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의 유래

<DIV class=name_txt> 의리(新村) 조선시대에는 개령현 아포면에 속한 신촌. 공쌍동이라 하였다. 1914년에 신촌. 공쌍동을 합하여 김천군 아포면 의동이라 고쳤다. 1971년에 신촌을 의1동으로 나누었다. 1988년에 동을 리로 고쳐 불렀다. 면 소재지에서 아포. 감문간 도로 북쪽 2km 어름에 자리하고, 동쪽은 인동 야산 구릉지이며, 남쪽은 제석평야에 이어 연봉천을 동쪽 경계로 하며 서쪽으로 봉산동. 역들평   야동쪽으로 이 마을 원창평야와 3평야가 연결되어 군내 제일의 평야지대이며, 감천이 서동쪽으로 흐르고 냇가에 이루어진 평야는 김천의 기름진 곡창이다. 자연부락의 이름과 그 유래를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DIV> 신촌(新村) *약 300년 전 곽씨가 이곳에 처음 정착하여  그후 동편의 디기동 ,서편의 명화동  동남편의 봉주골에 이주한 세곳 주민이 합하여 새마을을 새로 형성하였다 하여  마을명을 신촌이라 칭하였다. *갯들:신촌 서쪽 원창평야 가운데 동쪽에 있는 들(전에 갯고랑이 있어 그 동쪽을 말한다) *봉주골:신촌 남쪽 골짜기에 있는 들 *동구들:봉주골 남쪽 골짜기에 있는 들 *동네 모티이:신촌 동남쪽에 있는 모퉁이 *망노골:신촌 남동쪽 골짜기에 있는 들 *박새암:신촌 서쪽에 있는 샘. 쪽박으로 물을 길렀다 *장승배기:신촌 서쪽에 있는 길. 전에 장승이 있었다. *원창평야:신촌 서쪽에 있는 넓은 들 (경리정리된 들) *당산:마을 서쪽에 있는 산으로 전에 당이 있어 이곳에서 동제를 지냈다. *명맥재:신촌에서 공쌍가는길을 넓히면서 마을의 맥인 고개마루를 끊어서             이마을에 장수하는 이가 없다고 한다. **기타** *원창보: 1945년도 상폭 0.6m 하폭 1.0m, 연장 20m 규모로 설치. *의동양수장; 1983년도 사업비 3,579만원으로 원동기 35hp 양동기 200m/m                      양수량 0.095m2/sec 규모로 설치. *하수구 설치: 1979년도 사업비 145만4천원으로 폭0.5m, 연장 100m 규모로 설치. *마을회관: 1973년도 사업비 165만 4천원으로 건평 20평 규모로 설치. *원창들 경리정리: 1964년도 사업비 470만2천원으로 186ha를 정리. *공동창고: 1975년도 사업비 214만원2천원으로 건평 50평 규모로 건립.   옛 금릉의 곡창 원창평야 제5공화국 시대에는 마을 수매량이 54kg으로 12,000가마니를  출하할 정도의 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