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3년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가 4월3일부터 7일까지 인천광역시 송도 글로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립니다.
SBS에서 목, 토, 일 생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해설자는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대우증권 김택수 총감독이 하실겁니다.
중계 진행은 손범규 아나운서가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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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SPN |
SBS |
4월4일 목요일 |
오후1시~ 2시40분 |
오후 2시40분 ~ 4시 |
4월6일 토요일 |
오후 12시 ~ 2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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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7일 일요일 |
오전 11시 ~ 오후 1시4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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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은 4월4일 SBS ESPN 중계가 끝나면 바로 SBS 정규방송으로 채널을 돌리셔서 보셔야 합니다.
저는 미리 녹화예약 다 마쳤습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 저도 보러 갑니다.
4월3일부터 7일까지 인천에서 머무를 예정입니다.
결승전은 꼭 보고 올려고 합니다.
언제 이런 특급 선수들 경기를 관람석에서 볼 수 있겠습니까.
18일 ITTF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최근 1차 엔트리 마감 결과 코리아오픈 참가를 신청한 선수는 모두 186명(남자 90명·여자 96명)입니다.
이 가운데 남자부에는 2012 런던올림픽 단식 챔피언 장지커(세계랭킹 3위)와 세계랭킹 1위 마룽, 쉬신(2위), 왕하오(4위), 마린(8위) 등 중국의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합니다.
츄안치유안(5위·대만), 미즈타니 준(7위·일본) 등도 참가합니다.
한국에서는 주세혁(8위·삼성생명)과 오상은(10위·KDB대우증권), 유승민(11위·삼성생명), 이정우(13위·농심) 등 베테랑들과 김민석(21위·KGC인삼공사), 정영식(22위·KDB대우증권), 서현덕(26위), 이상수(28위·이상 삼성생명) 등 기대주들이 출전합니다
복식은 특이하게도 한국선수들과 중국선수들이 함께 짝을 맞춥니다.
중국 리우궈량 감독 요청이라고 하지만
대탁에서는 아마도 파이트 머니를 많이 지급했을겁니다.
같이 복식을 뛰게될 선수들은 중국탁구를 근거리에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열심히 해서 좋은 경험을 쌓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