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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정호국회의원
전라남도 광양군에서 태어나 만주 펑톈에 있는 중앙육군훈련처를 제3기로 졸업하고 만주국 군인이 되었다. 태평양 전쟁 중 만주군 소좌까지 역임했다.
태평양 전쟁 종전 후에 귀국하여 미군정 하에서 국립경찰전문학교 교장에 임명되었고, 경상북도 철도경찰청장, 충청남도 철도경찰청장, 경무부 공안국장 등을 역임하며 경찰계에 투신했다. 제주 4·3 사건 당시 경무부 공안국장을 맡고 있어 경무부장 조병옥과 함께 이 사건의 주무 담당자 중 한 명이었다.
이후 105여단장, 전남지구병사구 사령관, 전북계엄민사부장, 전북지구병사구 사령관, 106사단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육군본부 병무감과 대한민국 국방부 제2국장, 합동참모본부 제1부부장, 제3부부장을 지냈다.
육군 준장으로 예편한 뒤 고향인 광양에서 자유당 후보로 당선되어 제3대 국회의원으로 등원했다. 군사 부문 전문가로 평가받았으나 크게 눈에 뜨이는 의정 활동은 보여주지 못했다.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친일인명사전에 수록하기 위해 정리한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군 부문에 포함되었다.
5) 황숙현국회의원
황 숙 현(黃淑玹) - 4대 국회의원
1905년에 진상면 비촌에서 출생하여 유년시절은 거의 서울에서 보냈으며 제4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농림분과 위원장으로 지냈다. 농림분과 위원장직으로 활동하면서 전 군민의 숙원이던 광양만(세풍일원)에 간척사업을 착안하여 당시 국가 경제의 막심한 애로가 있었음에도 부단한 노력과 열의로써 정부 당국에 건의하여 1952년 12월 12일 농림부의 인가를 얻어 2억여원의 막대한 공사비로 광양만 6㎞의 방조제를 막게 되었다. 간척지의 면적이 708ha이나 570ha만 농경지로 조성하여 연간2만 4천석의 미곡을 생산하게 되었다. 또 이 넓은 간척지에 물을 끌어들이는 거대한 저수지를 봉강면 지곡리에 설치하고 수로를 만들어 농사에 필요한 용수를 원활히 공급하였음은 물론 광양 평야지의 한해 상습지에도 농업용수를 공급케 하여 수리 불안전답 440ha를 수리 안전답으로 전환하여 이 평야지에서도 연간 1만 2천석의 미곡을 생산하도록 만들었다. 황숙현 의원님의 위대한 업적과 향토개발 정신을 후세에 길이 남기고자 광양농지개량조합원 일동은 세풍리 입구에 1969년 9월 황숙현의원 공적비를 건립하였다.
6) 김석주 제5대민의원
7) 김선주 국회의원
8) 이현재 국회의원
9)박준호 국회의원
2대 이상국회장
광양읍 출신 전 경무대 경호국장 배곺은 시절 1960년대에 광양역 앞에서 식당운영으로 오고가는 고향향우들에게 음식제공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전함
3대 양승언회장
진상면 출신 이전 고흥군 8대군수취임(1950년8월24일 취임-1957년4월22일 이임)
광양읍출신 조폐공사,인쇄업)
5대 이용진회장
옥곡면 출신 전 육군대령
6대 유영식회장
광양읍 봉강면 석사리 출신이며 페인트회사 운영
7대 장용익회장
광양읍 출신 육군대령,금강코리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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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선재향우님 오랫만에 이향우의 역대회장님들과 인물소개 감사드립니다 모든면에서 부족한 관계로 회장취임과동시에 회원님들과 소통과 협력을 염두에 두었으나 지원세력을 확보하지못해 분담금현황처럼 겨우세고문님들의 응원을받고 내능력의 한계를 느끼면서도 희망을 버리지못하고 있오 상부상조 십시일반의 향우애를 고취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건강과 행운이 항상같이하시길 기원하며
오랫만에 역대회장님들과 고향을빛내주신큰선배님들을보면서 이교장의큰역할에감사드립니다 이교장선생님께서 더많은 자료를 모아 소개해주시면 고맙겠고요 6대유영식회장님은 봉강면석사리 출신임을 정정해드립니다 장용익회장같으신분도건강한 모습으로 뵈올수있으니 자료한번수집해보시면고맙겠오 현임원단이 큰행사치루고나면 이교장이 앞장서 자료모아 남기는 모임을 가질수있길바라네요 건강한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합니다 안녕 유영경올림
참고로 이도선선배님도 한번 만나뵙길부탁드리고 자료를 제일많이 가지고 계실박대섭회장님에게도협조요청하시면 큰자료가 얻게되리라 믿습니다 이선재향우님 정말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