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판 운전에 필요한 자동차의 상태를 알려주는 중요한 장치!
1. 냉각수 온도계 계기판의 맨 오른쪽에 있는 원을 보세요
- 냉각수의 정상온도는 80~95도이며 이때 온도계 바늘은 H와 C 중간에 있어야 합니다.
- 바늘이 H쪽으로 이동하면 엔진과열이며 방치하면 냉각수가 끊어 넘치고 보닛에서
김이 피어 오르게 됩니다. 영화에서 많이 본 모습이죠!
이때는 차를 세우고 엔진을 식힌 후 조치를 취해줘야 합니다.
- 바늘이 C 쪽으로 내려 갔다면 엔진이 차가워졌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되면
연료소모가 커지고 엔진의 힘이 약해지게 됩니다.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2. 속도계 계기판의 가운데에 있는 원이죠
- 속도계는 시간당 주행 속도를 나타냅니다. 주행 중에는 수시로 계기판을 확인하면서
속도감각을 익히고 무의식적으로 과속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 타코미터 계기판의 맨 왼쪽 원입니다
- 타코미터는 엔진이 1분당 몇 회 회전하는지를 나타냅니다.
- 바늘이 1에 있으면 분단1000회, 2에 있으면 분당 2000회 회전
- 차가 정차해 있는 상태에서 보통 800회 정도 회전 (공회전상태) 하며, 엑셀을 밟아주면
회전수도 올라갑니다.
- 일반주행시 약 2~3rpm 이 적당 5 rpm 이상 올라가지 않는것이 엔진수명과 연료절약에 좋습니다.
4. 거리계
- 적산거리계 (속도계를 반으로 나누었을때 위에 있는 숫자판)는 자동차가 출고된 후부터
주행한 총 거리를 보여줍니다.
- 일반적으로 평균 1년에 주행거리는 1만~2만km 쯤 됩니다.
- 구간거리계 (속도계를 반으로 나누었을때 위에 있는 숫자판)는 리셋버튼을 누르면
수치가 0으로 초기화 됩니다. 특정구간 거리를 측정할 수도 있지만 연비를 측정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첫댓글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계기판에 중요한 내용 잘숙지 할께요.ㅠ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운전전이라도 옆에앉았을때 자세히 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읽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