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03/ ~.
성경 공부ㆍ번역 기준
한 하나님, 한 성경 영어 KJV에 대한 믿음으로부터 시작.
하나님의 말씀의 법의 기준.
세상 문법 보다는 어색하더라도 성경적 기준으로 항상 재며 검토.
그 나라의 문법, 직역ㆍ축자적 해석ㆍ가능한 순서적 해석, 생략이나 의역 금지.......
안티오크흐에서 많은 도움 받았고, 받고 있지만, 그 곳처럼, 너무 단어에만 치우치지 않고, 단어ㆍ문법(시제ㆍ호칭)ㆍ피로 물든 재침례 교회의 전통 등에도 신중을 기해야 할 것: 특히 문법에 중시...
교리 적용은 재침례 성도 분들과 같은 바른 뿌리에 의한 것만 검토하나 반드시 축어적ㆍ문법적 해석 위에서만 검토: 교리 적용은 반드시 축자적 해석 위에서만 문자적ㆍ상징적ㆍ영적 검토.
성경 침례교회역(한글킹제임스), 그리스도 예수안에역(흠정역), 안티오크흐역(권위역: 신유언), 서울 중앙 침례교회역(아직 입수 못했지만...)과, 또 어느 분이라도 성경 제임스으왕역을 번역하였다면 항상 영어 성경 KJV에 재어서 적극 비교ㆍ검토.
많은 분들이 번역하고 있다고 함.
헤브레우어나 그리스어 등의 영어 이전의 원어는 연구하신 분들의 도움 받아야만 하지만, 그것을 기준으로 하지 않음: 특히 원뜻을 살리려고 영어를 제외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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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글로 된 하나의 성경 제임스으왕역이 없는 시점에서 저의 해석을 참고로 하여 바른 성경 번역에 참고용ㆍ검토용 정도로 쓰였으면 합니다. 자주 수정ㆍ보완할 것이며, 공부하고, 배우며 단어ㆍ문법ㆍ시제ㆍ인칭ㆍ숙어 사용에 있어서 축어적으로 적용하며, 교리 교파 적용을 배제하고, 신조어를 만들더라도 영어에서 바로 옮겨지도록 하나의 도전 과제로 올리려 합니다. 절대적으로 기준이라고 주장하지 않으며, 특히 발음에 있어서는 우리나라의 자음과 모음으로 풍부하게 외국어가 표현ㆍ표기되었으면 합니다. 국어 문법의 수정을 국가와 후손들에게 과제로 던지며, 고어에도 있듯이 기존 틀을 벗어나 외국어 표현에 있어서 새로운 조합 글자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기존 자음과 모음으로 얼마든지 풍부하게 활용할 수도 있고, 기존 자음을 변형하여 간단히 표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조상님들을 무시하거나, 학자 분들을 무시하자는 것이 아니며, 기존 글자를 풍부하게 그 영역을 확대하자는 것입니다. 조상님들의 수고를 존중하되 무조건 고집하지는 말자는 것입니다.
숙어에 있어서도 가능하면 부사도 살려서 빼지 않으면서 원 뜻을 살리도록 했으면 하고, 많은 분들이 도전을 받아 부드러운 연결이 되도록 마음을 모았으면 합니다.
세상 문법을 기준으로 하지만, 영어에서 번역하므로 목적어나 보어 등을 문맥이 이상하거나, 뜻이 바뀌지 않는 한 영어 배열순서와 일치시키려 했으며, that나 which등의 절 속의 단어나 시제도 영어대로 해서 원 뜻을 살리려 합니다. 우리나라 말로 바꾸면 이상하겠지만, 기존 시제와 일치시켜서, 읽는 분들의 시점이 아니라 말씀하시는 시제와 맞추려 합니다. 단어는 현제 쓰는 단어를 우선하고, 여러 단어를 병기해서 조언과 협의 등을 통해, 각 성도님들로부터 바른 흐름이 되도록 마음의 고민을 던지며, 성령님의 감동하심을 늘 구하려고 합니다. 저는 영향력 있는 사람도 아니므로 이런 의견이 물의를 일으키지는 않을 것이며, 다만 보시는 분 중에 다만 얼마라도 같이 고민하고 공부했으면 합니다. 영어 성경 KJV자체도 영어의 변천 과정에서 많은 단어 등의 변화가 있었을 것입니다. 영어나 그리이스어나 헤브레우 등을 연구한 분들이 많고, 우리는 이제나 이후라도 참고하며 수정, 보완해야 할 것입니다. 영어를 기준으로 하므로 늘 잘못은 버려야 할 것입니다.
영어 성경 KJV도 인간의 눈으로, 혹은 기준으로 보면 앞ㆍ뒤가 안 맞거나, 또는 이해가 안 되는 곳이 많은 것이 보입니다. 그것은 먼저 하나님께옵서 완전하시듯이 성경도 완전하다는 믿음을 가진 후 따져야 할 것입니다. 오ㆍ탈자는 인정하더라도 그 내용은 완전하고, 무오류인 것이며, 그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미 인간의 기준으로 이상하고 앞과 뒤가 안 맞는 곳은 많이 믿음의 성도 분들이 푼 곳이 많으며, 또 풀릴 것입니다. 인간의 역사나 기록 등이 전쟁이나 실수나 고의로 변질되었거나, 소실되었을 수 있으며, 그 과정에 하나님께옵서 아시는 진실과 진리가 있습니다. 인간의 기준으로 역사를 보면 그 권력과 정치 사이에 있은 내막을 다 알 수 없을 것입니다. 특히 연대기서나 왕들의 기록에서 성경의 햇수가 차이가 나는데 그것은 그 인간의 역사 속에 어떤 왜곡이나 고의적 훼손이나 변개가 있었을 것입니다. 성경만이 진리이며 사실이며 진실이라고 믿어야 하며, 그 뒤에 역사를 봐야 할 것입니다. 에사우의 아내 등도 인간의 눈으로는 차이가 나며, 내용의 어려움은 당연하더라도 같은 역사를 기술함에 있어서 앞과 뒤가 안 맞는 것은 우리가 모르는 진리가 바로 성경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구하며 성경을 공부하면 풀릴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내용이 풀렸습니까?
그런데 안티오크흐의 ‘밥티스마나 크리스토스’는 마음에서 아멘이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러면 그것은 그리이스어를 기준잡기 때문이며, 영어로 옮겨진 것을 배제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며, ‘밥티스마’의 경우 음역이라면, ‘밥티스’라면 몰라도, 영어에서 제외된 ‘~마’를 굳이 붙이는 것은 마음에 걸립니다. 우리나라 말로 침례가 의식적이라 안 된다는데, 더욱 적당한 단어를 찾고, 침례든지 침수든지 하면 된다고 봅니다. ‘크리스토스’도 그렇습니다. ‘~오스’란 말이 영어에 없는데, 그리이스 원어에 있는 것을 사용한다면, 다른 부분에서도 사용하게 되고, 그래서 그리이스가 신유언의 기준이 될 것입니다. 여러 사본 중에서 성경 제임스으왕역을 영어로 번역하신 약 48명의 성경 학자이며, 신자이신 분들이 지금의 성경 제임스으왕역을 번역하였고, 또 성도 분들에 의해서 권위역으로 인정받았다면, 하나님의 뜻으로 믿어야 할 것입니다.
거듭 참고로 한글로 옮김에 있어서 참고로 해서 같이 고민하셨으면 하고, 저는 헤브레우어나 그리이스어 등을 참고로 하는 분들이 많으므로, 그런 분들의 수고로 도움받기 바라며, 영어를 기준으로 잽니다. 영어를 최종 권위로 믿고 그 내용은 상호 같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알면 그 뜻을 전하면 도움이 되고 비교해야 하겠지만, 영어자체의 단어 뜻만으로도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알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영어나 우리나라 사이의 갭이나 마땅한 단어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영어를 기준으로 하지만, 인명이나 지명이나 음역한 말씀들은 그 발음은 그리이스어 식으로, 곧 우리나라 발음 식으로 하여서 그 단어의 스펠링을 발음부호로 표기하려고 합니다. 이것도 주장이 아니라 누구나 생긴 대로 읽으므로 쉽게 하고, 그 원어의 발음을 차후 검토하려 합니다. 단지 인명, 지명 등에 한하고 나머지는 영어를 기준으로 하고자 있습니다.
시제에 있어서는 영어 시제대로 하되, 우리나라는 영어와 달리 화자 입장이 아니라 보는 사람 입장이 강하므로, 영어 시제를 우선으로 하되 우리나라 시제를 병기하여, 우리나라도 정확한 시제를 사용하도록 하고 바랍니다. 인칭은 우리나라 실제 사용하는 인칭을 기준으로 하되, 비하 언어가 아니라 성도 분들이 상호 존중하듯 존칭어로 하고, 하나님께는 사용 가능한 극존칭을 드려, 옛 존칭시대처럼 하고자 합니다. 그래도 부족하겠지요. 왜 굳이 영어가 상호 친구처럼 말한다고 보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존칭어가 있는 우리나라처럼 영어는 그 자체가 존칭이 없지만, 존칭어라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the, a, that, it, there 등도 100% 살리려 하나 도저히 어색하면 괄호 처리라도 해서 살렸으면 합니다. 숙어가 문제인데 숙어자체는 단어로서 부사 등은 단어자체가 되었는데, 차후 가능하면 살렸으면 합니다. 너무 어색하지 않도록 연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것 위에 말씀 자체가 중요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함이지만, 단어 하나하나를 소중히 다루어야 할 것입니다. 단어나 점은 그 모두가 철저히 옮겨져야 할 것입니다.
특히 영어나 헤브레우어나 ‘h’의 소중함을 깨닫고 모두 살려야 한다고 봅니다. ‘h’는 호흡 때에 나오는 발음 부호로서 ‘ㅎ’로서 소중히 살려져야 한다고 봅니다. ‘p’와 ‘p’, ‘f’나, ‘b’와 ‘v’나, ‘s’와 ‘z’와 ‘sh’나, ‘t’와 ‘th’나, ‘c’와 ‘ch’, ‘k’등 우리나라 발음 부호로 할 수는 있지만 지금 사용하지 않는 자음과 모음은 고어처럼 사용하고 또 조합해서 한글의 영역을 넓히도록 메시지를 던지고자 합니다. 이는 하루 이틀에 이루어질 내용이 아니고 어린 성도들이 자라거나, 국어 학자 분들 중에서 구원 받거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다면, 어렵지도 않을 것입니다, 얼마든지 자음과 모음을 조합하거나, 약간 수정, 변형시켜서 더 간단하고 나은 한글을 만들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한글을 버리거나, 세종대왕이나 그 당시 학자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한글의 우수성을 저도 높이 사지만, 장단점이 있고, 또 의성어, 의태어는 정말 아주 훌륭하다고 늘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존칭어가 너무 복잡해서 좀 그렇지만... 한글의 우수성의 기능을 더 넓히고 올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나님 아버지, 도와 주시옵소서. 주 예수스 크흐리스트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