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익 신부는 가톨릭대 신학대학에 입학한 해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 1992년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 사진 강좌를 담당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로서의 길도 병행해왔다.
1983년 사제품을 받고 이탈리아 로마 라테란대 성 알폰소대학원에서 윤리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가톨릭대 신학대와 의대 교수, 생명대학원장,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원장을 비롯해 교황청 생명학술원 회원,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 공항동본당 주임으로 사목하며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 총무,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운영위원등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