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Melaka)?
동남아의 베니스라고도 불리우고
유네스코에 의해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말라카(Melaka)
그 말라카에 뽀딱갱스타와 아기 하늘님이 다녀왔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말라카를 가기 위해선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로 이동을 해서
차량을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빠르고 좋습니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KLIA)에서
말라카 존커 스트릿 중심의 하드 락 카페까지 138KM
차량으로 약 1시간 45분~2시간 걸립니다.
엥?
코타키나발루에서 반딧불이 투어 가는 시간 정도 밖에 안 걸리네 ㅋㅋ
참고로 말라카는
2012년 뉴욕 타임즈지의
‘올해 꼭 방문해야하는 45개 도시’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뉴욕타임즈의 기사를 보면
‘등불이 켜진 운하와 좁고 조용한 거리,
수십 년 된 화려한 사원과 상점들
- 동남아에 과거의 낭만적 이미지를
이렇게 효과적으로 재현하는 곳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라카를 표현했었는데요.
직접 말라카을 보고 느끼고 난 후
24개월 아기 하늘님 뿐 아니라
70이 넘으신 하늘이의 할아버지, 할머니도 참 좋아하셨기에
'말레이시아 최고의 가족여행지 중에 하나가 될 수 있다.'라는
촉이 와서 포스팅을 시작 합니다.
Botak Gangster's Tip~!!
말라카 여행은 조금 길게 말레이시아을 느끼실 조직원님들에게 강추!!
17세기 중엽의 네덜란드 건축양식.
베니스를 연상 시키는 운하를 둘러싼 단층 건물들
그리고 수많은 천주교 유적들이 있습니다.
천주교 신자 3대가 함께 하는 여행
그리고
사진을 좋아하는 조직원님들의 여유로운 여행의 일정에
꼭 넣어 보시기를 강추 합니다.
첫댓글 여기 가봤어요~~^^좋은 기억이 있는 곳이에요!
저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있는 도시입니다.
부모님과 함께해서 더욱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