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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청중학교를 사랑하는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총동창회 6대 회장 문성종입니다. ‘저청중학교 총동창회’ 간판을 내걸고 25년이 지나는 동안, 우리 동창회는 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인 대응과 위기를 극복하는 ‘저청중학교의 동문’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1998년 5월부터 시작한 ‘모교 살리기 운동'의 성공은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으며, 2008년 단합 체육대회와 2009년 가을 나들이 행사로 동문의 친목과 유대감을 다지는 계기도 마련하였습니다. 동창회의 이같은 발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정보와 빠른 속도감을 요구하는 사회의 변화는 동문 사회의 의사소통에도 새로운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구성원의 소식을 공유ㆍ협력하고, 모교의 발전에 힘을 모으고자, ‘총동창회 카페’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나의 기쁨과 슬픔’을 같이 나누는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더위가 여전히 맹위를 떨치는 8월에, 동문과 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8.13 총동창회장 문성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