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만들고 먹기전에 간단한 용어는 아시고 바베큐의 세계로 들어오시는 센쓰~~
럽
향신료를 배합하여 육류표면에 향과 간을 베이게 하는것을 말합니다.
주로 가루로 된 것을 시용합니다.
시즈닝
럽이 서너시간전에 고른 소금간이 베이게 한다면 시즈닝은 바로 뿌려서 먹는소금간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이 소금과 후추이며 다른 향료 또한 사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리네이드
액체 상태의 재료를 고기에 발라주거나 재워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스의 간은 그리 세지 않으며 주된 용도는 육류특유의 잡냄새를 제거하는데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염, 습염이라고도 부른답니다.
염지
마리네이트 보다 소금간이 세며 보다 장시간 재워두고 향과 소금간을 충분히 베이게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닭요리 경우 필히 염지액을 인젝트(주사기)를 이용해서 속으로 침투시켜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릴링
육류를 쿠킹그레이트(석쇠) 위에서 조리하는 행위 전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인다이렉트 그릴링과 다이렉트 그릴링으로 크게 나눌 수가 있습니다.
인다이렉트(간접열 방식) - 스모킹(훈증)/ 워터 스모킹/저온/중온/고온으로 여러가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요리법입니다.
다이렉트(직화구이 방식) - 가스, 전기, 챠콜(숫불), 장작 등을 이용한 직화 구이 방식입니다.
바스팅
바비큐 중간에 오일 또는 소스를 덧 발라 표면을 마르지 않고 육즙이 손실되는것을 막아주는 방법이다.
요리의 종류에 따라 한번 내지 수회 덧 바르기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레스팅
바비큐 요리의 완성단계에서 그릴에서 꺼낸 고기를 열손실이 적게 보온하는 것입니다.
특히 인다이렉트 그릴링에서는 빠져서는 안되는 마지막 작업입니다.
열로 인한 육류내부의 지방, 염지액, 소스등의 일방적으로 분출되는것을 잡아 맛을 고르게 만드는 작용을 합니다.
첫댓글 언제 해 줄껀데요?
정기 연주회 연습에 잘 나오면....ㅋㅋ
나두 해줘잉...아~~~죽것다...헤롱헤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