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산행일지

[멋진남자]

담쟁이 산악회 산행 일지

(정기산행)

목 적 지	신안군 비금도 선왕산(해발 225m)
소 재 지	전남 신안군 압해읍 천사로 1004
일 정	2013. 3. 17(일)	날 씨	흐림
코 스	주차장→그림산→선왕산
거리, 시간	총산행거리 : ㎞ ․ 총산행시간 : 3시간(점심시간 포함)
교 통	마산 → 전남(관광버스) → 유람선(선착장) → 택시
비 용	1인당 65,000원
참 가 자	조봉호, 임창근, 박성호, 박창식, 노승도, 류승룡, 박만서, 김창곤, 민분선, 박영화, 이인환, 박정순, 박해선, 손윤덕, 외34명 (정회원 14명, 비회원 34명)
적 요 비금도는 우리나라 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섬으로 목포로부터 54.5km의 지점 (동경 125。45", 북위 34。45")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암태.팔금.안좌면 과, 서쪽으로는 흑산면과 마주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연도교가 가설된 도초면 과, 북쪽으로는 자은면과 이웃하고 있다. 유인도 4개와 무인도 76개로 형성 되 었고 해안선은 86.4㎞이다. 동서가 길고 남북이 짧으며, 동쪽으로는 성치산맥 이, 서쪽으로는 선왕산맥이 뻗쳐있다. 그 사이에 동서부 평야가 펼쳐있고, 북쪽은 황해에서 밀려온 모래로 명사십리 백사장을 이루고 있다. 섬의 모양이 새가 날아오른 형상이라 해서 飛禽島라 칭 하였으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해있어 해안의 절경뿐만 아니라 내륙의 산들 도 절경을 자랑하는 몇 안 되는 섬 중 하나다. 세 바위가 바다를 향해 다리를 뻗고 있는 모습이나 바위 위에 자연적으로 생겨 난 줄사다리, 색의 조화가 오묘한 바위들이 홍도의 비경에 버금간다고들 한다.

담쟁이 산악회 산행 일지

(번개산행)

목 적 지	진주 월아산 국사봉(해발 470m)
소 재 지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일 정	2013. 3. 10(일)	날 씨	맑음
코 스	두방사분기점→월아산국사봉(470m)→질매재경유→월아산장군봉 (482m)→청곡사
거리, 시간	총산행거리 : ㎞ ․ 총산행시간 : 4시간(점심시간 포함)
교 통	마산역 → 진주역(열차산행)
비 용	1인당 1만원
참 가 자	조봉호, 임창근, 박성호, 박창식, 노승도, 류승룡, 박영화, 박해선, 김귀연, (회원 9명, 비회원1명)
적 요 1. 진주 금산면,진성면,문산읍 사에 위치 진주 월아산의 산명은(달엄산)한글명칭 진주 팔경의 하나 해발 482m 총면적 14.20㎞ 2. 청곡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1호 통일신라의 헌강왕5년(879)에 도선국사가 창건, 고려우왕6년(1380)에 실상대사가 중수하였고, 임진왜란때 붗타 버린 것을 광해군 5년(1612)에 복원 조선말기에 포우대사가 재차 중수(重修) 진주 남강변에서 푸른학이 이곳으로 날아와 않으니 도선국사가 성스러운 기운 이 충만한 곳이라 하여 절터를 잡았다.

담쟁이 산악회 산행 일지

(정기산행)

목 적 지	순천 금전산(해발 668m)
소 재 지	전남 순천시 북 고창군 정읍시, 전남 장성군의 경계
일 정	2013. 2. 17(일)	날 씨	맑음
코 스	낙암온천→금전산→궁글재→본재 (낙안읍성 관람)
거리, 시간	총산행거리 : ㎞ ․ 총산행시간 : 3시간(점심시간 포함)
교 통	마산역 → 전북 고창(관광버스)
비 용	1인당 25,000원
참 가 자	조봉호, 임창근, 민분선, 박창식, 노승도, 류승룡, 박영화, 박해선, 이인환, 김창곤, 외 명 (정회원 명, 비회원 명)
적 요 1. 순천의 금전산은 쇠 금(金)과 돈 전(錢), 돈을 의미하는 한자로만 이름 지어졌 다고 한다. 이 산의 옛 이름은 쇠산이었으나 100여 년 전부터 금전산으로 바 뀌었다고 한다. 산 이름이 바뀐 것은 풍수 때문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낙안읍에서 금전산을 올려다보면 영락없는 쇠 금(金) 자 형태를 띠고 있다. 이 산이 햇빛을 받으면 금빛으로 빛난다고 해서 '쇠돈산'으로도 불린다고 하 는데 어느 때부터인지 모르지만 금전산으로 개칭되었다고 한다. 2. 순천 낙안읍성은 서산 해미읍성 고창 고창읍성(모양성)괴 더불어 우리나라 3대읍성의 하나로 일컬어지고 있는데 이들 성은 모두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 한 평지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낙안읍성(樂安邑城) 사적 제302호 낙안읍성 은 순천시 낙안면 동내리, 서내리, 남대리에 걸쳐 있는 평지성이다. 고려 후기 부터 잦은 왜구의 침입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조선 전기에 흙으로 쌓은 성이다. 조선 태조 6년(1397)에 처음 쌓았다. 1397년 왜구가 침입하자 이 고장 출신 김빈길이 의병을 일으켜 토성을 쌓고 물리쳤다. 「세종실록」지리지에 의하면 1424년부터 여러 해에 걸쳐 돌로 다 시 성을 쌓아 규모를 넓혔으며 둘레는 592보로 기록되어 있다.

담쟁이 산악회 산행 일지

(정기산행)

목 적 지	전북 고창 방장산(해발 743m)
소 재 지	전북 고창군 정읍시, 전남 장성군의 경계
일 정	2013. 01. 20(일)	날 씨	맑음
코 스	장성갈재→방자산→벽오봉→앙고살재
거리, 시간	총산행거리 : ㎞ ․ 총산행시간 : 6시간(점심시간 포함)
교 통	마산역 → 전북 고창(관광버스)
비 용	1인당 25,000원
참 가 자	조봉호, 임창근, 민분선, 박창식, 노승도, 류승룡, 박영화, 박해선, 이인환, 박만서, 정칠영, 김창곤, 외 명 (정회원 명, 비회원 명)
적 요 1. 방장산 (742.8m) 은 전북 고창군과 정읍시, 전남 장성군의 경계를 이룬 방 장산은 전형적인 육산의 산세를 지녔음에도 바위산 못지않게 힘찬 기운과 뛰 어난 조망을 자랑하고 있다. 우두머리를 일컫는 '방장'을 이름으로 삼은 산답 게 전남과 전북을 가르며 우뚝 솟구친 이 산은 북동 방향으로 주봉으로 삼는 봉수대와 734m봉을 거쳐 장성갈재(274.1m)로 산줄기를 뻗어나가고, 남서쪽으 로는 벽오봉(약 640m)을 거쳐 양고살재로 이어지면서 거대한 장벽을 형성하고 있다. 그 사이 장성갈재와 노령으로 연결되는 입암산(626.1m)을 비롯한 내장 산 국립공원 내의 산봉들과 멀리 담양호 주변의 추월산과 강천산이 바라보이 고, 서쪽으로는 고창벌이 내려다보이는 등, 사방으로 멋진 조망을 조망한다. 2. 주봉격인 봉수대는 현재 지형도 상이나 눈으로 보기에도 742.8m봉에 비해 낮지만, 암봉을 이루며 사방으로 절벽을 이루고 있어 조망이 매우 뛰어나다. 이 봉수대가 742.8m봉에 비해 조금 높았으나 6.25때 폭격을 맞아 낮아졌다고 한다. 예로부터 산이 신령스럽고 산세가 깊어 도적이 많이 들끓었다는 방장산 의 원래 이름은 방등산(方登山)이었다. 방장산에는 천년고찰인 상원사와 방장 사가 있으며 근래에 세운 미륵암이 있다. 또한 수심이 깊어 용이 승천하였다는 용추폭포가 흐른다.

담쟁이 산악회 산행 일지

(번개산행)

목 적 지	청도 남산(해발 870m)
소 재 지	경북 청도군 청도읍, 화양읍, 각남면 3개읍,면
일 정	2013. 1. 13(일)	날 씨	맑음
코 스	장군샘→남산→삼면봉→한재고개→신둔사
거리, 시간	총산행거리 : ㎞ ․ 총산행시간 : 3시간(점심시간 포함)
교 통	마산역 → 청도(열차산행)
비 용	1인당 15,000원
참 가 자	조봉호, 임창근, 박성호, 박창식, 노승도, 류승룡, 박만서, 정칠영, 황진이, 외3명(정회원 9명, 비회원 3명)
적 요 청도 남산은 경북 청도군 청도읍 화양읍 각남면 등 3개 읍·면에 걸쳐 있다. 진 산답게 고찰과 명소가 즐비하다. 적천사, 죽림사, 신둔사가 유명하고 낙대폭포, 봉수대가 이름났다. 특히 낙대폭포는 청도 8경의하나로 30m 높이의 직폭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여간 시원하지 않다. 주변 조망도 빼어났다. 곳곳의 전망바위에 올라서면 청도 시가지는 물론 주변의 산군이 거의 다 조망된다. 가히 읍성이 자리할 요충지라 하기에 조금의 부족함 이 없다 먼 옛날 청도에는 이서국(伊西國)이란 부족국가의 도읍지가 있었다고 한다. 그 래서 한 나라의 수도였던 곳에만 있는 남산이 이곳 청도에도 있다. <삼국사기> 와 <삼국유사>에서 전하는 이서국은 한때 신라를 공격해 위기에 빠뜨릴 정도의 강국이었으나 결국 신라에 합병되었다. 그래서 남산에는 신라군사에 쫓긴 이서 국의 왕이 숨어들었다는 전설을 갖고 있는 은왕봉이 있다.

담쟁이 산악회 산행 일지

(정기산행)

목 적 지	강원도 평창 선자령(해발 1158m)
소 재 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 정	2012. 12. 16(일)	날 씨	맑음
코 스	대관령기상대→선자령→대관령기상대
거리, 시간	총산행거리 : ㎞ ․ 총산행시간 : 3시간(점심시간 포함)
교 통	마산역 → 강원도 평창(관광버스)
비 용	1인당 35,000원
참 가 자	조봉호, 임창근, 박성호, 박창식, 노승도, 류승룡, 박영화, 박해선, 김귀연, 이인환, 민분선, 김창곤, 정칠영, 외 명 (정회원 명, 비회원 명)
적 요 1. 선자령은 백두대간을 이루는 영동과 영서의 분수계 중 한 곳으로 동쪽으로는 급경사, 서쪽으로는 완경사를 이루는 경계 지점이다. 특히 북쪽의 곤신봉과 매 봉에 이르는 서쪽 지역은 남한강 상류가 되는 송천이 시작되는 곳으로 지형학 적으로 대관령면 중에서도 고위평탄면에 속하는 산악지 중에 비교적 경사가 완만한 저평지를 이룬다 2. 선자령 계곡이 아름다워 선녀들이 아들을 데리고 와서 목욕을 하고 놀다 하 늘로 올라간 데서 선자령이라는 명칭이 유래되었다.

담쟁이 산악회 산행 일지

(정기산행)

목 적 지	담양 월악산 제비봉(해발 721m)
소 재 지	충북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일 정	2012. 11. 18(일)	날 씨	맑음
코 스	장회나루→제비봉→사봉(885m)→얼음골
거리, 시간	총산행거리 : ㎞ ․ 총산행시간 : 5시간(점심시간 포함)
교 통	마산역 → 충북 담양(관광버스)
비 용	1인당 25,000원
참 가 자	조봉호, 임창근, 박성호, 박창식, 노승도, 류승룡, 박영화, 박해선, 김귀연, 외 명 (정회원 명, 비회원 명)
적 요 1.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서 서쪽의 충주호 방면으로 약 21.4km 거리인 단성면 장회리에 위치한 산으로 유람선을 타고 단양팔경 중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구담봉과 옥순봉에서 서남쪽 머리 위로 올려다 보이는 바위산이 바로 제비봉 이다. 노송과 기암이 어우러진 산으로 구담봉 아래를 유람선을 타고 지나가며 쳐다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울 정도로 아름다운 산이다. 충주호 쪽에서 유람선을 타고서 제비봉을 바라보면, 부챗살처럼 드리운 바위 능선이 마치 제비가 날개 를 활짝 펴고 나는 모습과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2. 송계8경중 하나인 영봉은 해발 1097m이며 월악산 주봉으로서 웅혼 장대한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어 남성적인 산이라 표현되고 일명 국사봉이라고도 한 다. 영봉과 더불어 중봉, 하봉등의 거암으로 형성된 암벽의 높이 150m 둘레 4km로서 운무와 가을 단풍이 아름답다. 멀리 소백산비로봉, 금수산, 대미산 신성봉이 보이며 산그림자는 충주호에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듯하다.

담쟁이 산악회 산행 일지

(정기산행)

목 적 지	장흥 천관산(억새산행)(해발 723m)
소 재 지	전남 장흥군 관산읍 외동리
일 정	2012. 10. 21(일)	날 씨	맑음
코 스	장천재→구정봉→연대봉→장천재
거리, 시간	총산행거리 : ㎞ ․ 총산행시간 : 5시간(점심시간 포함)
교 통	마산 → 전남장흥(관광버스)
비 용	1인당 25,000원
참 가 자	조봉호, 임창근, 박성호, 박창식, 노승도, 류승룡, 박영화, 박해선, 정칠영, 이인환, 민분선, 김창곤, 박만서 외 명(정회원 명, 비회원 명)
적 요 1. 천관산(723m)은 호남정맥 끝자락의 바위산이다.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면과 대덕면 사이에 솟아 있다. 지리산·내장산·월출산·변산과 함께 호남의 5대 명 산으로 꼽힌다. 천관산은 다가설수록 큰 산의 자태를 드러내는데, 능선과 정 상 부근에 깎아낸 듯 우뚝우뚝 서있는 바위 아름답다. 2. 천관산억새제 호남5대 명산중 하나 천관산!! 가을철 아름다운 "억새밭" 과 "기암괴석" 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멀리 보이는 청정지역 푸른 회진 앞바다에서는 전어들 이 뛰놀고 강태공이 낚시를 드리우고 있는 한폭의 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