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씨〕 시조는 이한(李翰). 전주에 토착해온 명문 태생으로 신라 태종무열왕의 10세손 김은의(金殷義)의 딸과 결혼하였고,
문성왕 때 사공(司空)을 지냈다고 한다. 이한의 선계에 대해서는 알 수 없고 언제부터 전주에 세거했는지도 알 수 없다.
그러나 이한 이후 18세손인 이안사(李?社;穆祖)에 이르기까지 전주에서 호족으로 세거하고,
시조의 묘소도 전주에 있기 때문에 본관을 전주로 하게 된 것 같다.
이한의 후손 중에서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의 6대조 이린(李隣)·이의방(李義方) 등은 고려 중앙정부에 진출,
관직에 있기도 했다.
그 뒤 이성계의 직계 선조는 동북면으로 이주, 여진족이 사는 지역으로 임시 옮겨가 살았다.
그러다가 시조 이한의 22세손인 이성계가 조선왕조를 창건하고 왕위에 오르게 됨으로써 전주이씨의 중시조가 되었으며,
그 뒤 27왕이 왕위를 계승하였다. 자손이 크게 번성, 현달하여 파계(派系)도 여러 갈래로 나누어지는데,
성씨를 이룰 때 제왕은 조상으로 칭할 수 없었기 때문에 여러 왕자, 즉 대군이나 군을 파조(派祖)로 하여 분파하였다.
전주이씨의 분파는 이안사의 선계에서 갈라지는 파와 그 이후에서 갈라지는 파를 합하여 모두 123파가 된다.
인구수 237만 9537(1985).
환조대왕(이자춘)
자손으로 장남 이신 우리조상님이신 완풍대군(이원계) 차남 (이성계:태조대왕)다음이(이화)
완풍대군(이원계)님이 서자처럼 표현대는것은 환조대왕(이자춘) 의첫부인의 장남이지만
태조대왕 (이성계)를 기준으로 해야됨으로 서자처럼 표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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