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치료수첩은 아이가 자신의 생각·감정·행동을 알아차리고, 일상 속에서 필요한 조절 기술을 반복해서 연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록형 워크북입니다. 치료실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의 활동으로 끝내지 않고 가정과 학교생활 속에서도 이어 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수첩의 핵심은 아이를 평가하거나 잘못을 찾는 데 있지 않습니다. 아이가 잘하는 점과 노력한 순간을 발견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잠깐 멈추기·감정 알아차리기·다른 방법 선택하기를 직접 연습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작은 성공 경험을 차곡차곡 기록하면서 아이는 “나는 조절할 수 있어”, “다시 해볼 수 있어”라는 자기효능감을 키워 갈 수 있습니다.
치료사와 보호자는 수첩을 통해 아이의 변화 과정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치료실에서는 회기별 목표와 활동 결과를 기록하고, 가정에서는 하루 중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노력한 행동을 짧게 적어 주세요. 모든 칸을 완벽하게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하루 한두 가지, 짧고 구체적으로 기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https://adhdguide-whn8uyyl.manus.space/?code=boyJG9vntBYmRbia2pSW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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