무게 162kg ,1돈으로 환산시 43,200돈, 순금 구입비용 27억(2005년)이 들어간 함평군 소장 황금박쥐의 시세가 무려 88억
(8,847,840,000원)원으로 구입당시보다 3배이상 가치가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금거래소 ***소장님께 함평군에 소장된 순금 162kg의 황금박쥐에 대한 견적의뢰를 한 결과 현재 1돈(3.75g)으로 환산하여 오늘자 금시세(소비자시세)인 156,200원으로 계산하면 6,747,840,000원으로 금값만도 2배 이상 상승하였고 황금박쥐 제작비용 3억원과 보안비용 2억원, 희소성 6억 1천만원, 향후 1~2년 사이 상승될 소장가치를 12억원 정도로 판단하여 오늘 시세만 88억이 훌쩍 넘는다고 한다.
여기에 이석형 함평군수가 말한대로 영화 007 시리즈 또는 미션임파서블등 블록버스터의 영화에 소재로 채택될 경우 지금
보다 3배이상의 가치인 300억에 이를 것이라 말한다.
순금으로 제작된 6마리 황금박쥐 중 가장 큰 황금박쥐
방탄유리로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하는 황금박쥐 6마리
눈에 보이는 5마리 외에 뒷편에서만 보이는 막내 박쥐가 1마리 더 있다.
금방이라도 날아갈 듯한 황금박쥐, 정말 블록버스터의 소재가되어 한국을 전 세계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한마리만.. 있다면 팔자한번 고칠 수 있을 듯 합니다. ㅎㅎㅎ
베일에 가려진 마지막 한마리
이석형 함평군수의 말에 의하면 처음엔 작은 시골군에서 무리한 투자를 한다고 비판을 받았지만, 중국과 인도의 금
수요를 예상했고, 함평에 서식하는 황금박쥐를 기념하기위해서라도 가치가 있는 사업이라 판단하여 제작하였다고 한다.
그 덕에 작은 시골인 함평에 또 하나의 세계적인 명물이 탄생하였다.
저도 함평군수님처럼 선견지명이 있었으면 지금 쯤 ... 아~
암튼 대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