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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 뜸 뜸 스크랩 침뜸 의학 개론
덩울사랑 추천 0 조회 111 12.05.31 15:5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장 서론 및 침뜸의 역사

-        인체: 소우주, 음양이 있어 균형 조절요법, 경락과 경혈이 있다.

침뜸의술

현대의술

自然治癒

人工治癒

종합적(몸전체)

분석적(세포, 국소적)

本治(근본치료, 養生)

標治(두드러진 곳 다스림, 응급처치)

개별성

획일성

열린 의술

닫힌 의술

 

1.    침뜸의 기원

-        黃帝內經(춘추 전국시대)에서 침은 한반도와 만주 등지에서 뜸은 만주의 서부지대와 몽고일대에서 유래 되었다고 소개

 

1)     :

-        원시시대서 1만년 전의 舊石器時代에는 尖狀石器, 刮削石器 등의 打製石器 이용

-        신석기 시대에 이르러 鍼石(돌침, 다른 이름은 貶石(폄석), 참석) 사용 ? 骨針, 竹鍼, 陶鍼 ? 鐵鍼(戰國時代 BC 400~200)

 

2)     :

-        북부지역은 風寒이 혹독하여 선사시대부터 불에 가열한 돌덩어리나 흙을 국부에 댐 ? 나무껍질이나 건초로 온열 자극 ? ()이용 (춘추전국시대(BC770~BC221))

 

2.    침뜸의학의 사상적 특징

-        四季를 生(), (), (), ()으로 해석하여 이런 활동을 四氣라 하고 이에 따라 모든 생명활동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봄

-        이러한 氣思想이 춘추시대(BC 5세기)부터 老子와 莊子에 의해 주장되어 天人合一思想과 더불어 森羅萬象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적인 사상이 됨

-        음양론과 오행설에 의해 철학성을 깊게 하여 침뜸의학의 사상적 배경으로 발전

-        장자는 사람의 生은 氣의 모임()이요, 죽음은 氣의 흩어짐()이다. ? 기사상은 침뜸의학 이론체계의 기반

 

1)    인체는 소우주

-        중심은 五臟으로 여기에 六腑가 배치되어 있다.

-        五大洋六大洲 ? 五臟六腑, 12 - 12經脈, 365? 361經穴

-        살아있는 생명체에 있다고 주장: 북한 김봉한, 현재 서울대 광섭

김봉한 ; 1967년 북한 의학자 , 갑상파 숙청사건

           봉한관 + 경락,   봉한 소체 = 경혈

 

2)     黃帝內經의 성립과 이론적 발전

-        춘추전국시대에 침뜸의학의 최고이며 체계적인 의학서인 황제내경이 나옴

-        당시의 철학영역에서 침뜸(鍼灸)과 湯液, 導引, 氣功 등에 공통되는 독자적인 이론체계를 확립

   ※ 導引 : 중국 고대에 행해지던 신체단련과 질병극복을 위한 체조

-        陰陽, 五行, , 天人關係, 形神關係(; 육체, ; 정신) 등에 대한 탐구도 이루어 짐

-        黃帝內經: 黃帝와 岐伯이 나눈 얘기. 素問과 靈樞가 있다.

素問 : 평소에 묻고 답하다; 의학총론 81 : 한약관련? 후한말기 張仲景이 내경과 난경의 이론을 더욱 임상체험과 탕액분야로 발전시켜 傷寒(雜病)論과 金?要略(금궤)을 펴냄

靈樞 : 神靈한 樞要 ; 의학각론 81 : 침뜸 ? 난해한 부분을 해설하는 입장에서 침에 의한 임상실천의 안내서로 작성된 것이 難經이다.

 

3.    우리나라 침뜸의 역사

1)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에는 중국으로 폄석을 수출할 정도

 

2)     고려 태조 왕건은 개국 12(930) 의사를 양성하고 귀족계급을 위한 太醫監과 서민계층을 위한 惠民局을 둠

-        고려를 대표하는 의학자로는 李商老와 薛景成

 

3)     세종20(1438) 3월에 침뜸전문생을 매년 3인씩 채용하여 典醫監, 惠民局, 濟生院의 三醫司에 각 1인씩 배정 ? 침구전문의로 독립 분과 된 것이 처음

-        9대 성종 3 3월 다른 의원들과 분리하여 침뜸의 전문강서만으로 침구의가 될 수 있는 제도 반포

 

4)     태종 6(1406)에는 여자의사를 전문적으로 양성(노비만 지원)

- 燕山君조에는 의녀를 妓女와 같이 취급하여 醫妓라 불리며 妓樂을 겸하는 수모

 

5)     조선시대의 의학자

-        許浚(1539~1615); 陽川 허씨, 선조 때의 醫聖, 東醫寶鑑을 16년만에 완성

東醫寶鑑 : 25. 한의학 백과사전

1~4 : 內景編(내과),              5~8 (4) : 外形編 (외과)

9~19(11) : 雜病編               20~22 (3) : 湯液編()

23 (1) :  鍼灸編                 24~25(2) : 목차

-        舍岩 : 본명은 모름. 舍岩鍼灸要訣 지음. 음양오행침법을 개발하여 체질과 증후에 맞게 보사치료하는 이론과 염괄침법을 창안

五行鍼[舍岩鍼] : 팔관절 밑과 정갱이 밑에만 자침하는 침법 ? 강남서 한의원 개원 중, 경희대에서 배우고 있다.

감광오 (강남 일침한의원) ; 진찰에 많은 시간 할애하여 사암침 시술 중 ?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        許任 (1570~1647) : 선조, 광해군, 인조에 걸쳐 조선 제1의 鍼醫이다. 침구경험방 저술

-        李濟馬 : 고종 때의 명의. 사상의설을 창안하였으나 완성을 못하고 세상을 떠남(1900)

 

6)     해방이후

 - 1943년 구당 침사자격증 획득

 

 

제2장 음양오행론


 

자연계의 모든 사물의 성질은 음과 양 두 종류로 나눌 수 있고 어떠한 사물의 내부에도 음과 양 양면을 포함하고 있으며 음과 양 사이에는 상호대립, 상호의존, 상호소장, 상호전화 하는 관계가 있다.

음은 안에 있으면서 양의 보호를 받고, 양은 밖에 있으면서 음의 부림을 받는다.


제1절 음양론


1.음양의 기본 개념


자연계의 모든 사물과 현상은 대립되는 두 개의 측면 또는 상대적인 속성을 가진 두 개의 측면이 있다. 그 한 측면을 음이라 불렀고 다른 한 측면을 양이라 불렀다. 음양은 두 개의 서로 대립되는 사물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동일한 사물의 내부에 존재하는 서로 대립되는 양면을 대표하기도 한다.


2.음양의 기본 변화

1) 음양의 상호대립

모든 사물은 음과 양의 양면이 있다고 본다. 또한 모든 사물은 나누어질 수 있다. 이 때 음에 속하거나 양에 속하는 어떠한 사물도 다시 음과 양으로 나누어질 수 있다. 결국 음양이란 대립적이며 또한 통일적인 관계이다. 대립은 양자 사이의 상반되는 일면이며, 통일은 양자 사이의 서로 제약하면서도 동시에 서로 보완해가는 관계이다. 대립이 없으면 통일은 없고, 반목하는 것이 없으면 제약하여 서로 보완하는 일도 없다.


2) 음양의 상호의존

음양이 대립하여 통일되고 있다는 것은 양자가 상호 대립하면서 상호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 쪽만 단독으로 의존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음양의 상호의존 관계는 인체를 구성하고 생명활동을 유지하고 있는 원천이다.

기는 양에 속하고 혈은 음에 속한다. 기는 혈을 거느리고 혈은 기가 머무는 곳.

물질은 음에 속하고 기능은 양에 속한다.

기능은 물질 운동의 결과이며 운동이 없는 물질은 존재하지 않는다.

3) 음양의 상호소장(消長)

음양의 상호 대립과 상호의존은 정지 불변의 상태는 아니고 항시 부단한 운동 변화 속에서 이루어진다. 이것을 소장평형(消長平衡)이라고 한다.

陰消陽長과 陽消陰長 속에서 상대적인 평형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4) 음양의 상호전화(轉化)

음양소장은 단지 量적인 변화과정을 말하는 것이며, 음양전화는 量적인 변화 결과에 따른 質적인 변화를 말한다.

사물의 질이 변하지 않고 발전하는 것을 변(變)이라 하고, 질이 전혀 다른 새로운 사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화(化)라 한다. 음양의 전화에는 일정한 조건이 필요하다. 寒이 극에 달하면 熱이 되고, 熱이 극에 달하면 寒이 된다. 여기서 중이나 극이라는 것은 전화를 촉진하는 조건이다. 예를 들면 위독성 폐렴 환자가 고열에 얼굴이 붉고 답답하고 맥은 빠르면서 힘이 있으면 實熱證에 속하지만, 병세가 아주 중한 단계에 이르면 사지가 싸늘해지고 안색이 창백해지며 맥은 가늘고 약하게 된다. 이는 실열증이 虛寒證으로 전화한 것이다. 그러나 다시 적시에 치료하면 다시 호전되어 음에서 양으로 전화되는 것이다.


3, 음양론의 의학적 응용

1) 인체의 조직구성

인체 내부는 음양의 대립과 통일 관계로 이루어져 있다. 사람의 음양을 말하면

밖은 陽이고, 안은 陰이 된다.  등은 陽이 되고, 배는 陰이 된다. 장(간, 신, 비, 폐, 신)은 음이 되고, 부(담, 소장, 위, 대장, 방광, 삼초)는 양이 된다.


2)생리기능의 음양

기의 원천은 공기와 음식이다. 음식물이 소화되어 만들어져 나오는 수곡정기에는 맥 밖으로 흐르는 위기와 맥 중으로 흐르는 영기가 있다. 여기에도 음 양이 있다.

衛氣는 양기이며 외부에서 침습하는 것들에 대해 방어하고 營氣는 음기로서 몸의 영양과 실질적인 운동에너지가 된다.


3)병리 변화의 음양

인체가 정상으로 기능을 유지하는 것은 음양이 평형을 이루고 있을 때이며 질병 발생이나 그 병리 과정은 어떤 원인에 의하여 음양의 협조를 잃었다는 것을 말하며 음양의 실조는 음양의 편성(偏盛)과 편쇠(偏衰)라고 할 수 있다.

편성: 음양 어느 한 쪽이 정상 수준보다 높아져 있는 병리 변화이다. 양기가 지나치게 성하면 음기가 손상되어 병들고 음기가 지나치면 양기가 손상된다.

양기가 지나치게 성하면 熱象이 나타나고 음기가 지나치게 성하면 寒象이 나  타난다.

편쇠: 陰虛이거나 陽虛로서 음양의 어는 한 쪽이 너무 지나치게 소모된 현상이다.

인체의 음액이 소모되어 부족하면 음허가 되고 양기가 손상되어 부족하면 양허가 생기게 된다. 양이 허하면 외한이 발생하고, 음이 허하면 내열이 발생한다.

이반(離反)이란 언뜻 보기에 양증이면서도 내부가 냉하거나, 상부가 열하고  하부는 냉해 있거나 하는 증상이며, 음양이 완전히 떨어져 있거나 음이나 양의 어는 한 쪽을 완전히 잃어버리는 경우에는 생명의 위험이 있다.


4), 진단과 치료에서의 음양

진단에서는 병의 원인과 발전과정의 모든 것을 음양의 실조란 관점에서 본다. 그러므로 치료의 원칙 또한 음양의 평형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양의 열이 왕성할 때는 陰液이 손상되기 쉬우며,

陰寒이 왕성할 때는 陽氣가 손상되기 쉽다.

음허열증(陰虛熱證): 음허가 양을 제약할 수 없어서 양을 항진 시키는 것.

양허한증(陽虛寒證): 양허가 음을 제약할 수 없어서 음성(陰盛)을 일으키는 것.

어느 쪽이 문제를 일으켰는지는 분명히 하여 이에 대응한다.


제2절 오행론 ( p 50)


1.오행의 개념

자연계는 오행이라는 다섯 가지의 기본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하였다.

오행(五行)에서 오는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의 다섯 물질을 가리키며,  행(行)은 고정 불변한 것이 아니라 운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목(木)의 속성: 곡직(曲直)을 말하며 신맛이 작용한다. 곡직이란 수목이 성장하는 형태이며 성장, 승발작용과 성질을 갖추고 있는 사상을 모두 목에 귀속시킨다.


화(火)의 속성: 염상(炎上)을 말하며 쓴맛이 작용한다. 염상이란 火의 온열, 상승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한다.


토(土)의 속성: 토는 가색(稼穡)하고 단맛이 작용한다. 조화시키려 하니 가색이다. 심고 거두는 과정이 가색의 연속이다. 가색이란 토(土)가 파종(播種)과 수확(收穫)이란 농작물에 대한 작용을 말하며 생화(生化), 계승(繼承), 수납(受納)등의 작용의 사상은 모두 토(土)에 속한다.


금(金)의 속성: 금은 종혁(從革)이라고 하며, 매운 맛이 작용한다. 종혁이란 변혁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청결(淸潔), 숙강(肅降), 수렴(收斂)등의 작용이 있는 사상은 모두 금(金)에 귀속된다.


수(水)의 속성: 수는 윤하(潤下)라고 하며 짠맛이 작용한다. 수(水)가 가지는 자윤(滋潤)과 하향성을 가리키고 있다. 고로 한랭(寒冷), 자윤(滋潤), 아래로 사물을 나르는 사상은 모두 수(水)에 속한다.


이들 다섯 가지 요소에는 서로 조장(助長)하고 협력(協力)하는 상생(相生)의 관계, 서로 억제(抑制)하고 저지(沮止)하는 상극(相剋)의 관계가 나타나며, 상생(相生)과 상극(相剋)의 관계가 조화되지 않으면 이상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2. 오행의 생극(生剋)과 승모(乘侮)


1) 오행의 상생관계

목생화(木生火), 화생토(火生土), 토생금(土生金), 금생수(金生水), 수생목(水生木)


2) 오행의 상극관계

오행 사극의 순서

목극토(木剋土), 토극수(土剋水), 수극화(水剋火), 화극금(火剋金), 금극목(金剋木)

오행설은 부동의 법칙이 아니고 현실에 비추어 운용해야 한다.


3) 오행의 승모(乘侮)관계

오행간의 상승(相乘)과 상모(相侮)관계를 말하며 상극(相剋)관계의 비정상적인 상태이다. 상승(相乘)의 승(乘)이란 강하게 능욕(凌辱)한다는 뜻이다. 여기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첫째는 극을 하는 힘이 강하여 상대방을 지나치게 억제하는 것(예, 목승토; 목극토가 되어야 하는 데, 목이 너무 강하여 승이 된다.)이며, 두 번째는 한 쪽이 허약하여 상극을 받는 과정에서 이 억제 과정을 이기지 못하는 것이다. (예, 토허목승: 토가 너무 약해서 목의 힘이 상대적으로 강하여 토가 더욱 약해진다. 목승토는 목이너무 강한 것이고, 토허목승은 토가 너무 약한 것이다.)


상모(相侮)의 모(侮)란 깔보는 것을 말한다. 오행중 극(剋)을 당해야하는 일행이 너무 강하여 극(剋)을 행하여야할 일행을 깔보고 오히려 극을 행하는 것으로 반극(反剋)이라고도 한다. (예, 목모금: 상극 관계에서 정상적이면 금극목(金剋木)이 되어야 하나 오히려 목이 강하여 금을 깔보는 현상 즉 목모금(木侮金)이 된다. 또한 금허목모(金虛木侮)는 금이 너무 허약하여 목이 금에게 수모를 주는 현상이다.


승복(承服)관계란 자(子)로 하여금 아(我)를 극(剋)하는 것을 극(剋)시켜 평형을 유지하려는 관계이다. (예, 금극목(金剋木)에서 금이 너무 강하여 목이 극(剋)당하여 약화되어 금승목이 되려는 경우, 목(木)의 자(子)인 화(火)에게 힘을 주어 화극금(火剋金)으로  금(金)을 약화시켜 평형을 유지하게 만드는 것이다.


3. 오행론의 의학적 응용


1) 오장의 생리기능 설명

오행(五行)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자     연     계

오계(五季)

봄[春]

여름[夏]

장마[長夏]

가을[秋]

겨울[冬]

오화(五化)

생(生) 

장(長)

화(化)

수(收)

장(藏)

오기(五氣)

풍(風)

열(熱)

습(濕)

조(燥)

한(寒)

오색(五色)

청(靑)

적(赤)

황(黃)

백(白)

흑(黑)

오미(五味)

신맛[酸]

쓴맛[苦]

단맛[甘]

매운맛[辛]

짠맛[鹹]

오방(午方)

동(東)

남(南)

중앙(中央)

서(西)

북(北)

시간(時間)

평단(平旦)

일중(日中)

일서(日西)

일입(日入)

야반(夜半)

오음(五音)

각(角)

궁(宮)

상(商)

우(羽)

 

 

오장(五臟)

간(肝)

심(心)

비(脾)

폐(肺)

신(腎)

오부(五腑)

담(膽)

소장(小腸)

위(胃)

대장(大腸)

방광(膀胱)

오규(五竅)

눈[目,眼]

혀[舌]

입[口]

코[鼻]

귀[耳]

오주(五主)

힘줄[筋]

혈맥(血脈)

기육(肌肉)

피모(皮毛)

골수(骨髓)

오지(五志)

노(怒)

희(喜)

사(思)

우(憂)비(悲)

공(恐)

오성(五聲)

부름[呼]

웃음[笑]

노래[歌]

곡(哭)

신음[呻]

오화(五華)

조갑(爪甲)

얼굴[面]

입술[脣]

피부,모 

발(髮)

오로(五勞)

걷기[行]

보기[視]

앉기[坐]

눕기[臥]

서기[立]

오액(五液)

눈물[淚]

땀[汗]

군침[涎]

콧물[涕]

침[唾]

오변(五變)

손에땀(握)

우(憂)울증

딸국질

기침[咳]

떨림[慄]

오향(五香)

누린내[?]

탄내[焦]

화한내[香]

비린내[腥]

썩은내[腐]

오장(五藏)

혼(魂)

신(神)

의(意)

백(魄)

지(志)


 

 

3장 臟 象 論

-        臟은 臟器를 가리키며, 象은 象徵 또는 形象의 뜻으로 臟腑의 生理活動 과 病理 變化가 外的인 象徵으로 反影되는 것을 臟象이라 한다.

-        장부는 臟, , 奇恒之腑로 나눈다.

 

1절 五 臟  六 腑

1. 五 臟

-        五臟 : 속이 채워져 있어 음. 精氣를 化生하고 貯藏하는 것

-        六腑 : 속이 비어 있는 陽. 水穀을 受納하고 轉化하는 것이다.

 

 

 

主管

疏泄기능

血의 貯藏

其應在脇

血脈

神志(精神作用)

心合脈

運化기능

血液의 統攝

昇淸(上昇)

肌肉, 四肢

喜燥惡濕

其應在大腹

(宗氣生成, 昇降出入)

宣發/肅降機能

水道 疏通/調節

朝百脈, 主治節(血運行)

聲音

其應在胸膺()

皮膚를 滋養

精을 貯藏

生長/發育/生殖

水液

納氣

腎生骨髓

其應在腰

表現

손발톱爪甲

얼굴()

입술()

開竅

(,)

()

()

()

, 二陰

눈물()

()

군침()

콧물()

()

 

1)   

-        君主之官 / 生之本 / 心藏神

 

2)   

-        肺主氣 : 淸氣吸收/濁氣排出, 宗氣生成, 氣의 昇降出入, 呼吸, 血液의 運行

-        宣發 : 氣를 위로 올리고 흩트리는 機能; 濁氣排出, 水穀精氣 分布, 衛氣로 땀 排出

-       肅降 : 氣를 아래로 내리는 작용. 淸氣를 腎으로, 水穀精氣를 아래로 나누어 퍼뜨린다.

-       肺主氣 / 司呼吸 / 相傳之官 / 氣之本 / 魄之官 / 肺主通調水道 / 肺朝百脈

 

3)   

-        運化 : 음식물을 消化하여 營養物質과 에너지로 變化시키는 機能이다

消化 吸收된 營養分을 ? 水穀精氣로  ? ? 血脈 ? 에너지로 변화시키는 작용

-        脾主運化 / 諫議之官 / 意之舍 / 知周出

지라(脾臟) : 赤血球, 白血球 生産

이자(膵臟) : 血糖조절, 消化液(인슐린)

 

4)   

-        疏泄機能 : 氣를 疏通시키고 血液과 津液의 運行을 調節하는 生理기능

? 지나치면 肝氣가 위로 몰려 성질이 조급, 성을 잘 내고 눈, 얼굴 充血

? 크게 성내면 疏泄機能이 떨어져 肝의 氣가 鬱結되는 症狀으로 血液循環에 障碍가 일어나 瘀血이 생겨 옆구리가 찌르는 듯이 아프고 腫塊, 通經, 閉經이 생긴다.

-        魂之官 / 罷極之本(고달플피) / 將軍之官

 

5)   

-        腎陰[元陰, 眞陰]이 虛하면 發熱, 耳鳴, 허리와 무릎이 시큰하고 가슴이 답답, 꿈이 많다.

-        腎陽[元陽, 眞陽]이 허하면 疲困하고 脈이 없고 춥고 사지가 싸늘하고 허리와 무릎이 아프며 소변이 맑고 긴 증상이 나타남

-        腎主藏精 / 精之處 / 作强之官 / 技巧出 / 腎主水 / 腎主納氣(呼는 肺, 吸은 腎)

     九竅 : 陽竅; , , , (7), 陰竅; 요도, 항문 (배설하는 기관)

 

: 生命이 있는 한 쉬지 않고, 精氣를 化生하고 貯藏

:  必要에 따라 일하고, 水穀을 受納하고 傳化

昇降出入 : 인체 내에 기가 오르내리고 들고 나는 기의 순행

宣發機能 : 肺가 기를 위로 올리고 흩트리는 기능. (濁氣배출, 水穀精氣 흩트림, 衛氣發散)

肅降機能 : 肺가 기를 아래로 내리는 기능.(淸氣를 腎으로, 水穀精氣를 퍼뜨리고 肺/氣道 청결유지)

水穀精氣 : 脾가 음식물을 消化, 吸收하여 만들어 낸 氣(衛氣, 營氣)

運化기능 : 脾가 음식물을 소화하여 영양물질과 에너지로 변화 시키는 기능

統攝기능 : 脾가 혈액이 혈맥 속을 운행하고  맥 밖으로 넘치지 않게 하는 기능

昇淸기능 : 脾가 수곡정기를 폐와 심으로 올려 기혈을 생성케 하는 기능

疏泄기능 : 肝이 기를 疏通시키고 血液과 津液의 運行을 조절하는 기능

納氣機能 : 腎이 肺에서 吸入生成한 기를 받아들이는 機能(肅降機能과 조화)

氣化기능 : 腎이 체내의 津液을 輸送, 排泄하며 津液代射의 平衡을 維持하는 機能 ? 水液주관. 일반적으로는 氣가 昇降出入하는 운동을 통해 변화를 일으키는 기능

降濁機能 : 胃의 氣가 탁한 것을 아래로 통하게 하는 기능

化生 : 生物의 몸이나 그 組織의 一部가 形狀이나 機能을 바꾸어 달리 되는 일.

 

 

2. 臟과 臟의 관계                       P68

1) 心과 肺 :

氣와 血의관계 ; 血을 正常으로 運行시켜 모든 臟腑組織의 新陳代謝 維持

肺氣虛/肅降機能 低下 ? 血液 瘀滯 ? 胸悶, 입술 파랗고 舌紫色

心氣 즉 心陽 不足 ? 宣發肅降機能에 영향 ? 肺氣 위로 몰려 기침, 숨이 차다.

 

2) 心과 脾 : 火生土,

心의 火氣는 脾의 土氣를 도와 脾의 血液生成機能을 圓滑하게 한다

血의 循行과 統攝 ? 血液이 脈管 밖으로 못나가게 ? 便血, 尿血, 皮下出血, 子宮出血

 

3) 心과 肝 :

-        血을 主管()하고 肝은 血을 貯藏하고 疏泄機能을 함 ? 精神狀態和平

-        心 자체도 血에 의해 營養 ? 심과 肝에 血液이 充足 ? 貯藏된 陰血은 肝陽을 抑制, 疏泄機能活潑 ? 心主血 正常

 

4) 心과 腎 :

-        心은 陽의 臟器()이고 腎은 陰의 臟器()이다.

-        水昇火降 ; 腎의 水氣는 올라가 心陽이 亢進되는 것을 막고 心火는 내려가 腎陰을 돕는다.

-        血과 精은 서로 轉化되어 血은 精이 되고 精은 血이 된다.

-        腎의 精은 髓를 生成, 髓는 腦에 모여 神의 機能을 돕는다.

-        精은 神이 들어 있는 곳이고 神은 精의 表現이다.

-        腎陰이 虛해지면 心陽을 抑制하지 못해 心陽이 亢進하는 心腎不交 ? 心悸, 不眠, 多夢 허리와 다리 나른하고 시큰, 遺精.

 

5) 肺와 脾 :

-        淸氣 + 運化機能 ? 宗氣 生成, 水液代謝 (水道調節과 運化機能)

-        脾氣虛 ? 肺氣虛로 기침나고 숨찬 증상, 肺病 오래되면 ? 脾氣損傷, 脾氣虛 ? 묽은 大便, 水腫

-        脾의 運化機能 失調 ? 水液 運化 안되어 痰, ? 宣發機能 影響주어 기침

 

6) 肺와 肝 :

-        肝의 기는 왼쪽으로 上昇되고 肺의 기는 오른쪽으로 下降하여 氣의 運行이 順調롭게 됨.

-        肝의 氣가 지나치게 上昇하거나 肺의 氣가 충분히 下降하지 못하면 氣와 火가 위로 밀려 올라 기침이 나고 숨이 차거나 ?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        肺의 機能이 失調되고 燥熱이 극성 ? 肝의 機能 減退 ? 기침, 옆구리 痛症, 頭痛, 面紅, 目赤

 

7) 肺와 腎 :

-        金生水. 宣發肅降機能과 氣化 機能의 調和

-        肺는 呼吸 主管, 腎은 氣를 받아들이므로 肺는 腎의 도움 필요

-        腎은 昇淸降濁으로 水液代謝調節, 肺는 上焦의 水液을 腎으로 輸送하여 尿液으로 변화시켜 排出

 

8) 肝과 脾 :

-        運化機能은 疏泄機能에 의해 調節

-        運化機能 失調 ? 水濕이 體內에 濕熱 ? , 膽의 疏泄機能에 이상 ? 黃疸

-        肝은 血을 貯藏하고 脾는 血을 統制하므로 血液의 循行은 心이 主管하나 肝과 脾와도 關係가 있다.

 

9) 肝과 腎 :

-        水生木이라 腎陰은 肝陰을 滋養하여 肝陽이 지나치게 亢進하는 것을 막는다.

-        腎陰 不足 ? 肝陰 不足, 肝陽 亢進 ? 眩暈.

-        肝陰이 不足해도 腎陰이 虛해진다.

-        肝火가 지나치게 旺盛 ? 腎水가 消耗되어 腎陰不足

 

10) 脾와 腎 :

-        腎陽不足 ? 脾陽 衰退 ? 腹部가 차고 아프며 大便이 묽다

-        脾陽이 오래 허하면 腎陽 損傷 ? 脾腎虛 ? 추워하고 四肢가 차고 얼굴이 희고 허리가 시큰, 아랫배 차고 아프며 消化되지 못한 大便, 鷄鳴下痢

-        運化機能과 氣化機能이 調和되어야 水液代謝가 正常

 

 

3. 六 腑                  P73

1) :

-        肝臟에서 흘러 내리는 膽汁을 貯藏하고 決斷力을 主管한다.

-        肝의 疏泄機能이 異常이 있으면 膽汁이 밖으로 흘러나와 黃疸이 생긴다.

-        膽의 氣가 허하면 조그만 精神 刺戟으로도 무서워하고 놀라고 잠을 못 자고 꿈을 많이 꾼다.

-        中正之官 / 決斷力

 

2) : 降濁機能을 주관

-        水穀의 바다, 水穀氣血의 바다.

-        胃는 腐熟, 脾는 運化로 水穀精氣로 變化시키므로 脾와 胃를 後天의 根源이라 하며 그 機能을 胃氣라 한다.

-        따라서 胃氣는 人體의 根本 ? 病을 治療할 때는 胃氣를 補하고 充足시키는 것이 根本이다.

-        太倉(큰 창고) / 倉?之官(곳간름)

 

3) 小腸 :

-        消化吸收와 동시에 淸濁을 分別

-        泌別淸濁(영양분과 찌꺼기를 분별) / 受盛之官

 

4) 大腸 :

-        찌꺼기를 수송하고 대변을 배설하는 기능

-        대장에 열이 있으면 수분을 소모시켜 내부가 濕潤되지 못해 건조해져 변비가 생김.

-        물을 많이 먹어라 2 litre/day

-        傳導之官

 

5) 膀胱 :

-        州都之官(중심도시)

-        尿液의 저장 배출

 

6) 三焦 :

-        氣가 昇降出入하는 通路이고 氣化하고 運行되는 곳이므로 온몸의 氣를 주관하고 氣의 운행과 氣化機能을 조절한다.

-        三焦의 機能에 異常이 생겨 氣化機能에 이상이 생기면 음식물을 消化, 吸收, 輸送, 排泄할 수 없게 된다.

-        水液의 代謝, 津液의 代謝는 반드시 三焦를 통해야만 昇降出入이 이루어져 正常으로 된다.

-        決瀆之官

-       上焦如霧 : 橫隔膜以上(머리에서 명치 끝), 心과 肺의 宣發과 輸送機能을 통해 온몸으로 퍼뜨려 인체를 營養하고 濕潤

-       中焦如?(거품구) : 橫隔膜이하 배꼽. 脾와 胃가 水穀을 腐熟할 때 物質에 거품이 일고 떠다니는 狀態

-       下焦如瀆(도랑독) : 臍中이하 二陰. , 膀胱, 小腸, 大腸 等의 臟腑가 맑은 부분과 탁한 부분을 가려내고 찌꺼기를 排泄하는 生理과정

 

 

4. 五臟과 六腑의 關係                 P77

1) 心과 小腸

-        . 表裏關係

-        心陽이 小腸을 따뜻하게 해야 음식물을 받아들일 수 있고 泌別淸濁이 可能

 

2) 肺와 大腸

-        , 表裏關係

-        肺의 肅降機能과 大腸의 下降機能이 失調되면 大腸을 濕潤시키지 못하거나 便秘症狀

 

3) 脾와 胃

-        . 表裏關係

-        脾는 氣를 上昇시키고 胃는 氣를 下降시킨다.

-        脾는 陰의 臟으로 陽의 氣를 必要로 하므로 乾燥한 것을 좋아하고 濕한 것을 싫어한다. 胃는 陽의 腑로 陰의 氣를 必要로 하므로 濕潤한 것을 좋아하고 乾燥한 것을 싫어한다.

 

4) 肝과 膽

-        肝은 疏泄機能을 主管하고 膽汁을 分泌

-        膽囊은 膽汁을 貯藏하고 排泄한다.

-        肝과 膽은 協助하여 膽汁을 小腸으로 보낸다.

 

5) 腎과 膀胱

-        膀胱이 오줌을 貯藏하고 排泄하는 機能은 腎의 氣化機能에 의해서 發揮된다.

 

 

 

2절 奇恒의 腑                   P79

 

-        , , , , , 女子胞

-        臟腑와 다르다는 말, 다른 臟腑와 배합되지 않으며 탁한 물질을 貯藏하지 않는다

-        膽은 맑고 깨끗한 膽汁을 貯藏하므로 奇恒의 腑에도 속한다.

 

1.   : 精神思惟活動을 주관

-        腦는 腎과 특별히 가까운데 心은 精神이 소장된 곳이며, 肝은 疏泄을 주관하고, 腎은 精을 저장하며, 精은 髓를 만들고 髓는 腦에 모이므로 腦를 髓海라 고 한다.

-        오장육부를 총괄하는 心은 神明이 생기는 곳이고 精神이 들어가는 곳으로 精神ㆍ意識ㆍ思惟活動이 에 속한다.

-        神은 魂, , , , 志 다섯으로 나누어져 오장에 배속된다. 즉 간은 혼을 저장하고 성내는 것을 주관하고, 심은 神을 저장하고 기쁨을 주관하며, 비는 意를 저장하고 생각하는 것을 주관하며, 폐는 魄을 저장하고 슬퍼하는 것을 주관하며, 신은 志를 저장하고 무서움을 주관한다.(, , , ,, )

 

2.  

-        髓는 骨腔 속의 기름과 같은 물질로 骨髓, 脊髓, 腦髓로 구분된다 ? 뼈를 補養

-        骨髓는 피를 만드는 造血기관이다. ? 血虛하면 腎을 補해 精 充滿시켜야

 

3.  

-        뼈는 骨格을 이루어 몸의 形體를 維持하고 臟腑와 다른 器官 組織을 保護한다.

-        腎이 精을 貯藏하고 精이 髓를 生成하여 腦를 보충하고 뼈를 보양한다.

 

4.  

-        脈은 脈管으로 心과 通하는 腔管이며 氣血을 運行시키는 通路이다.

-        氣血 運行 速度가 늦으면 瘀血, 빠르면 出血

 

5.  

-        膽汁을 貯藏하고 分泌하는 것

-        水穀과 접하지 않고 飮食物을 消化吸收傳送하는 作用이 없으므로 胃나 大小腸 등의 腑와 구분되어 奇恒之腑에도 속한다.

 

6.   女子胞

-        子宮을 말하며 月經을 主管

-        天癸 ? 女子 14歲 前後 ; 腎氣旺盛 子宮 成熟 ? 衝脈이 旺盛, 任脈이 通해 月經 始作 姙娠 可能

-        女子 49歲 前後 ; 腎氣쇠퇴 ? 衝脈, 任脈 不足하여 閉經

-        子宮 生理機能 ; , 衝脈, 任脈 + , ,

 

 

 

3절 精津液            P81

 

-        精은 무겁고 탁한 물질로 아래의 腎에 들어 있고, 神은 가볍고 맑으며 형체가 없고 위의 心에 들어 있다.

-        氣와 血은 精을 기르는 水와 神의 작용인 火가 오르내릴 수 있게 해 心火가 치오르거나 腎水가 끊이지 않게 한다.

 

1.

-        생명의 뿌리로 生殖活動과 生命活動을 可能하게 하는 基本물질로서 생명력의 원천

 

1) 精의 生成

先天의 精 : 父의 精液과 母의 精血이 합하여  하나로 뭉쳐진 精

後天의 精 : 水穀과 淸氣로부터 臟腑가 생성하여 쓰고 난 뒤에 남아 腎에 저장되는 精

 

2) 精의 機能

生殖機能: 精液과 母의 精血이 結合하여 胎를 이루고 發育

生長과 發育 : ? 腦髓 ? ? ? ? ? 皮膚 ? 毛髮

③ 精神機能의 基礎 : 精이 腦髓를 生産하여 智力의 發達, 言語와 感覺 能力의 發達 等 精神의 成長에 關係한다.

先天의 精이 虛弱하면 小兒에게 五遲(, , , , )와 五軟(, , , 手足, 肌肉)등의 成長 不振과 形性不全을 일으킨다.

④ 人體의 運動과 機能活動의 바탕 : 精은 臟腑와 四肢, 筋骨, 五官, 九竅를 滋養한다.

⑤ 外部刺戟이나 病邪에 대한 防禦機能 : 虛는 精氣가 빠져 나가서 생긴 것이다.

⑥ 腎과 관련된 기능 : 頭髮(五華), 耳聾, 耳鳴(五竅), 뼈가 저리고(五主), 허리와 무릎이 힘이 없고 아프다(腎의 府는 腰), 瞳子도 탁하게 된다(瞳子는 뼈의 精)

 

2.

1) 神의 槪念

-        人體의 生命活動 現狀과 外部로의 表現作用을 可能하게 하는 原理

-        生命의 存在與否를 가름하는 關鍵이 된다.

-        精神機能의 活動과 超越的인 認識能力이나 知覺作用으로 認知, 感情, 意志, 言語, 思考, 知能, 記憶, 超感覺的 知覺 等이 이에 包含된다.

 

2) 神의 生成

先天의 神 : 父母의 精이 서로 結合하여 胎 結成과 同時에 形性된 生命力.

? 神은 生長의 原理를 주고 胎兒에게 認識, 知覺能力을 갖게하며 魂魄을 갖추어 完全한 사람이 되게 한다.

後天의 神 : 水穀精氣의 吸收로 氣血津液이 充養되어 生成된다.

 

3) 神의 機能

온 몸을 다스린다.

② 情緖를 總括하고 調節한다.

③ 몸속에서 일어나는 生命活動의 情況을 밖으로 表現한다.

 

 

3.

-        宇宙를 채우고 萬物을 構成하고 萬物의 性質을 만드는 實體

-        意味: 臟腑와 肢體를 구성(物質的), 生命活動을 일으키고(作用的), 維持(機能的)

-        物質的이면서 同時에 에너지的이다.

 

1)    氣의 生成

先天의 氣 ; 父母의 精氣로부터 이루어 진다.

後天의 氣 ; 水穀의 精微한 氣와 自然의 淸氣로부터 이루어진다.

-        胃腸에 들어온 飮食物은 脾가 運化하여 吸收한 精微 中에서 生命活動에 쓰이는 것이 水穀의 精氣이다.

-        肺의 呼吸을 通해 들어온 大氣는 몸속에서 營血과 만나 淸氣가 된다.

 

2)    氣의 生理作用 :

推動 : 인체의 생장, 발육, 장부와 경락의 생리활동, 혈과 진액의 운행과 수송 등

溫煦 : 체온 유지 (煦 따뜻하게 할 후)

固攝 : 혈액이 맥 밖으로 넘쳐나지 못하게 하고 진액이 땀과 오줌으로 배설되는 양 통제, 精液의 절제, 장부 조직의 정상위치에 있도록 (攝 다스릴 섭)

防禦 : 外邪의 侵入을 막고 들어온 邪를 몰아 냄

氣化 : 昇降出入을 통해 變化를 일으키는 機能. 水穀精氣로 氣..津液이 생성되고 新陳代謝를 통해 땀, 오줌 등으로 배출되는 것

 

3)    氣의 種類 (4가지)

元氣 : 腎이 先天精氣를 바탕으로 水穀精氣로 만든 氣

宗氣 : 肺가 淸氣와 脾胃의 水穀精氣를 合하여 만든 氣

宗氣는 ?(中丹田)으로 모임. 肺의 呼吸運動을 促進하고 氣血을 運行시킨다.

衛氣 : 陽氣이며 水穀精氣가 肺의 作用을 받아 經脈 밖으로 나와 만들어진 것. 脈 밖으로 흐르며 皮膚保護, 邪氣防禦, ?理로 體溫調節

營氣 : 陰氣이며 水穀精氣가 맥중으로 들어가 만들어진 것. 肺를 거쳐 脈에 들어가 血이 되어 온몸의 營養공급

 

水穀精氣 : 脾가 飮食物을 消化 吸收하여 만들어 낸 氣(衛氣, 營氣)

 

4)    기의 운행

-        昇降出入 運動으로 인체의 生理기능 維持. 不調時에는 :

氣滯 : 氣機(氣의 運動)가 圓滑하지 못하거나 遲滯되어 疏通되지 못함

氣逆 : 氣가 지나치게 上昇하거나 충분히 下降하지 않는 상태

氣陷 : 氣가 아래에 있으면서 충분히 上昇하지 않는 상태

氣脫 : 氣가 消耗損傷되어 脫盡한 상태

氣閉 : 氣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안에서 鬱結되어 흐르지 못하는 상태

 

 

4.                               P89

-        中焦가 기를 받아 汁을 취한 것이 變化하여 赤色이 되면 血이라 함

 

1)    血의 生成

水穀精氣가 肺에서 淸氣와 합해지고 심과 肺의 氣化機能에 의해 脈管으로 들어가 變化된 것.

腎에 貯藏된 精이 骨髓와 肝의 작용에 의해 血로 바뀐다.

 

2) 血의 循環

-        , , , 脾의 協助 ; 심은 血脈 主管, 血液도 肺에 모였다가 肺氣의 작용으로 온몸으로 퍼진다., 脾의 統攝, 肝藏血

 

3) 血의 機能

① 온몸을 營養하고 濕潤시킨다.

② 精神活動의 基礎이다 ; 驚悸, 失眠, 多夢, 昏迷

 

 

5. 津液                 P90

몸속의 모든 정상적인 水液을 말함

1) : 눈물, 콧물, 오줌, 땀 등 新陳代謝에 필요한 液體와 分泌物.

성질이 맑고 묽으며 流動性이 좋고 皮膚, 筋肉과 孔竅 等 인체의 表面에서 滋養濕潤하는 기능

2) : 唾液, 胃液, 腸液, 滑液 等, 성질이 비교적 걸고 끈끈하며 流動性이 적은 편이고 骨折, 臟腑, , 髓 等 體內에서 滋養潤滑하는 기능이다.

 

6. , , 津液의 關係

-        氣는 血을 生成 / 津液을 生成

-        氣는 血을 運行 / 津液을 運送시킨다.

-        氣는 血을 統率 / 津液을 固攝한다.

-        血은 氣의 根源 / 津液은 기를 싣고 運行

 

 

 

4病 因 病機 論           P95

1절 病因

-        疾病을 일으키는 原因. 正氣와 邪氣의 싸우는 것의 反影

-        防禦하는 能力을 正氣,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을 邪氣

-        六淫, 七情, 飮食, 勞逸, 痰飮, 瘀血

 

1. 六淫

-        五運 : 木火土金水의 五行 ? 陽인 天, 하늘의 다섯가지 기운

-        六氣 : 땅의 여섯가지 기운. , , , , , 火 등 ? 질병의 원인이 될 때 六淫 또는 六邪 ? 外感病이라 함

-        六淫 發病의 일반적 特徵 : ① 계절과 주위환경과 관계,

② 단독 또는 여럿이 발병,          ? 外感病

③ 피부, , 코 등으로 들어온다.

 

1)   

風邪는 모든 병의 우두머리이다. (風者, 百病之長也)

② 가볍게 날리는 성질이 있다.

③ 風邪로 인한 병은 옮겨 다닌다.

 

2)

寒邪는 陰邪이고

격심한 痛症을 일으킨다.

③ 收引, 收縮, 牽引하는 성질이 있다.

 

3)

暑邪는 陽邪이고 불같이 뜨겁다.

上昇, 發散 하는 성질이 있다.

③ 署에는 濕이 끼어들기 쉽다.

 

4)

- 장마철(음력 6)의 主氣이다.

① 濕邪는 重濁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② 濕은 끈적끈적하고 움직이지 않는 성질이 있다.

③ 무겁고 混濁하고 끈적끈적하고 머무르는 특징이 있으므로 陰邪가 된다.

 

5)

- 燥邪는 가을철의 主氣이다.

① 마르고 깔깔하여 津液을 쉽게 손상시킨다.

입과 코로 들어오기 때문에 肺를 가장 잘 손상시킨다.

 

6)

-        화는 열이 더욱 발전한 것으로 火邪로 인한 병의 발생은 계절에 관계없다.

① 위로 타오르는 것이다.

② 기와 진액을 손상시킨다.

 

 

2. 七情               P99

, , , , , , : 情緖的 表現, 內臟器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어 疾病發生 ? 內傷七情

 

1)    : 怒하면 肝氣가 거슬러 치밀고 올라가 이목구비를 막고 수족이 싸늘해 짐?

2)    : 기쁜 마음의 표현 ? 心氣

3)    : 정신력을 집중하여 문제를 생각하는 것 ?

4)    : 마음이 침울한 상태 ?

5)    : 슬프하고 번뇌하며 고통스러워하는 데서 생김, , , 思의 과도한 생태 ? 五臟의 機能 損傷하며 三焦의 기능에도 영향 ?

6)    : 恐怖, 즉 정신상태가 극도로 긴장하여 일어나는 겁 많은 표현 ? 腎氣

7)    : 갑자기 놀라운 일을 당하여 정신적으로 긴장하는 것. 공은 자신이 아는 사이에, 경은 자신이 모르는 사이 ? 心神이 의지할 곳이 없어 당황하게 됨. ?

 

 

3. 기타 發病 要因            P101

1)    飮食 不節制 : 불규칙한 식습관, 偏食, 不潔한 飮食

2)    過勞와 過逸 : 脾胃손상, 房事는 腎精소모

3)    外傷과 蟲獸傷

4)     痰飮 : 水液代謝의 病理산물. 痰은 粘度가 높고 끈끈하고 飮은 粘度가 낮고 묽은 것

5)    瘀血 : 血液이 停滯되어 형성된 병리 산물, 疼痛, 出血, 瘀斑이 나타남

 

 

 

2절 病 機                          P103

-        疾病의 發生과 進展 그리고 변화의 機轉(mechanism)을 말함.

-        病理 變化의 規則性

① 발생 부위; 表裏로 出入, 上下로 昇降

② 질병의 성질 ; 寒熱이 進退하는 相互轉化, 正氣와 邪氣의 虛實이 交錯하는 것과 氣血의 陰陽均衡이 깨지는 것

-        要約하면 疾病의 發生, 進展 및 變化 過程은 正氣와 邪氣의 鬪爭, 陰陽의 失調, 昇降 機能의 喪失 등

 

1. 邪正盛衰 : 1) 正勝邪退, 2) 邪盛正衰

 

2. 陰陽失調

-        陰陽盛衰의 規則 : 陽이 盛하면 外熱, 陰이 盛하면 內寒, 陰이 하면 內熱, 陽이 虛하면 外寒

 

3. 乘降失調 : 氣機運動의 基本 形式이며 新陳代謝를 進行시켜 生命活動 維持의 基本過程

: 기를 淸陽으로 올라가게 하는 것

: 기를 濁陰으로 내려가게 하는 것

: 묵은 것을 내보내는 것

: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

-        脾胃昇降 운동이 순조로워야 肝의 昇發, 肺의 肅降, 心火의 下降, 腎水의 上昇, 肺氣의 宣發, 腎陽의 蒸騰, 肺의 呼吸, 腎의 納氣 등이 완성된다.

 

 

 

5장 診 斷 論           P107

1절 四診法

1.    望診

-        1차적으로 直觀, 2차적으로 視覺을 통하여 인체의 神, , , 態를 관찰하여 체내의 병변을 살펴보는 것이다.

 

1)

-        人體의 生命활동, 精神활동 - 눈에 잘 나타남

得神 ; 神이 있다는 뜻, 精氣充足되고 身體健康한 것

얼굴에 潤氣, 눈이 맑고 精氣, 反應 敏捷, 動作활달, 呼吸평온, 기육든든

失神 ; 神이 없다는 뜻으로 精氣가 크게 損傷되고 衰退되어 일어난다.

昏迷, 昏睡, 헛소리, 무광택, 無表情, 精氣없고, 반응늦다, 呼吸이상, 여윔

假神 ; 危急患者가 一時的으로 좋아지는 假現象

精氣고갈, 陽이 몸에 빠져나간 뒤 남은 정기로 일시적 호전현상

 

2) 顔色

청색 ; 寒證 ; 寒 凝結, 氣 不通, 얼굴에 청흑색

陽虛 ; 光澤없고 靑色이 희고 광택이 없다.

痛症 ; 絡脈이 瘀滯, 얼굴에 청백색, 청흑색

瘀血 ; 氣血 어체, 피부에 청자색

驚風 ; 소아, 콧등, 눈썹사이, 입술주변

赤色 ; 實熱; 血脈充滿, 얼굴, , 입술,

虛熱; 빰 주위 오후에 붉어짐

眞寒假熱-虛陽소실, 붉고 윤기 흰색겹침

黃色 : 虛證 ; 脾血虛, 황달, 피부 누렇다, 水腫

濕證 ; 脾虛습열, 黃疸, 피부, , 오줌

白色 : 虛證 ; 陽虛, 氣虛, 血虛

陽虛 ; 陰寒, 희고 엷고 浮腫

氣虛 ; 推動力 失調, 담백색

血虛 ; 윤기없고 담백색

寒證 ; 經脈응결, 희고 엷고 광택없음

脫血 ; 얼굴창백, 윤기없다.

脫氣 ; 양기소모, 얼굴창백, 식은 땀

黑色 ; 腎陰虛 ; 검고 피부가 마른다.

腎陽虛 ; 눈 주위에 검은색, 수기상역

瘀血 ; 기혈어체, 동통, 진한 검은색

 

3) 形態

-        ; 形體이고 强弱, 充實度를 살펴 內臟의 健康 與否, 氣血의 盛衰 正氣와 邪氣의 强弱을 알 수 있다.

-        ; 動態로서 姿勢의 變化를 살펴 陰陽의 盛衰, 病勢의 進展을 알 수 있다.

 

形體 ; ; 內臟 튼튼 氣血왕성

; 피부건조, 內臟허약, 氣血부족

肥滿이나 氣虛 ; 흰피부, 陽氣부족, 濕痰과다

여위고 陰虛 ; 피부건조, 陰血부족, 虛熱

심하게 수척 ; 오랜 病, 重病, 臟腑精氣쇠퇴

動態 ; , , 實證 ; 움직이기 좋아하고 옷을 벗어 던지고 이불을 차버린다.

, , 虛證 ; 精氣가 虛弱하고 陰寒이 성하여 인체기능 저하,

肺實證 ;        머리를 쳐들고 앉으며 숨이 차고 가래가 많다.

肺虛證 ;        머리 수그리고 숨 짧고 말 적다.

痰飮이 體內에 머물면 ; 기침, 눕지 못한다. 겨울에 자주 발작

心陽 不足 ; 心悸, 浮腫, 누우면 숨이 차다.

肝風內動 ; 角弓反張, 眩暈, 痙攣

風이 動할 징조 ; 혈허로 근맥이 영양 못 받아 눈꺼풀, 입술, 손발가락 떨림

?證 ; 손발 나른하고 마음대로 못 움직임

痺證 ; 관절이 아프고 屈伸불리

中風證 ;        半身不隨, 말 不明

 

4) 머리()와 목()

머리

-        머릿속의 骨은 精神이 자리 잡고 있으며 腦髓 貯藏한다,

-        뇌는 髓海이므로 腎이 主管하며 腎의 健康 與否는 머리카락에 나타나는데 머리카락은 血의 나머지로 이루어 진다.

-        血脈은 얼굴에 집중되어 있어 心의 健康與否는 얼굴에 나타난다.

머리의 形態 ; 큰 것은 腦積水, 작은 것은 發育不振이나 畸形

숫구멍 ; 도드라진 것은 實熱證, 함몰된 것은 허한증, 늦게 막히거나 덜 막히면 腎氣 不足

; 骨이 심히 떨리면 風病, 氣血虛弱

얼굴 水腫 ; 陽水 ; 갑자기 생기고 눈, 얼굴부위 먼저 붓는다.

陰水 ; 천천히 붓고, 하지, 허리 붓고 난 다음 얼굴이 붓는다

항아리손님 ; 大頭瘟, 폐와 위에 침입한 독이나 火가 치올라

머리카락 ; 腎氣精血不足 ? 드물고, 옅고, 무광택

血虛, 風이 盛함 ? 뭉텅이로 빠진다.

젊은이가 드물고 잘 빠짐 ? 신허, 혈에 열, 머리를 多用 혈소모

어린아이 머리카락이 엉키면 脾胃허손, 營養失調, 慢性 消化不良이 나타나는 疳病

 

(?瘤영유) ; 목의 후결부위에 자라나고 음식을 넘길 때 따라 움직이는 혹을 영 또는 유라 한다. 肝의 기와 담이 영켜 생기거나 토질이나 수질에 의해 생김

멍울(?歷)[연주창] ; 목 앞부위에 구슬간이 생겨난 작은 것을 나, 큰 것을 력이라 함

뻣뻣함과 나른함 ; 뻣뻣한 것은 외감성 열병인 온병, 나른한 것은 腎氣 허손, 精氣 虛

頸脈 ; 후두 옆에서 뛰는 맥. 수종의 병증, 심양허, 수액 心침범

 

 

진단학 정리에 상세히 정리 해 두었으므로 생략하겠음 

 

 

 

6장 침뜸 치료                 P171

1절 침법

1. 鍼의 種類

1) 現代의 鍼

자입침 : 皮膚나 筋肉에 자入하는 鍼이다.

-        毫鍼이라 부르며 흔히 鍼이라고 하면 이것을 가리킨다.

-        毫鍼의 길이 ; 1, 13, 16, 2, 3

-        1.6 3호침(0.25mm)이 뜸사랑에서 사용

굵기

1

2

3

4

5

6

7

8

9

10

mm

0.15

0.20

0.25

0.30

0.35

0.40

0.45

0.50

0.55

0.60

옛날

0.159

0.178

0.201

0.221

0.244

0.262

0.283

0.312

0.332

0.352

2.      옛날 한국 사용침은 현재의 세계 표준과는 위의 표처럼 조금 틀린다.

-        0.201 mm 이하는 침의 종류에 들지 않고 맹인들이 안마 시 사용하고 있다.

 

 

2. 刺鍼方式

1) 撚鍼法,(연침) 2) 打鍼法, 3) 管鍼法

 

3. 刺鍼手法

1) ?壓 : 前?法, 後?法

2) 押手 : 刺鍼할 부위의 皮膚를 누르고 鍼을 固定하는 수법. 주로 왼손 엄지와 검지

3) 刺手 : 침을 刺入하는 손가락

4. 刺鍼 手技

1) 刺鍼角度 : ① 直刺(70~90), ② 斜刺(20~70), ③橫刺(20度 이하)

2) 刺發만 하는 것 : 單刺術, 間歇術(간헐술), 屋淚術

3) 빠르게 움직이는 것 : 雀啄術(작탁술), 亂鍼術

4) 回轉하는 것 : 旋撚術(선연술), 回旋術

5) 方向을 돌리는 것 : 轉向術, 三法術

6) 留鍼하는 것 : 置鍼術, 三調術

7) 振動을 주는 것 : 振顫術(진전술) ; 內調術, 龍頭術, 曉術(효술)

8) 周圍組織을 振動하는 것 : 氣拍術(기박술), 轉移術, 管散術

-        留鍼시간 : 24 x 60 / 50 + 28.8 ( 황제내경에 위기가 하루 피부표면을 50바퀴 돈다)

 

 

5. 특수 침법               P179

1)    三稜鍼 :

-        기혈이 壅滯(옹체)되거나 통하지 않아 생긴 질병에 침을 찔러 혈을 빼는 방법

-        點刺法 : 손끝이나 발끝에 한두 點에 침을 찌르고 주위를 가볍게 눌러 출혈 시킨다. 고열, 중풍혼미, 中暑, 급성 腰?(요뉴상) 등에 사용

-        散刺法 : 환부의 주위에 둥글게 點刺한다. 어혈이나 水腫 등에 사용

-        瀉血法 : 정맥을 찔러 출혈시킨다. 급성 吐瀉, 中暑, 發熱 등에 사용

 

2)    散鍼:

-        阿是穴에 사용하고 주위에 여러 개의 침을 자입하는 방법

 

3)    皮膚鍼

-        피부에 가볍게 자극을 주는 침법

-        전용 피부침이 있지만 호침을 사용하기도 한다.

 

4)    皮內鍼

-        피부속에 수평으로 刺入(고기포를 뜨듯이)하여 필요한 기간 固定해 두는 방법

-        疼痛에 特效, 伸縮에 支障이 없도록 옆으로 刺入

 

5)    洞刺(동자) :

-        氣管支喘息 治療 위해 人迎穴 옆으로 刺鍼하여 5~10초간 치침하고 拔鍼하는 것

-        氣管支喘息, 高血壓症, 膽石症, 胃痙攣, 胃潰瘍, 關節류마티스에 效果

 

6)    兪刺 :

-        7흉추에서 제2요추까지의 극돌기 양쪽 1.5촌에 약10도 정도로 자입하고 2~3초간 유침하거나 가볍게 작탁법을 하고 살살 발침한다.

-        고혈압증에 혈압강하 효과

 

 

6. 刺鍼 過誤와 對策

1) 折鍼 : 바로 病院으로가서 빼 내도록

2) 腦貧血 : 앉은 자세는 뇌빈혈이 오기 쉽다 ? 눕힌 다음 手三里, 合谷, 足三里에 약간 강하게 자침하면 몇분 만에 회복

 

 

 

2절 뜸법 (灸法)

1.   뜸의 재료

1)     뜸쑥(): 6~7월에 베어 건조 ? 11~12월에 120C로 건조 ? 線維를 모은다 (5%)

2)     담황색이고 3년 이상 된 쑥이 좋다.

 

 

2.   뜸의 방식

1)    有痕灸

-        小灸法 : 絲狀灸, 粟粒灸(조속), 半米粒灸, 米粒灸, 大豆.小豆灸

-        大灸法 : 焦灼灸(초작구), 打膿灸,

 

2)    無痕灸

-        隔物灸法 : 된장구, 마늘구, 생강구, 소금구, 황토구

-        溫熱灸法 : 棒灸, 知熱灸, 瞬間灸, 押灸, 溫筒灸(온통구)

 

3)    뜸의 刺戟量

-        壯數(한 부위에 뜸 하는 횟수), 대소, 단단하기

 

4)    뜸 치료 기간

-        한달에서 많게는 5개월

 

 

3. 뜸의 주의사항

1)    뜸을 해서는 안될 곳

-        측발제에 있는 혈관 위나 목 앞쪽의 양쪽 경동맥 부근, 다리의 가래톳 자리, 손의 맥 보는 자리, 무릎 뒤쪽 오금, 얼굴과 심장의 바로 위, 젖꼭지, 음부 등의 부위는 뜸을 피한다.

 

 

4. 뜸의 補와 瀉

 

送風

壯數

뜸봉

硬度

쑥의 質

뜸재

눌르기

速度

自然的

적게

작게

약하게

잘건조

재위에

눌르고

서서히, 虛證

送風

많이

크게

단단

협잡물

재닦고

그냥

빨리, 實證

 

 

 

3절 침뜸 活用                  P192

1.   침뜸의 治療原則

1) 침뜸의 治療 原理

陰陽의 調和

正氣를 돋우고 邪氣를 누른다

經絡을 疏通시킨다.

 

2) 침뜸의 治療법칙

하면 하고 하면 한다.

-        虛 는 正氣不足, 實은 邪氣旺盛, 補法은 正氣旺盛하게, 瀉法은 邪氣 없애는 作用

② 熱은 식히고 寒은 따뜻하게

③ 病의 現象과 本質, 그리고 緩急을 區別한다.

-        急하면 現象, 緩慢하면 本質을 治療

④ 部分과 全體의 關係를 헤아린다.

⑤ 같은 疾病에 다른 治療方法, 다른 疾病에 같은 治療方法 ; 原因과 過程에 따라서

⑥ 個體의 特性을 重視한다. ; 季節, 環境, 地域, 氣候, 習慣 性別 等等등

 

 

2.   經絡治療

1) 經絡治療의 槪念

-        經絡理論을 바탕으로 診斷 卽 治療하는 침뜸술이다

-        刺激요법[局所요법]이 아니라 全體療法이다.

 

2) 標와 本               P194

-        標는 局所의 現象이고 本은 全體의 本質이다.

-        應急措置는 標治法이 于先이다.

-        조금 病勢가 누그러진 다음에 本治法을 쓰는 것이 좋다.

-        本治는 오래 治療하여야 되므로 약하게 淺刺한다. 강하게 深刺하면 오히려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다.

 

標治 ; 局所에 나타난 疾病現象치료.

-        局所穴, 近隣穴, 流注에 따른 原道穴 및 特效穴로 症狀을 輕減시키거나 緩和시킨다.

-        阿是穴은 매우 重要한 治療点이다.

 

本治 : 病의 本質인 經絡의 變動을 調整하는 治療法 ? 自然治癒力 增大

ⓐ 相合 治療 : 三陰과 三陽의 相對 經絡에서 表裏關係로 相合 治療

) 手太陰肺經과 手陽明大腸經

ⓑ 交相合 治療 : 三陰과 三陽의 相對 經絡에서 手足關係로 交相合 治療

) 手太陰肺經과 足陽明胃經

ⓒ 複合 治療 : 左右에 各各 相合, 交相合으로 複合治療를 한다.

ⓓ 混合 治療 : 五行穴, 原穴, ?穴, 絡穴, 交會穴 및 혹은 特效穴, 經驗穴로 混合치료

 

經絡治療에 잘 쓰이는 穴 選擇

ⓐ 母子穴 : 虛의 경우는 母를 補하고 實한 경우는 子를 瀉한다.

) 腎經이 虛한 경우 自經의 金穴인 復溜에 補法, 他經인 金經의 金穴인 經渠를 취한다.

()-自經에서 용천[井木穴(水生木)]

                他經[간경(水生木)]에서 대돈[井木穴]

 

ⓑ 생물시간 : 오전 10시경 치료시 腎虛라면 脾經의 水穴인 陰陵泉이나 原穴을 취한다. ? 流注 鍼法의 應用이다.

ⓒ 兪募穴 : 各 經을 治療하는 대신에 兪穴과 募穴을 治療

慢性病으로 體力이 떨어진 사람에게는 兪穴만 치료한다.

ⓓ 上下 取穴 : 上肢와 下肢의 相關혈을 한 組로 取穴하면 單穴보다 나은 효과 기대

그래도 효과 없으면 제3의 穴(,督脈, 顔面과 頭部의 聯關穴)을 취한다.

) 下肢의 肝經과 上肢의 心包經에서 取穴해도 期門의 壓痛이 사라지지 않으면 肝經이 갈라지는 百會나 肝經이 交叉하는 任脈상의 穴(中脘, 關元, 中極, 曲骨) 중 하나를 제3의 穴로 한다.

 

 

3. 取 穴 과 配 合 法

1) 침뜸의 穴 選擇

① 局所 取穴 : 病患, 疼痛이 있는 部位 또는 그 近處의 穴을 취혈하는 方法

-        침뜸 治療의 가장 原始的이나 簡單明瞭하고 꽤 效果가 있다.

② 近隣 取穴 : 患部에서 조금 떨어진 經穴을 取하는 方法

                    局所  取穴 과 近隣 取穴                            P198

  

局所 取穴

近隣 取穴

앞이마(頭部, 前額)

上星, 百會

天柱

(), ()

地倉, 頰車

天容

[]

睛明, 絲竹空

上星

()

迎香, ?

通天

()

廉泉, 天突

?

가슴()

?中 부근

不容

윗배(上腹)

中脘 附近

中庭

아랫배(下腹)

關元 부근

天樞

옆머리(側頭)

太陽, 率谷

風池

()

聽會, ?風

天容

옆가슴(側胸)

食竇, 期門

肝兪

옆배(側腹)

帶脈, 五樞

期門

뒷목(項部)

風府, 風池

大?

脊椎(背腰) 1~7

大椎, 膏?

天柱

9~13

肝兪, 胃兪

京門

14~21

命門, 大腸兪

環跳

肛門(後陰)

長强, 會陽

白環兪

어깨() 윗팔(上腕)

天宗, 肩井

脾兪

팔꿈치(?), 아랫팔(前腕)

曲池, 外關

?

(), 손목()

合谷, 後谿

外關

볼기(), 넓적다리()

環跳, 承扶

陽關

무릎(), 정강이()

三里, 懸鍾

風市

(), 복숭아뼈(?)

太谿, 內庭

?陽

 

遠隔 取穴

ⓐ 病이 上部에 있으면 下部에 取穴 : 膽經의 頭痛에 足竅陰, 胃病에 足三里, 腰痛에 委中, 두정부 病에 列缺, 顔面부위 病에 合谷 等

ⓑ 病이 아래에 있으면 上部에 取穴 : 손가락 저림 ? ?, 膝關節 炎 ? 環跳/?/?, 痔疾患 ? 百會

ⓒ 經絡의 虛實과 患者의 主訴 관련 經絡을 取穴 : 각 경락의 主治症을 고려한다.

 

2) 침뜸의 穴 配合

① 單側 取穴 : 患側 또는 健側에만 取穴. 前病後治, 後病前治, 上下左友도 같은 방식

② 兩側 取穴 : 左右의 같은 穴을 함께 취하되 反應점이 한쪽에만 있는 臟器는 한쪽만 한다.

前後는 募穴과 兪穴, 또는 팔, 다리, 허리 등의 相對되는 穴을 취한다.

③ 上下兩端 取穴 : 上肢에 左右, 下肢에 한쪽 取穴 또는 그와 反對

) 內關 양쪽, 公孫 한쪽, 또는 反對 ? 上擔下截() 또는 下擔上截

④ 交叉 取穴 : 右上腹部와 左下腹部에 壓痛點이 있는 경우

取穴 數를 줄이는데 有用

⑤ 表裏 取穴 : 臟腑經絡에 病이 생기면 表裏관계 經穴 取穴

⑥ 遠近 取穴 : 遠部(, 다리)와 近部(얼굴, 몸통부위 穴)穴을 配合

 

3) 主要穴의 反應

① 反應點 : 壓痛 / 硬結(경결부위를 늘러서 아프면 實이고 아프지 않으면 虛이다) / 함하(抵抗이 줄고 陷沒된 곳) / 斑點/ 丘疹(피부에 난 좁쌀만 한 구진이 치료점) / 水腫(누르면 고무풍선에 물을 넣은 느낌) / 知覺異常 / 溫度異常(他覺的으로 冷感 또는 熱感) / 濕度이상

② 八脈交會穴[流注팔혈, 交經八穴] 應用

-        奇經은 몸의 生理常態가 非正常이 되어 氣血이 그 循環路인 十二經脈을 넘쳐 나왔을 때 흐르는 길이다.

-        팔다리에 있으며 上下 相對로 긴밀한 聯關性을 가지므로 자주 配合하여 應用

八脈交會穴의 所屬과 主治

/

本經脈

八穴

奇經脈

主治

手太陰肺經

列缺

任脈

肺系, 咽喉, 胸膈

足少陰腎經

照海

陰?脈

足太陰脾經

公孫

衝脈

(), 가슴(), , 痛症爲主

手厥陰心包經

內關

陰維脈

手太陽少腸經

後谿

督脈

目內?(), (頸項), , 어깨(膊 팔뚝박), 小腸, 膀胱

足太陽膀胱經

申脈

陽?脈

足少陽膽經

足臨泣

帶脈

目外?(), 귀뒤(耳後), (頰 뺨협), (), (), 어깨

手少陽三焦經

外關

陽維脈

 

-        奇經 취혈의 다른 방법은 奇經의 始作 穴과 끝 穴 또는 그 近處의 穴을 취혈

) 陰?脈 治療시 照海(始作), 睛明(), 陽?脈 治療時 申脈과 風池

-        奇經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증상은 관련된 奇經을 治療한다.

督脈 : 衝疝症(배 아프고 大小便 안나옴), 不妊症, 痔疾患, 遺尿, 咽喉의 乾燥感, 脊柱强直

任脈 : 男子는 疝痛, 女子는 赤白帶下, 子宮疾患, 배속에 각종 혹

衝脈 : 氣가 上衝해 배가 불룩해지는 느낌이 든다.

帶脈 : 허리, 배가 膨滿해 주머니에 물을 넣은 것 같이 된다.

陰?脈 : 陽氣가 衰하고 陰氣가 盛해 잠이 많은 症狀(嗜眠) 나타난다.

陽?脈 : 陰氣가 衰하고 陽氣가 盛해 不眠症이 나타난다.

陰維脈 : 意志力이 弱해져 精神이 평온하지 못한 상태가 된다. 심할 때는 心痛.

陽維脈 : 팔다리와 몸의 힘이 빠지고 심하면 惡寒 發熱

 

③ 팔회혈 응용 : , , , , , , , 髓의 精氣가 집합하는 경혈

                 八會穴과 主治

八會

穴名

소속

 

臟會

章門

肝經

오장의 병증

腑會

中脘

任脈

육부의 병증

氣會

?

任脈

氣의 病인 노이로제나 신경계, 호흡기 질환

血會

膈兪

膀胱經

혈액의 병과 부인병

筋會

陽陵泉

膽經

근육이나 腱의 병

脈會

太淵

肺經

맥박이나 호흡기, 순환기계 질환

骨會

大?(북저)

膀胱經

骨이나 관절의 병

髓會

懸鐘

膽經

뼈나 骨髓와 腦髓의 병

 

④ 五行穴 應用 : 母子穴과 五?

-        虛하면 補母, 實하면 瀉子. 즉 金經이 虛하면 金經의 母인 土穴 또는 土經의 土穴 또는 金穴을 補한다.

?  

?

陰經

陽經

手太陰肺經

少商

魚際

太淵

經渠

尺澤

手陽明大腸經

商陽

二間

三間

陽谿

曲池

足陽明胃經

?兌()

內庭

陷谷

解谿

足三里

足太陰脾經

隱白

大都

太白

商丘

陰陵泉

手少陰心經

少衝

少府

神門

靈道

少海

手太陽小腸經

少澤

前谷

後谿

陽谷

小海

足太陽膀胱經

至陰

足通谷

束骨

崑崙

委中

足少陰腎經

湧泉

然谷

太谿

復溜

陰谷

手厥陰心包經

中衝

勞宮

大陵

間使

曲澤

手少陽三焦經

關衝

液門

中渚()

支溝

天井

足少陽膽經

足竅陰

俠谿

足臨泣

陽輔

陽陵泉

足厥陰肝經

大敦

行間

太衝

中封

曲泉

 

 ?穴의 陰,陽經 配合과 主治

?

陰經

陽經

靈樞

難經 六十八難

所出爲井

心下滿, 神志病, 救急

오장에 병이들면 정혈을 취한다.

所溜爲滎

身熱, 心大熱, 發熱

질병의 변화가 얼굴에 나타나는 것 치료

所注爲輸

體重節痛, 關節痛, 神經痛

병세가 때로 가볍고 때로 중해지는 치료

所行爲經

咳嗽寒熱, 咽喉部病, 咳逆感冒

질병의 영향으로 음성이 변한 치료

所入爲合

六腑病, 逆氣而泄. 慢性病

경맥이 가득 차거나 위, 음식의 질병치료

 

⑤ 交會혈 應用 : 둘 또는 그 이상의 經脈이 交叉하여 會合되는 穴로 交叉되는 經脈의病症을 治療

                        交 會 穴

經脈

中心線

머리, 얼굴, 몸통, 팔다리

表裏, 三陽三陰

肺經

 

 

大腸,

大腸經

承漿, 水溝

秉風, 角孫, 地倉

,

胃經

承漿, 上脘, 中脘, 神庭, 水溝, 大椎

睛明, 上關, ?(함염), 懸鐘, 迎香

, 大腸

脾經

下脘, 關元, 中極

中府, 期門, 日月, 三陰交

,

心經

 

 

小腸,

小腸經

上脘, 中脘

睛明, 大?, 附分, 瞳子?, ?

, 膀胱

膀胱經

神庭, 百會, 腦戶, 大椎, 陶道

曲?, 率谷, 浮白, 頭竅陰, 完骨, 頭臨泣, 環跳

, 小腸

腎經

關元, 中極, 會陰

 三陰交, 長强

膀胱,

心包經

 

 

三焦,

三焦經

中脘

秉風, ??, 聽宮, 瞳子?, 上關, ?함厭, 懸釐, 肩井

心包,

膽經

大椎

章門, 天池, 秉風, 聽宮, ?風, 角孫, ?, 下關, 頭維

, 三焦

肝經

關元, 中極, 曲骨

三陰交, 衝門, 府舍

, 心包

 

⑥ 原穴과 絡穴應用 :

-        表裏의 原穴 組合 또는 表[]의 原穴 하나와 裏[]의 낙혈 하나를 組合. 필요하면 第三의 穴 追加

-        原穴 : 自然治癒力 키우고 元氣를 강하게

-       絡穴 : 本經에서 絡脈이 갈라져 나오는 곳에 있는 穴로 表裏關係의 두 經을 連絡 / 治療.

-       絡穴에는 經의 病 反應이 잘 나타난다 (硬結, 膨隆, 壓痛, 陷下 等) ? 잘 어루만지면 診察이 쉽고 ?穴의 急性病에 대해서나 慢性病에 效果를 얻을 수 있다.

⑦ ?穴 應用 : 治療效果가 극히 크고 빠르다. ? 手足의 ?穴을 同時에 쓰기도 한다.

 

              絡穴과 隙穴의 主治

絡穴의 主治

?穴의 主治

 

列缺

手關節, 손바닥의 發熱

하품, 小便이 잦음

孔最

각혈, 痔出血

偏歷

蟲齒, 難聽

齒槽膿漏

溫溜

풍사, 치통

豊隆

精神分裂, 癲癎

下肢運動痲痺

梁丘

胃痛(胃痙攣, 위카타르)

公孫

腸痛

鼓脹

地機

急性카타르, 水腫

通里

橫隔膜部位의 鬱症

言語불능

音?

心痛, 狹心症, 癲癎

支正

팔꿈치(?)의 운동마비

皮膚종양

養老

目眩, 耳鳴

飛揚

鼻閉, 頭痛, 背痛

鼻漏, 鼻出血

金門

비장근 경련, 小兒驚氣

大鐘

便秘, 尿閉

腰痛

水泉

月經痛[困難], 子宮脫出

內關

心部痛

頭部가 뻣뻣함

?門

心臟病, 肋間神經痛, 神經性心悸亢進

外關

팔꿈치의 痙攣

팔꿈치의 運動마비

會宗

心痛(狹心症 等), 腸炎(盲腸炎)

光明

上氣

步行불능

外丘

狂犬病, 癲癎

?溝

陰器의 腫脹

陰部搔痒症

中都

子宮出血, 疝氣

鳩尾

뱃가죽(腹皮)의 痛症

뱃가죽의 가려움증

 

 

長强

脊柱强直

頭重, 眩暈

 

 

大包

全身 痛症

關節의 無力症

 

 

 

주요 특정혈

 

原穴

絡穴

?穴

募穴 (소속)

背兪穴

手太陰肺經

太淵

列缺

孔最

中府 (肺經)

肺兪

手陽明大腸經

合谷

偏歷

溫溜

天樞 (胃經)

大腸兪

足陽明胃經

衝陽

豊隆

梁丘

中脘 (任脈)

胃兪

足太陰脾經

太白

公孫, 大包

地機

章門 (肝經)

脾兪

手少陰心經

神門

通里

音?

巨闕 (任脈)

心兪

手太陽小腸經

腕骨

支正

養老

關元 (任脈)

小腸兪

足太陽膀胱經

京骨

飛揚

金門

中極 (任脈)

膀胱兪

足少陰腎經

太谿

大鐘

水泉

京門 (膽經)

腎兪

手厥陰心包經

大陵

內關

?門

? (任脈)

厥陰兪

手少陽三焦經

陽池

外關

會宗

石門 (任脈)

三焦兪

足少陽膽經

丘墟

光明

外丘

日月 (膽經)

膽兪

足厥陰肝經

太衝

?溝(좀려)

中都

期門 (肝經)

肝兪

其他 絡穴 : 任脈; 鳩尾, 督脈 ; 長强, 脾의 大絡 ; 大包

기타 기경극혈: 음유맥- 築賓 / 양유맥? 陽交 / 음교맥? 交信 / 양교맥 ? ?陽(발등부)

황색 칠 : 非 常用穴임

 

⑧ 募穴 應用 : 腹部에 있는 各 經의 診斷, 治療점

⑨ 兪穴의 應用 : 등에 있는 診斷 治療점. 兪는 治癒의 癒와 같은 뜻

 

⑩ 回陽九鍼 應用 : 갑자기 人事不省이 되거나 昏絶한 경우 정신을 차리게 하는 取穴法의 하나.

-        3穴을 治療하고 그래도 效果 없으면 다음 3, 3穴을 順次的으로 취혈

-        ?, 勞宮, 三陰交 / 湧泉, 太谿, 中脘 / 環跳, 三里, 合谷

 

⑪ 四總穴 應用 : 三里(?腹, ), 委中(腰背), 列缺(頭項), 合谷(面目)

-        늘 쓰이는 혈이고 효과가 많은 혈이다.

 

⑫ 生物時間 응용

-        인체의 생물시간과 천체의 시간은 거의 같은 리듬

-        ()虛를 10()에 治療하는 경우; 脾經이 旺盛한 時間→ 合水穴(陰陵泉) 取穴

-        ()虛를 正午()에 治療하는 경우 ; 心經이 活潑한 時間→ 井木穴(少衝)을 瀉血 또는 原穴 取穴

 

 

4. 無極療法

 

1)    뜸의 效能

      細胞 움직임을 活潑하게 한다.: 몸이 피로하거나 병이 들었다는 것은 세포의 활동이 둔해졌거나 병든 세포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움직임이 둔한 세포에는 활력을 주고 병들었거나 죽은 세포는 체내에서 신속하게 배출시킨다.

      鎭痛作用 : 局所的인 근육이나 혈관의 긴장을 풀어주어 혈행이 원활해지고 피로물질이나 통증을 유발하는 인자를 분리시켜 통증이 가라 앉는다.

      神經機能 및 內臟기능 調節 : 뜸으로 마비된 자극을 주어 신경계의 반응을 유도해 신경이 살아나서 기능을 조절하게 만든다.

      血行促進 : 뜸자리가 붉게 되는 것은 혈액이 집중되고 또 고여 있는 혈은 분산되게 하여 혈행을 원활하게 한다.

      血液性分 改善 : 뜸을 뜨면 적혈구와 백혈구 숫자가 증가하게 된다.

      老廢物과 炎症 除去 : 혈행을 촉진시켜서 노폐물과 염증을 제거한다.

      호르몬의 分泌 變化 : 뜸을 뜨면 호르몬 분비량이 저절로 조절되면서 각종 내분비계 질환이 치유된다.

      體質改善 : 뜸을 오래 뜨면 전체적으로 몸 상태가 호전 된다.

 

2)    無極保養뜸

-        8개 경혈 12자리(여성은 13자리)에 半米粒大로 매일 한자리에 3~5장씩 뜨는 뜸법으로 병의 유무를 떠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생활양생법임

-        음양오행의 평형원리에 따라 구당선생이 창안한 요법이다.

 

3)    保養:

-        잘 먹고 소화시켜 자양분을 기르는 것으로서 무극보양뜸이 근본적인 목적이며 건강의 기본이자 으뜸이라는 개념을 나타냄.

 

4)    무극보양뜸의 구성 원리 :

- 사람은 영양부족으로 죽는다. 삼쾌의 잘 먹는 부분이 제일 먼저 강조되어

     中脘, 曲池, 足三里 : 脾胃를 보양

     氣海, 關元 ? 生命과 生殖의 根源인 腎臟의 기능 강화

(여성은 中極과 水道 ; 月經에 관계되는 水道와 膀胱의 募穴로서 利尿作用을 돕고 자궁에 관계되는 中極을 사용)

     肺兪 ? 호흡기의 기능 강화

     膏? ? 심장의 기능을 강화하고 몸 속의 깊은 병을 치료

     百會 ? 心主神明, 심신의 기능 강화

-        음양과 오행의 원리를 잘 조화 시켰음

   

 

三快 : 예부터 전하여 온

잘 먹고(快食) : 中焦, 중완 ? 횡격막 ~ 배꼽

잘 자고(快眠) : 上焦, 전중, 백회, 폐유, 고황 ? 머리 ~ 횡격막

잘 싸고 (快便) : 下焦. 관원, 기해(중극, 수도), 신유 ? 배꼽 ~ 二陰

 

5)    혈별 치료 효과

百會 (督脈) : 치매예방, 중풍, 두통, 건망증, 이명, 코막힘, 어지럼증, 뇌일혈, 뇌빈혈, 탈항, 치질

肺兪 (膀胱經) : 폐결핵, 폐렴, 폐출혈, 소화불량, 기관지염, 천식, 해수, 피부질환

膏? (膀胱經): 폐질환, 신경쇠약, 몽정, 유정, 도한, 소화불량, 식욕부진, 깊어진 병

曲池 (大腸經) : 성인병예방, 반신불수, 두통, 피부병, 상박신경통, 강장작용

中脘 (任脈) : 고혈압, 위궤양, 소화불량, 복통, 구토, 급성위염, 식욕부진, 변비, 설사

氣海 (任脈) : 생식기질환, 장 질환, 신장질환, 강장구혈

關元 (任脈): 조루, 양기부족, 유정, 발기부전, 탈항, 복막염, 오줌싸개, 강장구혈

中極 (任脈) : 여성의 모든 생식기질환, 방광질환, 자궁질환, 신장질환. 복막염, 자궁물혹

水道 (胃經) : 월경곤란, 변비, 방광염, 소변불통, 자궁염, 불임증, 신염, 부종, 탈장

足三里 (胃經) : 최고의 성인 무병장수혈, 신경통, 고혈압, 위경련, 사지권태, 소화불량, 변비, 빈혈, 반신불수

 

6)     무극 뜸 뜰 때 추가하여 하는 곳

소화가 잘 안될 때 만성 위장병 ; (中脘) + 좌 梁門 (중완옆 2, 위경)

    , 담이 안 좋은 때 : (中脘) + 우 梁門

심적 고통이 있다면 ; 巨闕 + ?

허리 아프면 ; 腰 陽關(4요추) + 腎兪(2명문 옆 1.5)

 

 

5. 鍼의 活用

1) 따기(瀉血법)

-        鍼이나 바늘로 經穴이나 압통점 따주어 피가 나오게 ? 막힌 氣血의 운행, 經絡 흐름 圓滑 ? 臟腑 機能 正常 ? 疾病 治療, 豫防.

長點 ⓐ 쉽고 편리하다.

ⓑ 거의 모든 병에 적용

ⓒ 즉시 효과

ⓓ 經脈을 疏通시키고 정신을 覺醒시킨다.

② 要領 ⓐ 반드시 엎드리거나 누운 姿勢로 따기를 한다.

ⓑ 따기 後遺症 對處 ; 편하게 눕히고 머리는 높게 다리는 낮게, 안되면 十宣과 발가락을 따주고, 足三里, 手三里, 合谷을 따주면 곧 ?어난다.

ⓒ 따기를 해서는 안디는 경우 ; 심한 低血壓, 白血病, 극도의 氣血허약, 심한출혈, 泄瀉 後

③ 穴 자리

-       十宣穴. 十氣端 : 病의 원인, 종류를 불문하고 모든 급성질병 治療의 基本으로 臟腑의 모든 機能을 圓滑하게 해주는 效果

? 少商 : 肺의 機能 異常으로 인한 咽喉病, 氣管支病, 咳嗽, 喘息, 콧병, 肩背痛, 胸痛, 팔 안쪽 痛症

? 商陽 : 배꼽부위 痛症, 便秘, 泄瀉, 코피, 下齒痛, 팔과 손가락 痛症/感覺障碍

? ?(여태) : 胃腸疾患, 頭痛, 顔面부 發熱감, 코막힘, 코피, 上齒痛, 입술 틈, 咽喉痛, 顔面神經마비, 胸痛, 下齒痛, 精神疾患

? 隱白 : 泄瀉, 生便, 惡心, 嘔吐, 飮食量減少, 身重, 뱃속에서 꾸르륵 소리가 날 때

? 少衝 : 頭痛, 咽喉 乾燥感, 渴症, 心痛, 가슴 답답증, 不眠症, 眩氣症, 身體열감, 精神장애, 손바닥 熱感, 手足 冷症, 팔 안쪽 痛症

? 少澤 : 咽喉痛, 아랫배 아프면서 혀가 아픈 症狀, 입안과 혀가 허는 症狀, 睾丸部位가 땅기는 증상, 泄瀉, 小便 不通, 項硬, 팔 바깥쪽 통증

? 至陰 ; 小便不利, 오줌이 저절로 나오는 症狀, 下腹部 膨滿感, 發熱두통, 目痛, 코막힘, 脊椎痛, 大腿部, 무릎 뒤쪽, 장딴지 및 바깥쪽 痛症

? 涌泉 ; 腰痛, 泌尿生殖器 疾患, 眩氣症, 顔面浮腫, 視力減退, 精力減退

? 中衝 ; 겨드랑이가 붓고 아픈 症狀, 팔의 痙攣이나 屈展不利, 손바닥 熱感

? 關衝 : 小便不通, 頻度 尿, 유뇨, 腹部 膨滿感, 皮膚 浮腫, 熱性疾患, 耳鳴, 구 뒷부분 痛症, 머리 측면 痛症, 눈의 充血

? 足竅陰 : 옆구리 痛症, 消化 不良, 嘔吐, 惡寒 發熱, 입 안이 쓴 증상, 頭痛, 淋巴腺 結核, 難聽

? 大敦 : 眩氣症, 頭痛, 視力 減退, 鬱火病, 手足 痙攣, 泌尿器 生殖器 疾患, 精神질환, 下腹痛, 嘔吐, 黃疸,

 

 

 

 

* 참고 사항

治療 : 병고칠 료 ? 의사, 장비, 수술 도구  ? 西洋

治癒 : 병나을 유 ? 자연 치유력 이용 스스로 낫게 하는 것 +

: 면역력 증진 ? ? 고약

衛氣 : <한의학> 몸의 겉면에 흐르는 陽氣. 땀구멍을 여닫는 기능으로 외부 환경에 잘 적응하게 하면서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鬱結 : 1 가슴이 답답하게 막힘. 2 <한의학>기혈이 한곳에 몰려 흩어지지 않음.

瘀血(어혈) 몸에 피가 제대로 돌지 못하여 한 곳에 맺혀 있는 症勢, 또는 그 피. 흔히 무엇에 부딪쳤을 때에 생김

化生 : 生物의 몸이나 그 組織의 一部가 形狀이나 機能을 바꾸어 달리 되는 일. 줄기에서 잎이 되는 등

轉化 : 1 質的으로 바뀌어서 달리 됨. 또는 달리 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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