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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평택 MTB 원문보기 글쓴이: mtb광
3월부터 한 달에 한 번씩 시작한 백두대간이 어느덧 마지막 1구간을 남기고 오늘 또 금수강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자 우리 드림라이더팀 6명은 밤잠을 설치며 공설운동장으로 집결하기 위해 새벽12:00시 라이딩 채비를 하고 집을 나선다... 공설운동장에 도착을 하니 이미 마시마로님이 도착하여 있다. 이른 새벽 우리 드림라이더팀을 지원하고자 참여하는 마시님 하루종일 운전과 중간 간식 음료 체력을 보충하여주는 덕분에 드림라이더는 완주를 할 수 있다.. 이어서 성애바우, 잔차맨, 스캇, 달려님이 도착을 하고 달려님 차량에 잔차를 실코 우리 드림라이더팀은 새벽공기를 가르며 경부고속도로를 거쳐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를 경유하여 무주ic에서 내려 무풍면으로 달려 달려..나재통관문 을 지나무풍도착 03:00 새벽이라 차량이 없어 2시간만에 도착을 하였다...
하늘물고기,시나브로님이 술잔을 기울기고 있다.
아니고 하여 합류 술판은 이어지고 새벽4시 아침식사와 함께 차량으로 무풍 저수지까지 이동을 한다.. 산골이라 아직도 칠흑같은 밤...밤잠 한심 못자면서 정성이 뻗친 것이다. 그러나 사람을 만남이 즐겁고 산이 좋고 거기다 잔차를 탈수 있어 더욱더 행복할 따름인 것 같다..
오른다 오두재 아침 알코올이 육수로 변하여 얼굴에선 비가내린다...
임도가 차단되어 있다..전기감지고 어찌하나 혀로 살짝대볼까 하다.. 아직 마지막 구간이 남어서 모두가 전기줄을 내리고 간다.. 임도길은 자갈길로 업과 다운이 이어진다.. 나의 애마가 타이어 압을 너무 많이 너어서 그런지 막티비수준인것 같다. 코너링도 제대로 안되고 어찌되었던 기나긴 다운을 하고 도로에 진입 잔차가 이상이 있나 확인하여 보니 아뿔사.... 오두제 업힐 때 잠긴 샥을 그대로 잠근상태로 임도를 탄 것이다..아이고 .. 그래도 새벽공기를 만끽하며 도로 라이딩이 시작된다.. 우리팀중 성애바우님이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은것 같다. 게속 뒤로 처지고 힘들어한다... 아침 햇살과 함께 폭염이 시작된다. 발생 하기 시작한다... 이미 한낫 폭염이 시작되어 드림라이팀은 무릉령계곡으로 들어가기로 결정 옷을 입은채로 계곡물속으로 풍덩 모두가 천진 난만한 아이들 표정이다.. 즐기는 라이더... 되어 가는 느낌이다.. 임도길로 접어들어 한결 시원한 라이딩을 할 수 있다... 임도길을 택하여 다운과 업 그러나 이일을 어쩌나 오늘 은 단체 삑사리다 ....
한낫 폭염과 함께 육십령을 넘어야 한다..대략 업힐10km는 되는 것 같다.. 을 한다 잔차는 이런 맛에 즐기는 것 같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고 포장길이 있으면 비포장 임도도 있고 .. 있는 논개생가에 도착 점심을 예약한곳은 이 곳에서도 1시간 이상을 가야하는 상황 이대로 간다하면 점심은 3시가 넘어야 할 껏같다..
잔차를 모두 두고 관광버스를 이용 하여 식당으로 이동하여 점심을 먹고 다시 논개생가에 도착 날씨가 먹구름과 함께 비가 한두방울씩 내리더니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한다.. 결국 드림라이더팀은 다음구간에 타기로 하고 오늘은 여기서 끝내는 걸로 결 정... 이더들과 다음구간에서 만나기로 인사를 나누고 평택으로 출발....오후 3:30분 우리팀은 무주휴게소에서 가지고간 캔맥주와 함께 한잔술로 피로를 풀고 다시 출발.... 아니라 주차장으로 변했다. 우리는 결국 조치원에서 내려 국도를 따라 청주 진천 백곡저수지를 경유 평택 에 도착 20:15분 저녁은 알탕과 함께 쇠주도 한잔하고 오늘에 일정을 마감하 고 마지막 지리산을 향하기로 하고 모든 오늘에 일정을 마감한다.... 딩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