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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공인중개사 에서 직접 시공하는 전원주택,시골집짓기 입니다.
이 토지는 작년에 저의 고객분이 매입하셨는데 전원주택을 지으려고 건축시공자를 찾았는데 평당가격과 전체적인 집모양에서 이견이 있고 그러다 보니 마땅히 지어줄 사람이 없어 건축주가 저에게 의뢰하여 전원주택을 짓게 되었습니다.
공인중개사가 웬 건축공사? 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건설분야에 30년 이상 종사해온 본인 입니다. 측량에서 큰 프로젝트까지....
좌우지간 그래서 .......
가장큰 걸림돌은 공사비 바깥은 적벽돌로 시공하고 내부는 황토벽돌 구들방도 하나 만들고... 평수는 30평 미만인데 시공비가 문제.....
바깥은 벽돌로하고 내부는 황토벽돌이니 황토집 전원주택
사실 거의 남지않는 집짓기 공사인데 건축공사뿐 아니라 토목,정화조 주변 정리까지 등등 사실 업자는 한두건 지어서 일년을 먹고 살아야 하니 그걸 평당 340 에 해줄사람이 당연히 없죠.
그리고 전공이 건축이 아니고 하다보니 건축을 하는사람들이 거의 대다수이다보니 건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한것이 현실 입니다.
마음이 약해서.... 하기로 했습니다.
저에게 와서 토지를 매입하신 고객분이고 제가 보아서 해주어야만 될것 같아서
제 블러그에도 올렸던 매물인데.... 도로가 포장이 안되있다고 안사시더라고요. 그래도 도로가 엄청 단단하고 수백년을 다진길이며 안측에 마을이 있어서 괜찮다고 해도 .....
아래 사진을 보면서 판단해 보셔요.
좌우지간 그래서 딱 한번만 하기로 하는데 잘될지 모르겠습니다. 적자는 나지 말아야죠.
저대신 저희 황성남 공인중개사 님이 그일을 맡아서 고생하십니다. 가장 적은 공사비로 가장 사람에게 좋은 황토집 전원주택을 짓기 위하여 동분서주
원래 아파트 연립주택을 짓는것이 본업이니까 가장 적임자죠.
요즘 거의 영월로 출근 하십니다.
설계부터 인허가 과정까지 참여하고.... 공사는 현재 진행중
그럼 공사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현장은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비교적 주변환경이 좋은곳이고 좀 떨어져 있지만 동강의 멋진모습 토지 주위는 삼림이 우거져 인간의 생채리듬이 좋아 지는곳 영월시내까지는 약 10분거리로 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으니 이 또한 좋고 ....
현장 전원주택 현장 입구의 모습 포장이 되지 않았지만 자연이 살아 있는곳 아주 깊이 들어가지만 않으면 이런곳이 더 좋은곳 아닐까요?
다니는 차량도 거의 없고....
위성으로 보자면 노란 점선친 부분인데 동강 시스타도 보이고.. 미술관도 있으며 사행천형태의 동강모습도 브라보
기초공사가 끝나고 벽돌이 올라갑니다.
기초는 1미터 50을 들어갔으니 동결 지진등 어떠한 자연재해에도 끄떡 없을겁니다. 너무 튼튼하게 하지말라고????? 뒷산은 국유지 하천 건너는 이집 토지 밖에 없습니다. 완전히 나만의 왕국
뒤에는 산림이 모습이 아주 좋은 형태
그래도 이런땅이 마음에 안든다고 사시지 않으니 공인중개사 하기도 보통 힘든일이 아닙니다.쩝
앞 개울쪽의 조경석 공사는 매입직전 정부에서 하였습니다.
슬쩍 우측을 보니 이런 풍경
좌측을 보니 이런 모습 보이는 부분은 거의가 하천부지 뒤로는 국유지
이 전원주택 집짓는곳으로 들어가는 포장길인데 이집 하나만을 위하여 존재하는길 정부에서 이 골짜기를 정비하면서 시공하였습니다. 개인 자비로 한다면 크으.....
벽돌의 색깔이 은은한게 괜찮죠. 안측은 황토벽돌로 시공할 예정 입니다. 그런 형태가 사실 모니가 가장 많이 들죠.
창이 들어설 자리인데 이 창을 통하여 저 풍광이 보이겠죠.
시스템 창호를 할 예정 입니다. 16mm 여담이지만 시스템창호가 설치된 전원주택을 소개 했는데 이중창이 아닌 단열창이라고 어찌 이런 엉터리 전원주택을 소개할수있냐고 손님이 항의.
가격과 성능면 모두에서 시스템 창호와 옛 이중창을 비교 할순없죠.
가끔 그런일로 좀 힘듭니다. 막무가내에 자존심 자긍심 모두 우르르르.... 아니라고해도 부동산에 대한 불신에 믿지 않습니다. 그만큼 나쁜 부동산이(?) 많이 포진해 있어서.....
전원주택에서 바라본 전면의 모습. 아마 거실에서 이렇게 창으로 저 모습을 보게 될것 입니다.
여기는 전원주택을 짓는 주인장의 토지와 국유지 토지 국유지가 훨 많죠.
물론 보이는 우측산도 몽창 국유토지
차후 마당자리에서 보이는 안측의 모습 저 길로 들어가면 마을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곳은 괜찮지만 안측으로는 좀 깊다는 느낌.
여기 까지 입니다. 자주 전원주택 현장의 집짓기 모습을 보여드릴수는 없지만 완성까지 몇번 포스팅 하겠습니다.
청산공인중개사는 고객에게 가장 좋은 매물을 선택하도록 안내 하겠습니다. 청산공인중개사는 가장 많이 뛰며 좋은 매물을 확보하여 선보이겠습니다.
황성남 공인중개사 010-3372-4949 강규명 공인중개사 010-2615-9365
강원도 평창,정선,영월부동산 에 대하여 물어 주시면 성실히 답해 드리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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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후에는 가격이 저렴하고 잘만든 이동식 전원주택,목조주택등을 직접 만들어 선보이겠습니다. 기대해 주십시요. 아마 토지를 사시고도 전원주택을 당장 짓지못하시는분들은 생각해 봄직 합니다. 며칠 쉬고 갈수있는 소형 전원주택형태가 될것 같습니다.
하단 뷰 추천 눌러주시면 감사 ^^ 그냥 가시면 반칙 입니다 요 ^^
오늘도 청산공인중개사 블러그를 방문하여 주셔서
저렴하면서도 가치가 있는 토지,전원주택,시골집위주로 엄선된 매물을 검토하여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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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공인중개사 평창,영월, 정선지역의 부동산 Totar service
어떤 사람은 광고를 보거나 읽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것저것 갖고 싶다는 생각에 시간만 허비하게 되기 때문 입니다.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더 많이 탐내는 사람들은 가난한 거지와 같습니다. 만족과 감사는 우리가 가질수 있는것 가운데 가장 좋은것 임에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자는 많이 가진 자가 아니라 소유욕이 가장 적은자가 부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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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청산공인중개사사무소 원문보기 글쓴이: 수신
첫댓글 와서 보면 볼수록 믿음이가는 곳...
사탕 발림이 아니라..느낌이 드네요
아마도 내가 마지막 머물자리를 여기 이곳에서 찾을듯싶네요
강가에 팬션을 찾는데...요즘 팬션 매물은 잘안보입니다~~~~
싸고 좋고 거품없는 그런 물건좀 제발 찾아주이소~~~~ ㅎㅎㅎ 내가 말해놓고 부끄럽넹
글 써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저도 좋은자리 찾는게 참 힘듭니다.
열번가서 두세개도 찾기 힘들죠.
또 찾는다고 해도 가격땜에 안되고....
아마 저의 마음이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오시지말고 전화 주신후 상담후 같이 다녀봄이 좋습니다.
기다리면 100%는 아니어도 나타 나죠.
연휴기간에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좋은집짖기 하시길를 기원합니다
네 남으려고 하는 건축이 아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 더욱 힘써
전체 건축금액 99%에서 1%만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글 남겨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고 편안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언젠가는 동강님과의 인연을 꿈꾸며 하루에 한번씩은 꼭 둘러봅니다^^ 튼튼하고 예쁜집 기대하며 전원주택 포스팅 관심있게 잘 보겠습니다...
네 부끄럽지 않게 잘 하겠습니다.
추석연휴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 합니다.
자리가 좋아 보입니다.
처음에는 그저 그런자리로 보였지만 건물이 완성되면 주위환경과 잘 어우러질것 같습니다.
관심 감사 드립니다.
동강 님의 거짓없는 재주와 맘 씀씀이에 제맘도 매료되옵니다.
맘 같아서는 저두 님의 주변 그런곳에서 살고프네요.
혹여 질문드려도 되는지요....
주택구입한지 5개월쯤되었는데 알고보니 외벽에 자꾸만 금이가고 물이 째나오는데 이럴땐 어이하면 좋을까요.
집살땐 보지못한 문제점들이 겨울이되니 나타나내요
원래주인에게 하자보수요구를해야는지요 아니면 어떤 수리를 할수있는지요
집은한옥기와 흑집으로 되어잇습니다
은근 이러다가 집이 내려앉기라도 하는건지 답답하답니다.
도움좀 되어주오소서.감사합니다.
하자에 대한것은 법적으로 기간이 지난것 같고..
원래 한옥이나 흙집은
약간의 내리앉음이나 부침이 있습니다.
손이 계속가야 하는 문제 이지요.
약 6-8개월이 지나거나
한해 겨울이 지나면 대부분 그런 문제는 해소가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지못한 상태에서 더 이상 어떠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기초가 좋으면 내려않지는 않을것으로 사려됩니다.
도움이 되지 못한것같아 죄송 합니다.
@동강 고충을참으시며 답변주시니 황송하고 고맙습니다.
매서운날에 아픈손관리 잘하시어 빠른쾌유빌어요. 그리구 동강 님의 맘다아니 답글은 생략하십시요.
다시 감사드려요...
@따옥이
오호!
정말 오랜만에 상대를 배려하여 주시는 분을 온라인상에서 뵙습니다.
요즘은 어찌나 상대방의것을 공으로만 가져가려 하는지..
제맘이 다 훈훈 합니다.
감사 꾸벅
저두 귀촌을 꿈꾸고 있는데 연이어 사업에 실패하구 돈은 모자라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고생만한 집사람에게ㅔ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저두 여기 공인중개사님께서 지으신 저런 집 하나 가지고 싶습니다!!!
솔직한 심정 이해는 가나 제가 어찌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