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의 건강기능식품관리전문가(식약청 제 1기)
수운(주성칠)의 건강 관련 온라인 싸이트 주소, 연락처는 글 아래에....)
<수운의 이야기 : 좋은 가정용 홍삼제조기 고르는 기준>
오늘은 좋은 건강기능식품 잘 먹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좀 길다고 느끼실지 모르지만 조금만 시간을 투자해 보십시오!
물론, 홍삼이 최고의 건강기능식품이고 시중의 유명 홍삼회사들 제품은
비싸고... 신뢰감도 최근엔 많이 떨어지고.. 내가 직접 만들어서 제대로
된 홍삼을 먹기위해 홍삼제조기를 고르시는데 도움이 되시라는 차원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뭐.....
‘몸에 좋다면 양잿물도 먹는다’라는 우스갯말도 있듯이
상당히 보신용 식품, 보약 등에 관심이 많은 편이죠....
그런데, 혹시 병원에서 의사가 주사 놓으면 무슨 성분의 약이고,
효능은 어떤지 따져보고 주사 맞는 분 보셨나요?....
또, 약국에서 처방전이나 받은 약품에 대해 성분, 함량, 효능
따져보고 복용하시는 분 보셨나요?....
무슨 뜻이냐구요?....
그건 의사나 약사를 믿는다는 뜻 일 것이고...
그 다음은 사실 전문가가 아니면 봐도 잘 모르니까 따지지 않는 게
아닐까요?.....
‘대한약전(大韓藥典)’찾아보고, 확인하시는 분은 별로 없겠죠......
허긴 괜히 의사, 약사 면허가 있는 것은 아닐 테니까요......
다시 말씀드리면.... 의약품은 대부분 화학성분이고
(천연물질도 있기는 합니다),효능도 중요하지만 부작용 때문에
전문가가 필요한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입니다.
약을 자세히 보면 효과 한 두 줄에 부작용이 보통 수십 가지 나올겁니다......
그런데 여러분 매일 드시는 식사는 누가 만듭니까?
가족이 만들고... 허가 없이도 잘만 만드시고, 드시고.....
가족이니까 믿으시잖아요?
건강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은 천연물질이고....
면허가지고 취급하시는 분 별로 없지 않습니까?...
가장 많이 알려지고, 효능 검증되었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을
내가 직접 만들어서 잘~ 드시면 되지 않을까요?
제가 건강과 관련한 직종(제약회사, 바이오벤처 등)에 오래 동안 근무해
오고 있다고 제 프로필에서도 말씀 드렸고, 관심이 많아서 여러 가지
자료나 경험을 통해서 내린 최종 결론은 이 블러그 여러 카테고리에 일관되게
나와 있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질병의 원인은 마음(활성산소-스트레스)과 먹는 음식(동물성지방 과다섭취)에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활성산소가 면역력을 약화시켜서 각종 질병에 걸리고, 지방의 과다섭취로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서 오는 것이 여섯 가지 만성병이라고
‘질병의 원인과 예방’ 제목으로 설명 했었습니다
병은 예방하면 효과적이고, 쉽고, 경제적 부담도 적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몸에 좋다는 여러 가지 건강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찾고 있죠...
그럼 어떤 식품을 먹는 것이 제일 효과적일까요?...
‘효과적’이라는 것은....
믿을 수 있고, 효능이 높고, 경제적 부담이 적고, 편리해야 하겠죠?
믿을 수 있다면..... 아무래도 많은 임상사례나 공인기관에서 효능과
부작용등이 검증 된 것이어야 할 것이고, 경제적 부담이 적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
좀 어렵나요?... 그럼 이건 어떻습니까?
많은 사람들 아니, 세계적으로 너무도 많이 연구하고 효능이 입증되었고,
우리나라 고유 식물로 흔히 접할 수 있는 인삼은 어떻습니까?
‘신토불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세계적으로 최고의 약초로 알려진 인삼, 그 보다 더 좋은 홍삼 말입니다!.
제 블러그에 있는 자료에도 확인할 수 있지만.....
식약청에서 2009년에 발표한 ‘건강기능식품 표시. 광고 가이드라인’에 보니까
첫 번째가 인삼, 두 번째가 홍삼으로 되어 있습니다.
거기다 가장 큰 효능은 면역력 회복, 강화(모든 질병에 해당)와 혈류개선
(만성병 여섯 가지 해당) 등으로 제일 많이, 여러 분야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인삼과 홍삼의 상식에서 설명 드렸듯이 인삼보다 홍삼이 훨씬 효능이 뛰어나고,
가격도 높고, 보관도 오래할 수 있습니다...
비싸다구요?......
물론 비싸지요... 하지만 비싸다는 것은 효과로 인해 내가 얻는 이득과
비교해서 평가하는 것이 맞다고 할 수 있겠죠?.......
(싸게, 효과 있게, 편리하게... 가능합니다!)
자~ 그럼 일단 가장 효과적인 건강기능식품을 홍삼으로 전제해 두고......
국가에서 전매사업으로 주관해 오던.... 담배인삼공사가 분리되고, 민영화되고
해서 지금은 시중에서 j사로 성업 중이고, 후발업체 두 개사가 또 홍삼사업에
뛰어들어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만만치 않죠?.. 뭐 제일 비싸다고 할 수 있는 홍삼 중에서 ‘천삼’은
600g에 400만원 전 후로 유통되고 있더라구요.... 그걸 누가 먹죠?....
홍삼가격이 워낙 높다보니 요즘 온라인에는 가정용 홍삼제조기가 수십 종이나
다양한 가격과 효능을 내세우며 홍삼을 만들어 먹는다고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인삼시장에 가 보거나 인삼 제품들을 보면서......
저 수삼, 건삼을 홍삼으로 ‘내가 직접 제대로 만들어 먹을 수만 있다면’.......
하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수없이 많은 홍삼제조기 중에서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제대로
선택할 수 있는지 제가 생각하는 기준을 제 상식으로 제시해 보고자 합니다.
모든 홍삼제조기 회사가 자기회사 제품이 가장 우수한 홍삼을 제조한다고
홍보하는 것은 어쩌면 사업상 당연하다고 할 것입니다.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
도대체 어떤 말을 믿어야할지 난감할 것입니다....
비교적 가격이 높은 편인데.....
<수운의 좋은 홍삼제조기 선별(선택) 기준>
시중에서 ‘홍삼제조기’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홍삼성분이 나온다는 의미로
이해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것은 우선 통상적으로 홍삼성분이라 함은 생리활성화 성분인 ‘사포닌’,
그리고 인삼과 홍삼에만 있는 고유사포닌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진생 글리코싸이드의 약자 : 우리말로 ‘인삼배당체’ - 일반 사포닌과는 화학구조가
다름)의 함유 기준이 식약청에서는 0.8mg/g ~34mg/g 으로 되어 있다 보니 가장
낮은 함량과 가장 높은 함량과는 40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홍삼이라고 다 비슷한 효과가 있는 홍삼이 아니라는 의미도 되겠지요?
따라서 기존 인삼(수삼, 건삼)에서 18가지 사포닌과 홍삼으로 되었을 때
추가되는 15가지가 합쳐져서(분석기관마다 약간씩의 수량과 종류는 차이가 있음)
홍삼 성분으로 구성되다 보니 인삼성분만으로도 홍삼성분이 있다고 해도
큰 문제는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홍삼으로 바뀌지 않았으면 엄밀히 말하면 홍삼 성분이라고 할 수
없겠죠....
자! 구체적인 홍삼제조기 선택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
1. 끓이면(100도 이상) 안됩니다.
인삼이나 홍삼은 100도를 넘기면 사포닌이 휘발성이 강해서 끓는
순간 50%정도의 사포닌이 증발하고... 계속 끓이면 계속 파괴 된다고
합니다.
(이제는 절대로 인삼이나 홍삼을 끓이지 마십시오, 우리 조상들도 아마
약탕기에서 은근한 불로 숙성시켰을 걸로 짐작이 됩니다)
가장 유명한 홍삼회사 매장에서도 끓이면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2. 공인기관의 시험 ‘검사성적서’가 있어야 합니다.
‘홍삼제조기’라면 만들어진 홍삼에(홍삼액 성분이 아닌)대한 공인기관의
‘검사성적서’가 있어야 합니다.
(‘공인기관’은 식약청에서 2011년 8월17일에도 발표 한 ‘식품위생전문검사 기관’
18개와 ‘자가위탁품질검사기관’ 46개 기관을 의미합니다)
홍삼액에 대한 검사성적서는 사실 그 의미가 상당히 모호하다고 할 수 있 는 것은
저 위에서 설명하였습니다.
‘자가위탁품질검사기관’은 아무래도 전문검사기관 보다는 아무래도 신뢰 성이
덜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온라인상에서는 요즘 워낙 뽀샾(?)이 성행해서 참 난감 하더라구요...
제조기의 명칭, 의뢰인, 홍삼성분(사포닌)단위, 시험일자, 시험기관 등이
명확히 표기되어야 할 것입니다.
3. 제조과정에서 쇠에 닿으면 안됩니다.
인삼이나 홍삼은 쇠에 닿으면 쉽게 성질이 변한다고(산화)하여 다루는
과정에서 쇠 성분과 닿지 않게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시중 제품들은 유리, 도자기 등으로 제조 되어 있고, 유명회사 의 홍삼제품 중에는 젤리 형태를 나무로 된 숫가락으로 떠서 먹게 하는 것도 그런 이유로 보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시중에는 쇠로 된(쇠에 직접 삼이 닿는)찜기나 약탕기로 홍삼을 만들거나 홍삼액을 추출한다고 광고하는 제품도 있더라구요.....
4. 고유기술(특허)이 있어야 합니다.
시중에는 압력밥솥(주방용 찜기 등)이나 약탕기로 많은 회사들이 홍삼을 제조한다고
유통시키고 있습니다.(홍삼이 제대로 만들어 만들어진 것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최소한 그런 방식과는 차별화 되고, 홍삼을 만드는 고유기술의 수준이 '특허'정도의
원천기술이 있어야 신뢰가 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나 만들 수 있는 기술수준으로는 정말 제대로 된 홍삼을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5. 사포닌 누출이 적을수록 좋은 홍삼이 됩니다.
즉 사포닌 누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홍삼을 만들고, 홍삼액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사포닌 누출 여부를 가장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냄새가 나지 않고, 물이 줄어들지 않는 것 이 가장 확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빨래가 마르는 것은 일반 상온에서도 물이 증발하기 때문인데....
냄새가 나고 물이 증발하면 당연히 사포닌 성분도 함께 증발한다고 볼 수 있겠지요?)
6. ‘구증구포’방식이라 함은?
현재 유명 홍삼전문회사에서 홍삼제조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고, 우리
조상들이 원래 홍삼을 만들 때 사용하던 방법이라고 하는데.....
아홉 번 찌고(100도 넘기지 않고), 말리고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조직이 바뀌고
홍삼성분도 추가형성 된다고 합니다.....
‘약은 정성’이라고 하는데 아홉이라는 숫자는 여러 가지 의미도 있겠지만....
홍삼을 만드는 전통방식이니 권장 할 만하구요.....
달일 때도 적용하면 빨래 짤 때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면 비눗물과
함께 때가 잘 빠지듯이 홍삼을 가열하면 부피가 늘어났다가 식히면 줄어 들었다가
하면서 더 홍삼성분이 추출 될 수 있을 거라고 짐작이 가능하 겠습니다.
7. 홍삼 제조 비용이 저렴하고, 편리해야 합니다.
비용 : 시중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인삼(수삼, 혹은 건삼)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선별은 필요하겠지만... 보통 5년근(4-5만원대)이나 6년근 (6만원-10만원대)을
사용할 수 있어야하고, 가열에 필요한 전기료나 기타 연료비도 감안해야 하겠습니다.
편리성 : 그냥 지켜 볼 필요 없이 원터치 방식으로...
홍삼 만드는 과정이나 홍삼액 추출과정이 각각 1일 내외 정도가 되면 편리하겠습니다.
자~ 좀 길어졌죠?
하지만 가장 좋은 홍삼을 온가족이(4인 가족기준) 사시사철 가정에서 간단히,월 10만원어치 정도의 시중 인삼으로 직접 만들어서 먹을 수 있다면...
질병의 예방은 물론 어지간한 병의 치료도 가능한 정보를 아셨다면 시간
낭비를 했다는 느낌은 안 드실겁니다!
* 홍삼제조기!.. 꼭 확인해 보시고 선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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