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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비한 약초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이성호(겨우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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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나무에서 자라며 노란색을 띄고 목질화된 버섯을 가문비나무 상황버섯(일명 송상황버섯)
전나무에서 자라며 노란색을 띄고 목질화된 버섯(전나무 상황버섯)
자작나무에서 자라며 노란색을 띄고 목질화된 버섯(자작나무 상황버섯)
박달나무에서 자라며 노란색을 띄고 목질화된 버섯(박달나무 상황버섯)
황철나무에서 자라며 노란색을 띄고 목질화된 버섯(황철나무 상황버섯)
참가시나무 상황버섯
개회나무에서 자라며 노란색을 띄고 목질화된 버섯.
개회나무 역시 불과 몇년전에는 쥐똥나무 상황버섯이라 불렸습니다.
개똥나무의 열매가 쥐똥처럼 생겼다고 하여
누군가가 자칭 쥐똥나무 상황버섯이라고 불리게 되어 버섯을 처음 배우는 분들이 그렇게 알고 있다가
쥐똥나무가 아니라 개회나무라 밝혀져 개회나무로 이름이 자연스레 바뀌게 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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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꽃나무에 자라며 노란색을 띄고 목질화된 버섯.
병꽃나무 역시
접골목 상황버섯이라 불렀습니다.
이름의 유래는 개회나무 상황버섯과 같습니다.
이렇듯 찔레버섯도 노란색을 띄며 목질화되었다고 여겨 누군가 상황버섯이라 이름이 붙였을 겁니다.
자연산 상황버섯 이름이 이렇게 전해져 왔듯이
재배상황버섯도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재배 상황버섯 90% 이상은
참나무에서 재배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참나무에 버섯 균주를 심어 인위적으로 버섯을 키우는 겁니다.
참나무에서 재배하는 버섯은 목질화 되지도 않았으며 뽕나무에서도 자라지 않음에도
참나무 상황버섯이라 이름 붙여
전국적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토끼털 송편버섯(식용불가)
죽은 참나무에서 볼수있고 참나무 상황으로 오인되는 매기생입니다
참나무 매기생 버섯(식용불가)
초보자 분들이 재배상황버섯과 많이 혼동하여
자연산 참나무 상황버섯이 있늘 줄 알고 위에 있는
토끼털 송편버섯과 참나무 매기생버섯을
자연산 참나무 상황버섯이라 하여
1킬로에 100만원 넘게 판매했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토끼털 송편버섯과 참나무 매기생 버섯은 먹지 않는 버섯입니다.
(신약세 회원님께서는 눈도장 찍어 놓으셨다가
구매하시거나 채취하여 복용하는 사례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카페지기로써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전국의 수많은 산을 다니고 다녀도
그리고 인터넷에 올라오는 어떤 자료나 사진에도
자연산 참나무 상황버섯은 국내에서는 전혀 존재하지 않은다는 사실입니다.
(다만 사진에 나오는 버섯들을 참나무 상황버섯이라 둔갑 시켜 판매하는 사실만 있었을 뿐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참나무에서 재배한 상황버서 A급 1킬로 가격이 70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자연산 보다 더 비싸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소비자들은
뽕나무 상황버섯외에 다른 버섯들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며
그러한 버섯이 있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즉..
홍보 및 광고가 되어 있지 않기 떄문입니다.
영업이라는 모든것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알려져 있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엄청난 돈을 들여 광고를 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약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떤 암환자분은 병원에서 포기한 삶을 상황버섯을 먹고 암이 완치되었다고 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반면에 효험을 보지 못한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사람이나 면역력이 약한 카페 회원님들이
상황버섯을 드시고 효과를 보신 사례가 있습니다.
http://cafe.daum.net/sansamtkdgh/EHH1/16
윗글을 클릭하시면 前 운영진 이였던 Dark님이 접골목상황버섯(병꽃)을
채취하여 지인들에게 나누어 주고 몇개월간 관찰한 경험글 이오니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약초를 접하고 채취하러 다닌지 10년이 다되어 가지만
아직도 부족하고 더 많이 배워야 한다는것을 느낍니다.
다만...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의 경험상...
병은 본인의 의지 약과의 인연(궁합)과 운이 따라야만 건강해 질 수 있다는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양약이든 약초이든 먹고 낫고 안낫고는 그사람의 운에 달렸다고 봅니다.
병이 있으면 약도 있다 하였습니다.
병은 하나에 약은 천가지 만가지라고 하였습니다.
천가지 만가지 약을 다 먹을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병을 고쳐 줄 것이라 믿고
고르고 고른 약을 먹고
효능을 보고 안보고는 자신의 운이 어떻냐에 따라 달라진다고봅니다.
재산이 수십조가 되는
스티브잡스라는 분도 앞으로 몇주를 못넘긴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부와 명예와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지만
건강을 잃어므로써 모든것을 다 잃을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스티브잡스분의 운이 좋다면
어떤 약과 치료법이 인연이 닿아 다시 건강해 질 수도 있기에
목숨이 살아 있는 한 포기할 수가 없을겁니다.
누군가는 말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운 좋은 사람을 못 따라간다
하지만
그 운도 노력하는 사람에게만 다가온다는 것을..
그래서 이런말이 생겼나 봅니다.
옛부터 약은 '삼정성'이 있어야 효과를 본다고 하는데,
첫째는 조제(약초를 채취하거나 좋은 약을 구할려는 마음)하는 사람의 정성이요.
둘째는 약을 끓이고 간호하는 사람의 정성이요.
셋째는 복용하는 환자의 정성이다.
매우 진부한 얘기지만 가장 중요하며 먼저 이것부터 지킨다면 멀리 떨어져 있는 운도
자신에게 다가 올 것입니다
이글은 어디까지나 저의 소견이오니 참조만 하세요.^^*
첫댓글 얼마나 공부해야 .휴 .다배우까요. ㅠ.ㅠ
열정과 최선을~~~~~~
한가지 확인후 수정 하겠삼.
ㅡ황철상황.
내가 알기르는 은 사시나무에서 자생.
ㅡ황철나무엔 상황 없슴.
확인후 다시 수정
ㅡ학명ㅡ
진흑 겹층상황버섯.
공부히고
감사 인사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열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