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서장 이채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0일부터 11일 양일간 관내 노인요양시설과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함으로써 이웃 사랑을 전하고 위로했다.
창원소방서 봉사단체인 창봉회가 주축이 된 이번 방문은 북면 소망원과 믿음의 집을 시작으로 11일에는 한사랑 어린이집(안민동 소재)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창원소방서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생활용품 및 식료품을 준비하여 따뜻한 정을 전하고 아울러 소방시설 점검.수리봉사를 함으로써 풍성한 한가위를 함께 맞이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첫댓글 불철주야 화재와 구조에 수고하시는데 이렇게 좋은 일도 하시고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첫댓글 불철주야 화재와 구조에 수고하시는데 이렇게 좋은 일도 하시고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