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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솔 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여행스케치
평택에서 통영까지 장장300여km-4시간의 여정
통영에는 많은 섬외에도 볼거리,먹거리도 많네요.. (산양해변도로,달아공원,수산과학원,통영대교,공설비치,난망산공원,용화사,미래사,사량도下島의 칠현산..등등) 08시00 쯤 안성IC출발-11:50분 미륵산공원 케이블카 승차장 도착,
탐방후(산행후)도남관광지 회타운 뒷풀이- 중앙시장(굴2kg(26.000,물메기3마리(17.000),문어2kg(7마리=25.000)구입 통영에는 서호시장(아침장),중앙시장(저녁장)이 있네요...평일 저녁늦게 들린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횟감을 살수 있네요... 예"돔1마리+광어1마리+방어1..돔3마리+방어1마리................計25.000~30.000이면 4~5인은 실컷 먹을수 있네요...(펩박스 참조) 평일의 울진죽변,동해묵호,포항죽도시장 등과 함께 횟감이 저렴합니다.. 사실 이마트의 회코너 광어,도미팩이 훨~깨끗하고 맛있네요...(일본인-鮮漁...울나라는 活漁를 선호) 횟집보다는 대형마트의 회를 주로 이용한답니다...
그동안 수많은 산을 섭렵(? 100여개이상 산-400번이상 산행)을 한지라, 이제는 산행보다는 여행을 兼한 산행위주로 발길을 바꿨네요.. 여행도 산행만큼 운동량/활동량이 많네요..
똑같은산,똑같은 코스를 많은 산악회가 번갈아가면서 등산한다는것이 이제는 싫증이나네요.. (국립공원 지리산만해도 등산코스가 100개가 넘을진데....) 우리나라 여행지는 다른 외국의 모든것보다도 더 좋은곳이 많네요...
함양휴계소의 물레방아
국내최장의 미륵산 케이블카 (작년엔 산행을....올해는 케이블카로.......) 하나를 얻으면, 또다른 하나를 잃는답니다...불변의 진리죠...다얻지도,잃지도 않는 답니다... 케이블카 요금이 다소 비싼듯하지만 한번쯤은 타볼만하네요...
설악권금성,발왕산,덕유산,금오산,남산,대둔산,내장산 케이블카(곤돌라퍼함)는 타보았지만 두륜산,팔공산 몇몇은 아직도...
올여름 전국일주중 도장포(바람의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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