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한 표가 작품 평가의 역사가 됩니다. 지금 투표하세요! 댓글 대환영!
(주의 - 가급적이면 직접 플레이 해보시고 평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참고 - 이 정보는 우리 동호회의 평가이므로, 절대적 기준은 아닙니다. 참고자료로 활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슈퍼로봇대전Z (PS2) 평가 (4.08/5.00 - 84명 기준)
★ 프로젝트 소개
주요 작품에 대한 회원들의 평가보고서를 만들어서, 각 작품에 대한 객관성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이 평가란에는 해외의 평가도 같이 올리며, 평가 뿐만 아니라 간단한 작품 소개 및 프로모션 영상이 들어갑니다.
이를 통해서 초심자에게는 슈로대 정보제공을, 경험자에게는 자신의 체험을 투표로 남길 수 있게 만듭니다.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고, 한 표, 한 표가 역사가 되는 공간. 지금 시작하려고 합니다. 도와주십시오!
★ 일본 아마존 평가 (155명 평가 / 2009년 9월 기준)
별5개 - 40명
별4개 - 43명
별3개 - 40명
별2개 - 22명
별1개 - 10명
일본유저 평균점수 ( 3.50 / 5점 만점 )
가장 참고가 되었다는 유저리뷰 정리
화질이 크게 진화했습니다. 그림의 질감조차 원작의 느낌을 살렸습니다. 적을 쓰러뜨렸을 때의 마무리 연출도 많이 준비되어 흥분됩니다. 원작에 매달리지 않는 초전개를 보여줍니다. 포메이션시스템으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네요. 강한 로봇으로 일방적인 밀어붙이기를 좋아한다면 조금 귀찮을지도 모르겠네요.
★ 패미통 크로스리뷰 ( 9 / 9 / 9 / 9 ) - 합계 36/40점 (슈퍼로봇대전 사상최고점)
평균플레이타임 - 클리어까지 약 100 시간
9점 - 압도적으로 짧은 로드 시간, 숏컷설정이 가능한 퀵커맨드, 무엇이든 가르쳐 주는 헬프기능 등 시리즈 사상 가장 세련된 슈퍼로봇대전이 아닐까 합니다. 전투신의 그래픽도 초진화.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일부 맵에서 칸이 보기 힘들어 지는 것이 조금 걸리는 편.
9점 - 새로운 로봇 등장 과 새로운 시나리오로 돌아온, 익숙한 슈퍼로봇대전. 전투신에는 힘이 들어가 있으며, 그 의지가 전해져 옵니다. 요소적으로 새로운 부분은 적습니다만, 확실하게 제대로 만들어진 시스템은 절묘합니다. 무심코 다음 스테이지로 가도록 빨려들어가는 느낌이군요.
9점 - 지금까지 이상으로 플레이어에게 친절하고 잘 만들어져 있어서 플레이하기 쉬우며, 계속 다음 부분을 플레이하고 싶어집니다. 전투애니메이션도 더욱 우수해져서, 나도 모르게 빠져들 정도. 또한 새로운 시스템 덕분에 포메이션이나 싸우는 방식을 시험해 보면서 시행착오를 겪는 것이 더욱 즐거워졌습니다. 그리고 놀라울 정도로 로드가 빨라!
9점 - "트라이배틀시스템"이 우수. 배틀이 단순해지지 않고, 다양한 로봇들을 고르게 활약할 수 있는 것이 즐겁습니다. 소대간의 싸움이 될 경우, 각 포메이션이 서로 꼬리를 무는 듯한 관계가 되어서 절묘한 밸런스를 낳았습니다. 기존 시리즈에 질려 있었던 사람들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작품 소개
발매일 : 2008년 9월 25일 (국내발매일은 26일)
기종 : 플레이스테이션2 (PS2)
소비자가격 : 65,000원 (일본 8,379엔)
이용등급 : 12세 이상 이용가
언어 : 일본어, 한글 매뉴얼 동봉
구입안내 : http://www.playstation.co.kr/ps_store/sto_main.sce 및 온라인게임샵, 옥션, G마켓 등
홈페이지 : http://www.suparobo.jp/srw_lineup/srw_z/index.html (일본어)
정보위키 : http://srwzwiki.com/wiki/ (일본어, 네이버번역기 http://jpdic.naver.com/ 활용)
시나리오 번역사이트 : http://sarw.co.kr (SAngel님, 남두비겁성님)
공략집소개 : 게이머즈 2008년 11월호 or 게이머즈 무크 Vol.4 (약 300 page 이상 풀공략)
2008년 PS2로 발매된 게임 중에 가장 많은 판매량을 달성하면서, "PlayStation Awards 2008" 골드프라이즈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은 작품. 판매량은 약 50만장. 콘솔형 게임으로서는 3차알파 이후에, 3년만에 내놓은 완전신작! 테라다 프로듀서는 이번 작품에 대하여 새로운 시작과 의미를 담아서 Z를 붙였다고 말했습니다. CM에서는 새로운 시리즈 시동이라고 발표. 후에 Z 스페셜디스크가 발매되었습니다.
특징으로는 전투애니메이션과 배경그래픽이 새로워졌으며, 캐릭터의 그래픽도 새롭게 그려졌습니다. 원작의 테두리를 넘어선 합작 특유의 대사와 일부 리얼사이즈 컷인 등도 새로운 시도입니다. 참전작에는 새로운 작품이 많으며, 70~80년대 로봇과 2000년대 로봇들이 주로 등장합니다. 90년대 로봇은 적습니다. Z건담의 경우 극장판이 기준이며, 발디오스도 극장판의 성우입니다.
주요시스템
◎ 트라이배틀시스템 - 알파시리즈 소대기능의 업그레이드판, 유닛 3대로 1소대를 구성합니다. 코스트 제한이 없으므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3가지의 포메이션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것은 가위바위보처럼 각각의 궁합이 있어서 상대에 대하여 유리한 포메이션을 선택했을 경우 데미지가 상승한다거나 일부의 능력을 무효화 시킬 수 있습니다.
◎ 조준치(照準値) - 유닛의 능력으로 새롭게 도입된 능력치. 수치가 높으면 명중률이 상승하며, 명중률을 강화파츠나 정신커맨드외에도 조준치로도 컨트롤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연속타켓보정 - 집중 공격에 대한 회피 마이너스 보정. 공격을 회피할 때마다 회피율이 5% 떨어집니다. 이것으로 인해 운동성이 높은 유닛을 적진에 던져놓은 전술이 곤란해집니다. 반면 적이 회피가 뛰어나도 집중 공격하면 맞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 보정은 한 턴 동안만 유지되며, 턴을 종료하면 보정치가 리셋됩니다.
◎ 플레이즈먼트 - 포위에 의한 데미지 플러스 보정. 적을 바로 옆에서 포위하면 데미지가 증가합니다. 2~3방향을 포위하면 5% 데미지 증가, 4방향 모두를 포위하면 10% 데미지가 증가합니다.
◎ SR포인트 - 알파시리즈 등의 숙련도에 해당합니다. "○턴 이내에 클리어 한다", "HP가 일정 이하가 되면 도망가는 적을 격파한다" 등 각 스테이지마다 하나씩 설정되어 있는 SR포인트 조건을 채우면, SR포인트가 1포인트가 상승하게 되며 또한 모든 캐릭터가 육성용포인트를 보너스로 얻게 됩니다. 난이도 설정과 연결되어 있는데,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SR포인트를 80%이상 획득한 경우 HARD, 30~79%에서는 NORMAL, 29% 이하라면 EASY 난이도로 조정됩니다.
★ 참전작품 (☆는 첫참전을 의미)
오버맨 킹게이너 ☆
THE 빅오
THE 빅오 2nd SEASON ☆
무적초인 점보트3
무적강인 다이탄3
전투메카 자붕글
기동전사 Z건담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신기동세기 건담X
턴에이건담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마징가Z
그레이트마징가
UFO로보 그렌다이저
겟타로보G
우주대제 갓시그마 ☆
창성의 아쿠에리온 ☆
교향시편 에우레카세븐 ☆
초시공세기 오거스 ☆
우주전사 발디오스 ☆
초중신 그라비온 ☆
초중신 그라비온 츠바이 ☆
★ 프로모션 영상
첫댓글 일단 4점정도랄까...연출의 성장, 특히 적공격시 상,하단을 노린다는것! 하드는 간만의 전략게임스러운 분위기를 주었으니 -_-b...아쉬운게 있다면 외전의 타격감?있는 연출들 (혹은 기술)들이 그다지 없어서 아쉽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음... U.C.가 뭐죠???....
5점 줍니다. 첫째는 무지막지하게 발전한 해상도(Z 하다가 OG,3차알파 하면 눈에 거슬릴 정도), 대공,대지 연출을 따로 그린 것, 폭파 연출이 기체마다 다른 것, 상점 시스템인 바자. 모든 것에 제작진의 애정이 들어가 있지요. 음성버그는 때려죽이고 싶었습니다만-_-;; 한 가지 아쉬운 것은 그래픽쪽에 너무 투자한 나머지 사운드 쪽에서 오히려 퇴보했다는 주위의 평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느 정도 수준까지만 되면 그다지 불평 하지 않습니다. 이래서 딱히 마이너스적 요소는 없고, 참전작이 구 유저들에게 굉장히 낮설긴 했지만 어색하지도 않은 크로스오버 등으로 충분히 극복했다고 봅니다.
저도 5점요!! 비록 음성버그는 인큐님 말처럼 꽤나 거슬리지만... 전체적인 사운드도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첫참전한 따끈따끈한 신작이 구작들과 잘 어울려서 스토리를 구성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쿠에리온, 빅오, 발디오스, 킹게이나, 그라비온 등등.. 해상도도 너무나 깔끔해서 좋고... 무엇보다 3차알파보다 컴퓨터에서 잘 돌아간다는(으응???) 이점이 있어서 플레이하기가 더욱 쉬운점이 있지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이제 PS3로 나온다면 더더욱 기대해 볼만하리라 예상하구요. 그리고 개인적인 희망으론... 플스3에 나오는 신작에선 테카맨 블레이드.. 참전해주세요..ㅜ 볼테카아----------앗!
절대로 티파쨩 때문에 5점 찍었다고 말 못함(탕!!) 뭐 딴이유는 위에분들이 다 적어 두셨으니..다만 제발 G비트 입수조건좀 쉽게해주면 안될까 반프..난 티파쨩의 얼굴을 더 보고싶..(끌려간다)
저는 4점 드렸습니다..^^;; 빅오, 건담X, 에우레카7의 참전이 좋았구요스토리, 연출, 난이도 면에서도 만족할만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만 음질 문제와 마징카이저, 진겟타의 불참으로 인한 아쉬움으로 4점 이네요 ^^;
인큐님 말처럼 일단 해상도가 무척 발전해서 Z를 하고 OG를 하게 되면 바로 느껴집니다. 연출면은 OG쪽이 더 낫다라고 평하시는 분도 있지만 전 해상도의 차이로 인해 Z쪽을 더 높게쳐주고 싶네요. Z연출같은 경우 원작 재현도 충실히 되있다고 봅니다. (아쿠에리온 작붕조차도 -_-^) 스토리 부분에서도 전반적으로 알외와 비슷한 느낌으로 잘 짜여진건 같고 여기저기 후속작 떡밥도 뿌려주신 테라다. 무엇보다 소대시스템이 Z에 이르러서 거의 완성됬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계속 쓰여진다면 이 형태에서 조금씩 조정될 것 같습니다. ★ 5개 ㅇ
전 4점. 스토리라던가 연출쪽은 그다지 발전한걸 못느끼겠지만, 전투상황에 따른 연출변경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공대공, 지대지, 지대공 같은 상황변화에 따라 연출이 바뀌니 전투대모를 대부분 보면서 플레이하는 제 경우 상당히 좋더군요.
저도 솔직히 4점입니다. 새로운 소대 시스템으로 장식품에 불과했던 소대원의 자리를 매꾸어준 Z가 아닐까합니다. 스토리는 게이머즈가 거의 대사집을 번역해놔서 그런지 스토리도 괜찮구요. SP사용의 제한또한 게임 난이도 상승에 충분한 역활을 한것 같구요. 3차@보다 도트도 적어지고 깔끔하게 그려진것, 지상과 공중에 따라 모션이 달라진다는 것 또한 현실적인 모션에 만족합니다. 하지만 다른작품들을 사용하는것이 작붕같은 컷인이나 어색한 성우연기가 매우 신경쓰이고, 특히 메카닉의 모션이 OGS와 다르게 알파시리즈로 만든거라서 그런지 조금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연출이 OGS만 해도 잘했을텐데...아쉽게도 4점인 겁니다.
참여해주시고, 게다가 느낌까지 직접 써주신 많은 회원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감동입니다! Z 평가는 계속될 예정이고, 앞으로 시간이 좀 지나고 기회가 되는대로 다른 작품들도 모두의 경험들을 모아 평가작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로 저는 5점 줬습니다. 개인적으로 슈로대 중에서도 Best 작품 중 하나라고 평가하고 있는 대작. 슈로대에 관심이 있고 PS2 가 있다면, 꼭 한 번 즐겨볼만한 게임!
5점 줬지만 굳이 세분화 하면 4.7정도 겠군요. Z에서는 지대공 지대지 공대지 공대공(우주)의 작업 때문에 일반 그래픽 작업의 4배의 작업이 걸렸다고 합니다. 4배까지는 아니더라도 어쨌든 손이 간 흔적이 보이며, 그 보다는 카메라 앵글에 따른 백그라운드 배경의 발전이 매우 큰데 다들 잘 눈치 채지 못하고 있군요. 백그라운드의 배경이 멀고 가까움의 따라 구름의 움직이라든지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효과는 프로모션에서도 잘 볼 수 있습니다. 스토리는 뭐 대충... 제일 좋지 못한건 사운드 작업이군요. 원작의 OST등을 듣고 BGM을 듣다보면 몇가지 거슬리는 BGM이 존재 할 정도입니다. 슈로대는 전투연출게임이 아닙니다.
4점을 주었습니다 .완성형에 가까운 소대 시스템 그리고 지.공.해 공격의 연출 부활한 재공격 정말 훌륭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지만 가장 아쉬운 부분은 역시 인큐님의 말씀처럼 음성 버그 이것이 마음에 들지 안고 무엇보다도 PP가 있으나 마나할 정도의 소비가 엄청 심한점이 가장 마음에 안들더군요 차라리 pp의 개념 자체를 없애고 임팩트처럼 시나리오 클리어후 들어오는 능력을 원하는 파일럿에게 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을 정 도였습니다. 그리고 난이도는 ps군용 중에선 정말 최고라고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이유는 없고 그냥 3점입니다
저는 3점 줬습니다. 스토리는 확실히 제미있는데다가 다른분들 말씀대로 좋은점이 많지만 확실히 마무리가 너무 어정쩡하게 끝나버렸다는게 저로썬 감점 입니다. 다음작품 에대한 복선이니 그렇다 쳐도 말이죠. 너무 대충의 마무리가 별로 였습니다. [마지막은 아에 에우레카7엔딩] 거기다 IF루트든 원작 루트든 2추차엔 의미없어 지는 겄도 아쉽습니다. 그리고 제일크게 아쉬운건 역시 주인공이 2명밖에 없다는것! 옛날의 8명은 안바랄테니 4명만 해줬으면 했습니다. 그런데 시북형님 스페셜 디스크도 같이 평가 하지 않은건 나중에 따로 평가하라는 겁니다 이옵니까?
일단 주요작품부터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스페셜디스크 등의 세부작은 당분간은 다루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원래 목표가 50명만 평가해줘도 성공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엄청난 속도로 투표에 다들 참여해 주셔서...!!! 빠르면, 다음 주에 열기를 이어받아서 다른 작품에 대한 평가작업이 또 진행될 예정! (차기 평가 작품은 늘 하던대로 정팅에서 모여서 논의를 해보고요.)
죽는게 부드럽기도하고 뭐랄까 전체적으로 전부 부드러워서 1점감점으로 4점
저도 4점입니다.. 나오는 작품마다 발전해가는 슈로대를 보자면 흐믓(?)하기만 합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쪽으로만 치우쳐지는 느낌이랄까.. 물론 타 슈로대작품도 그런 느낌을 받기는 합니다만.. Z역시 그런 부분을 벗어나지 못하는 듯 싶네요.. 그러나...다른분들이 언급하신 지형의 연출이 Z를 돋보이게 했던것 같네요...
그냥 그라비온이 나와서 졸라 좋앗을뿐.
........확실히 기존작들에 비하면 괜찮긴하지만서도.. 왠지 건담들이 가분수로 보이는거덕에.. 4점이요...
전 5점입니다~~ 우주세게의 비중이 적은것만 제외하면 정성이 들어간 연출과 시스템 가장 쾌적하게 플레이 한것 같네요,,^^;
그래픽 이벤트 전투신 향상에 점수를 많이 먹었지만.. 스피드감 하향으로 점수가 떨어지네요 제겐... 분명 화면은 빠르게 진행되는 느낌을 주려는데 정작 움직이는건 느릿느릿 캐릭터 동작하는게 너무 느려서 몰입도가 떨어지더군요..
2점 참전 작품을 보면 새로운 스토리로 인데.. 여전히 나오는 구작 로봇들... 차리히 신겟타나 최후의날 마징카이저 로 시작하지, 우주세기는 몰락하고 시드는 건너뛰고..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않는 참전작들 거기에다가 음성버그.. 처음 알파가 나올때랑 비교하면.. 알파떄가 더 좋았다. 올드게이머라 그런지 요즘은 윙키가 그리울뿐.....
SP난무를 못하게 된 점이 불편하면서도 맘에 듭니다. 소대시스템도 참신하다고 생각되고(적응이 좀 필요)엄청나게 깨끗해진 그래픽도 맘에 듭니다. 근데..뭔가 열혈이 빠졌다는, 2% 부족하다는 그런 느낌때문에 4점 줍니다. 그리고..이건 저만 느끼는 걸지도 모르는건데 적 유닛 찍고 이동 범위를 마킹하는데 커서 옮기면 이동범위 사라져서 그게 참 불편하더라구요 -_-;
지금 이제 거의 Z클리어 해봐서 평가합니다...
저는 5점! 소대원을 쓸모없이 냅두는 시스템이 좋아서 맘에 들은 점도 있으며 전투 영상 등 여러모로 신경쓴 흔적이 보입니다...다만 아쉽다면...내가 좋아하는 W건담이 안 나왔다는것,,,그것이 아쉬울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