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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당뇨합병증 케어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Marie(별이언니) 추천 0 조회 202 11.02.25 15:3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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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25 16:04

    첫댓글 제가 관절이 안좋은 아이랑 살고 있는데.. 조기 발견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선천성인데.. 태어난지 4개월쯤 됐을때 다리를 질질 끌고 다녔어요..그래서 생후 10개월쯤에 수술했는데.. 또다시 재발했죠.. 한쪽다리를 살짝씩 들고다녀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니.. 십자인대가 파열 됐어요.. 다시 수술..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살찌면 절대안되고.. 운동도 무리하면 안돼죠.. 처음엔 물속에서 하는 운동이 제일 좋아요..

  • 작성자 11.02.28 13:57

    어린 아이한테 하늘이 참 가혹한 운명을 짊어지운 것 같네요. 함께 시원한 공기 마시면서 산책하는 것이 강아지한테나 주인한테나 참으로 큰 행복이고 삶의 낙이 되는데 안타까워요. 하지만 맥스앤써니님께서 열심히 관리해주고 있으시니 귀염둥이 맥스 앞으로도 얼마든지 잘 지낼 수 있을 거에요. ^^

  • 11.02.25 23:54

    마지막 문단에서 눈물이 핑도네요.
    별이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전해지는 것 같아요.
    더불어..집에 수영장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 작성자 11.02.28 13:55

    입으로 백 번 사랑한다고 속삭여주고 안아주는 것보다 병원 한 번 데리고 가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가끔 든답니다. ^^; 왕자님은 수영을 즐기시나요? 우리집 강생이들은 목욕할 때도 벌벌 떨거든요.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물에서 첨벙대는 걸 좋아한다던데 예외견도 있나 봐요.

  • 11.02.26 20:29

    밍키도 퇴행성이거든요.. 글을 쭉 읽어내려오다..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방법.. 없다..ㅠ.ㅠ 단순 진통제를 먹이고 있는데.. 이것도 먹이면서 먹여야하나 말아야하나 무지 고민이되네요~ 맞지 않을경우 신장이나 간이 손상될 수도 있다던데..ㅠ.ㅠ

  • 작성자 11.02.28 13:52

    별이 동생 하나도 최근에 관절염 진단을 받았어요. 그 아이도 이제 나이가 제법 많죠. 우선 비스테로이드제 소염제 받아와서 먹였더니 다행히 금방 걸음걸이가 나아졌어요. 하지만 아무리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다고 해도 역시 진통제 장기복용은 몸에 무리를 준다더군요...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무조건 살빼는 수밖에 없대요. 밍키는 혈당조절을 위해 가끔씩 운동도 필요할 텐데 어쩌죠. 그나마 반신욕이나 수영이 가장 도움이 될까요. T.T

  • 16.04.21 11:24

    정말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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