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주야간보호센터(어르신 건강복지센터)
2016년3월9일 1004클럽 회원사 탐방으로 전창배원장님이 4월 초 오픈을 준비하고 계시는 하남주야간 보호센터(노인건강복지센터 )을 방문했습니다.
한강변 팔당대교 조금 못 미치처 하남 풍산지구 빌딩과 아파트 숲이 평풍처럼 둘러있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건국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송건도 외래교수가 주1회 어르신 방문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어르신 건강복지센터는 주변 아파트와 빌딩 숲속에 위치해 있고 같은 층에는 아이들 웃음소리가 새소리처럼 싱그러움이 넘치고 센터분위기는 봄에 피는 꽃처럼 화사한 분위기였습니다.
하남 주야간 보호센터 현관입구
어르신 옷과 신발을 넣을 수 있는 라커룸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센터입구에는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으로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반깁니다.
복지센터는 빌딩과 아파트 숲에 병풍처럼 둘러있어 어르신들이 집에 있는 것처럼 친근감과 아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내부 시설이 되어있습니다.
섬김의 리더십
전창배원장님은 은행퇴직 후 노인복지시설에서 근무할 때 어르신들을 마주칠 때마다 화이파이브를 해드려 자식들을 방문했을 때 집에서는 전혀 말씀이 없었던 부모님의 그러한 광경을 보고 놀라하며 기뻐했다고 합니다.
다양한 어르신 프로그램을 위한 장소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이 앉아 있을 수 있도록 부드러운 의자가 준비되었습니다.
오픈된 공간에 호텔처럼 깔끔하게 손을 수시로 씻을 수 있게 세면대가 마련되어있습니다.
별도 독립된 힐링 공간을 마련하여 조용히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습니다.
세심한 배려
몸이 불편하시 어르신들이 피곤할 때 취침하기 쉽도록 침상의 높이를 높였습니다.
4월 초 오픈예정인 어르신 건강복지센터를 탐방을 하면서 1004클럽 회원의 어르신들의 나눔활동장소와 인근지역에 계신 (차량 30분거리 운행) 부모님들을 모시는 곳으로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1004클럽 나눔기업을 탐방 합니다. 초대해 주시면 달려가겠습니다. [ 010-8033-147 2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