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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2015 2차 순경 공채 필기합격한 최승기라고 합니다.
제목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아직 최종합격생도 아니지만..
주제넘게 필합수기 올려봅니다.
본격적인 수기에 앞서 제 공부 베이스를 설명드리자면
현역 때 외국어 성적(09수능) 5등급
재수 때 4등급 맞았습니다.(교수님 죄송합니다 ㅋㅋㅋ)
대학교들어와서도 정규토익은 시험 봐본적 없고
교양으로 정말 쓰잘데 없는 영어수업 몇개 들은게 다네요.
국사 공부 따로 해본적 한번도 없고 대신 현역과 수능 때 근현대사를 선택해서
근현대사파트는 경찰공부할 때도 좀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현역 때 받았던 수능 성적표를 찾으려고 아무리 뒤져봐도 없네요.
굳이 수능 성적표를 인증하는 이유는
저같이 영어 빠가도 열심히만하면 경찰 영어에서 발목 잡힐 일 없다는걸 강조하고 싶어서입니다.
참고로 제 시험 점수는
1차시험:국사 영어 형법 형소법 수학
75 80 30 30 25
2 차 시험 국사 영어 형법 형소법 수학
95 85 85 95 45
입니다.
오늘 (6월11일) 점수 발표되서 따로 첨부해드립니다.
사실 백성우교수님을 알게된거는 수능 공부할 때 였습니다.
제가 재수를 했는데
제가 공부하는 학원에서 백성우 교수님이 '대타' 특강강사로 오시게 되었죠.
(이것도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지만.. 참겠습니다...)
그때도 강의하신내용이 Build-up 구문독해 입니다.
특강은 일주일에 하루만 2~3시간 정도 하는 식이였는데..
그 짧은 2~3시간 동안 배운 영어개념이
백성우 교수님을 만나기 전까지 배웠던,
훨~~~~씬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배웠던 영어 개념보다
더 이해가 잘갔습니다.
그래서 전 확신했습니다.
이 분 말만 믿고 공부하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뭐 결과론적으로는 입시에 실패해서
제가 희망하는 학교에가지 못했습니다.
그 때도 경찰에 뜻이 있었기에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가고싶었지만요.
그렇게 원하지 않은 대학,학과에 입학하게 되고
시간이 흘러 군대도 갔다오고 (13년 6월) 학교도 복학하고
어영부영 1년반정도 시간을 보내고 있을 무렵.. (14년 12월)
본격적으로 경찰공무원 시험준비를 시작하게 됩니다.
경시모에서 경단기 프리패스 양도받고
12월 한달동안은 다른 공부 안하고 국사'만' 봤습니다.
제가 이 때는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공부시간도 제대로 확보되지 못했고
기말고사다 과제다 등등해서 국사 이외에는 다른과목 신경 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한국사는 경단기 강** 교수님 100강 정도 개념강의를 수강했는데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강의수도 너무 빡세고 비효율적인거 같았습니다.
들으면서 느낀거지만 진짜 강의력이 좋은지도 약간 의문이였구요...
(저 수능 공부 할 때는 이분이 원탑이였는데
확실히 공시랑 수능이랑은 문제 성격이 다른듯합니다. 아직도 수능 방식으로 강의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한국사를 1달동안 공부하고(전근대사 파트 1순환 했던거 같네요)
본격적으로 1월부터 국사,영어,형법,형소법을 공부했습니다.
각 과목별로 교수님을 정해야하는데
(교수님을 정하는건 진짜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르셔야해요.)
국사는 강**로 하기로 이미 정해져있었고
영어 교수님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제 친구에게도 물어보고
경시모나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거의 안미정교수님을 많이 추천해드리더군요
그래서 안미정교수님 기본서를 사려고 경단기 싸이트에 들어간 순간!
어디서 많이 본 교수님이 제 눈에 들어오는 겁니다 ㅋㅋㅋㅋ
그게 바로 백성우교수님이였습니다.
저는 백성우 교수님 보자마자 망설이지 않고 교수님 책을 구매하였습니다.
이 분이면 뭐 의심하고 그럴 필요가 없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형법은 김중근 교수님, 형소법은 이그잼 신광은교수님을 택했습니다.)
1월달부터 1차시험 보기 전까지는 거의 국사와 영어만 공부했습니다.
어영부영 1달, 본격적으로 1달반 정도 공부한 결과
2월 14일에 본 1차시험
국사 75점 영어 80점...
형법과 형소법은 1차시험 전까지 기본강의 1순환정도했고
1차시험 결과 2과목 모두 다 과락...( 각각 25,30)
아 참고로 전 선택과목 수학했습니다.
수학도 과락이였구요 ㅋㅋㅋ
제 타임테이블은 대충 이렇습니다.
아침 7시 40분 기상해서 씻고
학교가는 지하철을타고 학교에 도착하면 아침 9시정도 됩니다.
열람실에 자리를 맡아놓고 편의점에서 아침을 떼우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면 아침 9시 40분~50분 정도
그떄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해서
오후 1시~1시반까지 1교시
(초반에는 영어만했고 2차시험 이후로는 영어와 국사를 1교시에 했어요)
1교시 끝난뒤에 점심을 먹고
오후 2시~2시 반부터 시작해서
6시정도 까지 2교시
(법과목 공부)
2교시 끝나고 저녁 먹고
7시~7시반부터 10시반까지 3교시
(역시 법과목 공부)
1교시를 제외하고 나머지 공부 시간에 중간 중간 졸리면
바로 엎드려서 잤습니다.
주로 점심이나 저녁 먹고나서 잤습니다.
엎드려서 자면 오래자고 싶어도 15분이 맥스입니다. 깨게 되었더라구요
그리고 절대 15분 이상 자지않습니다.
그렇게 짜투리 잠을 자고나면 머리는 더 맑아지고 공부 효율은 올라갑니다.
이렇게 공부하니깐 탁장테이블 스톱워치로 보통 10시간에서 10시간 반까지 찍히더라구요.
중간중간 밥타임 때 밥 먹으면서 영어 단어를 외우거나 국사 필기노트를 보거나
형법 인강을 mp3처럼 듣거나 했습니다.
저는 주로 혼자 밥을 먹었기 때문에
밥타임도 그날 공부 할당량에 못미치면 늦게 먹거나 할 수 있었습니다.
밥은 앵간하면 혼자드시는거 추천해요.
먹는시간도 조절할수있고 무엇보다 혼자먹어야지 공부할 수 있습니다.
주변사람 신경쓰시지 마시고 웬만하면 밥먹을 때도 공부하세요.
그 사람들은 제가 공부를하던 말던 크게 관심 없는 사람들이에요.
저는 그날 공부한 시간을 탁장시계로 항상 체크해서 핸드폰 달력에 표기해뒀습니다.
내가 오늘 얼마나 많은 시간을 공부 했느냐가 포인트가 아니라
얼마나 뻘시간을 허비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운동에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사견이지만
경찰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으로서 기초 체력이
안되서 체력시험에 과락나오는 거는 정말 말이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어떻게 경찰이 되고자하는 사람이 악력이 30키로도 안나오고
팔굽혀펴기도 못해서 되겠습니까..
선천적으로 근력이 약하거나 체력이 약할 수는 있지만
그 또한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 합니다. 그런 경우도 실제로 봤구요.
저는 정말 운동중독자 입니다.
작년 여름까지는 정말 미친듯이 운동했었습니다.
하루에 작정하고 부스터(노익스, 스타로치자면 마린이 스팀팩 빤거라고 생각하시면 됨)
빨고 3시간씩 운동한적도 있습니다.
위에 사진들은 작년 여름에 찍은것인데
제가 작년에 교통사고나서 병원에 입원하고 운동도 못하고 그래서
자연스레 돼지가 되고(사진 1) 난 뒤에
다시 독하게 4달정도 웨이트하고 찍은 사진들입니다.(사진 2,3)
허나 그런 저도 수험생이 되다보니
웨이트를 접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웨이트하면서도 운동할 수 있긴하지만
단기합격하려면 운동과 공부중에 운동은 포기해야된다고 생각했기에
과감히 웨이트는 포기했습니다.
웨이트 접고 시험 공부를 하면서 자연스레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저도 모르게 먹는 양이 늘더라구요.
그러더니 3월경 어느 날에는
복근이 점점 희미해져가고 배에 살이 붙는게 눈에 보였습니다.ㅋㅋㅋ
'아 이대로 가다가는 필기 합격해도 체력 시험보면 죽쓰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날 뒤로 바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본적이 없었습니다.
매일매일 하루 40층 정도 계단을 올라갔습니다.(내려 갈 땐 엘베이용 ^^)
따로 시간내서 유산소 운동할 여건이 아니였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과는 물론 좋았구요...^^;;
제가 공부를 다 마치고 집에오면 보통 11시~11시 반쯤인데.
저는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집에서 30분은 운동에 투자했습니다.
집에서도 할 수 있는
턱걸이와 푸쉬업,딥스,사이드 플랭크, 벽 물구나무 서기,L-sit 등..
기계체조 동작들과 적은시간을 투자해도 효율이 높을만한 운동들만
요일별로 바꿔가면서 투자했습니다. 이렇게 매일 매일 10분이라도 운동에 투자한다면
필기시험 치고 합격발표 되면 내일이라도 당장 바로 체력 검증을 보고싶을 겁니다 ㅋㅋㅋ
제가 그렇거든요...
차례대로 벽물구나무서기(사진1)
프론트레버(사진2)
가로본능, 사이드레버나 휴먼플래그라고도 합니다.(사진 3)
악력기 콜랙터 ㅋㅋㅋ(사진 4)
며칠 전에 보건소에서 측정한 악력(사진 5)
이제부터는 과목별로 공부했던 내용과 공부방법을 적어드리겠습니다.
영어
백성우 교수님 Build-up 구문독해 완강뒤에 바로 심화 그래머와 리딩컴프리헨션 들었습니다.
어차피 전 프리패스로 들었기 때문에 중간중간 올라오는 테마특강이나 무료특강은 그냥 다 들었어요
당연히 영어 뿐만아니라 모든 동강이 그러하듯 그날 들은 강의는 들은 직후 바로 복습해줬구요.
(아무리 늦어도 그 다음날 까지는 복습해줘야합니다.)
그리고 동영상 강의의 장점인 배속듣기와 반복듣기를 극대화시켜 최대한 빠르게, 많이 들어주는게 좋습니다.
저는 거의 모든 강의를 2배속으로 들었어요.(백성우교수님과 김중근 교수님 꺼는 무조건 2배속 ㅋㅋㅋㅋㅋ)
또한 교수님이 하라는대로 고교필수어휘 잡기 위해 능률Voca 어원편 사서 병행하면서 공부했구요.
능률 보카는 거의 한달도 안되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외운것같네요..
그 외에도 조그만한 수첩도 사서 저만의 어휘도 정리했구요..
어휘는 영어 공부 시작한 날부터 시험보기 전 날까지 매일매일 공부했어요. 아무리 적어도 하루에 20분은 투자했던거 같아요
저는 보통 학교 열람실 가는 길 지하철 안에서 외웠습니다. 백성우 교수님이 강조했듰이 어휘는 그냥 짜투리 시간 이용해서
외우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위 사진에서처럼 독해하다가 모르는 어휘 나오면 분홍색 형광펜으로 밑줄긑고
저만의 어휘 수첩에다가 다 옮겨 적었어요.
또 모르는 구문, 해석 안되는 구문은 초록색 형광펜으로 밑줄 그어놓고
2~3주 뒤에 다시 봤구요.( 보통 다시 봐도 모르는 구문은 모르더라구요)
이 방법은 모든 영어 책에 해당하는 방법이에요
백성우 교수님 리딩컴프리헨션이나 심화그래머나 60일작전 지피지기나
독해 테마특강이나...등등 다른 영어교재 모두 다...
그리고 저는 Build-up 구문독해와 심화그래머가 제 기본서이자
요약서로 활용했기 때문에 문제 풀다가 모르는 어법이나 구문이 나오면
이 2개의 기본서 해당파트에 다 옮겨서 적었어요. 따로 요약할 필요없이요.
1차 시험이 끝난뒤 2차시험 까지는
교수님 강의 따로 안듣고
build-up구문독해와 심화그래머 훑어보기와 반복보기
그리고 60일작전 교재인 지피지기의 생활영어 표현들과 페이지 뒷부분에 있는 어휘들만 계속 반복해서 봤습니다.
문제는 이동기 하프모의고사 매일 풀어서 감 익혔구요..
이동기 하프모의고사도 마찬가지로
스톱워치로 시간을 재서 (전 10문제 14분 놓고 풀었습니다) 풀고
채점한 뒤에 해설지를 보고 하나하나 구문 분석해가면서 정독 했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모르는 어휘와 구문들은 형광펜으로 표시해뒀구요.
전 다른 과목은 안 그랬지만 영어문제를 풀 때 만큼은 항상 시간을 재서 풀었습니다.
단 1문제를 풀어도 시간을 쟀습니다. 영어는 그래야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요....
뭐 영어는 솔직히 백성우 교수님이 하라는대로 하면 80밑으로 떨어질 일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전 2차시험을 앞두고 당장 영어가 급한 입장이 아니였기 때문에
1차 시험 뒤로는 하루에 영어공부에 투자한 시간이 1시간 정도 밖에 안되서 그리 고득점은 못했지만요.
국사
국사는 막판가서 정말 자신있는 과목이였습니다.
스스로 느끼기에 그 어떤 시험 문제가 나와도 90 밑으로 안 떨어질정도의 실력을 가졌었다고 생각합니다.
1차 시험 75점을 받은뒤로
엄~청 낮은 점수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고득점이라고 할만한 점수도 아니였기 때문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더이상 강**교수님 강의 들어봤자 80점이 한계라고 판단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아무튼 교수님을 바꾼 선택은 탁월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경단기 전한길 교수님 필기노트를 구입하고
(백성우 교수님처럼 매우 열정 넘치심..욕도 시원시원하게 잘하시고..ㅋㅋ)
필기노트+고종훈 1000제만 봤습니다.
(두 교재 모두 훌륭하고 특히 전한길 필기노트는 공시생들의 바이블이기 때문에 다들 가지고 계실거라고 생각되네요)
전한길 필기노트는 무료강의로 올라온 20강 짜리가 있기 때문에
그것만 3순환 했습니다. 교재 회독수는 최소 10회독은 한거같네요..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동영상 강의를 들을 때는 무조건 배속듣기,
이해가 안되면 되감기해서 반복듣기, 강의 한바퀴 완강하고 나서도 이해가 안되면 한번 더 듣기 등등
동영상 강의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서 듣습니다.
그날 들은 강의는 강의 들은 직후 바로 복습해주시고요...
(교수님이 강의중에 언급하셨던 부분을 최대한 기억하려고 노력하면서 책을 읽어나가세요)
처음 문제를 풀고 나서 채점 할 때에는
맞은 문제에 O표시 하지 않습니다. 맞아봐야 시험에서 맞아야지 어차피 시험 외에는
다 연습문제일 뿐 틀린문제만 표시해뒀습니다.
분홍색 형광펜과 초록색 형광펜으로 틀린표시를 해뒀지요?(사진1) 차이는 이렇습니다.
분홍색은 아예 정답이 틀린문제, 초록색은 정답을 맞추더라도
선택지분석이 덜된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이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국사든 법과목이든 선택지 분석은 필수입니다.
4개의 선택지중에 하나라도 분석이 안되면 그 문제는 100퍼센트 자기껄로 만들지 못한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석이 안된 선택지가 시험 당일날 시험문제로 나올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선택지 분석은 필수입니다.
모르는 선지의 내용이 나오면 해설지부분에 노란색으로 형광펜을 긋고(사진 2)
그 부분을
전한길 필기노트 해당파트를 찾아 똑같이 노란색 형광펜으로 긋습니다.( 사진 3)
그리고 필기노트에도 없는 내용은 해설지 보면서 그대로 필기노트에 빨간색 펜으로 옮겨적었습니다. (사진2 와 사진3)
저는 필기노트에 색깔별로 달리해서 밑줄을 그었는데요
교수님이 강의도중 언급하면서 제가 잘 몰랐던 부분이나 햇갈린부분을 설명하시면 초록색으로 밑줄을 그었구요.
(강의 들으면서)
틀린 문제 or 선택지 분석이 덜된 부분or 햇갈린 선택지 등을 노란색으로 그었고
교수님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 or 제가봐도 정말 중요한 부분(역시 문제 풀다가)은 분홍색으로 그었습니다
이렇게 세가지 색깔을 달리해서 밑줄을 색깔이 그어가면 겹치는 부분도 생기고 그러는데
분홍색으로 밑줄친 부분을 노란색으로 덧칠하면 정말 이쁜 색깔이 나옵니다..ㅋㅋㅋ
나중에 회독수가 올라가면 밑줄친 부분만 봐도 충분히 공부가 다 되더라구요...
120페이지 가량 되는 필기노트가 3시간도 안되서 1회독 가능해집니다..
제가 지금 급히 나가봐야 할 떄가 있어서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
이게 생각보다 오래걸리는 작업이네요...
나중에 법과목 공부방법도 마저 적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밑에 사진은 5개월 동안 봐온 수험서입니다
첫댓글 참고많이됐습니다. 잘읽었습니다. 나중에 법과목공부법도올려주시면 다시와서 읽을께요.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최종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영어공부법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악력은 가뿐하게 만점 넘으셨네요!! 악력은 어떻게 70이상까지 찍으신거에요?
저기 죄송하지만 문틀에 설치하신 철봉 어디서 사셨나요? 저도 하나 사고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