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호 1번에서 4번까지가 있다.
##### 환권 체제정비와 우이박 지폐 시리즈
- 한국은행에서는 경제활동의 다양화 및 금융과 물품거래의 융통성을 원할히하기 위해 1000환권 고액권과 100환권 지폐 사이의 중간단계인 500황권의 필요성을 느끼고 1956년 3월 26일 지폐 중앙에 이승만 박사를 도안한 500환권을 발행하였다.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일명, 중앙이박이라 불린다.
- 이어서 미국에서 제조된 거북선 100환권을 순수 국내에서 인쇄된 화폐로 유통시키고자 우측에 이승만 박사를 도안 소재로 한
신1000원권을 발행하는 등 국내산 지폐제조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렇게 함으로써 거북선이 도안된 5종류 중 1환권을 제외한 지폐가 전부 국산지폐로 대체되었다.
- 이후 소규모 화폐 유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 1958년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독립문이 도안된 50환권 지폐가 발행되었다. 주로 인물 위주의 지폐에 익숙했던 수집가들 사이에 인물이 아닌 독립문이 삽입되었고 유통기간이 짧아 희소성이 높다.
제조 : 한국조폐공사
도안 : 독립문/ 이순신 장군 동상, 거북선
크기 : 149 * 66mm
발행개시 : 1958년 08월 15일
유통정지 " 1962년 06월 10일(제3차 통화조치)
자료출처 : 2016 대한민국 한국 화폐 가격도록...대광사
사진은 수집뱅크코리아 사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