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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시기 | 개방구간 | 개방불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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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의 정도 | 상시 | 일정한 시기 | 이용자요청시 |
전면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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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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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고속도로 옥곡IC에서 빠져나와 지방도861호선을 따라 시청 방향으로
200m 지점에서 광영방향 으로 우회전 광영초등학교에서 큰골약수터 옥곡IC → 지방도861(좌회전) → 200m지점(우회전) → 광영큰골약수터(임도입구)
○ 남해고속도로 옥곡IC에서 빠져나와 지방도861호선을 따라 시청 방향으로
200m 지점에서 광영방향 으로 우회전 광영초등학교에서 큰골약수터 옥곡IC → 지방도861(좌회전) →
200m지점(우회전) → 광영큰골약수터(임도입구)
개방시기 | 개방구간 | 개방불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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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의 정도 | 상시 | 일정한 시기 | 이용자요청시 |
전면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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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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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고속도로 옥곡IC에서 빠져나와 지방도861호선을 따라 시청 방향으로
200m 지점에서 광영방향 으로 우회전 광영초등학교에서 큰골약수터 옥곡IC → 지방도861(좌회전) →
200m지점(우회전) → 광영큰골약수터(임도입구)
[바다와 어우러진 산]
가야산은 진안 장안산에서 시작해 광양 백운산에서 끝을 맺는 듯하던 호남정맥이 남으로 국사봉과 봉화산으로 뻗어 내리다가 동쪽으로 다시 한번 여세를 몰아 일으킨 산이다. 정상에 오르면 광양 백운산과 백두대간에서 시작하는 지리산 천왕봉은 물론 주릉의 모습까지 한 눈에 조망되는 작지만 알찬 산이다.
광양만을 바라보며 우뚝 솟아있어 시내 어디에서나 보이며 또 쉽게 오를 수 있어 광양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산이다. 산에서 내려다보이는 광양만은 예부터 전남과 경남을 잇는 해상교역의 요충지이자 수산물의 보고이기도 하다.
불과 500미터에 가까운 낮은 산이지만 이곳에는 암장이 있다. 병풍암, 동굴바위, 전망대바위, 처마바위, 적벽 등은 1989년 강신복, 김병석씨가 처음 개척한 이래 현재 70여개 루트가 열려 있고, 도로에서 암장까지는 약 30분이면 갈 수 있어 이곳 바위꾼들의 암벽 훈련 장소로 제격이다. 산행 시간은 어느 코스를 잡아 올라서든 4시간이면 충분하다.
①제1주차장 - (10분) - 가야샘 이정표 - (15분) - 너덜지대 - (15분) - 바위전망대 - (15분) - 정상 - (10분) - 작은 가야산 - (20분) - 망바위 - (25분) - 제1주차장
2,금호대교 - 현불사 - 가지능선 - 가야터널 - 장수약수터 - 가야산 소봉 - 정상 - 큰골능선안부4거리 - 군장이재 - 장동리 뒷골 (총 3시간)
3,금호대교 - 현불사 - 가지능선 - 가야터널 - 장수약수터 - 가야산 소봉 - 정상 - 큰골능선안부4거리 - 무명봉 - 그린파크아파트(총 2시간 30분)
등산로 초입 양 옆으로는 유난히 많은 무덤이 눈에 띈다. 광양만을 바라보며 운집해 있는 무덤 사이로 300미터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 길로 들어서면 커다란 바위가 나온다. 적벽이 있는 능선과 망바위가 놓인 능선 사이로 커다란 너덜지대가 정상에서 산 아래까지 쭉 이어지고 경사도 가파르다.
너덜지대 오른쪽으로 난 길은 고도감을 느끼게 한다. 가야샘 이정표를 지나 올라가면 바위 전망대가가 나오는데 등 뒤를 가리던 나뭇가지들이 사라지고 시원스런 전망에 쉬어가기 좋은 편편한 바위다. 정상은 100평 남짓한 둥그르스레한 봉우리다.
작은 가야산으로 내려가는 길은 신작로 같아서 산악 자전거를 타는 동호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광양제철소
연간 30만명의 산업 관광객이 찾는 광양의 상징으로 단일 공장 규모로는 세계 제1의 제철소다. 특히 야간에 바라보는 제철소의 야경이 멋지며 이 야경은 지리산 천왕봉에서도 보일 정도로 규모가 크다.
장도박물관
중요무형문화재 60호로 지정된 박용기 옹이 건립한 장도관은 장도 전수교육관과 도검 박물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검 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칼 전문 박물관으로 1층에는 장도제작공방모형, 장도 제작에 쓰이는 실제 공구, 한국 전통 칼과 세계 각국의 도검을 비롯한 판타지검, 영화 속의 칼 등을 볼 수 있다. 2층에는 장인의 실제 장도 제작과정과 함께 우리나라 칼의 역사적 발달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꾸며져 있고, 박용기 옹을 직접 만날 수도 있다.
출발 : 동광양
동광양 버스터미널에서 가야산 초입까지는 터미널 옆으로 난 큰길을 따라 20~30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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