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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식 목사 이경은 목사 부부에 대한 글
저는 인천 작전동에 위치하고 있는 순복음 열린문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윤일석목사입니다. 제가 글을 쓰고자 하는 것은 어느 목사님께서 인터넷에 전태식목사님과 이경은목사님에 대해 그리고 저희 교회와 저에 대해 실은 글이 너무도 사실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먼저 목사님께서 인터넷에 올린 글에「‘미주기독교 이단대책 연구회싸이트’에 들어가면 아바드 성경공부하는 진주초대교회 전태식 목사와 이경은 목사에 대해 기독교 이단이라고 명시 되어있습니다.」라고 쓰셨는데, 저는 전태식목사님과 이경은목사님은 이곳(미주기독교 이단대책)에서 말하는 것과는 달리 ‘이단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자 합니다. 전태식목사님과 이경은목사님은 현재 박성배목사님이 총회장님으로 계시는 ‘기독교대한 하나님의 성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기하성에서는 두 분에 대해 한 번도 이단이라 한 적이 없고, 오히려 교단에서는 전태식목사님께서 개척하셔서 부목사에게 맡기신 ‘청원진주초대교회’에 교단의 신학교인 ‘순복음신학원 청원분교’를 세우셨고, 전태식목사님을 학장으로 임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청원진주초대교회’에서는 2년 사이에 교단의 수호측과 ‘통합헌법 총회’와 ‘통합 총회’ 이어 2009년 5월18~19일에는 ‘제 58차 정기 총회 및 체육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저희 ‘순복음열린문교회’도 이 교단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전태식목사님과 이경은목사님은 우리 교단의 원로이신 어른 목사님들께서 이구동성으로 하시는 말씀이 어른들을 잘 모신다고 칭찬이 자자하십니다. 그리고 전태식목사님은 현재 ‘강남지방회부회장님’이시고, 이경은목사님은 ‘경남지방회회장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전태식목사님과 이경은목사님은 우리 교단에서 ‘이단이 아님’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태식목사님은 엄신형목사님이 대표회장으로 계시는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20주년 한국 교회 영적각성운동본부 공동본부장(현)’이시고, 이경은목사님은 ‘한기총 20주년 한국교회 영적대각성운동본부 여성본부장(현)’이십니다. 전태식목사님은 매일 저녁 8시부터 ‘인터넷 방송설교’를 하고 계시는데, 국내외 교파를 초월하여 350여개의 교회가 목사님의 설교를 실시간으로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워싱턴과 미주 기독교방송’에 전태식목사님의 설교가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경은목사님은 ‘기하성교단의 사모세미나’에서 주강사로 말씀을 전하셨고, ‘경남CBS와 서울CBS기독교방송’에 이경은목사님의 설교가 나가고 있으며, 지난 5월2일 ‘CTS기독교방송-TV초대석 대담’을 하셨습니다. 또한 전태식목사님과 이경은목사님은 6월1~2일까지 한국교회정보센타(대표 : 김항안목사님 - 예장통합소속 이단사이비대책 위원장)가 주최하는 ‘2009년 전국목회자세미나’(장소 : 흰돌산 수양관)’에서 윤석전목사님(연세중앙교회)과 소강석목사님과 함께 주강사로 서셨습니다. 6월12~13일에는 장충체육관에서 ‘한기총’ 주최로 ‘2009 영적대각성기도회’를 개최할 때 엄신형목사님 그리고 윤호균목사님을 비롯하여 한국의 유명한목사님들과 함께 강사로 설교 하셨습니다. 전태식목사님과 이경은목사님은 현재 ‘임마누엘 형제회’에 속해 계시는데, 형제회 분들의 명단입니다. - 나겸일목사님(주안장로교회, 소속교단 : 예장통합) - 한영훈목사님(한영신학대학교총장, 서서울교회, 소속교단 : 예장) - 노태철목사님(제일성결교회, 소속교단 : 예성) - 김조목사님(삼락교회, 소속 교단: 예장합동) - 엄기호목사님(성령교회, 소속교단 : 기하성) - 고흥식목사님(영락교회, 소속교단 : 기침 ) - 이민구목사님(강화중앙교회, 소속교단 : 기감) - 정옥현목사님(신광명교회, 소속교단 : 기성) - 박성희목사님(미쿠니오사카교회)
이분들은 현재 한국교회의 각 교단에서도 큰 목회를 하고 계시고, 국내외에서도 유명한목사님들 이십니다. 만일 전태식목사님과 이경은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성경과 다르거나 이단이라고 한다면’ 어떻게 기하성 교단에서 총회를 3번씩이나 이분들의 교회에서 할 수 있으며, 교단 신학교의 분교를 어떻게 운영할 수 있으며, 또 어떻게 방송국을 비롯하여 한국교계에서 크게 활동하실 수 있겠으며, 어떻게 국내외에서도 유명한 목사님들의 형제회에 가입하실 수 있겠습니까? 전태식목사님과 이경은목사님은 ‘기하성’뿐만 아니라, ‘한기총’에서도 이단이 아님을 확정하고 있고, 또한 ‘기독교 방송국’에서 이단이 아님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더 이상 인터넷 상에서 이분들에 대해 ‘이단’이라는 말을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두 분이 힘이 없어 (어떤 교단에서도 이단 정죄를 한 적이 없는데도 근거도 없이) 이단이라(고 비방하)는 말을 듣고도 잠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때문입니다. 두 분의 목사님이 소속되어 있는 교단에서도 그리고 한기총에서도 두 분을 이단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자꾸 인터넷 상에서 이단이라고 한다면 하나님 보시기에도 사람이 보기에도 옳지 않는 부끄러운 일일 것입니다. 두 분이 온갖 핍박과 중상모략을 받으면 받을수록 (막 10:29-30절)의 말씀대로 하나님께서는 두 분의 목회사역에 엄청난 복을 쏟아 붓고 계시고, 또한 ‘기하성교단’과 ‘한국 교계’에 두 분의 입지와 위상을 굉장히 높이고 계십니다. 전태식목사님과 이경은목사님의 약력을 소개합니다.
전태식 목사님의 약력입니다.
- 순복음신학원(기하성 - 우리 교단)청원분교 학장(현), -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강남지방회 부회장(현), - 한기총(한국 기독교 총 연합회) 20주년 한국 교회 영적각성운동본부 공동본부장(현) - 민족복음화 운동본부 목회자 훈련본부장(현) - 순복음서울초대교회 담임(현) - 아바드 선교회 대표회장(현) - 미국 트리니티 신학대학 및 대학원 명예 철학박사 - 관주해설 아바드성경 저자 - 아바드 성경연구원장(현)
이경은 목사님의 약력입니다. -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신학과졸업 -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연합동문회 이사 역임 - 연세대 동문 부흥신학엽의회 여교역자 회장 역임 - 21세기 세계영성부흥운동 본부 부흥사 상임회장 역임 - 21세기 세계영성부흥운동 본부 부흥사 연수원이사 역임 - 미국 트리니티 신학대학 및 대학원 명예 기독교 교육학 박사(Ed.D) - 국제 우드스탁 스쿨(Woodstock School) 명예부모(현) - 국회 정치인 경제인 목회자 연합회 총재(현) - 연세대 기독인 연합회 총재(현) - 기독교대한 하나님의 성회 경남지방회장(현) - 아바드선교회 이사장(현) - 아바드 리더 시스템 교육원장(현) -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 엄신형목사님) 20주년 한국교회 영적대각성운동본부 여성본부장(현) -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부흥사협의회 여성부회장(현) - 기하성 여교역자 부흥사회 회장(현) - 순복음진주초대교회 담임(현)
그리고 이경은 목사님의 수상내역입니다. - 서울신문 VISION 2007 화제의 인물선정 - 뉴스피플 2007 대한민국 혁신 경영인 대상(종교계 부문) 수상 - 헤렐드경제 2007 대한민국 올해를 빛낸 인물(종교인 부문) 수상 - 2008 장한 한국인 상 대상 수상(경향신문 주최) - 2008 자랑스런 연세인 연신원상(선교부문 대상) 수상 - 목회대상(한국부흥사협의회) 수상 그리고 저희 교회와 저에 대해서도 해명하고자 합니다. 먼저 이 글을 싣게 된 목사님께서 한 성도로 인하여 얼마나 힘들고 마음이 아팠으면 이런 글들을 썼겠는가? 라는 생각에 글로나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분이 말씀하신대로 저희 교회에서는 예배시간과 성경공부(아바드리더시스템)시간에 아바드 성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섬기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애굽에서 430년 동안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출애굽시키시기 전에 먼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출 3:12절)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시키시는 목적이 바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출 7:16, 8:1, 20, 9:1, 13, 10:3절)에도 동일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40일을 금식하셨을 때 마귀가 와서 주님을 시험하였습니다. 마귀가 세 번째 시험할 때 주님께서 하신 대답입니다. (마 4:10절)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처럼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신 목적과 신약에 주를 믿는 사람들을 택하신 목적이 바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섬기다’는 원어가 바로 히브리어로 ‘아바드’입니다. 저희 교회에서 예배시간과 성경공부시간에 아바드 성경을 사용하는 이유는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저의 부끄러운 고백을 하겠습니다. 저는 목회를 10년 넘게 하였습니다. 목회를 하면서 하루 거의 매일 3~5시간이상 기도를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저의 외모를 보고는 ‘목회자답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의 실상은 목회를 하면서 제 아내와 얼마나 많이 싸웠는지 모릅니다. 제가 아내에게 하는 말이 ‘마누라 잘 만나 목회를 그만하겠다.’라고 하였고, 제 아내는 내게 하는 말이 ‘목사님 잘 만나 지옥 가겠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우리는 예수 안에서 ‘막가파’였습니다. 그러니 목회를 오래하고 기도를 많이 해도 부흥이 안 되는 것은 물론이고, 목회하는 것이 너무도 힘들어 할 수만 있으면 목회를 그만하고 싶었고, 속으로 빨리 죽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습니다. 저희 부부의 이런 모습에 제 두 자녀의 마음은 얼마나 상처를 받았겠습니까? 10년 넘게 목회를 한 목회자의 부부가 이정도 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느 원로 목사님께서 제게 종로 5가에 있는 ‘한국기독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전태식목사님의 세미나가 있는데 같이 가보자’라고 하셨습니다. 그 전에도 원로 목사님은 무려 2년 동안이나 제게 전태식목사님의 세미나가 어디에 있으니 같이 참석하자고 하셨으나 그때마다 저는 거절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로목사님은 저를 위해 계속 기도하시면서 끈질기게 전목사님의 세미나에 한번 참석하자고 하셨습니다. 저는 원로목사님의 요청대로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전목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큰 충격과 함께 많은 감동을 받고 회개도 많이 하면서 울었습니다. 전목사님께서 전하신 말씀은 다름 아닌 목회자나 성도들로 하여금 구원의 목적대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세미나에서 많은 은혜를 받고 난 다음 저는 곧 바로 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국제 목회자 성경 연구원’에 5기생으로 등록하였습니다. 지금은 ‘아바드 성경 연구원’으로 그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저는 국제 목회자 성경연구원에 다니면서 전목사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성경의 말씀에 많은 은혜를 받으며 회개하면서 배운 말씀을 돌아와서는 대학노트에 그대로 쓰면서 말씀대로 살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드렸는데, 그 기도는 한 마디로 애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불쌍해 보이셨는지 저에게 역사하기 시작하셨고, 아내에게도 역사하셔서 저의 부부는 6년이 지난 지금 예전의 모습과는 달리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이제는 서로 아껴주며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자녀들도 우리의 모습을 보고 마음의 안정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성경연구원에 다니면서 한 가지 깨달은 것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오직 ‘하나님을 섬기게 하는 말씀 밖에 없구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와 제 아내가 변해가듯이 성도들에게 오직 ‘아바드 성경’만 가르쳐서 저들도 우리처럼 하나님을 잘 섬겨 복을 받으며, 행복한 부부가 되게 하기 위해 아바드 성경만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도들과 아이들에게 아바드 성경을 가르치니 저희 교회에 온지 얼마 되지 않은 집사님의 남편이 변화되어 가고, 초등학교 다니는 어린 딸이 중위염으로 신경이 죽어 가고 있었는데, 어느 날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니 의사 선생님께서 ‘깨끗하게 나았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저의 교회의 성도들 중에 아바드 성경과 아바드 리더 시스템 교육 프로그램의 가르침을 받아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은 문제 해결 받고, 기도 응답 받으며, 성도들이 서로 사랑할 줄 아는 사람으로 변화되어 갑니다. 또한 젊은 부부가 제게 하는 말이 ‘목사님 우리 부부는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하는 고백을 들을 때 저는 눈시울을 적시며,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전태식목사님과 이경은목사님께도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 모르긴 해도 지금 과거 저의 부부와 같은 목회자나 직분자들이 많을 줄 압니다. 그래서 제가 원하고 바라는 것은 아바드 성경이 빨리 우리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 보급되고 목회자나 교회 직분자들이 전목사님이 가르치시는 ‘아바드 성경세미나’와 이경은목사님께서 가르치시는 ‘아바드리더 시스템 교육’에 참석하셔서 목회자나 성도들이 하나님을 잘 섬겨 목회자의 부부와 목회가 행복해지며, 교회가 평안해가고, 성도들이 치료와 복을 받으며, 부부가 행복해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실제로 지금 두 분의 목사님께 ‘아바드 성경 세미나’와 ‘아바드 리더시스템 교육’을 받아 그대로 행하고 가르치고 있는 전국 목회자들의 교회들은 교파를 초월하여 큰 교회든 작은 교회든 할 것 없이 교회가 든든히 서가고 사모와 성도들이 교회를 위하고 목회자를 위하는 용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저희 교회에서는 ‘아바드 성경’을 가지고 예배드리며 성경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주를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사람에게 은혜를 받았다면 그 은혜를 저버리면 안 될 줄 압니다. 그것은 인격 없는 행실입니다. 저는 저의 부부가 하나님께 은혜를 받도록 ‘하나님 섬기는 말씀(아바드 성경과 아바드 리더시스텀 교육)’을 가르쳐 주신 두 분의 목사님에 대해 인터넷 상에서 ‘이단이다’라고 하는 글들에 대해 두 분은 ‘전혀 이단이 아니다’라는 것을 해명해 드리고 싶어 두 분에 대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바드 성경을 편찬 하셔서 당시 여의도 순복음 교회 조용기 목사님께 드렸을 때 목사님께서 대단한 일을 하셨다고 하신 것은 사실입니다. 전목사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저의 대해 쓴 글들에 대해 해명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목회자의 양심을 걸고 말씀 드리는데, 저는 성도들에게 우리 교회에다 헌금을 하여야 하나님께서 받아 주시고, 타 교회에 헌금하면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신다고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성도들에게 우리 교회에서 헌금 드릴지라도 성경에 명한 대로 드리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드리는 헌금을 받지 않으신다고 가르친 적은 있습니다. 아니 지금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목회자인 저라도 성경에 명한대로 드리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실 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또한 저는 성도들에게 한 번이라도 다른 교회 비방하고 다니라 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 교회에서 오는 성도들이 제 앞에서 자기가 지금까지 다녔던 교회와 목회자를 비방하면, 제가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금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느 교회든 믿지 않는 사람을 전도해서 그런 성도들로만 구성된 교회는 아마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교회가 크든 작든 교회는 믿지 않는 사람을 전도해서 온 성도도 있고, 또 다른 교회에서 온 성도도 많이 있을 줄 압니다. 저희 교회도 믿지 않는 사람이 전도되어 온 성도도 있고, 다른 교회에서 온 성도들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교회에서 다른 교회로 간 성도들도 있습니다. 저는 저희 교회에 다니던 성도가 다른 교회로 가려 하면 처음에는 불러다가 가지 말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면 이 목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 이름과 전화번호를 삭제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혹 전화를 하면 그 성도가 힘들어 할 것 같아서입니다. 우리 교회보다 그 교회가 나보다 그 목사님이 훨씬 나아서 갔으니 그곳에서 믿음 생활 잘하라는 뜻에서입니다. 이분의 말씀대로 저는 우리 교회 오는 성도를 막지 않고, 또한 가는 성도를 강제적으로 막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이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설교 중에도 우리 성도들에게 ‘만일 여러분들이 우리 교회보다 다른 교회에 가서 여러분들이 믿음 생활 잘 할 수 만 있다면 보내 드리겠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글을 인터넷에 올리면 아마 우리 성도들이 볼 것인데, 만일 제가 한 말이 거짓이라면 성도들이 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작년에 청년선교회 회장으로 임명한 청년이 다른 교회로 갔는데, 처음에는 가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청년은 자기가 원하는 교회로 갔습니다. 저는 그 즉시 저의 핸드폰에서 그 이름을 삭제하였습니다. 그리고 여 전도사님도 저와의 친분이 있는 목사님의 사모님이 목회하시는 교회로 갔는데, 저는 그 사모님께 전화를 드려 ‘저의 교회 전도사님이 그 교회로 갔다고 해서 우리와의 좋은 관계가 깨어지면 안됩니다.’라고 제가 먼저 전화를 드렸습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목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저희 교회가 주위 아파트단지에 ‘이단’이라고 소문나 있다고 하셨는데, 직접 저희 교회가 있는 아파트단지에 와 보셔서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교회에도 한 번 오셔서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저의 설교를 한 번 들어보시고 과연 이단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 법정에서도 재판을 할 때 한쪽의 말만 듣지 않습니다. 양쪽의 말을 다 듣고 난후 법에 의해 판결을 하는 것이 올바른 재판입니다. 이처럼 주를 믿는 사람들도 한쪽의 말만 일방적으로 듣고 판단하지 마시고 양쪽의 말을 다 들어보시고 그리고 성경적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 목사님 교회의 성도가 저희 교회에 왔다가 다시 가셨는데, 이에 대해서는 아무런 변명도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목사님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하나님께서 목사님과 목사님의 교회를 축복해 주시길 바라면서 글을 맺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순복음열린문교회 담임 목사 윤일석
• 귀여운여우
• 2009.07.05 20:45
열린문 교회다니는 성도입니다...이런일이 있는건 나와 우리교회성도님들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않고 기도하지않아서 그런가봅니다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회개하고 더 말씀에 순종하고 기도해야겠다는생각이듬니다. 저는 증인이 되고자합니다 저희교회목사님은 한번도 교회를 비방하고 목사님을 비방한적 없습니다 도리어 처음오시는분들이 목사님과 교회를 비방할땐 그입을막으시고 성경적으로 자세히 가르쳐주십니다.또한 그것이 죄라는걸 아시는 우리목사님이 어찌 그럴수있겠습니까? 물질또한그렇습니다 우리교회에서 드린것만받으시고 다른교회에서 드린것은 안받는다라고 우리목사님은 한번도 단한번도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교회다니는 성도라도 성경에 명한대로 하지않으면 하나님이 안받으신다고 가르치고계십니다.저희가 아바드 성경책으로 말씀을 배우는데 아바드성경은 성경자체입니다.또한 저희목사님은 성경을 이러이러하다고 읽어만주십니다.그것이 잘못됬다면... 그리고 포섭이란?상대편을 자기편으로 감싸 끌어들이는것인데 우린 한번도 성도를 포섭하지않았습니다.어느교회든 전도를할것입니다 우리또한 전도를하고요 우리교회는 성경만 전하니 한번 와보라 라고만 전합니다.거짓증거는 당하는 사람을 고통스럽게 합니다 성경에 예도 있고요(이사벨을 따르는 비류 두사람의거짓증거로 나봇의 죽음 왕상21:1~13 거짓증인은 벌을면치못할것이요 잠19:5)또한 확인한바없이 열린문교회가 지역주민들에게 이단이라고 불린다라고 글을 올리신거라면 글을 삭제 해주셧으면 합니다 당신은 살리는 사람이니까요~~늘행복하시고요^^하시는일에 하나님께서 은혜베풀기 원합니다.
순복음열린문교회 성도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