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품에 대한 설치 동영상은 별도 작업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 . 데크설치시 펙사용법:
일반적으로 산정상이나 자연 휴양림의 테크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일반 철물점 나사못 4-5cm이나 일반못을 사용하면 됩니다.
데크에 설치할 때는
1. 스커트 고정방식은 주위의 돌을 얹어서 고정할 수 있으며
2. 아래와 같이 탄성로프에 비너를 연결하여 데크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2번 탄성로프에 비너를 연결하는게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이유: 탄성로프(고무줄로프 Elastic cord)를 이용하면 엄청난 바람에도 펄럭임이 적고 항상 원상복원됩니다.
탄성로프이기 때문에 나사못이나 일반못을 깊게 박을 필요가 없고 데크의 손상이 최소화됩니다.
탄성로프이기 때문에 원하는 위치에 아무곳에나 고정이 가능하며 데크와 데크사이의 구멍에 완벽하게 고정됩니다.
강한 바람은 스커트를 지나 플라이 본체위로 넘어가고 최소의 바람만이 스커트 사이로 들어와 이너텐트의 통풍성을
유지시켜줍니다.
보통 일반 더블월의 경우 바람이 이너테트와 플라이 사이로 들어 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지만 페가소스의 스커트는 풍선처럼 부플지 않습니다. 스커트 사이로 최소의 통풍 바람만 들어 오도록 되어 있어 적정한 통풍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탄성로프와 비너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은 데크가 아닌 평지에서도 아주 만점입니다**
본사진은 비학산 정상 바람테스트 사진입니다.
가능하면 데크와 데크사이 구머에 넣어서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사실 산의 경우 데크 손상의 주범은 텐트가 아니고 아이젠입니다. 텐트가 데크를 손상하기 보다는 아이젠이 손상을 주기 때문에 데크 손상에 대해 크게 관여하지 마시구요. 데크도 망가져야 데크를 수선하고 설치하는 분들이 먹고 사신다고 데크 손상에 너무 크게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게 통상적인 얘기입니다.
풋프린트는 펙을 4곳만 박으시면 되며 폴이 넘어가는 쪽은 펙을 박을 필요가 없습니다. 폴이 자동으로 고정하여 눌러 주기 때문입니다.
이너텐트의 문을 고정하는 코드락과 플라이의 고리를 연결하면 이너의 처짐을 방지하고 확장이 가능합니다.
텐트 전문가라서 텐트를 잘 치는 것은 아니구요.
풋프린트4개만 고정하면 완벽하게 멋지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파주 비학산 데크 설치 사진
태백산 정상 근처에 야영사진 (정상의 바람에도 로프없이도 사용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첫댓글 요거이 설치 동영상도 올려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