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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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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구 간 |
기 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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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
마산공설운동장 |
정문주차장에서 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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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0 |
무주리조트 설천하우스도착 |
산청휴게소 경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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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 |
곤도라 티켓팅 |
09시부터 발매 10분정도 기다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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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09:30 |
곤도라타고 설천봉 |
15분정도 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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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
향적봉정상 |
조망이 아주 뛰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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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11:30 |
설천봉도착 및 곤도라 |
여기서부터 하단까지 6.1km 국내최장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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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13:20 |
점심식사 및 휴식 |
설천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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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14:25 |
무학산정상 |
만선지구 옆에 있음(키즈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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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15:50 |
자유시간 및 놀이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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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 |
무주리조트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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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 |
마산공설운동장 |
정문주차장에서 하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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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지출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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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내역 |
금액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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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고속 왕복교통비 |
7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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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25000,어린이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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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휴게소 아침식사 및 간식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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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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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도라 완복요금 |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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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11000원,어린이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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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천하우스 점심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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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치킨,콜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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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장 입장료 |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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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8000원,어린이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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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놀이공원 |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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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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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및 아이스크림 |
1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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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우동5000원,아이스크림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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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천하우스 커피 및 과자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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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도착(어시장에서 식사) |
5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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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회(40000원),매운탕,식사,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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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요금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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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간찜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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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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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골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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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람(우생순-마산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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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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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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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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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무주리조트-곤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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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검색을 통해 그린고속관광예약...마산공설운동장
정문에서 06:05분출발..거의 만원이다. 기대만 걱정반으로
출발..가족들이 버스여행은 처음이라...걱정..산청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순두부 한그릇으로 마친다.음식을 빨리
먹지 못하는 채린이는 먹는둥 마는둥...해결하고 출발..
이내 졸음이 쏟아진다...08:50분 도착한다...설천하우스로
직행...티켓팅을 한다...잘못하면 곤도라 타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지라....줄을선다..관광용 곤도라는 주로
등산객이나 행락객이 많은 이용하는 것 같다...물론
스키타는 사람들도 많고...09시부터 발매하는 모양이다...요금은
정확히 30,000원..어른은 왕복 11,000원 어린이 8,000원...곤도라는
8인승으로 이른 아침이라...대기인원 거의 없이 09:15분
탑승한다...발아래 스키어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스키를
타고...여행이 주는 묘한 흥분감으로 기분이 좋다..채린이와
원희의 표정 즐겁고...아내가 좋아하는 모습..오래간만에
본다...15분정도 천천히 올라가니...설천봉에 도착...사방
설원이다....등산을 하면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우리집
두여자들....탄성을 지르고 난리부르스를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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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도라/눈길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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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
설천하우스 맞은편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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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천하우스에서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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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도라가
설천봉까지..거의 눈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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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천봉-향적봉-설천봉-설천하우스-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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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는 아주
완만하게 마치 산책로같은 길이다..눈을 흔히 볼 수
없는 아이는 좋아라 한다.20분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를 40분정도 걸려 도착한다...주변의 사람들은
많고 ...정상석에서 기념찰영을 한다..멀리 남덕유방면의
등로와 지리산 천왕봉도 보일 듯 말 듯...날씨가 봄날씨
저리가라다...춥다고 옷을 두껍게 껴입어라고 채근했는데...영~
체면이 말이 아니다...다시 설천봉까지 눈을 즐기며
내려온다..곤도라를 타고 15분정도 내려오니..사람들이
장난이 아니다..곤도라를 타려고 인산인해다..일찍
서둘러 출발했던게 다행이라 생각한다..공휴일에 1~2시간
기다린다는 말이 헛된 말은 아닌 것 같다..설천하우스내에서
식사를 하기로 한다...내부에는 청결하고는 거리가
멀다..완전 시장과 다름없다...음식은 불결하고 불친절하다..적응이
되지 않을 정도로 무질서와 혼돈의 연속이다...치킨과
콜라..햄버그로 간단하게 때운다....이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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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이와
원희는 좋아 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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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도
좋고...기분도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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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향적봉까지 눈길을 걷는다..채린이는 너무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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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적봉정상..사람들의
모습들이 즐겁기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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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적봉에서
멋진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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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도착하면 늘 취하는 포즈..이제 좀 바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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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포즈로 찍어본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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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적봉에서
설천봉방면을 찍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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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로
쭉~~가면 남덕유산으로 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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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천봉에서
하산하면서..행복한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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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좋은
거 표정 관리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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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설천봉...곤도라를
타고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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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썰매장에서 마지막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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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후 눈썰매장을 향한다..넓은
리조트에서 눈썰매장을 찾기가...대략 위치를 보니
만선지구 인근인 것 같아...그것으로 쭉 향한다...어젯밤
잠을 충분히 못잔 원희는 피곤해 보이는지..조금씩
짜증을 낸다..겨우 눈썰매장을 찾았다..입장료 지불한다..요금이
제법 나온다..물을 만난 고기처럼 채린이는 신이났다...집에서
보면 늘 아기같았는데..제법 혼자서 썰매를 탄다..귀하다고
품안에서 키울 것은 아닌 모양이다..자기 나름대로
계산도 있고..자신감도 있어 보인다.아이를 위해 사진을
찍어면서도..동선을 놓이지 않을려고 노력해본다..채린이가
만족할 만큼 썰매를 타고..미니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조금 타고...간이식당에 들러 어묵우동을 한그릇씩
들고...집에갈 채비를 한다...원희는 좋지 않은 컨디션과
가스가 찬다고..투덜거린다...차량이 있는 설천하우스까지
이동하며 원희와 채린이는 눈싸움을 하며 난리다...지금까지
여행을 다니면서 난 이들을 뒷바라지 한다고 시간을
보낸다..오늘도 역시..그 역활에 충실한다...이렇게
오늘 눈여행을 막을 내린다...버스에 올라 두사람은
곤하게 잠에 떨어진다...하루를 무사히 보냈다는 안도감이랄까?....가능하면
앞으로 자동차로 이동하는게 좋다는 결론이다...버스를
이용하니..두사람 모두 힘들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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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눈썰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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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후
눈썰매장을 찾았다..우측이 어린이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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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평화로운 풍경...이행복 영원하게...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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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내려오는 채린...눈을 감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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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엄마와 멋지게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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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의
단독(?)..눈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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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길이가 긴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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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를
타려고 줄을 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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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언덕길을 내려오는 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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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싸움하는
채린과 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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