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도 귀래면지도. 우리들 초등학교 다니던길~ 우리동네 가는길을 찿아보세요!
귀래우체국은 1957년에 개국하여 1964년 1985년에 신축해 귀래인구 2천여명의 보편적인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7년도에 찍어두었던 사진.
어릴적 우리의 큰 도시 너더리 전경. 소태재에서 찍음.
이렇게 변할줄은....일부구간 개통직후
고사리 손으로 고무신에 물떠다 코스모스 심었던 신작로~
옛 자취 사라진 도로.
폭탄먼지 먹으며 자라던 미루나무는 75년도에 사라지고~
지각하면 벌받고 서 있던교문.
가장크게 보이던 운동장 구석의 능수버들이 지금도...
입학시절 건물은 사라졌어도 노송은 지금도 추억을 전하고 있습니다.
군인 아저씨들이 지어준 생활관. 그 군인 아저씨는 할아버지가 되었겠지요~ 지금은 철거되고 없음.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라고~ 책가방 비료포대로 우리는 작알을 날라야 했습니다.
목욕하던 냇가의 옛 모습은 사라지고~ 그 맑은물이 다시흐를 수 있다면......
그 때 그 국기 계양대가 지금도 그 위치에서 모교를 지키고 있습니다..
제일상회 자리에는 한약방이. 대장간과 호떡&풀빵집은 추억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첫댓글 선배님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월말마감이라 바쁘네요
제가직접촬영한 풍경사진등 좋은이미지
올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귀한 사진 잘 보고 갑니다요.. 꾸벅!
책읽는 소녀 동상,키큰 버드나무 생각나네요~ㅎ초등시절 그리워집니다
귀한 사진 잘보았습니다. 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