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5028 관광일본어학과 최영환 (금요일 오전)

[최영환]

        차 문화 전시회를 다녀와서...

                                                          관광일본어학과

                                                          1355028 최영환

차 문화 전시회를 다녀와서 베트남 학생들에게 보다 한국 전통문화를 경험하게 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 였고 6대 다류 (녹차, 백차, 청차,홍차, 흑차(보이차),황차)말차, 청태전, 떡차 등 직접 차를 마시며 체험하면서 보다 생생한 경험이었다. 

 그리고 입구에서 입장하자마자 바로 보이는 곳 에서 

연꽃차를 마실 수 있었는데 흔히 대용차는 곡류나 식물

의 열매 혹은 뿌리 등의 다른 재료를 뜨거운 물에 우려서

 먹으므로 대용차(代用茶)라 부르는데 대용량의차(大用茶)라고 생각이 들만큼 엄청난 그릇과 대형 연꽃에서 차를 국자 비슷한 것으로 차를 따라주는데 크기가 가히 대단했고 향도 은은하면서 맛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자주 먹고 싶게 만드는 차였다 보기도 좋고 향도 좋아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차였으며, 주변에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연꽃차를 함께 마시고 싶다고 생각했다. 

이밖에도 떡을 조물거리며 앙금을 넣고 송편과 같이 만든후 모양을 찍어 만들어 

보면서 마시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만들어보는 보는 경험 또한 유익했다. 

                     

               

이밖에도 일본식으로 말차를 만드는 법도 함께 보고 말차를 맛 보았는데 

쌉살하면서 묘하게 중독되는 맛이었다. 차 박람회를 견학하면서 관광일본어학과와 다도수업 양쪽으로 도움이되었고

지나가면서 보았던 그릇중에 각자의 형태로 모여 한 모형을 나타내는 그릇들을

소장해서 손님들에게 대접할때 쓰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처럼 다양한 차 ,그릇, 체험행사들을 보고 즐기면서 

차에대한 관심 뿐만아니라 문화또한 이해하고싶어졌다.

보다 한국 문화를 알리며 외국인들에게 경험하게 해주면서 보람도 느끼고 

다도 수업에서 이론적인 내용을 직접 경험해보니 더욱 와닿고 기억에 남길수 있었다.

P.s 한국어가 서툰 베트남 친구들에게 친절히 영어로 설명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보다 학생들에게 이해를 도울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한 차 - 신연]

영환아...그날 참 멋져 보였다.... 좋은 시간 함께 할 수 있어 교수님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