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부터 까페에서 다나 배낭등을 수집을 해서 소장 전시를 할 계획이 있는냐고 여쭈시는 회원분들이 계셨습니다.
가지고 계신 배낭등을 기증하겠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배낭을 수집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배낭은 사람등에 달라 붙어 있어야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이버상이라더 다나매니아 수집공간을 만들어 봅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가 콜렉터가 되는 겁니다.
가지신 배낭등 사진을 편하게 올리시면 됩니다.
같은 배낭을 가지신 분들은 댓글로 인사하시면 동질감도 생기고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이미 콜렉션에 이미 올라와 있는 같은 모델, 같은 색상, 같은 사이즈는 안됩니다.
모델에 따라서는 정말 국내에서는 없는 색상,사이즈도 있으니 색상,사이즈가 다른 것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 배낭은 벨트 사이즈가 다르다 하는 정도는 안되겠죠. 사이즈 기준은 등판입니다.
어느 정도 배낭이 수집되면 분류를 하겠습니다.
아래 포멧으로 간략 정보를 적어 주시면 더 좋겠죠. - 아시는 만큼 적으시면 됩니다.
브랜드: 다나디자인
모델: 테라플레인
용량: 95리터
색상: 빨강
사이즈: 미디움, 벨트는 라아지
생산지: 미국
제목 순선는 '브랜드 모델 색상 - 사이즈' 이 순으로해야 참조를 하시는 분이 쉽게 찾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다나디자인 테라플레인 빨강 - 미디움"
제가 가진 배낭 다른 분이 올리기 전에 빨리 올려야 겠습니다. ㅎㅎ
첫댓글 추가로 제가 판단하기에 정말 수집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배낭,장비는 기존에 다나매니아에 올리신 글이 있으면 퍼서 올리겠습니다. 소유하신 분이 직접하시거나, 내리시기를 원하시면 즉시 내리겠습니다.
정말 간만에 다나매니아다운 코너가 생겼네요. 배낭은 사람등에 달라 붙어 있어야 의미가 있다라는 말씀에 동의한표입니다.땀에 절지않은배낭은 ,차에 실려서 야여장이나 돌아다니는 배낭은 배낭이아니라 보따리에 불과하지요.선생님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