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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양골 작은 도서관 책보따리
 
 
 
 
 
카페 게시글
지역화폐 이야기 지역 화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위해...
바위와 햇살(김경구) 추천 0 조회 124 10.05.28 22:2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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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9 07:08

    첫댓글 형님, 작년 초가을에 '일단 퇴각' 하셨으니, 이젠 다시 기지개를 펴기에 충분한 시간이 흐르지 않았을까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0.06.29 00:57

    전에 이와같은 고민을 평화단체에서 잠시 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 일은 개인주의를 벗어나는 일과 스스로 참여하는 자발성, 그리고 상호간의 신뢰가 가장 중요한 일이지요. 무언가에 귀속되지 않으려는 (저부터도) 개인주의, 형의 말처럼 구심력, 이것을 이끌어내는 것이 우선 필요하겠지요. 다행히 개인의 품성은 시스템에 참여만 한다면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겠지만 거듭 중요한 것은 나눔의 마음일텐데... 이밖에도 신뢰, 그리고 개인간의 정치성, 등등이 고민이네요. 예를 들면 나는 저사람에게서는 품앗이를 받고 싶지 않아 하는 배타적인 마음이 진행과정중에 있을 수 있기에...
    저는 전적으로 이취지에 공감합니다.

  • 10.06.29 01:02

    그리고 한밭레츠 모래무지님 말처럼 기존에 잘되고 있는 단체보다 별개의 단체가 맞는 것 같고 상호간의 신뢰가 밑바탕이 되어야 하기에 오프라인의 모임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공론이 되면 책보따리와 더불어 이곳 식구들이 시작하는 것은 어떨런지요.

  • 작성자 10.06.29 22:23

    여러가지 측면에서 검토해 보는 게 필요할 거 같군요. 우선 소규모로 지인들 사이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첨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인원을 확보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을지는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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