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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은 이 : 트리쉬 맥그리거, 필리스 베가
옮 긴 이 : 김은미
출 판 사 : 슈리 크리슈나다스 아쉬람
발행년도 : 2008 년
구입처 : http://krishnadass.paranp.com/shop/shop/main.php?page=view_class&class_id=1
→ 출판사 "슈리 그리슈나다스 아쉬람" 도서판매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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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 소개 ..
지은이 : 트리쉬 맥그리거, 필리스 베가
이 책의 저자이면서 전문 타로 리더인 트리쉬 맥그리거는 플로리다의 보인톤 비치에 살고 있다.
필리스 베가는 25년 동안 전문 점성술사이며 타로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플로리다 마이애미에 살고 있다.
옮긴이 : 김은미
슈리 크리슈나다스 아쉬람 부설연구소와 대안대학원 샨티구루쿨에서 타로를 강의하고 있다.
역서로는 <선선의 영혼이 깃든 타로>(슈리 크리슈나다스 아쉬람)가 있다.
책 소개 ..
배열은 타로의 핵심이다.
타로카드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알려진 것과 알려지지 않은 것, 드러난 것과 숨겨진 것들 속의 되풀이되는 패턴을 그려내며, 카드배열은 이것을 이야기로 만들어 낸다.
어떤 배열은 특정한 질문에 매우 잘 들어맞는가 하면, 어떤 배열은 일반적인 상황과 조건들에 더 적합하다.
지금까지 그 누구도 질문한 적이 없는 물음에 답하는 배열도 있다.
이 책은 거의 모든 사람들의 질문에 충분히 답할 수 있을 만큼의 광범위한 배열 모음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보통 사람들의 일상적 삶에 속하는 연애와 일, 재정, 건강 및 영성과 관련된 질문에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답을 줄 수 있는 배열을 만들었다.
신화나 타로의 역사, 또는 비법등을 힘들여 일일이 공부할 필요는 없다.
그저 카드를 꺼내, 당신이 궁금해 하는 것에 적합할 것으로 생각되는 배열을 찾아 카드를 펼치기만 하면 된다.
거의 모든 책에서 발견할 수 있는 전통적 배열인 켈트 십자가, 별점, 마법의 별을 이 책에서도 포함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배열들은 우리들 자신의 질문에서 비롯되거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읽어 주면서 만들어 낸 비전통적인 배열들이다.
우리는 이것들을 가장 간단한 배열(한 장 카드)에서부터 가장 복잡한 배열(24장 카드)까지 정렬해 놓았다.
이 배열들을 적용할 때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당신이 자신의 현실을 만들어 내고, 카드들은 단순히 그것들을 반영할 뿐이라는 것이다.
만약 카드들이 나타내는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 상황을 당신의 신념에 의해 바꿀 수 있다. 그것이 파워 타로의 핵심이다.
책 속으로 ..
점성학, 주역, 룬, 주술 카드, 스틱, 뼈 등의 점술 도구를 사용할 때 정해져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하면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유의지는 우리에게 스스로 삶에 대한 각본을 쓰게 하고, 좋아하지 않는 것들을 바꾸고, 원하는 것들을 더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힘을 준다.
당신의 삶의 과정은 점술 도구나 카드 리더, 운명에 의해서가 아니라 당신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카드를 뽑거나 룬을 던질 때, 그 순간 삶이 어떻게 존재하고, 현재 믿음의 패턴을 기초로 그것이 어떻게 전개되어 갈지에 대한 그림을 얻게 된다.
그러한 기초가 되는 믿음들을 바꿀 때 당신의 패턴은 바뀌게 되고, 그래서 결국 다른 카드, 다른 룬, 다른 헥사그램을 갖게 된다.
이런 식으로, 타로와 그 밖의 점술 체계들은 당신 자신이나 당신이 타로를 읽어 주는 사람의 내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추적해 알아내는 하나의 방식이다.
그러나 타로가 다른 점술 체계와 크게 차이를 보이는 좋은 점은 그 언어가 시각적이라는 것이다.
타로의 그림들은 원형의 세계 안에 살며 호흡하고 있는 우리에게 곧장 말을 건다. 타로는 우리의 내면을 명백히 드러내 보여 준다.
차례..
1. 타로란 무엇인가?
2. 타로의 원리
3. 메이저 카드
4. 궁정 카드
5. 마이너 카드
6. 배열
7. 조합
8. 힘의 핵심
배열 목록 ..
1장 카드
하루에 한 카드
예/아니오
2장 카드
에너지
매일
3장 카드
몸/마음/영혼
날마다
빠른 해결
낸시의 카드
과거/현재/미래
당신이 얻는 것
무슨 일인가
속성 3
4장 카드
욕구
전개
사방팔방
전망
힘
여행
창문
5장 카드
믿음
방향
돕거나 방해하거나
프랑스인
마법의 별
거울
금전
매달
새로운 관계
수레바퀴
예/아니오
6장 카드
야구장 내야
탐험
국자
사랑
행운
번영
무지개
간단한 켈트 십자가
적당한 시기
7장 카드
차크라
어린이
결과
수확
막대사탕
마법의 별
실현
이동
애완동물
피라미드
질의응답
현실의 변화
매주
8장 카드
새
질병
건강과 행복
본심
외동아이
개관
특성
9장 카드
생일
미래
말편자
마법의 십자가
관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보물 상자
누가/무엇을/어디서
작가
옛 연인
10장 카드
켈트 십자가
분실물 취급소
이동
진행 중인 관계
생명의 나무
날씨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가?
11장 카드
갈림길
직업
방
전환점
12장 카드
직업
꿈 해석
별점
그녀, 그, 그것
13장 카드
기대
꼬마의 카드
14장 카드
그는 말했다, 그녀는 말했다
전생
15장 카드
행성
스냅사진
소원
16장 카드
보헤미안
할머니의 카드
17장 카드
수평선
18장 카드
시각화
19장 카드
다리
20장 카드
새해
21장 카드
어떤 것도 가능하다
22장 카드
힘의 핵심
23장 카드
구속에서 벗어나기
24 카드
이중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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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계를 빨리 했었어야 하는데 위 의 내용 정리 하는것도 생각보다 오래 걸렸네요 ㅋㅋ
이미지가 저렇게 디따시 만한게 없어서 찾느라 ㅡㅡ;; 제 디카는 상태가 안좋아서 ㅡㅡ;;
일단 파워타로는 현제 샨티 타로학과의 2008년 2학기 교제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그덕에 지금 배우고 있는 저는 ... 저 책으로 인하여 가능성이란 것을 더 보게 된거 같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타로를 배우면서 결국은 타로라는 틀을 벗어나는 것을 더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로라는 것을 배우게 되면 그 틀안에서 벗어 난다는게 참 어렵고 방법도 잘 모르겠고 .. 멍하고는 했는데 ..
먼가 색다른 방식으로 안내해준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
보통 카드를 다룬 책을 보면 메이저를 꼼꼼히 이야기 해 주고 그에 반하여 마이너는 흘러가는 이야기처럼 말 해 놓으게 많은데..
파워타로는 하나의 카드마다 그 카드의 자체 이야기 + 읽기 + 일 + 연애 + 재정 + 건강 + 영성 + 권능 으로 나누어서 전부 다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100 가지 이상의 선전된 배열들를 담아 두어서 내가 필요한 배열들을 찾아서 또는 여러가지를 겪어 봄으로서 리딩이의 실력도 키워주고
또한 나만의 배열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점에서도 다른 책들과는 참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
하지만 제가 가장 이 책의 부분에서 마음에 드는 것은 바로 자신의 마인드입니다.
타로를 어떻게 보고 다루고 생각하고 느끼고 를 어떤식으로 표현해야 하는지 잘 담아 두었습니다.
역사, 전통, 상징들도 매우 중요하지만 결국 그 카드를 다루는 것은 나라는 점을 잘 인식하도록 해 두었다는 점에서 너무나 매력을 느낍니다.
또한 이 책은 카드를 최대한 긍정적으로 읽도록 유도하고 있는데 .. 처음에는 좀 아니지 않나 라고 생각했었지만 읽어가다보니 왜 그런지 알게 되었던 부분도 있습니다. ^^
그냥 책을 구입하시기에 부담을 느끼시거나 책에 대해 자신감이 없으시다면 책방에 가셔서 한번 읽어봐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내용과 배열 보다 그 뒷편에 있는 "조합"과 "힘의핵심란"을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
물론 전체의 내용이 전부 다 중요하지만 .. 제가 지각하지 않고 그나마 재대로 수업했던 부분~?? 중에 한 부분으로 ^^;;
저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 준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이 책을 보신 분께 자신만의 타로 의지가 정리되기를 바라며 ^^
여러분들을 타로의 깊이로 초대합니다 ~ ^^
ps. 이 책에 대한 각자의 후기 또는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있으시다면 아래 꼬릿글로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2008년에 나온 따끈 따끈한 책이라서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아시지는 못하는 책입니다 ^^ .. 지금 저희쪽에서 타로관련 도서들이 번역이 끝나고 이제 나올 준비들을 하는 책들이 있습니다 ^^ .. 앞으로 더 좋은 타로 도서들을 만나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
와 출판도 하시는군요. 꼭 사보겠습니다.
번역이 끝난 관련 도서들이 있다니 궁금합니다. 혹시 레이첼폴락의 지혜의78단계라는책도 있습니까? 아 - 저윗 글을 쓴게 3월이네요. 지금은 9월이니까 ..질문이 너무늦은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