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두 380g 단위로 주문과 동시에 소량 직화 로스팅합니다.
미디엄 로스팅 : 새콤한 신맛이 강조되고 풋 내도 나며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음식에 비유.
커피의 산미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산미가 극히 과하지 않음이 빈스서울 로스팅의 특징.)
에티오피아 계열이나 게이샤 처럼 꽃향들이 많이 들어있는 프레미엄 커피들은 시도해 볼 만하다.
하이 로스팅 : 풋 내는 사라지고 커피의 맛과 향이 시작되며 커피의 맛과 향, 신 맛의 밸런스가 좋은 단계.
커피 고유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음.
(2~3일 지나면서 커피 기름이 살짝 비추는 정도)
이 단계를 경험한분들은 자신만의 로스팅 포인트를 찾으셨다는분들이 많음
시티 로스팅 : 빈스서울 갤러리에서 가장 많이 하는 가장 무난한 단계.
신 맛이 적고 쓴 맛이 적당히 우러나는 단계
풀씨티 로스팅 : 커피에 기름이 많이 나오고 진한 커피의 향과 맛이 특징이며 진한 에스프레소와 카페라테에 적합.
진한 커피 좋아하시는 분,
이 단계부터 아이스커피로 제 맛이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프렌치 로스팅 : 가열을 통해 커피의 화학 반응이 가장 많이 일어난 단계.
강한 로스팅에서만 느낄 수 있는 현상이일어남.
토라자, 케냐,예가체프 등 대부분 즐겨볼수있고 킬리만자로가 탁월함
빈스서울의 재미난 로스팅 : 380g 소량이기 때문에 가능한 로스팅입니다.
1. 미디엄 70% + 씨티 또는 풀씨티 30% 로스팅
커피의 풍부한 산미와 강한 로스팅에서의 쌉싸름함까지 맛 볼 수 있습니다.
2. 씨티 또는 풀씨티 60% + 미디엄 40% 로스팅
진한 맛과 따라오는 상큼한 뒷 맛이 느껴집니다.
어디까지나 빈스서울갤러리 로스팅의 포인트 생각이며,
개인의 취향이 우선입니다.
지역별 커피의 로스팅 포인트라는 것은 참고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가체프는 미디엄로스팅(라이트로스팅)이 최고라는 말에 동의하지않으며 개인의 취향을 우선한다는 뜻입니다)
냉동보관하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