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산업을 응용한 의생명공학을 신성장동력으로 계획.hwp
6차산업을 응용한 K-Medicine을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계획
제안자 김기옥(전, 한국한의학연구원장)
[개요]
우리나라의 주력 산업인 ICT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의 공업은 차츰 동력을 일어가고 있는 이때 15~20년 뒤를 바라보고 6차 산업인 생명공학, 특히 의·생명공학으로 국가신성장동력의 발판을 만들자는 것이 목표이다.
가장 중심은 신약개발, 의료관광이지만 그 전단계로 K-Medicine을 구축한다는 목표로 통합의학발전연구회를 출범시켜 충분한 타당성을 검증하고 자료를 구축하여 건강보조식품, 새로운 치료제부터 통합의학센타를 구축하여 실험 모델을 구축하자는 것이다. 여기에는 1차 국내외 농수축산물을 기반한 소재개발 그리고 생산 그리고 이를 제제화 및 상품개발, 동물실험 그리고 최종적으로 임상에서 입증해주는 그런 통합의학임상센타를 참여시켜 데이터를 만들고 클러스터를 구축해 나가자는 기획이다.
[K-Medicine 개념도]

[현재 우리나라의 통합의학(협진) 현황]
가장 많이 알려지기는 전남 장흥의 ‘통합의학박람회’ 정도의 전시행정 정도이고, 경희대강동병원이 실제로 협진을 하는 것 같지만 형식적인 보여주기 식이고 실제로 각 의과 대학에 통합의학센타가 있지만 상담만하고 협진으로 진료가 이루어지는 곳은 거의 없다. 이는 중국의 ‘동서결합의진료’와는 많이 다르다. 향후 대구한의대와 원광대학교 전주한방병원이 준비 중이라고 한다.
이에 <임상통합의학암학회>(회원 약 200명)에서는 그간 의사 한의사가 공동으로 세미나를 하다가 지금은 6개월 코스로 암환자를 진료하기 위한 아카데미를 구축하여 약 90여명의 개업의를 교육시켜 주로 암을 전문으로 하는 요양병원, 개인 의원, 한의원에서 진료를 하고 있다.
아울러 의대, 한의대 교수들이 주축으로 되어 있는 <대한통합의학학회> 약 150여명 회원들과 협력하여 “통합의학발전연구회”를 2016년 7월에 발족한다. 향후 관련 전문가 들을 모셔 7개월간 세미나 및 포럼을 통해 통합의학에 관련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정책건의서를 만들어 2016년 2월 “(가칭)사단법인 통합의학발전협의회”를 창립하고 이를 다음 정부의 제20대 대통령 선거선거 공약으로 집어넣고, 다음정부에서 보건복지부 정책과에 통합의학 전담부서를 만들고 차차 준비되는 대로 입법을 통해 정부의 행정을 통해 통합의학정보센터 및 통합의학 임상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당 차원 및 국회차원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저는 그간 인터넷 라디오방송 ‘팟캐스트’에 통합의학에 대해 ‘멍상의학’이란 대담프로 의사 조병식원장과 통합에 대한 모색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코노믹 뷰’에 지상으로 온라인으로 ‘사상BT’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2016년 9월 학기부터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의료행정학과 통합의료관리학과정에 석사과정을 만들어 겸임강사로 출강하여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대안과 방법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의·생명공학관련 산업 현황]
우리나라의 신약개발은 개발이 진행 중이고, 스텔렌(쑥 기반), 조인스정, 신바로메틴정(관절염)정도이다.
힐링센타는 민간의 컨소시엄형태의 홍천의 ‘힐리언스 빌리지’가 있고, 산림청이 운영하는 숲체원, 백두대간쎄러피단지, 삼림욕장 등이 셋업되어 있다.
그러나 모든 문제점이 전문가들이 직역 이기주의로 상충되어 양 한방이 서로 배척하고 있어 협진이 쉽사리 이루어지지 않고, 생명 산업이 잘 발전할 수 있는 배경이 조성되어 있지만 관심에 비해 실적이 미미하다.
[외국의 통합의학 현황]
미국은 보완대체의학과정을 수련한 통합의학전문의가 있어 실제로 유수 대학병원 암센타 등에 실제로 부분적으로 참여하여 진료하고 있으며, 메릴랜드에 세계대체의학센타를 구축할 예정이다. 중의학은 서양의학이 보조해주는 ‘중서결합의학’이 잘 이루어지고 중의를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중성약이라하여 한약에 양약을 섞은 약까지 자유롭게 응용되고 산업이 발전해 가고 있다. 독일은 세계 한약시장의 29%를 차지하는 가장 큰 시장이며, 일본은 의사 약사들이 동호회에 가입하여 한의학공부하고 한약도 이용한 통합진료와 산업이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다.
[통합의학의 프로세스]

[통합의학의 장점]
1. 전인치유로 미병(未病)상태에서부터 각종 난치병 각종 힐링까지 다루고 있다.
2. 자연환경을 이용한 힐링 치료로 국토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3. 지금의 의학보다 다양한 수요자의 요구에 다양한 치료를 해줄 수 있다.
4. 중복되지 않게 저렴한 비용으로 더 좋은 치료를 할 수 있다.
5. 굴뚝 없는 새로운 국가산업으로 발전시키는데 좋은 아이템이 많다.
6. 농어민 및 중소기업에 많은 노동자에게 고른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다.
7. 한국의 체질의학기반으로 새로운 맞춤의학을 창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