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출 14장 1~31절 (홍해의 기적 "같은 상황, 다른 해석")
요한 하리의 책 “도둑맞은 집중력”에서 삶의 질을 낮추는 요소로 “불안감, 산만함, 부산함”설명하고 있다. 이는 증오가 되어 폭력으로 이어진다.
사람들은 왜? 불안해 하고 얼마나 불안한가? 그 원인과 대처 방법은 없는가?
오늘 함께 나누고 싶은 말씀은? “같은 상황인데 다르게 해석하는 이유”로 나누고자 한다.
우리는 같은 일에 대하여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하나는/ 세상의 관점(눈에 보이는 것에 집중) 해석
다른하나는/ 믿음의 해석의 관점이다.
롬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선이 무엇이냐? “끝이 좋다. 최후의 승리”를 의미한다.
오늘 성경은 홍해 앞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황이다.
앞에는 홍해바다, 뒤에는 애굽군대.
하나님은 왜 이길을 허락하셨을까? 쉬운길, 좋은 길이 있는데…
홍해의 사건은 (해석의 전쟁이다)
-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구원의 사건이라면
- 바로(애굽 왕, 세상의 관점은)멸망의 사건이다.
하나님의 의도(하나님의 섭리)
1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 앞 바알스본 맞은편 장막을 치라
- 바알스본 맞은편
- 바알/ 하나님
- 스본/ 보신댜. 하나님이 보고 있다.
- 내가 보는 것과 하나님이 보시는 것의 차이점
바로의 관점(세상의 관점)
3절/ 이때 바로가 말하기를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 갇히게 되었다
4절/ 바로의 마음을 완악함으로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그러나 하나님께서 애굽 사람들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 바로왕은 하나님으로부터 10가지 재앙을 받았지만 변화를 받지 않았다.
- 하나님의 능력을 다 잊어 버렸다. (3절/ 바로가 말하기를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 갇히게 되었다.) 현실에만 집중하는 모습, 세상적 관점과 지식에만 집중.
- 유월절 사건/ 장자를 죽은 아버지의 분노가 있는 모습.
- 그러마 이 모든 과정은 하나님께서 진행하셨다.
해석의 원리
5절/ 이스라엘 백성이 도망한것을 애굽 왕 바로에 전해젔다. 그러나 이스라엘을 보냄을 원하지 않았다.
6절/ 바로가 곧 병거를 갖추고 이스라엘 백성을 따라갔다.
7절/ 무기로 애굽의 모든 병거를 동원하였다. (육백 대, 지휘관)
8절/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다. 그로 이스라엘 자손의 뒤를 따랐다.
9절/ 애굽의 군대가 그들의뒤를 따라 바알스본 그들의 장막에 도착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위협하는 애굽군대와 바로. . . .
- 이스라엘 백성이 도망한 것을 알게된 애굽 왕과 그의 군대
- 바로와 그의 병거를 동원하였다. (이스라엘백성 보냄을 원하지 않았다)
-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게 함으로…
- 바알스본(하나님이 보다)까지 따라갔다.
시 14편 1절/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어리석다”는 공부, 학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없이 사는 백성, 하나님 없이 행동하고 생각하고, 판단하는것을 말하고 있다.
이러한 행동은 요한 계시록에서 바벨론으로 묘사하고 있는데 그들의 행동은? “음행과 사치”이다.
음행이란? “하나닝 없이 만족을 추구하는 것”을 음행이라 한다.
만족함이 없는 곳에 더 자극적이고 충동적인 추구하는 인생이 사치이다.
요한 하리의 책에서 현대인들은 왜 집중하는 것을 어려워 하느냐? 질문에서
세상은 음행과 사치로 더 과도하게, 방탕하며, 중독으로 변태가 되어간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날 해석의 전쟁에서 살아가고 있다.
- 하나님을 보느냐, 세상(바로 왕)을 보느냐
- 말씀을 보느냐, 내 생각과 지식을 믿느냐
-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믿음의 눈으로 보라 (이스라엘 백성이 보는 것)
10절/ 바로가 추격하였을 때 이스라엘 자손은 심히 두려워 여호와께 기도했다.
11절/ 결국 눈에 보이는 애굽으로 모세를 원망했다.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같이 하느냐)
12절/ 우리가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고후 5장 7절/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현실은 애굽군대로 두려움이 몰려왔다.
-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아야 한다.
- 하지만 현실은 심한 두려움이 있다. 왜? 현실을 과장해야 설득력이 있기 때문이다.
- 하나님이 없는 곳은 두려움만이 기다리고 있다. (결국 우리의 믿음이 요구된다)
다시 질문?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좋은 길, 바른 길로 인도하지 않고 어려운 길로 인도 하셨나요? 왜?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응은?
- 애굽 군대로 심히 두려웠다.
- 하나님께 기도하고 모세에게 원망을 했다.
- 결국 그들을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대항하였다.
믿음의 결정하기
13절/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절/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믿의 결정, 믿음은 어디에서 오는가?
“가만히 서서” 내 안에 있는 내면의 세계에서 전쟁중이다.
- 하나님의 말씀과 나의 감정과 생각과 싸움고 있다.
- 내 생각은 불안함과 조급함, 믿음은 하나님을 묵상하는 것,
- 말씀이 이낄 때까지 가만히 있어라.(기도할 때다)
약 5장 13절/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라고 말한다.
- 불평하면 망한다. (잘못된 선택) 12절/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한다. (비유/ 죽어면 천국과 지옥으로 분리되어 영원히 보지 못하게 된다.)
하나님의 해석1 ”하나님이 영광을 위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15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16절/ 지팡이를 들고 바다 위로 내밀어 갈라지게 하라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17절/ 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할 것인 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군대와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으리니
18절/ 내가 영광을 얻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더니
19절/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20절/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서 구름과 흑암이 있어 밤새도록 가까이 못하였더라
고난의 해석이란?
- 하나님의 영광과 애굽 사람들에게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여호수아 (여러고 성/ 라합) 이곳에 있었던 상황과 환경들 다 들었다. 고백한다.
하나님의 해석 2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는 사건”.
21절/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새로운 길)
22절/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과거의 상처를 회복하시는 사건
- 애굽 군대의 추격이 없었다면 과거의 인생을 끄내지 못하는 인생이 될 것이다.
- 우리는 과거에 노예로 살아가는 삶이 있다. (아픔과 상처)
- 홍해의 사건을 통해 과거의 상처를 회복하심.
과거때문에 미래가 없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자의 삶인가?
광야의 길, 새로운 길,
우리의 인생의 고난이 영광으로 해석되는 인생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 앞에서 나의 모습을 본다.
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