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도 4호선, 마지막 갑니다, ====
일시 : 2016, 3. 27
집결지 / 출발 / :서부여 IC 탈출하여 홍산면.
코스 : 홍산면 ~ 옥산면 ~ 운진산 임도 ~ 마대리 임도 ~ 판교면 ~ 금덕리 임도 ~ 봉림산 임도 ~
천방산 임도 ~ 길상川 흙길 ~ 군산.
코스변경 있을 수 있으며, 국민학생도 함깨할 수 있는 총 길이 70 여 km 입니다.
출발/종료시간 : 아침 식사 후 07시 30분 칼 출발 ~ 종료후 해산,
( 시간상, 한 코스 더 늘어 날 수 있습니다.)
지원차량 운영하며...
집결지 및 아침식당 : 홍산 가정식 부페 ( 서부여 IC에서 탈출..)
부여군 홍산면 홍산로 34
041) 832. 7666 / 010, 3766. 4464
배식시간 : 06. 30분 ~07시 30분까지...
점심 식당 : 판교면 舊 역전 판교특화 음식촌 인 " 예원 "
041) 951. 3361
* 봄이 오는 산 속에서 쭈꾸미 삶아 라면과 찐밥으로 대신할려 했지만,
엄격한 산불방지 차원에서 부득불 점심은 매식으로 하고
쭈꾸미는 뒷풀이때 군산 하구언 건너에서 하여야겠습니다.
==================== 참가비 ============================
* 참가비는 25,000원 / 1n이며,
( 쪼꼼이라도 좋은 식단과 행동식 마련코자.......)
아침 식사전에, 각 팀이 금액을 각출하여 진행자 측에게 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참가자 필독 사항 ===================
** 개인 준비물: 간식,장비(튜브,수리공구,의약품등),안전보호구...
- 공동 지급 간식은 소량이기에 개인이 충분한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 차량 회귀시 차량 인솔자의 인도하에 이동하여 주시기 바라며,
소액의 차량 유지비 각출 받겠습니다.
** 참가자와 기상상황에 따라 종료시간이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 종료시각에 맞추어 코스를 변경할수 있습니다.
1) 라이딩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하여 공동으로 준비하는 사항이 없으므로,
참가자들께서는.......
개인의 안전은 개인이 지켜야 하므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4번 국도 차량이 많은 도로 라이딩 구간에서는, 선두의 라이더를 지명하여 2인 또는 1인 선형 라이딩을
원칙으로 할 것이며,
** 도로 횡단시에는 선두에서 하차후 교통통제를 하고 후미로 역활을 인계할 것 입니다.
** 방향 전환시 안전이 확인된 상태에서 선두의 수신호로 진행합니다.
참가자는 사전에 수신호에 대한 숙독을 하시고 랠리에 임해 주십시요.
** 도로나 임도 내리가짐에선 상황판단을 하여 감속 운행하시고,
차량이 빈번한 도로구간에서, 교행하다 일어나는 사고에 대한 유발자는 피해보상의 의무가 있기에
각별한 주위를 요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의 산하를 즐기는 꾼들의 정신은,
각 지역의 라이더들과의 교류가 공동 관심사이기에,
서로의 안전한 라이딩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부탁 드립니다.
** 끼리끼리의 팀 라이딩은 삼가하여 주시고
** mtb대회로 혼동하여 무리한 행동으로 선두 추월하지 마시구요..
** 이번 국도는 차량 번잡하니 팀 라이딩을 꼭 하여야 합니다.
2) 지원차량이 없을 경우를 대비하여 개인용품을 효율적으로 지참하도록 하십시요.
3) 구간 종료시, 다음 구간에 대한 의견은 서로 교환하여 실행토록 하겠습니다.
4) 라이딩 중 국도 4호선에 대한 설명은 있겠으나 참가자는 사전에 라이딩 개념도를 숙지 바랍니다.
5) 랠리의 정신과 이념을 널리 보급하시어 아름다운 우리 금수강산을
사랑하는 토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6) 참가자는 댓글란에 일주일전 까지 올려 주십시요.
7) 참석한다,하시고... 나중에는 안 한다 하지 마시고 ( 식당 예약 관계로...)
확실히 심사숙고 하시어 참가여부 부탁 드립니다.
( 참고로, 참가의사 없다 불쑥 나타나는 돌출행동 없었으면 진짜~~~~~ 좋컸습니다.
모든 준비사항에 걸림돌이 되니깨유~~! )
8) 모든 문의 사항은 " 한울타리 자전거 여행 " 에 올려 주십시요.
이번 우리가 갈 코스입니다.
▲ 2015년 엔 雪 피해,
무주 적상山에서 차 뒷문 열어 놓고 왕자님 궁딩이 바라보며
시륜제를 지냈는데....
▲ 올 시작점인 부안 변산에서도
육시헐, 그 넘의 風과 雪 때문에 酒夜장창 1박 2일 보냈구요....
▲ 2016년 시륜제엔 젠장할 雨라질 때문에
거시기하게 보냈지만.....
▼ 이번 우리 만날땐,
부여에서 끝 낼때 가을 꽃이 아닌
봄 진달래 피어있을 좋을 날씨겠지요?
설마(?) 꽃 피어 있는 春 3月에 雨나 雪 또 내리진 않겠지요.
ㅋㅋㅋ
▼ 작년 가을 시작점에
여유 시간 나기에 늙은 락꾸하고 250m의 나즈막한(?)
운진山 임도 길을 찾아 나섰지요.
▲ 잠시 끌바도 있지만 그리 높지 않은 산.
시각 확보되기에 발아래 펼쳐져있는 그림이 좋았던지
그넘 바라 보느냐 그랬는지 락꾸가 임도 수렁에 앞 한쪽 바퀴를 빠트리며
엔진을 ( 시다바리...) 땅바닥에 앉혀 버렸네요.
▲ 아무도 없는 산 속 이기에 도움 받을수도 없어 혼자 발버둥을 쳐 보았지만
도저히 움직일수 없는 상황이기에
급기야, 보험회사 렉카 차 불렀지요.
( 다행히 천만이라, 렉카 차 돌릴 수 있는 3거리 였기에 간신히 빼낼수 있었지만......)
1시간 넘어 도착 한 그 냥반 하는 소리
" 여지껏 렉카차 운전 하였지만,
이런 산 속에서 차 꺼내 보기는 처음이네요. "
▲ 헐헐헐~~~~
나도 길 찾는다고 전국의 웬만한 산 10수년 넘게 다녀 보았지만
요렇게 빠진것은 처음이구만요.
▲ 고맙단 인사 드리고 또 다시 길 찾아 가는 중,
삼지적성 도 보고
진짜 고즈녁한 이쁜 동네도 보면서 도착한 경치 좋은 곳,
▲ 그렇다면,
마지막 4번 대미 장식 할 겸
요곳에서 제철 인 쭈꾸미 공수하여
날로(?) 먹고, 삶아먹고 삶은 검은 국물에 라면삶아 점심으로 하면 어떨까....?
예전, 장태峰 용주寺 아래처럼.....
▲▼ 워쪄요?
봄이 오는 산 속에서 요딴 色다른 점심 먹으며
( 산불 강조기간 이라 안되면 신 판교역 광장에서 든....... )
4차 大尾를 끝내는 것이.......?
▼ 그렇찮아도 어제 와룡선생 님 시륜제 때 이익금 건넨다며 오셨기에
요딴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산 속에서 먹는 맛 댓낄이라 하드만
함께 먹으려 오실려...?
시륜제때 이익금으로 쭈꾸미와 물메기 는 내 장만할테니께......
손님없으면,
울 댓명끼리 배 두드리며 먹을테니 알아서 기슈....
▲▼ 하야튼,
오실 님들과 그렇게 맛난 점심 즐겁게(?) 배 터지게 먹고
룰루랄라 잔차질 하다 힘 들면 중간에서 끝내고
다음에 한번 더 모이면 되고.....!
▲▼ 암튼,
그 동안 못뵌 님들 얼굴이나 한번 뵙시다.
( 단, 참가 신청은 확실하게 하여 주시고.......)
▼ 대충(?) 코스도 입니다.
추후, 새론 이야긴 천천히 올리기로 하고......
======================== 연락하기 =======================
한울타리 자전거 여행 : http://cafe.daum.net/jc9739
진행자 1 : 무한질주 : 010-6668.3104
진행자 2 : 주사마 : 010 - 6688, 2623
진행자 3 : 군산끌바 : 011- 671.3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