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가업 5대째 이어가는 가족 빵집
1921년 할아버지가 창업한 빵집을 이어받아, 프랑스 북부 작은 마을 **페캉쿠르(Pecquencourt, 렌즈와 발랑시엔 사이)**에 두 개의 빵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나는 제빵사 4대째이고, 아들이 5대째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 세계로 뻗은 프랑스 바게트
2000년 MOF 획득 후 전국, 나아가 전 세계로 제빵 교육을 확장해 나갔습니다. 멕시코, 페루, 러시아, 중동 등지에서 제빵 장비 관련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두바이의 한 전시회에서 한 셰이크의 눈에 띄면서 'Pascal Tepper French Bakery' 프랜차이즈를 설립, 두바이, 카타르, 아부다비 등 중동 지역에서 프랑스 바게트의 대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빵 철학
그는 밀을 밭에서 직접 선별하고, 인근 방앗간에서 제분합니다. 제철 과일과 채소도 동네 농부에게서 바로 가져옵니다. 유행이 아닌, 잘 아는 것에 대한 사랑과 까다로운 선택의 결과물이 그의 빵입니다.
그는 "빵을 만드는 것은 인내의 문제이지 거칠게 다루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밀 낟알의 테루아 특성이 긴 발효 과정을 통해 반죽에서 충분히 드러나야 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파스칼 테퍼는 100년 가족 빵집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세계 무대로 프랑스 빵 문화를 수출한 명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