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8.10.23-25 여행을 하다.
2. 장소 : 춘천 시내(소양감 댐, 청평사), 속초(설악산 오색, 속초시내 대포항, 외옹치 둘레길, 청초호)
3. 숙박 춘천 명작호텔, 속초 더 클래스300콘도
4.. 줄거리
내포에서 천천히 서해안길, 서을- 양양 고속도로를 따라서 춘천에 도착했다. 명작호텔을 체크인 했다. 방이 좁고 답답했다.
저녁은 춘천의 명동거리를 산책하고, 닭갈비 골목을 투어 하고 명물닭갈비 집에서 식사를 했다.(1인분15.000원) 맛은 괜찮았다.
24일 아침에는 일찍 소양강댐에 도착하여 청평사 아침 첫 배를 탔다.(30분마다 출발 교통비 왕복 6000원) 주변 경관이 아주 좋았다.
청평사에 오르는 길이 아주 좋았다. 절까지 여유 있는 관광은 1시간30분 정도 소요되었다.
나오다가 신북읍 지역 춘천막국수 박물관에서 막국수 체험을 하여 점심을 해결했다.(1인당 5000원)
오후에는 설악산을 향해 달렸다. 양구를 지나 한계령 고개를 넘어 오색온천 주전골에 도착했다. 주변 단풍이 아주 곱게 물들었다.
주전골 계곡을 1시간 정도 산행을 하고 속초에 도착했다. 더 클래스300콘도에 4인용 콘도로 체크인하고 아바이 마을에 도착하여
순대로 식사를 했다. 소문에 비해 값만 비싸고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식사후 대포항을 산책했다. 저녁에 산책하기에 좋은 항구
였다. 대게와 홍게 킹클랩이 한창이었다.
호텔은 가격에 비해 넓어 1박을 하는데 좋았다. 다음날 외옹치 항 둘레길을 산책했다. 정말 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다시오고 싶은
길이다. 롯데리조트 건물을 주변으로 산책길 꼭 다시오고 싶은 곳이었다. 점심은 그리운 보리밥 집에서 맛있게 하고 5시간 정도의
시간으로 여유있게 집에 도착했다.
5. 느낀점
2박3일의 여유있는 여행계획을 세운 것이 잘했다. 앞으로 온돌 방으로 숙박을 정해야 겠다. 가을철은 설악산이 최고이다.
강원도 역시 공기가 좋다. 외옹치 둘레길이 최고의 발견이었다.
6. 비용
숙박비 2일 10만, 통행료 왕복 4만, 자동차 주유10만, 배값12000원, 식사비10만 입장료4000원 지역먹거리 다시마.미역, 황태
56000원 총 4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