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새벽 4시 10분, 성수기인 관계로 집에서 일찍 출발했지만</P>
<P>그 사이에 잠을 잤습니다. </P>
<P>원래 출발시각이 8시 40분비행기이지만 3시간 반전에 공항에 도착한 관계로 체크인 시각인 6시 10분까지</P>
<P>대기선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부모님은 3층 11번문까지 데려다주고 바로 갔습니다.)</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37443F5024D5492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537443F5024D549222F57"/></P>
<P><STRONG>사진 001. 이스타항공 탑승수속 전입니다.(게이트 오픈은 6시 10분입니다.)</STRONG></P>
<P> </P>
<P>그때당시에는 오사카/간사이 가는 손님들때문에 겹치긴 마찬가지입니다.(간사이는 8시 45분에 출발합니다.)</P>
<P>기다리다가 6시 10분이 되어 체크인을 시작합니다.</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4CDD3F5024D5CB0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74CDD3F5024D5CB073393"/></P>
<P><STRONG>사진 002. 탑승수속이 시작된 모습입니다.</STRONG></P>
<P> </P>
<P>당시 저는 일찍 수속을 받은덕에 좌석을 빨리 정할 수 있었습니다.</P>
<P>웬만해선 맨 앞자리에 앉고싶지만 아기들한테 양보를 하기로 마음먹고 좌석을 정했습니다.</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6653415024D65D2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96653415024D65D2E6E30"/></P>
<P><STRONG>사진 003. 보딩패스입니다. 2번째열로 배정을 받았습니다.(알고보니 두번째로 발권받았더라구요)</STRONG></P>
<P><STRONG></STRONG> </P>
<P>웬만하면 빨리 출국장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서 카운터에서 5분 기다렸다가 출국장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P>
<P>들어가고 나서는 출국심사 받을때까지는 잠깐 들이대기 자제합니다.</P>
<P> </P>
<P>출국수속 받고나서는 셔틀트레인 타고 게이트를 이동합니다.</P>
<P> </P>
<P>P.S 참고로 국적항공기중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여객터미널에서만 탑승하지만 </P>
<P>제주항공, 진에어는 탑승동, 여객터미널 랜덤이며, 티웨이, 이스타항공은 무조건 탑승동에서 타야합니다.</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670445502907A83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8670445502907A832813E"/></P>
<P><STRONG>사진 004. 출국심사 받고난 뒤에 찍은 보딩패스입니다.</STRONG></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75474C5024D78A2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575474C5024D78A25BC21"/></P>
<P><STRONG>사진 005. 셔틀트레인 입구입니다. 저는 당시 128번 게이트 배정받았기 때문에 셔틀트레인을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STRONG></P>
<P> </P>
<P>저는 당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했습니다.</P>
<P>도착했을 당시에 왼쪽에 있는 열차가 떠나서 오른쪽에 도착하는 열차를 탔습니다.</P>
<P> </P>
<P>
<TABLE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WIDTH: 700px; BORDER-COLLAPSE: collapse; FONT-FAMILY: ; HEIGHT: 417px; FONT-SIZE: 9pt;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class=txc-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700>
<TBODY>
<TR>
<TD style="BORDER-BOTTOM: #000 1px solid; BORDER-LEFT: #000 3px solid; BACKGROUND-COLOR: #eaeaea; WIDTH: 350px; BORDER-TOP: #000 3px solid; BORDER-RIGHT: #000 1px solid" cols="1" rows="1">
<P style="MARGIN-LEFT: 4em">No. A-01</P></TD>
<TD style="BORDER-BOTTOM: #000 3px solid; BORDER-LEFT: medium none; BACKGROUND-COLOR: #eaeaea; WIDTH: 350px; BORDER-TOP: #000 3px solid; BORDER-RIGHT: #000 3px solid" rowSpan=2 cols="1" rows="1">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040A49502F8CF226" class="txc-image" width="400" height="400" style="WIDTH: 400px; FLOAT: none; HEIGHT: 400px; CLEAR: none"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id="A_11040A49502F8CF226E79D"/></P></TD></TR>
<TR>
<TD style="BORDER-BOTTOM: #000 3px solid; BORDER-LEFT: #000 3px solid; BACKGROUND-COLOR: #eaeaea; WIDTH: 350px;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000 1px solid" cols="1" rows="1">
<P> 운영주체, 노선 : 인천공항 셔틀트레인</P>
<P> 출발지 : 여객터미널</P>
<P> 도착지 : 탑승동</P>
<P> 출/도착시각 : 1일차 8월 6일 수시출발</P>
<P> 호차/좌석번호 : 자유석</P>
<P> 편성 : 01</P>
<P> 행선지 : 탑승동행</P></TD></TR></TBODY></TABLE></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021A485024D8151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9021A485024D8151226C0"/></P>
<P><STRONG>사진 006. 탑승동으로부터 도착한 셔틀트레인입니다.</STRONG></P>
<P> </P>
<P>탑승동에 도착하고나서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 탑승동으로 올라갑니다.</P>
<P>출발시각표를 확인해 보니 벌써 탑승준비가 떴더라구요... </P>
<P><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12D83E5024D8D61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012D83E5024D8D61090FB"/></P>
<P><STRONG></STRONG><STRONG>사진 007. 탑승동에 있는 출발시각표입니다.</STRONG></P>
<P> </P>
<P>제가 탈 128번 게이트는 조금 멀기때문에 수평자동보도를 이용해야합니다.</P>
<P>너무 일찍 나온탓에 2시간을 기다려야합니다.</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AD13F5024D96B2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23AD13F5024D96B2E253C"/></P>
<P><STRONG>사진 008. 맞은편 127번 게이트에 있는 ZE 611 오사카/간사이행입니다. HL 8215군요...</STRONG></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52FD435024D9E81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452FD435024D9E81C9023"/></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3ABC435024D9E93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43ABC435024D9E93834B1"/></P>
<P><STRONG>사진 009, 010. 128번 게이트 안내입니다. 벌써부터 탑승준비라고 떴더라구요...</STRONG></P>
<P> </P>
<P>사실 이스타항공이 8호기가 도입되었다는 소식에 8264나 8269가 있다는 소식에 어떤걸 탈지 설렜는데</P>
<P>이번에 도입한 HL8269가 걸렸습니다.</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0C3C455024DA9F0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00C3C455024DA9F0F2EF7"/></P>
<P><STRONG>사진 011. 제가 탈 ZE 601편입니다. HL8269가 걸렸군요..</STRONG></P>
<P> </P>
<P>잠깐 계속 기다렸다가 8시 10분, 드디어 탑승을 합니다.</P>
<P> </P>
<P>다음편인 이륙에서부터 나리타공항 도착까지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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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도자이센의 관광열차 정복기
도자이센의 도쿄 지하철 정복기(1일차, 8.6) - 1. 인천공항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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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일전에 님께서 도쿄 지하철 정복 계획을 밝히시고 출정하고 다녀오신 바로 그 여행기이군요.
요즘 여행기를 전개하시는 야러 회원님들께서 이스타 항공을 보여주셨는데, 님께서도 이 항공편을 이용하셨군요.
항상 어느 여행기이건 출국장 풍경은 지겹지도 않고 흥미와 기대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특이한 여행기가 기대됩니다.
기대를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2차) 갑자기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님께서 새벽에 너무 일찍 도착하셨지만, 혹시 사전에 인터넷으로 좌석 지정은 되는 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아울러, 보딩 패스에 카운터에서 쳐 주는 색연필 표시도 없는 것도 궁금하네요.
이스타항공은 사전에 인터넷,전화로 배정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색연필표시는 사전에 해주지말라고 했구요... 단 출국도장심사는 받았습니다.
6시 10분... 엄청나게 빠르게 가셨네요.
도자이센님. 그 동안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님의 여행기 후반부에 불성실했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리뷰합니다. 완전히 새로운 느낌입니다. 그러고 보니 카메라 화질이 매우 깨끗하다는 첫 인상부터 듭니다.
인천공항 셔틀 트레인이 저렇게 생겼구나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탑승구가 128번대도 있다는 것도 의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