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저작거리
大河/ 임용식 시 [부여 토요사랑 회원사진]
삶의 저작거리
大河/ 임용식 시
말도 탈도 발버둥치는
저 강 건너 추억의 시간들
온정의 피 돌음은 시린 연민 고단 한 삶의 채 칙
일상의 벅찬 가슴만 바스락거리는
삶의 저작거리
눈물로 감싸 안은 온정의 피돌 음 가슴 쏟는 사랑은
새벽 공기처럼 상큼한 어미의 추파
세월은 시계바늘 처 럼 잡을 수 없지만
새 하얀 가슴에 순백의 빛
무상의 하늘 상생의 얼굴들 별이 되어
눈 꽃보다 더 개끗한 사랑
인생길 먼 길 유성이 떨어지던 날
가을하늘 웬 지 울어대는 기러기들........
귀여운 헐크
첫댓글 눈꽃송이 처럼 깨끗한 사랑 하며 하루하루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