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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을 베풀려면,......?
2011년 10월 29일 안식일
청주학원교회
설교자: 서호덕
마 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서론
긍휼 베풀지 않으면
예) 중국 뺑소니 피해아동
2011.10.13일 정도에 중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중국 광둥성 포산 광포시장에서 한 아이가 배외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여기 사진에 보면 2살짜리 여자아기가 봉고에 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쓰러졌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잠시 멈칫하더니 도망갔습니다.
아기가 쓰러져 고통스러워하는데 지나가던 시민이 흘끔보고는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계속 방치하던 아이는 또다시 트럭에 치었습니다.
한 아주머니가 다아와서 길가로 끌어내었습니다.
길가로 끌어내기 전 이 아이 옆을 18명이나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고통스러워하는 아이를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아줌마의 신고로 아이의 엄마가 달려왔고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다.
아이는 입원했지만 뇌사판정을 받았습니다.
아이는 이렇게 병원에 입원했다가 1주일 후에 사망했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야박한 사람들처럼 불상한 사람을 돌아보지 않는다면
많은 사람들이 고통속에서 헤매다가 죽게될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겠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하면 우리의 이웃을 더 불쌍히 여기며 베풀면서 살아야 될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제목을 ‘긍휼을 베풀려면,.....?’ 이라고 정해보았습니다.
본론
오늘 말씀처럼 긍휼을 베풀면 복이있고 긍휼이 여김을 받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긍휼을 베풀면
긍휼이 여기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는데 어떠한 복이 있을까요?
예) 이상묵교수(서울대)
2006년 7월 2일일 다섯 대의 차량이 사막을 달리고 있었다.네번째 밴 한대가 갑자기 전복됐다.
이 사고로 서울대 이상묵 교수는 목뼈 신경에 손상을 입었고 목아래 감각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사고 6개월만인 2007년 1월 기적적으로 서울대학교에 복귀했습니다.
이듬해 3월 첫 강의를 하며 사회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이렇게 다시 강단에서 강의를 할수있었도록 도움을 준 한 사람이었습니다.
서울대 기계항공과 이건우 교수입니다.
이 교수는 경암학술상 공학 부분 수상으로 받게된 상금 1억원을 이상묵 교수에게 쾌척했다.
학교로 복귀한 이상묵 교수는 이건우 교수를 만나 물었다.
"혹시 저 아세요?" 돌아온 대답은 "아니오.""
한번도 본적도 없는 동료교수의 기부가 있은 뒤, 또한 여러사람의 도움으로
이상묵 교수는 다시 강단에 서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사연을 들은 경암교육문화재단에서 또 1억을 이상묵 교수에게 쾌척했습니다.
이 돈으로 이렇게 앉아서 강의할수있는 장비를 만들었습니다.
남은 돈으로는 장학기금을 만들었습니다.
이건우 교수와 이상묵 교수는 CARE 라는 보조 재활 의료기기센터를 설립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대학에서 장애인을 교육시켜 취업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지식경부는 장애인을 위한 기술개발 프로젝트에 연간 390억원을 지원키로 약속했습니다.불의에 사고에도 당한 사람을 위한 기부가 재활을 도왓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부는 센터가 만들어지고
지식 경제부가 프로잭트를 개발함으로 만은 사람들이 복을 누리게되었습니다.
교회 증언(4T 60,61)에는 이런 말씀이있습니다.
남을 유익하게 하는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마음과 생애에 놀라운 축복을 누리게 된다.
우리 모두가 주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긍휼을 베풀면 긍휼이 여김을 받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예) 도르가
행 9:36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행 9:37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
행 9:38 --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 오라고 간청하니
행 9:39 베드로가 일어나--가서 -- 다락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도르가가---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어 보이거늘
행 9:40 베드로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 일어나 앉는지라
도르가처럼 긍휼을 베픈 사람은 주님께서 베푸시는 긍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긍홀 베풀면 심판을 이김
그런데 약 2:13 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하나님 앞에 긍휼이 여김 받아서 심판을 이긴다고 이야기 합니다.
상산수훈 (The Beattitudes(61)
긍휼이 여기는 자는 가장 어려운 시간에, 긍휼히 여기시는 구주의 자비 안에서 피난처를 찾게되고 영원한 거처로 영접받게될 것이다.
긍휼을 베풀면 이렇게 영원한 거처로 영접받게 될 것을 이야기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늘 긍휼을 베풀면서 살아야겠습니다
우리가 긍휼을 베풀려면
1. 교육이 중요하다.
앞에서 어린아이가 2번 치일동안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죽게된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이 이야기에 대하여 산둥 행동과학 연구소 진리앙 부소장은 이렇게 이야기햇습니다.
“중국의 교육체제에서는 윤리를 가르치지 않는다."
어떤 학자는 이야기하기를 “중국 부모 대다수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가르친다.
상관없는 일에 절대로 관여하지 말라
문제에 어떻게든 연루되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친다”
그래서 많은 불쌍한 일들을 보면서도 나 몰라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국 변호사 다수는 아프거나 다친 타인을 돕는 착한 사마리아인법을 제정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변호사 주 용핑은 도움이 필요한데 돕지 않는 사람을 처벌하는 법을 만들것을 제안했다
우리가 이러한 사태를 보면서 우리는 교육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기독교는 도우라 가르친다.
사람이 살아가는 정로를 알려줍니다.
그러면에서 기독교는 배울만한 가치가 있다.
주님의 가르침을 따를 만합니다.
야고보서4:17절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약 4:17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살아가면서 이러한 죄를 범하지 않도록 베풀면서 사시기를 바랍니다.
2. 타인을 불쌍히 여길줄 알아야함
긍휼을 베풀려면 불쌍히 여겨야 한다.
불쌍히 여길려면 타인의 아픔을 나도함께 느낄수있어야 한다.
여러분은 혹시 텔레비전을 보면서 눈물을 자주 흘리십니까?
다른 사람의 아픈 이야기를 들으면서 눈물이 나오십니까?
이러한 것을 공감 능력이라 합니다.
이러한 공감 능력은 어디서 오느냐면 상대방의 마음과 입장을 헤아릴수 있을때 생깁니다.
이것을 마음이론이다 부릅니다..
예) 거울 신경계
이탈리아 파르마 대학의 리졸라티 연구팀이 있습니다.
1996년 원숭이의 뇌에 전극을 심고 다양한 물건을 집을 때의 뇌 반응을 실험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연구원이 아이스크림을 들고 실험실에 들어왔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원숭이의 뇌에서 갑자기 반응이 일어났다.
그 반응은 원숭이 자신이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을 때 뇌 반응과 같았다.
원숭이는 연구원이 먹는 아이스크림을 보면서 자기가 먹는 것과 같은 반응을 보인것입니다.
그래서 연구팀은 땅콩을 먹을 때의 원숭이의 반응을 보았습니다.
다른 원숭이가 먹는 장면을 보는 것만으로 직접 먹을 때처럼 신경이 활성화되는 것을 발견했다.
뇌에 '보이는 것'과 '하는 것'을 동일시하는 부위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라졸라티는 이 부위를 거울신경계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뇌의 앞부분과 윗부분에 존재하고 있음을 밝혀냈다.
아이에게 밥을 떠먹일 때,
엄마가 “아”하고 입을 벌리면,
말귀를 못 알아듣는 어린 아이라도 같이 “아”하고 입을 벌립니다.
한 아이가 울면 다 같이 울어버리는 것을 때때로 보기도 합니다
또 드라마를 보면서 배우가 울면 같이 눈물이 나고 웃으면 같이 웃습니다.,
별로 축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월드컵 경기를 보면서 함께 열광합니다.
이런 거울뉴런이 있기에 우리는 다른 사람과 함께 공감 할 수 있습니다.
여기보면 사진이 있습니다.
다친 꼬마 ,
여기 거지 사진이 있습니다.
넘어진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피겨 선수가 엉덩 방아를 찢습니다.
아! 안됐다. 이를 어쩌나 안타까워합니다.
여기 아사다 마오 사진이 있습니다.
이 사진을 보면서 잘 되었다. 아니면 참 안됐다. 4년 연습했는데 어찌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의 불쌍한 형편을 보면 불쌍하게 여기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잘 안될 때가 있다.
내게 스트레스, 고민, 근심, 걱정같은 문제가 많을 때입니다.
내가 아파 죽겠는데 다른 사람이 아픈 것 신경쓰기 쉽지 않습니다.
내가 굶어 배고픈데 다른 사람 파산한것 신경쓰기 쉽지 않습니다.
타인을 돌아볼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살아가는데 여러문제들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할수있어야 한다.
역경을 극복하는 힘을 회복 탄력성이라고 부른다.
긍정적인 정서가 높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회복 탄력성이 높습니다.
긍정적이 아니고 비관적으로 본다면 절망하고 말것입니다.
그러나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행동한다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쉽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뇌를 만드는 비법을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첫째는 감사하는 것이다.
지난 주 김기태 목사님이 와서 말씀한 것처럼 심장은 뇌처럼 지각 능력이 있습니다.
독립적으로 학습하고 기억하고 독자적 기능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즈음은 심장을 하트 브레인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래서 뇌와 함게 서로 정보를 밀접하게 주고 받는 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화가나서 심장의 박동수가 올라가기도 하지만
심장이 약해서 신경질적이고 짜증이 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심폐 기능을 강화시켜서 좋다는 것입니다.
심장 박동과 감정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학자들이 알고 나서
심장 박동수를 가장 이상적으로 유지시켜주는 것은 긍정적인 요소가 무엇인지 찾기 시작했습니다.
여기 그래프에서 보는 것과 같이
화를 내면 심장 박동수가 쭉 올라갑니다.
쉬고 있으면 이러한 그래프를 그립니다.
그런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이러한 그래프를 그렸습니다.
이것을 보면 아주 일정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회복 탄력성을 높여주는 긍정 성 을 향상하기 위한 최선의 길은 감사하는 훈련이란 것을 알수있었습니다.
감사하기 훈련의 가장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잠들기전 감사한일 5가지 이상 수첩에 적어 두는 것입니다.
잠들기전 이렇게 하면 기억이 고착화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3주만 하면 스스로도 긍정적으로 변하는 내 모습을 볼수있을 것입니다.
3달이 되면 우리의 모습이 다른 사람도 긍적인 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둘째는 규칙적인 운동입니다.
몸이 괴로우면 할수잇는것이 많이 없습니다.
운동은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서 뇌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운동은 뇌세포을 새롭게 만들고 늙은 신경 세포를 연결하여 새롭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사고 능력을 증진시킵니다.
그래서 뇌가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갖게되고 긍정적으로 변화하게됩니다.
긍정적인 감정이 강화되어 타인에게 좋은 이미지를 줍니다.
원만한 인간관계와 리더십도 길러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행복과 성공에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 규칙적인 운동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셋째는 베푸는 것입니다.
교회 증언(4T 60,61)
옳은 일을 하고 남을 행복하게 하므로 마음에 자유와 행복감이 넘칠 때 이것은 온 신체 조직에 즐거움을 창조한다. 혈액 순환을 더욱 활발하게 하며 몸전체를 강하게 한다.
If the mind is free and happy, under a consciousness of rightdoing and a sense of satisfaction in causing happiness to others and a sense, it will create a cheerfulness that will react upon the whole system, causing a freer circulation of the blood and toning up of the entire body
SBS 그것이알고싶다(SBS 에 있음)-회복 탄력성-39:20-41:40 4214 4420 4530-4600
피산해서 아무것도 할수없다고 생각했는데 봉사하고 베풀면 나눌것이 있음을 발견하게된다.
내가 이제는 필요없는 존재인줄 알았는데 필요한 존재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아이에게 친구에게 하루에 한가지 좋은일 해주도록 시킵니다.
저도 그렇게 할려고 노력합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긍휼 받은 존재인식
긍휼을 베풀려면 불쌍히 여김을 받은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경험해야 학습이 되어 할 수 있습니다.
학습되지 않은 것을 창조적으로 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예) 가짜어미 실험
1960년 헬리 할로우라는 사람이 원숭이를 가지고 연구를 하였습니다.
갓 태어난 원숭이 새끼를 어미에게서 떼어내서 혼자 놓았다.
철사를 가지고 가짜 어미 원숭이를 만들고 젖이 나오게 했다.
하나는 헝겊을 가지고 어미 원숭이를 만들어 놓았다. 젖은 안나오게 했습니다.
새끼 원숭이는 어느쪽을 더 좋아 했을까요?
배고플 때는 철사 로 만든 원숭이에게 가서 젖을 먹습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헝겊으로 만든 푹신 푹신한 가짜어미에게 가서 놀았습니다.
어미 없이 자란 어린 원숭이들은 정서적으로 아주 불안하게 자랐습니다.
학습과 기억능력에서도 현저하게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뇌를 해부해 보니 뇌가 쪼그라들어 있었습니다.
이런 원숭이가 어미가 되었을때 새끼를 어떻게 대할까 실험해보았습니다.
임신을 시켜야 하는데 수컷이 곁에 오는 것을 완강히 거부했습니다.
강제로 임신을 시켰습니다. (나무에 묶어 놓고 임신 시킴)
새끼를 낳은 후에 어미 역할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심지어 새끼를 학대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실험을 통해서 얻은 것은 이것입니다.
엄마의 사랑을 받고 자라야 사랑을 나누어 줄수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받고 자라야 타인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살아가면서 얼마나 사랑 받은 존재인지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화잇부인은 시대의소망(영문 661)에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십자가에서 달리신 구주를 바라볼 때 우리는 하늘의 하나님께서 우리신 희생이 얼마나 크고 의미 심장한 것인지를 더욱 충분히 깨닫게 된다.
구속의 경륜은 우리 앞에서 영광스럽게 빛나고 갈바리의 사상은 우리 마음 속에 활력 있고 신성한 감격을 일깨운다.
주님이 얼마나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하여 희생하였는지를 생각할때에
우리는 다른 사람을 사랑할수있으며 불쌍히 여길 수 있습니다.
예) 카우아이의 연구
하와이 군도의 카우아이섬에 있었던 실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인구가 3만명 정도되는 작은 섬이었다.
이 섬은 대대로 지독한 가난과 질병에 시달렸다.
주민 대부분이 범죄자나 알콜 중독자 정신 질환자였다.
이러한 열악한 환경속에서 아이들이 자라는 성장 과정을 실험하였습니다.
1954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신생아 833명에 대한 실험이었습니다. 나중에 698명이 남아있었다.
가정에 문제가 있을때에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을 나타났습니다.
가정이 원만한 아이들은 대부분 잘 성장한 것을 보았다.
이중 1/3가정 환경이 열악한 아이들에 대한 연구 자료를 분석하게 되었습니다.
698명중 201명이 18살 되었을때에 상당수가 여러 사건에 연루되었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 72명의 아이는 잘 성장하였다.
마이클이라는 아이는 엄마가 16살 아빠가 18살에 결혼했습니다.
동생이 3있었는데 이혼하여 아버지가 이 아이들을 돌보았습니다.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는데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사사건건 갈등이었다.
다른 아이들처럼 문제아이가 되어야 하는데 성적도 상위권이고 학생회장, 동아리 회장으로 활약하고 있었다.
전미국의 전교 석차 10%안에 들었다.
일류대 장학생으로 입학을 요청받기도 하였다.
이 아이 외에도 71명의 아이들이 잘 성장했습니다.
이상하여 무엇이 열악한 환경가운데서도 잘 자랄수있는지 연구를 하였다.
그런데 이들에게 공통적인 것이 있었다.
그것은 삶의 역경에도 굴하지 않은 강인한 힘의 원동력이 있었다.
이것을 발견한 에미 워너 박사는 회복탄력성이라고 불렀다.
이들에게는 공통적으로 아이의 입장에서 무조건적으로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어른이 적어도 한명이 있었다는 것이다.
아버지, 할아버지. 삼촌, 어머니, 이모, 누구라도 상관이 없었다.
기댈 언덕 한명이 이상이 있었다.
그래서 환경이 않좋았지만 이들이 잘 자랄수있었습니다.
아이는 어른으로부터 보호와 지지와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른이 되어도 역시 지지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40-50대의 사망률이 세계 최고입니다.
왜냐하면 기댈 언덕이 없기 때문입니다.
어린아이보다 더 많이 어른들에게 감당할 수없는 일들이 종종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러문제를 해결해 주실 구원자이신 주님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구원자이신 주님은 이렇게 초청하십니다.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MT 11:28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우리의 구원자이신 주님은 우리의 수고를 아십니다.
얼마나 삶의 짐이 무거우신지 알아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오라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의 쉬게하시겠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침례 요한은 많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외쳤습니다.
요 1:29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JN 1:29 "Look, the Lamb of God, who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
저도 이렇게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주님을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어떻게 이땅을 살아가셨는지
얼만큼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우리는 주님의 제자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들을 해나가며 살아야겠습니다
늘 불쌍히 여기며 서로 돕고 주님의사랑을 베풀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모든 우리 교우님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함게하시길 바라면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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