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아마추어용과 프로용이 존재한다.
유선 마이크의 경우 on, off 스위치가 달려 있으면 100% 아마추어 용이다.
프로용의 경우 마이크 줄을 따라 가보면 작더라도 콘솔이 준비 되어 있을 것이다.
프로용은 공연이나 방송중에 항상 on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on, off는 콘솔에서 조정하기 때문에 스위치가 달려 있으면 사고의 위험만 높을 뿐이다.
무선 마이크도 아마추어용과 프로용이 존재한다.
프로용은 스위치에 안전 장치가 되어 있거나 아예 스위치 자체가 잘 안보이거나 스위치가 있어도 끄고 켜는 것이
어렵게 되어 있다.
이는 출연자가 어설프게 마이크를 만지다가 나는 사고를 방지 하기 위한 것이다.
음질이야 당연히 차이가 날 것이고 행사나 공연중에 스위치 달린 유선 마이크를 받았다면 아마추어용 마이크를 받았다고
생각하면 되고 퀄리티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스테이지 모니터의 종류
1.웨지 모니터(wedge monitor)
- 무대 확성 주력 스피커
- 한정된 영역내 확성 : 음영지역 생김
-미관상의 이유로 방송상에 제약이 있음
-무대를 넓게 사용하는 현 추세로 중요도 감소
-가장 일반적 형태의 무대 모니터
2.사이드 필(side fill) 모니터
-대형 콘서트에서 사용함
-세트의 제약으로 인해 방송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음
-스테이지 웨지(stage wedge)가 채우지 못하는 음영지역을 없애거나 스테이지 전체의 사운드 보정용으로 사용
-어떤형태의 스피커라도 운용하기에 따라서 사이드 필 모니터로 사용 가능하다. 그러나 대부분 대용량의 스피커를 사용한다.
3.다운 필(down fill) 모니터
-하우스 모니터 스피커의 역방향으로 L,R설치 기본
-무대를 넓게 사용하는 댄스, 락, 팝, 가요등에 적합
-여러형태의 모니터 스피커중 음영지역이 가장 적음
4.인이어(in ear 모니터
가수들이 무대에서 쓰는 인이어는 모니터링 용인데요.
거기서 뭐가나오냐면 현재 틀어지고있는 mr(ar)이 나오고요.
가수-> 목소리-> 마이크-> 무대에 설치된 스피커->관객
(반주)
이렇게 되는데 관객들의 소리 또 주변이 시끄러워서 정작 자기 목소리를 모니터링 할 수 없어서
인이어를 끼는겁니다.(시끄러우면 아무래도 발성에 방해가 되거나 엠알이 잘안들릴 수 있겠죠)
그렇게되면 우리가 mp3들을때 이어폰끼면 생생하게 잘 들리잖아요.
그것처럼 현재 부르는 반주가 인이어로 그대로 들어오고
또한 자기가 마이크에다 대고 내는 소리 또한 인이어로 깔끔하게 들어와서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자기 목소리와 엠알을 보다 정확하게 듣고 노래 할 수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게 가수들이 녹음작업 할 때 큰 헤드폰 쓰잖아요. 그리고 녹음용 콘덴서 마이크가 있구요.
인이어랑 비슷한 용도입니다. 자기 목소리에 보다 더 집중할 수있습니다
마스킹 : 큰 소리가 작은 소리를 가리는 현상
서부 우퍼 : 저음만 담당하는 스피커
사이드필 스피커
무대의 양쪽에서 중앙을 향해 설치된 폴드백용(用) 스피커. 사이드필 모니터 또는 간단히 사이드필이라고도 한다.
위성 스피커
큰북 치면 저음이 나오죠
작은북치면 고음이 나오죠~
그것처럼 스피커도 고음만 전문적으로 내 주는 스피커가 있고
중저음만 내 주는 스피커가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신호가 스피커로 들어오기전에 고음은 고음스피커로 중저음은 중저음 스피커로 가도록 해주는 회로가 있죠~
위성 스피커라고 하는것은
주 스피커 말고 작은 스피커를 말합니다.
보통 고음용 스피컬를 말하죠~
지구와 달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달은 지구의 위성~
고음용 스피커는 보통 작고 귀엽습니다.
중저음 스피커는 보통 고음 스피커의 2배이상입니다
2.1 채널이란 2개의 위성스피커와 하나의 우퍼스피커를 포함한 셋트를 말하는거구요
5.1 채널이란 5개의 위성스피커와 하나의 우퍼스피커로 구성됨니다...
2.1 채널은 2개의 소리로 음분리 스트레오 효과를 느끼실수 있으며 음악을 들으실경우 5.1채널보다 낳은 효과를 기대하실수도 있습니다...
2채널은 우퍼가 없어서 쿵쿵울리는게 없구요
보통 2채널 스피커일 경우 스피커에서 저음 중음 고음을 다 쏘게 되어 있습니다만,
우퍼스피커가 달린 경우에는 우퍼에서 저음역만을 추가로 보조해서 소리를 들려주게 됩니다
음향 시스템에는 크게 두 분류로 나누어집니다. P.A음향과 S.R음향
P.A음향이란 PUBLIC ADDRESS의 약자로서 건물내 방송시스템이나, 회의장의 마이크시스템, 비상방송 시스템등과 같이 방송을 하기위한 시스템을 말하며,
SR음향이란 SUOND REINFORCEMENT의 약자로서 마이크와 스피커가 같은 공간에서 동작되는 것.
즉, 공연장이나, 콘서트 홀 같은 공간의 음향 시스템을 말합니다.
흔이 PA를 건축음향, SR을 라이브 음향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인이어 모니터
가수들이 무대에서 쓰는 인이어는 모니터링용인데요.
거기서 뭐가나오냐면 현재 틀어지고있는 mr(ar)이 나오고요.
가수-> 목소리-> 마이크-> 무대에 설치된 스피커->관객
(반주)
이렇게 되는데 관객들의 소리 또 주변이 시끄러워서 정작 자기 목소리를 모니터링 할 수 없어서
인이어를 끼는겁니다.(시끄러우면 아무래도 발성에 방해가 되거나 엠알이 잘안들릴 수 있겠죠)
그렇게 되면 우리가 mp3들을때 이어폰끼면 생생하게 잘들리잖아요.
그것처럼 현재 부르는 반주가 인이어로 그대로 들어오고
또한 자기가 마이크에다 대고 내는 소리또한 인이어로 깔끔하게 들어와서
시끄러운 환경에도 자기목소리 와 엠알을 보다 정확하게 듣고 노래 할 수있습니다.
이와 비슷한게 가수들이 녹음작업할때 큰 헤드폰 쓰잖아요. 그리고 녹음용 콘덴서 마이크가 있구요.
인이어랑 비슷한 용도입니다. 자기 목소리에 보다 더 집중할 수있습니다
모니터 스피커
모니터를 위해 사용되는 스피커. 대부분의 경우 스튜디오에서 사용되는 스피커를 가리키며, 연주자가 모니터하기 위해 스테이지에 놓는 스피커(스테이지 모니터)는 포함되지 않는다.
종류로는 라지 모니터와 스몰 모니터(니어 필드 모니터)가 있다.
일반적으로 라지 모니터는 비교적 대용량으로 자세한 음을 확인할 때 사용하며, 스몰 모니터는 믹스 밸런스를 확인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스몰 모니터는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되는 오디오 기기에 가까운 환경으로, 음을 확인한다는 의미에서도 사용된다.
스테이지 모니터
넓은 홀의 무대나 옥외에서 PA를 사용하여 큰 음향을 연주하면, 소리가 홀의 벽으로 반향되거나 확산됨에 따라 연주자는 자신이 연주한 음이나 목소리가 늦게 들리거나 확실하게 들리지 않는다.
이에 대비하여 연주자가 자신이 낸 음을 확인하기 위해 무대에 설치하는 연주자용 모니터 스피커를 ‘스테이지 모니터’라고 한다.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고 헤드폰으로 모니터 하는 경우도 있다.
모노와 스트레오의 차이점
일단 우리가 사용하는 스피커에는 L,R (좌,우) 용이 따로 있지요? 이어폰도 그렇듯이
모노는 양쪽에서 소리가 균일하게 나오는 것이고
스트레오는 다르게 나오는 것이다.
음악이나 영화를 보시면 체험할수 있습니다.
이어폰을 꼽고 스테레오 음악을 들어보세요
소리가 왼쪽과 오른쪽이 다르게 남으로써 공간감등...여러가지 효과를 느낄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극장에서 영화를 볼때 비행기가 날아가면 뒤에있는스피커부터 슈웅~ 하고 소리가 나면서 실제로 비행기가 내옆에 지나가는것같은 느낌을 주지요.
이것도 스테레오의 일종입니다, 더 발전한 채널스피커를 이용하지만요 (5.1채널 6채널 등등)
이것을 만약 모노로 튼다면 여러개의 스피커에서 동시에 슈웅하는 소리가 날겁니다 그렇게되면 효과가 살아나지 않겠지요
아 그리고 스테레오음원을 모노로 변환은 가능하지만
모노음원을 스테레오로 변환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쉽게말해서 스테레오로 녹음한 테이프는 모노나 스테레오 둘다 재생이 가능하지만
모노로 녹음한 테이프는 스테레오로 재생하나 모노로 재생하나 결국 똑같다는 것입니다
음향 출력
1000석 규모의 공연장이라면 보통 장비가격만 최고급 스포츠카 몇 대 정도 비용 듭니다.
렌탈하게 되면 엔지니어까지 필요하게 되므로 '상당한' 비용이 듭니다.
간단한 계산법 하나 알려드립니다.
스피커에서 출력된 소리는 거리미터당 6dB씩 감소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운동장규모를 알아두시면 편리합니다.
스피커에서부터 무대 끝까지의 거리(혹은청중이 있는 거리)까지의 직선거리까지 제대로 소리가 전달되어야 하므로
20 log x 하시면 됩니다. x값은거리를 미터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나온 값이 85~90dB정도 되는 음향시스템이 필요해집니다.
앰프와 스피커등도 로그함수로 간단히 감쇄되는 출력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밴드공연이라면 믹서(콘솔이라고 합니다)은 당연히 있어야 합니다.
그 외 아웃보드(이큐, 컴프,리버브 등등)와 앰프, 스피커가 있어야 합니다.
객석을 향하는 하우스 쪽도 중요하지만 실제 공연하는 밴드나 사회자 등이 들을 수 있는 모니터 스피커도 중요합니다.
넓은 공간에서 서로의 소리를 듣지 못하면 밴드 호흡도 무너지니깐요. 게다가 드럼 마이킹은 필수 입니다.
기타등도 마이킹을 하는데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기타 전용 스피커에서 마이크를 걸어 소리를 받는 방법(현장감을 많이 살릴 수있습니다)이 있고 간편하게 다이렉트 박스를 이용하여 메인믹서로 보내고 다시 모니터 스피커로소리를 받는 방밥도 있습니다.
드럼의 경우 마이킹하는데 세팅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넉넉하게 시간적 여유가 필요한 악기입니다.
뭐....이러한 장비의 운영이나 세팅은 업체 엔지니어가 할 일이기 때문에 염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문제는 비용입니다.
일반 스피치 위주의 행사라면 모를까...
밴드가 들어간다면 서브우퍼도 필요해지고 그렇게 되면 1000석의 야외공연...이라면 보통 5~10KW급 하우스 장비에 모니터도 2~3KW급이 필요해지므로 비용이 만만찮습니다.
무대비용도 들어가구요. 대낮이라면 모를까...오후 공연이면 조명도필요해지고.....
야외니깐 전력문제로 발전차도 불러야 되고...
현실적으로 간단하게 장기자랑정도로 체육대회에서 순서를 맡으신 정도라면 위에 설명드린 장비는현실성이 없구요....
간단하게 300~400 W정도 되는 파워드 스피커에 소형 6~8채널 믹서 하나 연결 하셔서 사용하시는게 젤 무난할듯 싶습니다.
많이 사용되는 제품이 JBL에서 나온 G2 시리즈일듯합니다.
스피커, 믹서, 마이크 몇 개 렌탈하시면 30~50만 정도면 가능할듯 합니다.
기타를 기타 전용앰프에 안꽂고 콘솔(믹서)에 직접 꽂아서 연주해도 가능한지요?
어떤분은 콜솔(믹서)과 스피커에 무리를 주어 수명이 짧아진다는 분들도 계시고
아무런 문제 없다는 분도 계십니다.
제 주위에 있는 분들을 보면
소출력 소규모 공연하시는 분들은 그냥 다이렉트로 꼽아서 쓰시더군요.
그러나 대 공연장에 대출력을 장비에는 마이킹을 했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것은..
다이렉트로 연결하면 기타 본연의 톤을 맞추기 어렵더군요.
소리만 낸다고 기타가 아니듯이 자기가 좋아하는 음색과 곡에 맞은 음색이 있는데
그게 제 소리를 내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불만족스럽구여.
자기가 연습하던 앰프에 연결해서 마이킹 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래야만 평소 자기가 추구하는 음색을 내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