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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고궁)
경산공원에서 바라본 자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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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위화원(황제 여름별장- 서태후)
무티엔위 장성
1) 청장철로(青藏铁路)
중국 청해성의 시닝(西宁)과 서장자치구의 라싸(拉萨)를 연결하는 전세계에서 현존하는 가장 높은 고도의 가장 긴 구간의 철로입니다. 전장 1956km, 45개 역이 있고, 최고높이는 해발 5072m입니다. 1단계 구간 - 청해성 시닝 - 꺼얼무(格尔木), 814km , 1979 착공 -1984 완공 2단계 구간 - 꺼얼무(格尔木) - 라싸(拉萨), 1142km, 2001 착공 -2006년 완공 구간의 많은 부분이 영구동토 위에 위치하여 숱한 기술상의 문제로 1955년 건설 기획 후 51년만에야 완성되었고, 중국 서부대개발 정책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청장열차; 산소가 부족한 지대를 지나므로 전 열차가 밀폐식 구조로 되어 있고 산소도공급 된다고 합니다.>
<지반이 열악하고 영구 동토층이 많은 관계로 2단계 구간의 8% 정도가 다리로 지나게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초기 검토 기획단계에서 당시 최고의 스위스 고산철도 기술자들이 이 구간은 철로 건설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철수했다는 말이 있기도 합니다.>
<청장철로의 2단계 구간인 格尔木에서 拉萨까지의 구간. 이중 唐古拉山口가 가장 높은 해발 5072m 입니다.>
2. 포탈라궁(布达拉宫)- Potala Palace
티베트 정치와 종교가 일치(政教一致)된 통치의 중심지로 달라이라마의 본궁전입니다. 7세기 중엽 티베트를 통일한 송짠간부(松赞干布)왕이 처로 맞아 들인 당나라 공주문성공주를 위하여 처음 짓기 시작했다고 하므로 약 134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포탈라(布达拉)' 라는 말은 '普陀'의 티베트어 음역으로, '普陀‘의 의미는 관세음보살이 거주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불교에서 관세음보살은 모든 중생의 고민을 듣고 제도하겠다는 서원을 하신 보살입니다. 곧 달라이라마를 관세음보살의 현신으로 여긴다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라싸시의 서북쪽에 위치한 홍산의 산상에 총13층 , 110m의 높이의 궁전으로 돌로 쌓은 기단과 벽 사이를 나무 구조물로 연결하여, 못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은 티베트 고대 건축의 기적이라고 불리우는 건물입니다. 티베트 정치, 사회, 불교 문화의 총 집결지로 1994년 유네스코 세계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건물의 아래 흰색 부분을 백궁(달라이라마의 거주 장소), 위 붉은 색 부분을 홍궁(불당 및 역대 달라이라마의 부도탑을 모신 곳)이라 부른답니다. >
<사진의 계단을 오르는 데 얼마나 힘이 드는지 안 가보신 분들은 잘 모르죠. 전체 100여미터 남짓되려나? 하여간 저 계단을 처음 올라갈 때, 대여섯 번은 쉬어야 겨우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브래드 피트가 주연한 1997년 개봉한 영화 '티벳에서의 7년'에서 보면 아래의 사진 광장에는 호수가 있어서 겨울에 스케이트를 타던 장면이 나오는 곳입니다. >
3. 대조사(大昭寺) - Jokang Monastry
대조사(大昭寺)의 '大招' 는 티베트어의 '觉康'의 번역으로 '觉康'은 석가모니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석가모니를 모신 절이라는 뜻입니다. 당나라때 문성공주가 당시 토번의 왕인 송짠깐부(松赞干布)왕에게 시집올 때, 12세 석가모니의 등신불을 가져왔는데, 이 등신불을 이 절에 모셨기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합니다. 티베트 불교의 가장 중심이 되는 곳으로 매년 수많은 티베트 순례자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얼마전 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차마고도에서도 나오듯이, 티베트의 불교 순례자들이 오체투지를 하며 찾는 최종 목적지이기도 합니다.
<조캉사원 내부의 부처상>
<조캉사원의 순례자들> 4. 바코르(八角街,八廓街 ) - Bakor
조캉사원, 즉 대조사 주위를 한 바퀴 도는 도로를 바코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사원만 건설되었으나 주위에 여러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자연적으로 사원을 감싸는 도로가 형성되었는데 이 도로를 따라 수많은 순례자들이 쫜징통 (불경이 들어 있어 한 바퀴 돌리면 불경을 한 번 읽는다는 뜻이 있음)을 들고 사원을 돌며 순례를 하는 도로(转经道)가 되었고, 자연스럽게 이 순례자들을 위한 휴게소, 식당, 상점 등이 생겨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티벳, 인도, 네팔 등지의 수많은 골동품, 기념품 가게가 들어서고, 지금은 순례객보다는 관광객과 상인이 더 많이 다니는 거리로 변했습니다. 라싸에 오면 포탈라궁, 대조사 등과 함께 반드시 들러 보아야 하는 관광명소 중 하나.
5. 남초호수(纳木错) - Nam co
'纳木错'의 '错'는 티베트어로 호수라는 뜻입니다. 몽고어로는 '腾格里湖‘라고도합니다. 두개 다 '天湖’ 즉 '하늘호수'의 의미라고 합니다. 수면해발 4718m, 동서 70km, 남북 30km, 최대 수심 33m 티베트 지역 최대호수로서 세계에서 가장 고지대에 위치한 염수호입니다. 총면적이 1940 ㎢ 라니까 서울시 전체 면적(605㎢)의 3.5배 정도 되는 거대한 호수입니다. 라싸에서 북쪽으로 약 240km 떨어져 있고, 이 호수에 가려면 念青唐古拉山 (주봉 해발 7111m)의 나근라고개(那根拉山口 해발 5190m)을 넘어야 합니다.
< 라싸에서 남초호수 가는 길에서 본 念青唐古拉山 풍경 >
6. 청장남선(青藏南线)과 얌드록초호수(羊湖) - Yamdrok Lake
라싸에서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를 가려면 6인승 짚차를 타야 합니다. 라싸에서 서쪽으로 난 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캄바라라는 곳에서 길이 남과 북으로 나뉩니다. 이 중 남쪽으로 난 길은 얌드록초와 간체(江孜)를 지나는데 특히 연도의 얌드록초(羊湖)와 주변의 산 풍경이 아름다워 주요 관광도로로 이용됩니다. 이 관광도로 코스를 청장남선(青藏南线)이라 합니다.
얌드록초(羊湖)의 본이름은 '羊卓雍错'입니다. 티베트어로 ’羊卓‘는 위에 있는 목장 雍’은 '푸른 옥', ’错‘는 호수라는 뜻이므로 '높이 있는 벽옥 같은 호수'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라싸에서 서남쪽으로 약 70km 떨어져 있으며, 수면 해발고도 4441m, 면적은 서울시 면적보다 약간 큰 638㎢ 입니다. 위의 남초호수와 함께 티베트 3대 성스러운 호수(圣湖)로 간주됩니다.
< 청장남선(青藏南线) 풍경>
<얌드록초 풍경>
7-8. 롱뿌스(绒布寺) 와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 (EBC, 珠穆朗玛峰 大本营)
롱뿌스(绒布寺)는 에베레스트 북쪽사면의 绒布빙하의 끝자락, 정상에서 직선거리 약 20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절의 해발 고도는 5154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절이라고 합니다. 라마교 홍교(红教)의 사원으로 절의 역사는 그리 깊지 않아 세워진지 100여년 남짓 되었다고 합니다. 한때는 500여명의 승려와 비구가 수도를 했다고도 하는데 현재는 약 50여명의 승려가 있다고 합니다. 롱뿌스에서 해발 5200m에 위치한 EBC까지는 마른 빙하계곡을 따라 약 8km를 더 들어가야 합니다. 이곳까지 걸어가거나 마차를 타고 왕복할 수 있습니다.(25RMB) EBC를 가려면 팅리(定日)라는 곳에서 여행허가증 격인 변방증(边防证)수속을 받아야 합니다. 입장료 180원에 차량 바퀴당 100원의 도로건설비를 내야 합니다.
<팅리에서 중니공로(중국-네팔간 도로)를 따라 조금 가다 보면 주봉보호구(珠峰保护区 )표지판이 나오는 곳에서 좌회전하여 들어갑니다. 여기서 부터 EBC까지 100km 구간은 비포장도로입니다. 중간에 해발 5248m의 고개를 넘어야 합니다. 주봉 가는 고개길>
<롱뿌스(绒布寺) 전경. 롱뿌스에서도 숙식이 가능하지만 절의 앞쪽으로 대형 텐트촌이 형성되어 있어서 이곳에서 1박을 합니다. 식당이 있어 열악하지만 식사도 가능하고 작은 매점도 있어서 간단한 음료나 라면, 술 등 구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물가는 무척 비싸므로 가급적 라싸에서 미리 사가지고 오시면 좋습니다. >
<롱뿌스에서 EBC 가는 길. 걸어서 가도 되지만 해발 5200미터, 8km 거리입니다. 자신의 고산 적응능력을 시험하시려면 트레킹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EBC 에서 본 에베레스트 - '珠穆朗玛'는 티베트어 '초모랑마'의 음역으로 그 뜻은'chomo - 여신', 'lungma 세계'가 합쳐진 말로 곧 '세계의 여신'이라는 뜻이라 합니다. 네팔 사람들은 에베레스트를 '사가르마타'라고 하는데 산스크리트어로 '하늘의 여신'이라는 말이랍니다.'히말라야' 라는 말은 산스크리트어로 '눈'을 뜻하는 '히마'와 보금자리를 뜻하는 '알라야'가 합쳐져서 결국은 '흰 눈산의 보금자리', '흰 눈산의 어머니'라는 뜻이라네요.>
9. 쟈시룬뿌사 (扎什伦布寺)
EBC에서 라사로 돌아가는 길에 르까체(日喀则)에 있는 쟈시룬뿌사(扎什伦布寺)를 들릅니다. 이 절은 티베트 불교의 제2인자 격인 판첸라마(班禅喇嘛)가 거주하는 사찰입니다. 라마불교의 여러 교파중 格鲁派 (티베트 불교의 한 종파로 현재의 라마불교 최대의 종파)를 창시한 '宗客巴‘의 제자인 '根敦主’가 1447년에 창건한 절로, 티베트 4대 格鲁派 사원 중의 하나입니다. 이 절은 특히 ‘强巴佛’(티베트 불교에서의 미륵불)이 유명한데, 1914년 제9대 반선 라마가 제작한 이 불상은 높이 26m, 어깨넓이 11.5m, 가운데 손가락 길이만 1.2m나 되는 현존하는 세계 최대의 황동불상이라고 합니다. 황동 23만근, 황금 6700량, 그외 백호와 보관을 장식하는 각종 보석, 진주, 산호, 터키석, 호박, 송이석 등 1300여개, 그리고 희귀한 장식재료가 사용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0여명의 승려가 동시에 독경을 할 수 있는 대경당(大经堂), 역대 8명의 반선대사 사리탑 등이 유명합니다. <强巴佛를 모신 强巴殿의 외곽. 전형적인 티베트 사원 건축 양식에 중국의 양식이 혼합된형태의 건물입니다.>
<强巴佛>
<자시룬뿌사의 창문들>
<티베트 건축물은 지붕이 평평한 구조로 옥상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옥상에서의 조망>
■ 여행 신청전 궁금 사항 FAQ
1. 여행 예약금 입금 후 모객이 되지 않을 경우
- 여행 예약이 확실하다는 의미로 1인당 100만원씩 받고 있습니다. 최소 출발 인원이 되지 않을 경우 예약금은 조건없이 돌려 드립니다.
2. 여행 참가비외에 얼마 정도의 비용이 추가로 드나요? - 참가비용에 빠져 있는 내용은 여행자 보험 가입 비용(약 2-3만원 정도), 칭짱열차내 2박 3일간 식사비용(도시락 하나당 약 4천원 정도 X 5회), 개인 비용(술, 음료, 물, 선물 비용 등), 고산 증세가 있을 경우 현지 치료 비용 1회당 약 500위안~700위안 정도(약 8만원~11만원)로 현지에서 현금을 먼저 낸 후 영수증을 받아 국내에 가입한 보험사에 청구하시면 됩니다.
3. 여행자 보험은 반드시 가입해야 하나요? - 어느 나라이던 여행을 가기전에 해외 여행자 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특히 티벳, 네팔 등 고산지역을 여행하실 경우 반드시 가입하고 떠나시기를 권합니다. 비용은 연령과 여행 기간, 가입 보험사 등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요. 대략 2~3만원 정도의 비용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 출발이 확정된 후 준비하는 과정에서 카페를 통해 안내드립니다.
4. 현지 여행지에 대한 정보가 없는데요. 추천할 가이드북이라도? - 출발하기전 여행지에 대한 기본 정보가 담긴 여행자료집(PDF 파일 또는 인쇄물)을 나눠 드리고 있구요. 이미 여행 다녀 온 분들의 후기가 있는 인터넷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5. 신청 절차는요? - 항공권 예약을 위해 여권 사본과 연락처를 메일(shimparksa@hanmail.net)로 보내주시구요. 예약금 100만원을 입금 해주신 후 아래 댓글에 신청한다고 댓글 남겨 주시면 됩니다. - 여권사본을 보내주실 때 휴대폰으로 촬영하셔서 보내주셔도 되구요.
6. 고산증세가 걱정됩니다. - 고산증세는 누구에게라도 올 수 있는데요. 평소 건강하지 않던 분이라고 해도 막상 가보면 고산증을 거의 느끼지 못하기도 하구요. 건강했던 분이라도 무리하게 빨리 걷거나 첫날 라싸 도착 후 샤워하다 감기에 걸리거나, 술/담배 등을 너무 사랑하시면 고산증세가 올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라싸에는 고산증세를 치료할 수 있는 의료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만약 고산증세가 있을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7. 나이가 많습니다. 참가 가능한가요? - 저희하고 가시는 분들 중에 70대 이신 회원님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중요한 건 개인의 건강 상태입니다. 만약, 지병이 있으신 경우 의사와 충분히 상담 후 참가를 결정해주시면 됩니다.
8. 혼자라서 신청하기가 그렇습니다. -혼자 오시는 분들도 적지 않으세요. 처음에는 혼자라서 그럴 수 있지만 조금만 지나면 친해집니다. 그렇게 만난 분들이 다음에 다른 여행을 함께 떠나시기도 합니다.
9. 일정표에 있는 지역의 날씨는 어떤가요? - 11박 12일간 여행하는 지역들은 우리의 가을과 초겨울 날씨와 비슷합니다. 자세한 준비 내용은 여행 확정 후 게시판을 통해 안내드립니다.
10. 출발 확정 후 진행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 출발 약 1개월전 중국 관광 비자를 신청합니다. 티벳 지역은 중국내 다른 곳과 달라서 여권 원본을 제출한 후 단체 비자나 개인 비자를 받아야 하며 비자를 받은 후 여권 원본은 원하실 경우 돌려 드리고 그렇지 않으면 출발 당일 공항에서 전해드립니다. - 중국 관광 비자가 나오면 티베트 라싸 현지에 있는 여행 당국에 '허가서'신청이 들어갑니다. 티벳은 중국 비자외에 '여행허가서'가 필수입니다. - 칭짱열차표는 중국 현지에서 탑승 전 나눠드립니다. 출발확정이 된 후 여행하기 약1개월 전부터 여행준비를 시작함 출발 1개월 전 관광비자 신청. 여권 원본(유효기간 6개월 이상) 여권 사진 1매(최근 6개월 이내 촬령한 거스로 안경 착용금지) 비자발급신청서(나중에 서식은 제가 드립니다) 티벳 여행을 위해서는 비자 발급 후 "여행허가서"(퍼밋)를 발급받아야 함 비자 발급 후 여행 허가 신청
"기타 자세한 문의는 우보 010-7708-9068로 문의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티벳 여행을 위한 '비자'와 '여행허가서'에 대해 (공지일자 : 2022년 월 일)
비자 신청
통상 출발일 기준 약 30일전에 비자를 신청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여권 사본이 아닌 원본을 제출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사본만으로 가능했으나 지난 해 하반기 부터 원본 제출로 변경되었습니다.
중국을 여행할 때 '별지비자'를 많이 이용했던 분들은 여권 사본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사정이 조금 다릅니다. 티베트 지역 여행을 위해서는 반드시 '여행허가서'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이때 별지비자는 받아주지 않습니다.
여행 출발이 확정되고 비자 신청을 해야 한다는 안내글을 게시판에 올려드리면 '①여권 원본, ②사진 1매, ③비자발급신청서'를 보내주셔야 합니다. (안내시 보내주실 주소, 발급신청서 서식은 올려드립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진'입니다. 중국대사관측에서는 비자 신청시 여권용 사진 1매를 요구하는데 '최근 6개월이내 촬영한 사진'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간혹, 에전에 찍어 놓은 사진이 있는 것을 쓰겠다는 문의가 있습니다.
최근 6개월이 아닌 그 이전에 찍은 사진을 사용해도 된다고 저희가 말씀드렸다가 대사관측에서 비자발급을 거부한다면 여행준비에 이루말할 수 없는 차질을 빚을 수 밖에 없어 저희가 뒷감당을 하기에는 무게가 너무 큽니다.
여행을 진행하는 입장에선 대사관측 기준을 말씀드릴 수 밖에 없음을 미리 양해구합니다.
여행허가서
앞서 말씀드렸듯이 티베트 지역을 위해서는 단체 비자외에도 '여행허가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단체비자가 발급되면 저희가 라싸로 보내 여행허가서를 받습니다.
기존에 중국 관광 복수비자가 있을 경우, 여행허가서 발급을 해주지 않아 단체비자를 다시 받아야 합니다.
티베트 지역 여행은 다른 중국 여행지역과는 여행준비부터 다릅니다. 다소 번거로운 부분이 있어도 여유있게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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