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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가사(山으로 가는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광인
금적지맥에 이어 인근의 지맥 이어가기 팔봉지맥 1구간
쌍암재(571번 도로)-x529m(팔봉 분기봉)-x489m-x563m-x587m-x555m-△547.6m-피반령
(25번 도로)-x427m-x363m-x167m-장재고개-당진 상주고속도로-x192m-509번 도로-
봉화봉(221m)-고속도로 문의요금소-x155m-덕은이고개-x225.6m-x315m(지맥 끝)-작두산
(△430.1m)-x382.2m-양성산(300.6m)-주차장
도상거리 : 지맥 16.5km 접근 2km 분기점 작두산 양성산 하산4km 22.5km
소재지 : 충북 보은군 회인면 청원군 가덕면 문의면 보은군 내북면
도엽명 : 1/5만 미원 청주
팔봉지맥은 한남금북정맥 쌍암재에서 북서쪽 약2km 지난 529m봉에서 서쪽으로 분기하여
피반령(374m) 봉화봉(221m) 용덕산(243m) 팔봉산(292m) 은적산(206m) 망덕산(170m) 출동산
(148m)을 거처서 금강과 미호천 우측 두물머리 충남 연기군 금남면에서 맥을 다하는 47.4km의
산줄기다
팔봉지맥 역시 금적지맥과 마찬가지로 지맥의 접근은 한남금북정맥의 쌍암재가 가장 가까운
지점이다
분기점에서 도로가 지나가는 피반령 까지는 잡목이 없는 뚜렷한 능선이 이어지지만 굴곡은 있는
편이고 좌우 사면도 가파른 편이다
삼각점의 547.6m 이후 약500m의 남쪽 x527.2m 분기봉 진행방향 남쪽 능선을 주의하고
피반령 이후 약440m의 三面경계봉을 오를 때 좌측사면으로 오르는 뚜렷한 길을 오르면
작은 돌탑인데 돌탑 쪽은 지능선이니 주의하자
x322m이후 100m대의 낮은 야산지대는 계속되는 잡목넝쿨 가시들로 진행이 더디고 장재동 이후
x186.2m 분기점 오름 직전의 외단민가에서 여름철 식수보급 가능하겠다
첫 번째 고속도로 암거를 통과하면 바로 절개지 쪽으로 오르지 말고 산정말마을 쪽으로 몇 걸음
더 진행하면 나무조림지 오름의 수례길로 쉽게 오르겠다
유니온시멘트 공장 직전의 좌측 민가가 가까운 시멘트임도에서 마을민가에서 식수공급 가능하고
이후 봉화봉 오름 직전의 일요일 휴무인 식당에수도가 있으니 가능하겠다
봉화산 오름도 넝쿨잡목 대단하다
고속도로 진출입의 문의요금소를 지난 32번 국도 건너 주유소와 모텔들이 많으니
식수공급 가능다
장재동 인근부터 보이던 하얀색의 청원군 상수도보호말뚝은 계속 이어진다
x225.6m 오름 직전의 편의상 덕은이고개로 표현한 시멘트 임도 좌측으로 민가가 가깝고 이후
지맥의 x315m까지 능선은 잡목에서 해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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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
2014년 1월 12일 (일) 흐림
본인 포함 3명 캐이 높은산
한 달여 전 시작하고 졸업한 금적지맥에 이어서 마루금이 분기하는 곳이 비슷한 팔봉지맥을
계획하는데 1구간 지맥과 인근의 작두산 양성산을 이어가는 종주를 계획한다
물론 이어지는 구간도 그렇게 계획될 것 같다
사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눈 쌓인 환상의 적설산행 운운하고 다녔었지만 에구 이제는 춥고
힘들게 러셀하는 산행 귀찮아 따뜻한 남쪽산행이 좋다
홀로산행은 어느 곳을 가려고 하다가 마음이 바뀌면 다른 곳으로 변경하는 자유스러움이 좋지만
장단점이 있게 마련이다
아무튼 그래서 1~3주는 언제까지일지 몰라도 여수지맥과 고흥지맥 종주를 위해서 여럿과
어울려서 차량을 임대해서 다니니 약속은 꼭 지켜야하는 주일인데 2~4주도 같이 지맥을
종주하며 약속을 지켜야 하지만 조금은 자유스럽다
이틀간 맹추위에 호들갑스러운 뉴스지만 주말은 좀 풀린 상태다
언제나 같이 03시 기상하고 04시 한남동5거리에서 합류해서 고속도로를 달려간다
회인ic에서 쌍암재로 달려가고 새벽이라 제법 추위를 느끼며 행장을 추스르는데 인근 민가에서
개 짖는 소리가 요란하다
06시22분 해발200m의 쌍암재를 출발하며 남서쪽으로 도로 옆의 밭으로 잠시 따라가다가
곧 북쪽의 숲으로 들어서며 넝쿨들 사이 한남금북정맥의 마루금을 따라 오르는데 솔직히
이 어둠속에서 10년 전의 한남금북정맥중주의 기억을 떠 올리기는 어렵다
▽ 한 달여 만에 다시 찾은 어둠의 쌍암재
잠시 후 석물의 무덤이 나타나며 서쪽으로 내려서고 오름이다
올라서나! 했지만 금방 수례길이 나타나고(32분) 랜턴불빛에 비치는 인근의 무덤들을 보며
좌우를 가르는 수례길을 버리고 북쪽의 오름이 3~4분여 이어지니 다시 수례길이 나타나고
우측으로 음지말마을의 불빛이 보이면서 개 짖는 소리가 요란하다
좌측(서)의 수례길을 따라 평탄하게 3분여 진행하니 좌측 바로 아래 불 밝힌 민가가 보이는
시멘트 임도삼거리다
임도의 우측으로 가면 양지말마을이고 마루금은 북서쪽 숲의 오름인데 넓은 수례길을 우측으로
버리고 서쪽의 오름이 시작된다
06시52분 그렇게 오르니 내북면과 회인면의 경계고 능선의 좌측사면은 어둠이지만 벌목된
그런 모습이다
부드럽게 이어지는 능선은 살짝 내리고 경계에서 6분후 오름이다
07시04분 6분여 올라선 약505m의 좌측(남) 계암마을 쪽 능선 분기봉이고 어둠속 북서쪽 저 위로
희끗하게 보이는 x529m의 팔봉지맥 분기봉을 향한 오름이다
07시10분 마지막 용트림 하듯 잠시 가파르게 올라서니 좁은 공터에「백두대간 단군지맥」표석이
설치된 한남금북정맥에서 팔봉지맥이 분기하는 봉우리다
솔직히 백두대간이라는 것도 대한민국 모든 산 들이 어디로 돌던지 백두대간과 이어진다는
사실이야 마루금을 타는 사람들에게는 이해되는 부분이지만 단군지맥의 이유는 알 수가 없고
이 표석은 10년 전 한남금북정맥을 종주할 때는 아무리 기억을 떠 올려도 못 본 것이다
북동쪽 진행방향은 국사봉을 지나는 한남금북정맥이고 아무튼 방향을 서쪽으로 바꾸며
팔봉지맥의 마루금이 시작된다
▽ 아직도 어둠 속의 한남금북에서 팔봉지맥이 분기하는 529m
살짝 내려서니 능선의 좌측은 간벌지고 우측은 낙엽송들이 뻗어 있다
분기점에서 내려서다가 금방 올라선 약 530m의 둔덕에서 우측으로 지능선이 분기하고
곧 좌측으로 역시 지능선이 분기하면서 내려선 곳에서 잠시 오르면(20분) 약480m의 북쪽 작암리
골자기 쪽 능선 분기봉인데 정상을 오르기 전 우측사면의 족적을 따라 내려서는데 바짝 얼은
상태에서 상당히 가파른 내리막이라 조심스럽게 내려선 후 24분~30분 사이 막걸리 한잔하고
진행이다
능선은 적설이 많이 없지만 얼어붙어 딱딱한 것이야 당연하고 38분~41분 3분여 올라서니
489m의 남쪽 능암마을 쪽 능선 분기봉이고 진행방향 저 앞으로 x563m가 비죽하게 솟아 있다
남서쪽에서 북서쪽으로 바뀌며 살짝 내려서고 오름이 시작되는데 능선의 좌측사면은 상당히
가파르게 형성되어 있고,
07시46분부터 거의 서쪽으로 이어지며 오름이 3분여 이어지고 몇 걸음 내리니 아주 급격한
오름인데 초반에는 바위들도 밟히며 오름이다
한 4분여 가파르게 오르니 오름상에서 좌측으로 능선이 분기하고 더 올라서면
07시58분 약540m의 잡목의 둔덕한 봉우리다
북쪽으로 분기한 능선상의 내암리 쪽 약565m봉이 더 높고 가파르게 보인다
좌우사면은 여전히 가파르고 남서쪽으로 뚝 떨어져 내리고 오름이 시작되고 6분여 오른
08시10분 좌측(남동) 능암골쪽 능선이 분기하는 x563m고 살짝 내려선 평탄한 곳에서
라면을 끓여 아침식사를 하고 09시 출발
부드럽게 서쪽으로 가다가 남서쪽이다
▽ 가야할 능선 x563m가 보이고
▽ x563m을 향한 오름이고
▽ 저 위가 x563m이다
출발 5분후 약550m의 펑퍼짐한 곳은 북쪽 퉁점골 쪽 능선 분기봉이고 남쪽으로 가다가
살짝 내린 후 x580.7m를 향한 오름이다
부드럽게 오르나! 했지만 오름 시작 4분후 암릉이 나타나면서 조심스럽게 암릉을 진행하고
09시15분 소나무와 잡목의 좁은 봉우리의 x580.7m다
남쪽 윗말마을 쪽으로 긴 능선이 분기하고 진행방향으로 x555m와 △547.6m의 봉우리들이
잡목들 사이로 보이고 가파른 내림을 조심스럽게 내려서니 능선의 우측으로 견고한 철망이
이어져 있다
철망을 따라 진행하려면 좌측사면은 가파르게 형성되어 있고 철망 따라 3분여 이어가다가
살짝 내리고 서쪽에서 북서쪽으로 휘며 오름인데 재킷을 벗느라 3분 지체 후 오름이 시작되고
2분을 오르니 철망은 우측 통점골 깊은 골자기 쪽으로 사라지고 참나무아래 진달래들의 오름인데
어느 순간 능선은 서쪽으로 바뀌고 09시32분 북쪽으로 능선이 분기하는 펑퍼짐한 x555m를
지나니 능선은 처음으로 넓대직하며 전면의 △547.6m를 바라보며 남서쪽으로 내려선다
3분여 내려서니 좌측 능선 분기점이고 2분여후 오름이 4분 정도 이어지니 역시 좌측으로 능선이
분기하고 북서쪽의 3분 정도 오름이니,
09시45분 잡목이 듬성듬성 자라난 평탄한 곳에「미원316」의 △547.6m인데 북쪽으로 분기한
능선에는 △363m x427m 병암리 병암마을 쪽으로 상당히 긴 능선을 이어가는데 피반령으로
이어가는 마루금보다 북쪽 지능선의 봉우리들이 훨씬 크게 보인다
▽ x580.7m 오름에는 암릉이 잠시 나타나고
▽ 올라선 x580.7m에서 가야할 능선들이고 가파르게 내려서야 한다
▽ x555m와 △547.6m를 바라보며 내려서고 오르려면 우측은 철망이다
▽ 삼각점과 삼각점 안내판이 설치된 △547.6m이다
거의 남쪽으로 방향을 바꾸며 내려서다가 살짝 오르니 펑퍼짐한 좌측(남동)능선 분기봉이고
암릉이 보이면서 좌측으로 붙어서 진행하면 우측으로 능선이 분기하고 곧 남쪽으로 바꾸니
10시01분 좌측의 짧은 능선을 지나서 남서쪽으로 바뀌며 1분을 오르니 잡목의 펑퍼짐한
약500m의 남쪽 x527.2m를 지나 승지골이나 양지말의 긴 능선이 분기하는 곳인데 이곳에서
우측(서)으로 방향을 바꾸며 마루금을 이어가야 하는데 남쪽 지능선으로 몇 걸음 가니 암릉이
보이면서 아차! 방향이 다른 것을 알고 서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서쪽 송림의 능선을 4분여 진행하니 진행방향의 능선은 북서쪽 임도 쪽 지능선이고 마루금은
좌측(서)으로 틀어 푹신한 갈비를 밟으며 고도를 줄인다
4분여 내려서면 송림아래 흙이 드러난 능선에 봉분이 뚜렷한 폐 무덤이고 살짝 오르니 둔덕한
봉우리고 좌측아래 도로가 보인다
10시18분 송림아래 울툭불툭한 바위를 밟으며 고도를 줄이며 내려서니
4분후 절개지를 피해서 우측으로 틀어 내리니 당산나무와 당집이 설치된 보은군 회인면과
청원군 가덕면의 경계를 이룬 왕복4차선의 피반령이다
도로를 건너면 정자와 해발360m 피반령이 음각된 표석이 있고 인근 주민이 있어 이야기를
나누며 막걸리 한잔에 휴식 후 10시32분 출발
날 등 좌측사면의 뚜렷한 길을 따라 2분 정도 오르니 날 등에는 이동통신시설물이고 송림아래
뚜렷한 족적을 따라서 남서쪽으로 부드럽게 향하는데 우측아래 도로가 같은 방향으로 이어지고
잠시 후 도로 옆에 외딴집 하나가 보이고 은근한 오름에는 잠시 후 좌측 卍대운사 쪽 능선
분기점이고 서쪽에서 남서쪽의 부드러운 오름은 이어진다
▽ 약500m봉을 향하노라면 다시 암릉이 가로막고
▽ 약500m의 남쪽 x527.2m 분기점인데 좋은 길을 따르다보면 마루금을 놓치겠다
▽ 피반령
▽ 피반령에서 능선은 한동안 편안하다
10시48분 전면의 약440m의 三面경계봉을 향해 오르다보니 정상을 오르지 않고 우측사면의
뚜렷한 길로 올라서면 정상아래 남쪽 x489.7m 피반령 터널 쪽으로 분기하는 능선상에는
작은 돌탑이 서있고 뚜렷한 길도 남쪽 지능선 방향이고 마루금은 우측(서)으로 휘어 내리면
북쪽아래 피반령서부터 같이 따라오던 도로도 북쪽으로 휘어가는 것이 보이고 3분을 내려서니
장터마을 쪽 능선 분기점이니 마루금은 서쪽에서 남서쪽으로 휘어지며 송림 아래로 내려서면
흔적만 남은 폐 무덤이다
좌측은 송림 우측은 참나무능선을 3~4분여 오른
11시01분 송림아래 부드러운 x427m고 몇 걸음 내리려니 송림으로 둘러싸여 넓은 공터를 이룬
납작 무덤을 지나고 살짝 오르면 구덩이가 파진 둔덕이다 우측 저 아래 하금곡 들판과 건물들이
보이고 고도를 줄이며 내린다
11시08분 남서쪽에서 남쪽으로 분기봉을 오르지 않고 사면의 족적을 따라 다시 서쪽의 오름에는
전면 봉우리 쪽 시커먼 그물망이 보이고 4분 후 427m 정상 아래는 폐 무덤이고 남서쪽으로 틀어
내린다
우측은 여전히 그물망이고 능선은 송림으로 둘러싸인 넓은 공터의 납작 무덤에서 휴식하고
(11시13분~11시28분) 출발이다
남쪽 몇 걸음이면 진행방향은 지능선이고 우측(남서)으로 틀어 그물망을 끼고 고도를 줄이며
내려간다
2분후 완전히 내려서고 거의 남쪽으로 오르려니 그물망은 우측사면으로 사라지고 서쪽으로
바뀌면서 3분을 오르니 약320m의 남쪽 바로 근처 x322m분기점에서 面界를 버리고
우측(북서)으로틀어 내린다
▽ 三面경계봉인데 이전 좌측의 돌아오르는 길을 따르면 돌탑인데 돌탑 쪽 능선 아니다
▽ 피반령터널로 분기하는 분기봉을 내려서면 바로 아래 위치한 납작 무덤
▽ x427m 정상 바로 아래 무덤 터에서 휴식한 곳이다
울툭불툭한 바위들이 보이며 4분후 둔덕한 곳에서 약간씩 내리니 둔덕에서 6분후 납작 무덤이고
계속 고도를 줄이며 뚜렷한 길을 내리는데 아까보다 진달래들의 저항이 조금씩 생기고 무덤에서
4분을 내리다 보니 진행방향 북쪽 금곡소류지 방향 지능선이고 서쪽으로 휘어 내리는데
좌측사면은 문패 없는 무덤들이 보이고 일대는 잡목들에 말라붙은 미국자리공이 보이며 잠시 후
서쪽의 내림이다
11시56분 그렇게 잡목을 헤치며 내려서니 우측에서 흘러온 수례길을 만나고
우측아래 금곡소류지가 가깝고 폐 기계들과 낡은 컨테이너박스가 보이는 차단기가 설치된 임도의
편의상 금곡고개다
전면 넓은 무덤진입로의 수례길을 따라가면 좌측으로「高靈 申氏」납골무덤이다 납골묘를
지나면 잠시 후「通政大夫 報恩縣監 高靈 申公 淑夫人 楊州 趙氏」일대는 명당길지인지!
많은 무덤들이 보인다
다시 잡목의 오름에는 좌측으로 능선이 분기하고 그 아래 과수원이고 더 멀리 당진-상주간의
고속도로의 문의교가 보인다
12시03분 잠시 올라서면 좌측사면에 문패 없는 무덤과 석물들의 여러 무덤들이 보이고 북서쪽
잡목사이의 내림 곳곳에 무덤들이고 다시 오름이다
입산금지 현수막이 보이고 우측은 검정 그물망이 보이고
12시11분 좌우 능선이 분기하는 x167m에는 입산금지 표시와 청원군66번 상수도보호구역의
하얀 말뚝이 있고 좌측으로 폐 무덤이다
쭉쭉 뻗은 소나무아래 잡목들 사이로 고도를 줄이며 내려가고,
▽ 우측으로 금곡소류지와 폐자재들이 보이는 임도로 내리고
▽ 납골묘를 지나며 좌측아래 과수원과 멀리 문의교가 보인다
▽ x167m에는 66번 상수도보호원 말뚝이 있고 잡목지대다
잡목들을 헤치며 내려서노라면 우측아래 파란지붕의 축사도 보인다
시야가 터지면 무덤이 나타나고 64번 상수원보호 말뚝 좌측아래는 소나무조림지다
일대 계속되는 아주 낮은 지대의 가시넝쿨지대는 짜증스럽고 곤혹스럽고 진행이 늦다
12시19분 우측 축사로 내려가는 족적이 보이는 잘록이에서 살짝 오르면 송전탑 아래
63번 말뚝이고 인근에 장재동 민가들이 가깝다
3분후 내려서니 2차선 도로가 마루금을 가르는 군도를 건너니 날 등의 좌측사면으로
「平壤 趙公」등 몇 기의 무덤들이 보이고 도로에서 3~4분후 다시 마루금을 가르는 수례길을
지나면 건너편에는 민가 한 채가 있는데 진입로에서 좌측의 숲으로 들어서면 또 대단한
가시잡목들이다
마루금에서 우측으로 비켜난 x186.2m 분기점을 향한 오름에는 대단한 가시잡목에 넝쿨들까지
가세하니 진행이 더디고 결국은 오르다가 손가락에 박힌 몇 개의 가시를 제거하느라 시간이
소요되고 짧은 거리 제법 시간이 소요되며 12시43분 올라서니 오르면서부터 보았던 우측 골자기
쪽 벌목지가 꼭대기까지 이어진 우측 x186.2m 분기점에는 지나온 마루금이 보이는 곳이다
간단히 준비해온 점심을 먹고 13시01분 출발
장재동도로에서 만나서 같이 오던 面界를 버리고 남서쪽 잡목들 사이로 평탄하게 몇 걸음 가다가
우측으로 살짝 틀듯하니 뚜렷한 길이 나타나고 나무조림지대가 나타나며 조림지 사이로 황토가
드러난 수례 길을 지나서 오랄선 곳에서 좌측으로 휘어가다보니 금방 수례 길의 흔적은 사라지고
13시08분 올라선 곳은 약180m의 고속도로 절개지 윗 지점이다
마루금은 바로 남서쪽 절개지로 내려서서 고속도로를 건너야 하겠지만 절개지도 그렇거니와
고속도로 무단횡단이 안되니 내려선 시멘트 배수로를 따라서 서쪽으로 내려선다
▽ 63번 말뚝이 있는 송전탑을 지나는데 일대 잡목넝쿨들이고 장재동민가가 가깝다
▽ 2차선 도로로 내려서기 전 잡목가시들이고 내려선 도로
▽ 민가를 지나며 좌측의 숲의 오름은 짜증날 정도의 가시잡목들이다
▽ 벌목된 x186.2m분기봉에서 지나온 마루금을 돌아보고
▽ 고속도로 절개지 위에서 건너편 송전탑과 주목조림지가 마루금이다
▽ 절개지 우측 배수로를 내리고 암거를 통과하면 바로 절개지로 오르지 말고 붉은선으로
접근하는 것이 쉽다
13시13분 고속도로 옆으로 내려서서 우측 아래로 내려서니 고속도로 건너 쪽 산정말마을로
진입하는 시멘트 길의 통과암거를 지나서 다시 고속도로를 역으로 거슬러가는 잡목지대로
올라서서 마루금 쪽으로 붙으려니 절개지 위 잡목과 넝쿨들을 피해서 우측으로 살짝 내려서니
마을 진입로 인근에서 마루금으로 올라서는 나무조림지대 수례길이다
그러니 고속도로를 통과하자말자 절개지로 붙을 것이 아니라 마을 쪽으로 몇 걸음 진행하면
이 길을 만나서 편안하게 오름이겠다
13시24분 올라서면 우측 마루금 쪽으로 주목나무 조림지 위로 송전탑이 있는 지점이 고속도로를
건넌 마루금상으로 올라선 것이고 남서쪽으로 향하면 좌측아래 민가와 개 짖는 소리다
숲으로 들어서면 소나무 아래 갈비도 푹신하고 은근한 오름의 좌측사면은 무덤도 많고 송전탑
에서 4분후 남서쪽에서 서쪽으로 바뀌는 좌측(남)으로 능선이 분기하는 곳에는 잣나무조림지다
서쪽으로 바뀌며 부드럽다가 다시 남서쪽으로 바뀌면서 x191.3m오름이다
13시37분 둔덕한 우측(북) 분기점에서 좌측(남)으로 바뀌며 소나무와 낙엽송도 보이며 오름이고
3분후 오름상의 좌측으로 능선이 분기하고 남서쪽으로 휘며 금방 펑퍼짐한 x191.3m에서 몇 걸음
더 진행하면 진행방향은 남쪽의 강변말 쪽 지능선이니 좋았던 길은 지능선으로 보내고 마루금은
우측(북서)으로 휘어 잡목사이로 3분을 내려서면 폐 무덤이 보이고 곧 올라선(46분)
넝쿨이 무성한 진행방향(북) 지능선을 버리고 다시 좌측(서)으로 부드럽게 내려간다
▽ 배수로를 따라서 내려서면 통과 암거다
▽ 고속도로를 건너서 조금 전 내려섰던 절개지 배수로가 보이고
▽ 주목조림지 위 송전탑이 마루금이고
▽ x191.3m
▽ 내려서는 곳에는 골자기 형태를 이룬 곳에 무덤을 썼다
사면으로 2기의 무덤이 보이고 부러지고 쓰러진 시멘트 전신주가 보이고 저 앞으로 유니온시멘트
공장의 굴뚝이 보인다
13시51분 서쪽으로 향하다가 진행방향 이성굴 쪽을 버리고 우측(북)으로 방향이 바뀌는 분기점
직전 52번 상수도 말뚝이고 북쪽으로 틀면 우측사면은 목백합과 튤립나무조림지다
내려서다보면 낡은 철조망도 보이고 곧 시야가 확 터지며 바로아래 마을들과 전면 유니온시멘트
공장과 그 뒤 봉화봉이다
좌측(서)으로 틀어 내려서면 송림아래 수례길과 창고 건물이고 곧 마루금을 가르는 시멘트 길
좌측은 민가가 가깝고 우측은 과수원이다
전면 밭을 끼고 넝쿨지대의 둔덕을 오르면 상수원 말뚝이고 절개지를 피해 내려서면
14시07분 삼항1구 표석이 서있는 유니온시멘트 공장 앞의 509번 도로다 마루금을 차지한 공장을
피해서 좌측으로 도로를 따르면「상장2길」청남대주차장 이정표고 좌측 저 아래로 대청호
일부가 보인다
도로건너 유니온시멘트 정문의 좌측으로는 성남집 식당인데 일요일은 휴무란다
식당 마당을 가로질러 올라서는 넓은 길을 따라 오르기로 하고 막걸리 휴식 후
14시24분 출발 서쪽의 수레 길로 오르니 텃밭이고 이어서 48번 47번 상수도보호 말뚝을
지나면서 오르려니 아이구! 잡목과 넝쿨들로 발길이 더딘데 공장에서 날아온 시멘트 가루도
풀풀 날린다
이거 한여름에 오르려면 지금보다 더 곤혹스러울 것은 뻔하다
14시37분 그렇게 짜증나게 올라서니 마루금은 우측(북)으로 바뀌며 봉화봉 정상을 향한
오름인데 정상에서 남쪽 도로 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의 족적은 괜찮은 듯 하지만 곧 이전보다는
괜찮지만 잡목 넝쿨은 여전하다
▽ 부러지고 쓰러진 전신주가 보이고
▽ 튤립나무 조림지다
▽ 마을과 유니온시멘트공장 뒤로 봉화봉이다
▽ 도로로 내려선 후 식당 쪽으로 마루금 접근이다
▽ 넝쿨과 가시들이 많은 짜증의 봉화봉 오름 능선이다
14시44분 넝쿨들 사이의 무덤을 지나서 올라서면 넝쿨들의 펑퍼짐한 봉우리가 봉화봉 정상인데
뭐 이런 봉우리에 지맥 종주자들 흔적 외 뭐가 있을리가 없다 서쪽으로 잡목사이로 내려서면
길이 뚜렷해지고 4~5분후 거의 북쪽으로 바뀌며 78번 송전탑이고 2~3분후 내려서니 우측
파란지붕의 축사로 내려서는 잘록이고 가시잡목 넝쿨들이 짜증스럽다
전면 몇 개의 송전탑을 바라보며 둔덕을 오르고 내리니 다시 잘록이고 다시 오르려니 좌측에서
오는 무덤진입로의 좋은 길이다
좋은 길은 곧「밀양 박공 전주 이씨」무덤이고 이전에 보던 3기 송전탑이다
3기의 송전탑을 지나서 잡목들 사이로 오르면 또 6만 볼트의 75번 송전탑을 지나고 둔덕을
오르면 45번 말뚝이다(58분)
좌측(서) 능선분기봉인 말뚝에서 내려다보면 도로공사 건물이 보이는 문의요금소 진출입로 위고
북쪽 잡목의 능선을 따라 잠시 더 진행하다가 마루금을 북쪽으로 버리고 좌측 요금소 쪽 절개면
아래 주차장으로 내려서는 것은 어차피 정상적인 마루금상으로 내려서봐야 고속도로 통과하기가
어려우니 통과하기 쉬운 요금소 쪽을 택하는 것이고 정상적인 마루금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았다는 위안 때문이다
15시08분 요금소 앞으로 내려서서 중앙 분리옹벽이 없는 사이로 건너 후 도로공사 건물을
좌측으로 두고 건너편 마루금의 날 등을 우측 위로 두고 서쪽으로 무덤과 넝쿨지대를 통과하면
나무조림지의 넓은 수례 길을 따르고
15시13분 중앙분리대가 설치되고 차량통행이 많은 32번 국도의 밤고개를 건너는데 일대는
모텔들이 많고 도로 건너 주유소도 보인다
전면 절개지를 피해서 도로를 따라 좌측으로 잠시 가다가 집 한 채가 있는 지점에서 송림 숲으로
올라서면서 북쪽으로 도로를 건너는 날 등상으로 오른다
▽ 봉화봉 정상
▽ 몇 개의 송전탑을 바라보며 잡목지대 진행이다
▽ 고속도로 문의요금소 윗 봉우리를 오른다
▽ 문의요금소 절개지를 내리고 건너서 바라본 내려선 절개지
▽ 저 위가 고속도로를 건너고 32번 국도로 향하는 실제 마루금이다
▽ 다시 32번 국도를 건너서 올라서며 내려본 주유소 일대 고개
도로에서 5분여 북쪽으로 올라서면 쌍무덤을 지나니 도로 쪽 주유소 인근의 절개지에서 올라서는
마루금의 날 등에 해당되며 좌측(서)의 오름에는 상수도 말뚝이고 4분을 오르니 38번 상수도
말뚝이고 잠시 더 오르니 약150m의 북쪽 능선 분기봉은 둔덕하고 마루금은 남서쪽으로 내려간다
곧 좌측사면의 잘 조성된 여러 기 의 무덤이 있어 막초 휴식(28분~40분 출발) 내려서다보니
「全州 李公 寧海 朴氏」무덤이고 전면 서쪽으로 멀리 430.1m의 작두산이 상당히 크게 보인다
살짝 내리면 37번 상수도 말뚝이고 송림아래 약간씩 내림이다가 내려선 후 남서쪽 x171.6m
오름 쪽으로 역시6만 볼트 송전탑이 보이고 잡목사이로 이리저리 올라서니 71번 송전탑을
지나고(48분) 2분을 더 오르니 두르뭉슬한 좌측(남) 새미실마을 쪽 능선이 분기하는 x171.6m다
북서쪽으로 내려서는 곳 다시 송전탑이고 우측아래는 아까부터 보아왔던 건물은 계속 보이고
좌측 저 편 민가들에서 개 짖는 소리다
15시56분 둔덕에서 내려서면 우측 녹색의 그물망이고 곧 번호 미상의 조금 전 보았던 송전탑을
지나서 절개지를 피해서 내리니 시멘트 포장의 임도가 마루금을 가르는 편의상 덕은이고개다
(16시)
좌측으로 민가가 가까우니 여름엔 식수공급이 가능하겠고 잣나무아래 북쪽의 오름이고 5분후
오르다가 살짝 몇 걸음 내린 후 금방 오르면 우측 수여마을 쪽 능선 분기점이고 내려서려니
우측아래 파란지붕의 건물이 보이고 좌측은 전답들과 농로들이 보인다
▽ 당겨본 작두산인데 우측에서 빙 돌아서 가는 여정이다
▽ 그물망을 지나서 내리면 덕은이 고개다
평탄하게 진행하다가 은근한 오름이다가 곧 우측아래 파란지붕의 건물로 내려서는 길이 보이고
본격 오름이 시작되나!
우르다보니 우측으로 잘 조성된 무덤 저 편으로 수여마을과 항공기술원 건물 그리고
퍼시픽패키지 공장이 보이고 좌측사면의 문패 없는 2기의 무덤을 지나 오르니
「新平 李公 喬桐 印氏」무덤이며 x225.6m 오름은 조금씩 가팔라지고 꾸준하게 올라서니
16시21분 쭉쭉 뻗은 송림아래 노간주나무들이 보이며 우측(북)으로 뚜렷한 길이 보이며 올라선
둔덕한 x225.6m 다
방향은 서쪽으로 바뀌며 내려서노라니 늦은 오후가 되면서 바람도 차지고 기온이 내려가는
느낌이고,
전면 올라야 할 x317.8m를 오르려니 우측사면과 그 우측의 능선사이로 온통 벌목지대고 x317.8m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능선 상의 잘록이로 중장비가 지나간 넓은 흔적이 보인다
x225.6m에서 4분후 잘록이고 오름이 시작되니 곧 좌측 덕은이마을 쪽으로 내려서는 넓은 길이
보이고 표지기들이 주렁주렁 달려있으니 작두산 일반 등산로인가!
오름은 무덤진입로인지! 넓은 길이 형성되어 있고 16시35분「동래 정공 경주 김씨」의 넓은
무덤에서는 지나온 능선이 흐린 하늘아래서도 뿌옇게 보인다 잠시 후 x317.8m 정상 오름
직전에서 배터리 교체로 2분 지체 후 44분 출발, 가파른 오름이고
16시48분 올라선 갈비가 깔린 둔덕한 x317.8m에서 북서쪽 x313.1m로 향하는 지맥은 이곳에서
멈추고 방향을 좌측(남)으로 바꾸며 송림아래 넓은 길이 형성된 작두산을 향한 일반등산로다
▽ 수여마을과 항공기술원 건물이 보이며 오름이고
▽ x225.6m
▽ 좌측 x317.8m 오름의 마루금의 우측은 벌목지대다
▽ 동래정공 무덤과 그 앞은 x225.6m고 멀리 지나온 마루금이다
▽ x317.8m에서 지맥은 끝나고 작두산 오름이다
분기봉에서 3분후 내려서고 3분을 오르니 약310m의 좌우능선 분기봉이고 (서쪽 어은방죽 능선)
둔덕한 곳에서 살짝 내린 후 오름이 이어진다(56분)
2분을 올라서면 우측 능선분기점이고 몇 걸음 내리고 오르다가 거의 평탄하다
17시01분 본격 오름인가! 9분여 가파름의 꾸준한 오름이니 조금 부드러워지는 형태고
좌측(동)으로 내려서는 등산로에는「문의 미천2길(덕은리)」표시의 소박한 나무 팻말이고 마지막
작두산 정상을 향한 오름이다
17시15분 마지막 오름에는 잔돌들이 깔려있어 밟고 오르니 산불감시초소와 컨테이너 그리고
무인산불감시시설까지 설치된 잔디 깔린 공터에「청주320」낡은 삼각점에 청원 작두산430m의
나무로 만들어진 소박한 정상 표시다
일몰이 시작되고 남쪽 저 앞으로 가야할 x382.2m 정상에 설치된 정자가 눈길을 끌고 마지막
막걸리에 휴식 후 17시29분 x382.2m를 바라보며 밧줄의 목책 등산로를 따라 고도를 줄이며
내려서다보니 동쪽 저 아래 면소재지 치고는 제법 큰 문의면 소재지 앞으로 대청호가 시원스럽다
8분여 후 목책도 사라지고 송림능선 아래 널은 등산로를 따르는데 어둠은 내리고 작은
오르내림이지만 고만고만한 등산로다
17시43분 송전탑을 지나 오르려면 x346.5m 정상 직전 좌측(동) 문의초등학교 방면 능선 분기점
인근에는「소류지850m 작두산700m 팔각정자530m」표시다
오름이 이어지고 잠시 후 x346.5m를 오르고 내려선 후 마지막 오름이 시작된다
x346.5m에서 4분후 x382.2m 정상 오름 직전 좌측 양성산 갈림길이다
▽ 작두산을 오르다가 좌측의 갈림길이 보이고
▽ 작두산 정상
▽ 문의면과 대청호
▽ 가야할 정자가 있는 x382.2m 우측 뒤로 있는 산이 구봉산이다
3~4분여 올라서니 정자의 x382.2m정상인데 이미 어두운 상태에서 대청화와 문의면 일대
불빛들이 보이고 남족 너머 x345.7m를 거쳐서 문산리 x250.5m 를 거치는 능선의 등산로도
보인다
잠시 지체 후 다시 역으로 양성산0.9km의 이정목으로 내려서서 랜턴불빛에 의지하며 양성산으로
향하는 시간이 18시고 보이는 건 없이 부지런히 목책의 일반등산로를 따른다
6분후 내려서다가 약300m의 바위지대로 오르니 구조표시도 있고 다시 고도를 줄이며 내려서고,
18시12분 내려서면 벤치가 있고 좌우 계곡 쪽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는 양성산105번 표시의
안부에는 우측 청소년수련원0.5km 양성산0.2km다
제법 가파른 오름이고 울툭불툭 바위도 밟으며 7분여 오르니 우측 주차장 0.9km의 갈림길이고
조금 더 오르니 벤치가 설치된 양성산 정상이다
보이는 것 없으니 그냥 양성산 정상을 밟은 것으로 만족하고 본래 문의초등학교 쪽으로 흘러내린
능선으로 금을 그었지만 어둠 속에서 등산로가 좋은 쪽으로 하산하기로 한다(18시19분)
▽ 중간 송전탑 뒤가 x346.5m고 가장 높은 곳이 x382.2m다
▽ x382.2m에서 내려본 대청호
▽ 양성산을 보고 올라선 양성산
정상 직전 주차장0.9km의 이정목으로 역으로 내려선 후 남동쪽 좋은 등산로를 따라 하산이다
평탄하던 능선은 정상에서 7분후 목책의 급격한 내림이고 7분후 145번 구조표시가 있는
지점에는 주차장0.3km의 표시고 소나무 아래 좋은 등산로는 남쪽의 내림이다
상석만 남은 무덤터를 지나니 주차장의 불빛이 보이고 보도블럭을 밟으며 내리니
18시43분 화장실을 지나서 넓은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감한다
문의택시를 부르고 고속도로를 경유해서 회인ic 경유 쌍암재까지 27.000원 택시비다 차량을
회수하고 식당 영업이 끝난 회인면을 지나서 문의면으로 다시 돌아와서 식사 후 23시 이전에
서울로 돌아온다. -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