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9~30
백패킹
제천 북바위산
북알프스 종주를 위한 체력훈련 코스를 선정하면서
팀원들이 오르지 않은 비박지를 찾다가
월악산의 주산으로 주변의 바위산으로 이루어진
북바위산에 결정하고
박배낭 무게와 싸움에서
필수적인 장비만 갖추고
부산서 07/30분 출발하여
문경에서 올갱이국밥으로 간단히 점심을 맛있게 먹고
북바위산 초입에 물레방아 주차장에 그늘밑에 주차하고
12시40분부터 산행의 첫걸음을...
근데 바람 한점없는 34도 열풍으로
땀땀~~땀으로...
제천 북바위산 산행지도
몽벨 80L 무장한 손화명...
우짜던지 가볍게 1g이라도 가볍게
백패킹은 1g 줄려서 가볍게 가볍게
인정 샷
상남이, 화명이, 종경이, 재수.
부산 백구회를 자기우지 주전맨들... ㅎㅎ
말뫼산 암릉을 오른쪽으로 바라보면서
뒤쪽에 보이는 산이 월악산이 조망되고
오른쪽은 암릉은 마애봉 능선이다.
북바위 이다
북같이 생겼다고 북바위.
북알팀의 총무 이상남
너무 힘들어 한다.
암능에 선 소나무 위대하게 보인다.
옆에서 본 북바위
15분 걸었나 더워 더워 쉬는 것 밖에 대책이 없다.
다시 오른다.
오른쪽 끝 봉우리가 주흘산
지친 걸음의 손종경
백두산을 갔다가 코님을 만나서
고생을 하셨다고... ㅉㅉ
손화명 역시나 더위에 장사없다고...
월악산 주능을 바라본다.
가자~가자 ~~
신선대를 100m 를 남겨놓고 안돼안돼 쉬어가야해
2.44km를 3시간 40분만에... ㅉㅉ
한시간당 640m를 걸었다면 ???
폭염 최고온도 35도
바람 한점없는 오르막~~~ 후
초죽음의 상태에서 쉬고쉬고 ...
신선대 도착한다.
신성대의 전망테크에서 바라본 박쥐봉(782.2m)
전망대 테크에 텐트 4동을 설치하고...
나의 보금자리는 신선대에... 기를 받는다고... ㅋㅋ
바람 한점없는 열대야속에 잠못이루고...
이 역시 잠 이루지 못하고...
2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