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성수지맥 제1구간 (마령재에서 대운재(30번도로)까지)
산행날짜: 2018년 11월 9일 금요일
날씨: 흐림(짙은안개)
위치: 전북 장수군, 진안군, 임실군
산행구간: 장수읍 필덕마을입구정류장(13번도로)~마령재~862.3m봉~성수산(▲876.0m)~▲683.1m봉
~▲520.4m봉~대운재(30번도로)~원구신정류장(742번도로)
산행자: 천 자 봉 홀로
그동안 잠시 멈추었던 지맥마루금을 답사하기위해 남원으로 이동후 05:45에 오수를 경유해 산서면으로
운행하는 541번 버스에 승차하여 약50분후 산서버스정류장에서 하차후 약20여분을 기다려 산서에서
장수읍으로 07:00에 운행하는 버스를 이용해 비행기고개를 지나 필덕마을입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좌측10시방향의 편도1차로를 진행후 약18분후에 버스회차지점인 필덕정류장을 지나 농장이 자리하며
도로가 끝나고 우측에 쇠파이프 차단봉이 설치된 좁은 세멘트 도로가 연결되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의 도로를 오름길로 올라 묶여있는 덩치큰 누렁이와 풀려 제멋대로 돌아다니며 짖어대고 덤벼드는
검정색 커다란 멍멍이가 길을 가로막는 마지막 가옥에 도착하여 진행을 못하고 기다리던 시간에 심하게
짖어대는 멍멍이 소리를 듣고 주인아주머니께서 나오셔 검정개를 붙잡아 주시며 진행하려는 길을 안내
해주시어 고맙다는 인사말씀을 드리고 가옥 좌측으로 이어지는 비포장 임도를 진행후 좌측 세멘트로
포장된 임도와 직진과 우측3시 방향의 비포장 임도가 연결되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3시방향의 임도를
진행해 임도가 희미해지는 지점에서 “대전홀산아”님의 표지리본이 매달려있는 방향의 낮은 절개지를 올라
잡목지대를 오름길로 통과하여 좌측과 우측의 임도가 합류되는 갈림길에서 좌향으로 굽어 돌아가는
임도를 올라 우측의 팔공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을 지나서 마령재에 도착합니다
성수지맥 제1구간의 지형도입니다(클리하면 확대됩니다) ↓
남원에서 산서방향 버스시간표입니다 ↓
임실터미널에서 관촌방향 시간표입니다 ↓
관촌버스터미널 시간표입니다 ↓
산서면을 출발하여 필덕마을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
도로를 따라 진행하며 좌측의 필덕 저수지를 조망했습니다 ↓
필덕마을 버스종점(회차지점)을 통과합니다 ↓
장수읍에서 07:20에 출발한 버스가 07:35에 도착했습니다 ↓
편도1차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우측 도로를 진행합니다 ↓
임도를 진행하여 팔공산 방향의 갈림길을 통과합니다 ↓
08:24 마령재에 도착했습니다
대형안내석과 사각정자를 비롯해 표지목과 안내판이 설치되어 좌우측으로 임도가 연결되는 마령재에서
좌측의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 산악기상관측장비를 지나서 넓게 조성된 임도를 오름길로 올라 좌측의
천황지맥과 직진의 성수지맥이 갈라지는 분기점에 도착하여 직진의 임도를 진행하여 임도가 좌향으로
굽어 돌아가며 바위들이 몰려있는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희미해진 임도에서 정면의 잡목지대를 가파르게
올라 좌우측의 길이 연결되며 사각세멘트 기둥이 설치되어있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9시 방향으로
전환되어 짙은 안개속의 완만한 길을 좌향과 우향으로 번갈아 오르내려 지면이 세멘트 사각형으로
만들어져 쇠파이프 기둥이 설치되어 있으며 진행방향에 통나무 계단이 설치된 862.3m봉에 도착합니다
마령재에 도착했습니다 ↓
산악기상관측장비에 도착했습니다 ↓
분기점에 도착했습니다 ↓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09:01 862.3m봉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우측2시방향의 통나무계단을 내려가 별다른 특징없이 긴 시간을 진행하여 추락방지용 로프가
설치된 커다란 바위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짧게 이어가 우측의 능선이 분기되며 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에
도착해 좌측의 내림길을 진행후 두 개의 통나무의자와 표지목이 설치되어있으며 좌측9시방향의 길이
갈라지는 구름재에 도착하여 우측2시방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키작은 산죽이 우거지는 얕은 안부를
통과후 좌측의 길이 갈라지며 국가지점번호(다,마:9370 3709)가 설치된 갈림길에서 우향으로 전환되어
904.7m봉을 지나서 산죽지역을 통과후 두 개의 통나무 의자가 설치된 두 번째 쉼터를 지나 863.7m봉에
도착하여 좌향으로 전환되어 좌측으로 나무계단이 설치되어있으며 표지목이 자리한 안부 갈림길을
통과하여 성수산정상에 도착합니다
862.3m봉에 도착했습니다 ↓
우측의 계단을 내려갑니다 ↓
구름재에 도착했습니다 ↓
안부갈림길을 통과합니다 ↓
안부갈림길 좌측의 계단입니다 ↓
10:30 성수산정상(▲876.0m)에 도착했습니다
정상석과 삼각점(임실307 1984재설)이 설치된 정상에서 표지목 좌측9시 방향으로 짧게 내려가 헬기장을
통과하여 국가지점번호가 부착되어있는 안내표지목이 설치되어있으며 추락방지용 로프가 설치되어있는
좌측의 길과 우측의 길이 갈라지며 커다란 바위로 구성된 암봉에서 진행해야할 우측의 806.5m봉을
짙은 안개속으로 희미하게 조망한 후 암봉 우측에 설치된 가느다란 로프를 이용하여 짧은 바위지대를
내려가 완만하게 진행후 좁은 공터가 형성된 806.5m봉에서 우향으로 내려가 좌측으로 길이 갈라지는
안부 갈림길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마치고 출발해 오르막길을 올라 삼각점(임실429 1984재설)이
설치된 683.1m봉에 도착해 우향으로 이어가 좌측이 벌목지로 조성된 안부를 통과해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우측으로 능선이 분기되는 590m봉에 도착하여 우측의 604.9m봉을 나무사이로 조망한후 좌측
9시방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493.5m봉에 도착합니다
성수산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암봉에 도착했습니다 ↓
683.1m봉에 도착했습니다 ↓
13:49 493.5m봉에 도착했습니다
이봉우리를 지나서 우측이 벌목지로 조성된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우측의 진안군 남계리의 분토동이
조망되는 벌목지를 지나서 좌우측으로 길이 연결되는 얕은 안부갈림길을 통과하여 좌우측으로 연결되는
임도를 지나서 삼각점(임실431 1984복구)이 설치된 520.4m봉에 도착하여 우측3시 방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정면의 내동산과 진행하게될 마루금을 조망후 넓게 조성된 벌목지를 통과하여 흙묘4기가
조성되어있으며 좌측의 고덕산이 조망되는 묘터를 지나 잡목지대를 올라 좌향으로 이어져 잡목지대의
완만한 마루금을 오르내려 우측으로 벌목지대가 조성된 502.0m봉을 좌사면으로 우회하는 완만한 길을
돌아내려가 30번도로(대운재)에 도착합니다
벌목지에서 우측을 조망했습니다 ↓
520.4m봉에 도착했습니다 ↓
넓게 조성된 벌목지를 통과합니다 ↓
묘터에서 좌측의 고덕산 방향을 조망했습니다 ↓
대운재로 내려가며 우측을 조망했습니다 ↓
벌목지에서 대운재로 내려갑니다 ↓
15:39 30번도로(대운재)에 도착했습니다
수준점과 진안군 안내석이 설치되어있으며 좌측의 임실군 성수면과 우측의 진안군 백운면을 경계하는
편도1차로에 도착하여 오늘의 산행을 모두마치고 우측의 도로를 진행하여 좌측으로 742번 도로가
연결되는 오정삼거리에서 좌측의 도로를 진행후 원구신 버스정류장에 도착해 진안에서 출발한 버스가
16:30에 도착하여 승차후 관촌터미널로 이동해 17:00에 임실로 운행하는 버스에 승차하여 임실터미널에
도착후 남해에서 출발해 남원과 오수를 경유하여 임실에서 동서울터미널로 운행하는 시외버스를 이용해
무사히 귀가를 했습니다 .
대운재에 도착했습니다 ↓
대운재에서 진행하게되는 방향입니다 ↓
원구신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
관촌터미널 시간표입니다 ↓
임실버스터미널 시간표입니다 ↓
총 산행거리= 11.1km
마령재에서 대운재까지
총 산행시간= 07시간14분(점심시간 40분포함)
마령재 출발(08:25)~대운재 도착(15:39)
접속거리= 4.89km
필덕입구~마령재= 3.33km 대운재~원구신정류장= 1.56km
접속시간= 01시간36분
필덕입구 출발(07:14)~마령재 도착(08:24)= 01시간10분
대운재 출발(15:54)~원구신 정류장 도착(16:20)= 26분
산으로 갈 때
용산역~남원역= 무궁화열차(21,100원)
서문로타리 앞 정류장~산서면정류장= 541번 시내버스
산서면정류장~필덕입구정류장= 장수군 농어촌버스
집으로 올 때
원구신 정류장~관촌 버스터미널= 진안 농어촌버스
관촌 버스터미널~임실 버스터미널= 임실군 농어촌버스
임실군 버스터미널~동서울버스터미널= 시외버스
산으로 갈 때 대중교통시간표
남원시 서문로터리 앞 버스정류장~산서버스정류장= (05:45)
산서정류장~필덕마을입구 정류장= (07:00)
원구신정류장~관촌= 13:36 16:30 18:40
첫댓글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두달 전 천황지맥 마치시고 오랜만에 성수지맥을 시작하셨네요.
그간 잘 계셨죠?
등로상의 쌓인 낙엽이며 짙은 연무 사이를 누비셨네요.
산하가 누렇게 익어간 모습이 그저 평온한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산줄기 이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한동안 뜸 하시더니 드디여 성수지맥을 시작으로 움직이기 시작하셨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는 언제나 저길을 지나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