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란트 포도 완치법
브란트 포도완치법은 포도와 물만 일정한 기간 동안 먹는 치료 방법이다.
음식이라고는 포도 한 가지만 먹기 때문에 극단적인 편식으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된다.
어쨌든 매우 간단명료해서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고 게다가 효과까지 탁월하다.
요하나 브란트는 1876년 남아프리카에서 태어났다.
1916년 어머니가 암으로 사망한 직후 자신도 위암이란 진단을 받았다.
그녀의 집안에는 암으로 죽은 사람들이 많았다.
따라서 그녀는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거나 수술을 받지 않기로 결심했다.
그런 어느 날 1911년에 업튼 싱클레어가 쓴 “단식 완치법”이란 책을 읽게 된 후 자연적인 치료법을
믿게 되었다.
우선 며칠간 단식을 해보았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단식원을 개설해서 환자들을 모아 무료로 단식을 하도록 설득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모두 병이 완치되었지만 그녀만 완치가 되지 않았다.
굶어 죽을 정도로 단식을 해보았지만 암은 완치가 되지 않았다.
단식만 끝내면 병이 악화되었는데 그 이유는 음식을 잘못 먹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나름대로 실험을 하다가 어느 날 우연히 새로운 것을 발견했다.
무엇보다도 육식을 하면 암이 번창하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 후 병이 악화되었지만 단식과 식이요법으로 몇 년간 간신히 생명을 부지하다가 1912년에
일광욕을 하면서 깨끗한 물만 먹고 3주간 단식을 했는데 6개월 뒤 엑스레이를 찍어 보니
암이 사라졌다.
그러나 통증은 여전했다.
그 후 3년 동안 단식과 식이요법을 계속하다가 1925년에 우연히 놀라운 치료효과가 있는 식품을
발견했는데 바로 포도였다.
6주 동안 포도를 먹고 암이 완치되었다.
그녀는 자신을 대상으로 몇 번 시험을 해본 후 포도로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9년 동안 단식과 식이요법을 사용하면서 온갖 실험을 하다가 우연히 포도가 암에 효과가 있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브란트는 자신이 포도치료법에 관한 책이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출판된 점을 감안하면
재개발했다는 것이 더 적절하다.
그녀는 1927년에 미국으로 여행을 가서 포도완치법을 선전했고 1928년에 “포도 완치법”이란 책을
출간했다.
그 후 브란트의 포도 완치법을 실시해서 효과를 보았다고 증언하는 암환자들이 수천 명이나 되었다.
그녀는 포도가 살균성이 강하고 또 무기질이나 지방질, 악성종양까지 녹여 버리는 강력한 용제로
체내의 온갖 나쁜 물질을 제거하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해 준다고 주장했다.
즉 포도 속에 함유된 강력한 화합물질이 암, 종양, 종기, 섬유질 덩어리 등을 녹여 버리는 것으로
추정했다.
그런데 이런 주장이 과연 과학적인 근거가 있을까?
최근의 연구결과는 그녀의 주장을 강력히 뒷받침하고 있다.
1997년 1월 10일자 사이언스 잡지에 실린 “포도 추출물인 레스베라트롤의 항암활동”이란 연구
논문에 의하면 포도와 다른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레스베라트롤이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레스베라트롤은 항산화 작용을 하고 돌연변이를 막아주고 제2상 약물을 대사하는 효소를 유도하는 것으로 밝혀졌고 따라서 잠재적인 화학 암 예방제로 연구 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이 연구에는 약학을 전공한 전문가 12명이 참여했고 그 대표인 페주토에 의하면 실험실에서 연구해
본 결과 레스베라트롤은 세포가 암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주고 암이 퍼져 나가는 것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2명의 연구진은 항암물질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 식물과 성분을 수백 번 실험하고 테스트해 본
결과 레스베라트롤이 가장 유망한 항암물질인 것을 밝혀낸 것이다.
그 후 레스베라트롤에 관한 많은 연구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그 항암 작용이 재삼재사
확인되고 있다.
예를 들면 이태리의 연구진은 결장암에 효과가 있는 것을 발견했고, 일본의 연구진은 결장암에
효과가 있는 것을 발견했고, 일본의 연구진은 유방암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또 2001년에 암근황이란 잡지에 기고한 토꾜 노코대학의 코주키와 연구진의 논문에 의하면 포도에
들어 있는 레스베라트롤이 간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간암세포의 침입도 저지하는 것을 발견했다.
같은 해에 일본의 에히메대학 의대의 키무라와 오쿠다는 호장이란 식물의 뿌리에서 추출한
레스베라트롤로 전이가 아주 잘되는 루이스 폐암종에 걸린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해 본 연구결과를
영양학잡지를 통해 발표했다.
즉 1kg당 레스베라트롤 2.5mg과 10mg을 복용시켜 본 결과 종양의 부피가 42%, 종양의 무게는 44%, 폐로 전이되는 것은 56%나 감소했다.
또 생체실험에서 이 용량을 사용해 본 결과 종양의 혈관생성이 억제되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체중 1kg당 0.6mg을 복용시킨 경우에는 효과가 없었다.
이들은 레스베라트롤의 항종양, 항전이 성질은 레스베라트롤이 암세포의 DNA 합성을 억제하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마디로 놀라운 사실들이다.
또 전립선암에 효과가 있다는 논문도 있고 암세포의 성장을 저지하고 세포자연사를 유도하여
심지어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되돌려 놓아 백혈병에 효과가 있다는 논문도 있고 피부암 종양을
98%나 감소시켰다는 논문도 있다.
암종양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콕스 효소의 생산을 억제해서 암이 인체에 번져 나가는 것을
저지한다는 논문도 있다.
암의 생성, 진행, 발전의 모든 단계를 차단하는 데 효과를 발휘하는 한마디로 끝내주는 항암제란
것이 밝혀지고 있어 논문을 일일이 열거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우리가 포도를 먹을 때면 흔히 지저분하게 껍질은 뱉어내면서 속 알맹이만 쏙쏙 빼먹는데
바로 그렇게 내뱉어 버리는 지저분한 포도껍질 속에 막강한 항암물질이 들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항암효과를 보려면 포도를 어떻게 얼마나 먹어야하나?
레스베라트롤은 포도 속 알맹이에는 들어있지 않고 껍질 1그램당 50~100mg이 들어있다.
항암효과를 보려면 매일 7~50mg의 레스베라트롤을 복용해야 한다.
따라서 어림짐작으로 포도 2~3송이를 먹으면 최소한 50mg의 레스베라트롤을 섭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껍질째 먹어야 한다.
게다가 포도씨 속에는 또 다른 항암성분이 들어있으니 씨도 먹어야 한다.
한마디로 내버릴 것이 없다.
그러나 이 용량은 암을 예방하는 데 필요한 용량이며 암을 치료하는 효과를 얻으려면
매일 500mg 정도 복용해야 할 것이란 견해가 있다.
이 경우 매일 포도 20~30송이를 먹어야 한다.
또 적포도주에는 1리터당 1.5~3mg이 들어 있는데 붉은 포도주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심장병을
막아주는 것은 바로 이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의 파마 사이언스란 회사가 약빠르게 레스베라트롤을 화학적으로 합성해서 분말로
생산하여 레스베린이란 상표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팔았으나 효과가 없었는지 지금은 생산을
중단한 듯하다.
화학적으로 합성해서 만들 경우 분자 구조는 동일할지 모르나 무언가가 빠져 있기 때문에 결코
인체에 좋은 효과를 얻기는 힘들다.
합성화학물질과 천연물질은 분명히 차이가 난다.
그런데 포도라고 다 같은 포도가 아니다.
포도 중에 레스베라트롤이 가장 많이 함유된 것은 진한 자줏빛이 나는 미국산 콩코드포도이다.
콩코드포도에는 암세포를 죽이는 여러 가지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암이 퍼지는 것을 막아주고
몸의 독소를 제거해준다.
붉은빛이나 검은빛이 나는 포도에는 그런 성분들이 들어 있으니 함유량이 적다.
최근 들어 각광을 받게 된 콩코드포도도 색깔이 진할수록 좋은데 이는 자줏빛 포도껍질 속에
다른 포도에서 찾아보기 힘든 항암물질이 들어 있고 또 그 색이 진하면 진할수록 더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들은 브란트가 책을 쓰던 1925년에는 전혀 알지 못한 점들이다.
2002년 4월에 일리노이대학의 영양학교수인 싱글태리박사와 연구진은 동물실험을 통해
콩코드포도쥬스가 유방암 종양의 크기를 약 30% 축소시키고 종양의 수를 약 55%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이들 연구진은 포도 속의 색소와 관련이 있는 다가페놀이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콩코드포도는 미국이 원산지로 매사추세츠주의 콩드란 마을에서 1854년부터 재배되었고 그 조상은
뉴잉글랜드 지방에서 자라는 야생품종이다.
유감스럽게도 우리나라에는 콩코드포도를 재배하는 곳이 없는 듯하다.
그러나 콩코드포도와 유사한 자줏빛 포도를 대량 생산하고 있어서 그런 포도로 대체하면 별 문제가
없다.
유엔식량농업기구가 2000년 5월 방콕에서 개최한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포도재배에 관한 전문가
협의회에 제출한 송기철 농업연구관의 논문에 따르면 우리나라 포도 경작면적의 66.4%가
캠벨 얼리종이고, 14.5%는 교호종, 11.8%가 세리던종이라 한다.
켐벨 얼리는 진한 검은색에 가까운 자줏빛을 띄는 알맹이가 굵은 포도로 미국이 원산지인데
콩코드보다 약 2주 일찍 익고 찬 기후와 병충해에 강하다.
오하이오에서 다른 품종과 교배되어 1892년에 생긴 변종으로 콩코드와 유사한 품종으로 볼 수 있다.
8월 중순부터 하순에 걸쳐 익는다.
포도 속에는 레스베라트롤만 들어 있는 것이 아니다.
갖가지 막강한 항암물질인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일일이 열거하면 엘라직산, 레트릴, 카테킨, 베타카로틴, 케르세틴, 리코펜, 루테인, OPC(피크노제놀), 테로스틸벤, 셀런, 커피산, 패톨릭산, 갈산이다.
OPC는 특히 포도씨 속에 들어 있다.
그러면 브란트는 포도로 어떻게 암환자들를 어떻게 치료했을까?
그녀가 개발한 4단계 암 치료법을 소개한다.
1단계:
처음 2~3일 동안 물 단식을 한 후 6주 동안 포도와 물만 먹는 방법으로 총 45일간 실시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짧게는 1~2주 길게는 1~2달 그 기간을 조정할 수 있다.
즉 환자의 체중이 빠지다가 더 이상 체중이 빠지지 않고 좀 애매한 표현이지만 환자의 느낌이
훨씬 더 좋아질 때까지 계속한다.
따라서 이 기간은 환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실시방법:
1. 처음 2~3일 동안은 깨끗한 물만 많이 마시면서 단식을 한다.
일종의 적응기로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또 미지근한 물에 레몬쥬스를 섞어 매일 관장을 실시한다.
이렇게 하면 장 속의 독소가 제거되어 포도가 효과를 더 빨리 발휘할 수 있게 된다.
2. 3~4일째부터 포도를 먹기 시작한다.
3~4일째 아침에 일어나자 말자 깨끗한 찬물부터 1~2잔 마신다.
3. 30분 후 처음으로 포도를 먹는다. 아주 깨끗하게 씻은 후 씨도 함께 씹어 먹는다.
4. 이후 2시간마다 포도를 먹는다. 따라서 매일 7번씩 포도를 먹게 된다.
또 한번에 먹는 양은 약 30~90그램이다.
5. 매일 2시간마다 한번씩 포도를 먹고 필요하면 물도 마신다.
이렇게 1주~2달까지 계속 시행한다.
추가사항:
▲ 피부에 암이 있는 경우 포도나 포도쥬스로 습포를 한다.
▲ 암의 위치에 따라 포도쥬스로 입을 헹구거나 관장을 하거나 임플랜트를 실시한다.
참고사항:
▲ 어떤 종류의 포도도 사용할 수 있고, 단조로움을 피하고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
여러 종류의 포도를 먹는다.
▲ 초기에는 포도를 적게 먹고 그 후 용량을 늘린다.
최소한 매일 1파운드는 먹어야 하고 최대한 4파운드까지도 먹을 수 있지만 그 이상은 먹지 않는다.
▲ 이 방법을 실시하는 동안 포도가 인체 내부를 대청소하기 때문에 많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체중도 크게 감소한다.
2단계:
서서히 다른 음식을 추가하면서 재적응하는 단계이다.
포도를 먹으면서 다른 신선한 과일, 시큼한 우유, 코티지 치즈를 약간씩 먹으면서 용량을 늘려나간다.
코티지 치즈는 시큼한 우유의 웃더껑이가 굳은 것으로 부드럽고 흰 치즈를 말한다.
이 기간 중 중요한 점은 포도를 반드시 먹어야 하는데 구체적인 방법은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오전 8시: 포도
10시: 배, 바나나 혹은 복숭아
12시: 포도
오후 2시: 시큼한 우유, 버터밀크 혹은 코티지 치즈
4시: 포도
6시: 오렌지, 자몽, 자두 혹은 살구
8시: 포도
3단계:
재적응 기간이 끝나면 모든 음식을 날 것으로 먹는다.
즉 야채, 샐러드, 과일, 건과, 건포도, 무화과 열매, 말린 과일, 코티지 치즈, 시큼한 우유, 요구르트,
버터밀크, 꿀, 올리브기름만 먹는다.
질병이 완치될 때까지 이런 음식만 계속 먹어야 한다.
일종의 생식 식이요법으로 반드시 철저히 시행되어야 한다.
만약 다른 음식을 추가하게 되면 병이 재발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4단계:
일단 병이 완치된 것이 확실하면 혼합 식이요법 단계로 넘어간다.
아침식사는 과일을 먹는데 단 한 가지 종류만 먹고 싶은 만큼 먹는다.
점심식사는 조리한 음식을 먹는다.
저녁에는 샐러드로 식사를 한다.
브란트는 암환자를 치료하는 7가지 자연 의사로 (1) 단식 (2) 공기 (3) 물 (4) 햇볕 (5) 운동 (6) 식품
(7) 마음을 꼽고 있다.
만약 이런 식이요법을 사용하는 중에 환자의 체력이 떨어진다면 그 이유는 음식을 적게 먹어서가
아니라 혈액속에 순환하고 있는 독소 때문이며, 어지럼증, 관절의 통증 증가, 구토가 생길 수 있지만
이는 정상적이라고 한다.
브란트는 환자의 체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음식을 많이 먹이는 것은 환자를 죽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적고 있다.
포도완치요법의 작용 원리는 간단하다.
저녁부터 아침까지 12시간 동안 물만 마시면 그 시간 동안 암세포는 굶주리게 된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서 포도를 먹게 되면 굶주린 암세포들이 포도를 먹게 되는데 바로 그 속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항암물질들이 암세포를 강타해 버리는 것이다.
따라서 12시간 동안 물만 먹고 단식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암세포가 독약이 들어 있는 포도를 삼키는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암세포는 설탕을 발효시켜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정상세포보다 10~17배나 더 많은 설탕 덩어리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결국 이 포도당, 과당과 함께 포도 속에 함유된 다량의 강력한 항암물질들이 암세포로 침투해서
타격을 가하는 것이 된다.
포도는 8월부터 10월까지 생산되기 때문에 포도완치법을 실시하려는 환자들은 시간적인 제약을
받게 된다.
다행스러운 점은 하우스에서 재배하는 포도가 있어 지금은 거의 연중 내내 구할 수가 있고
그 중에는 무공해로 재배한 것도 팔고 있다.
또 진한 자줏빛은 아니나 일본에서 개발된 품종인 거봉포도로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청포도나 씨 없는 포도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점은 농약이다.
암환자는 원칙적으로 무공해 포도를 먹어야 한다.
암을 치료하면서 암 유발물질인 농약이 묻어있는 식품을 먹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공해 포도를 구할 수 없을 때는 부득이 일반 포도로 치료를 시도해 볼 수밖에 없다.
그런 경우에는 일단 흐르는 물로 잘 씻고 물로 헹군 다음 약 30분간 담궈 둔 후 다시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는 방법을 쓰면 농약 잔류물을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주의할 점은 반드시 포도를 직접 구해 먹어야 하는 점이다.
어떤 경우에라도 시중에 팔고 있는 가공된 포도쥬스는 피해야 한다.
미국에서 시판되고 있는 무공해 제품에도 수돗물이 첨가되는 경우가 흔하고 미국의 경우 거의 모든
수돗물은 염소로 소독하기 때문에, 그런 염소가 들어 있는 쥬스를 먹게 되면 아주 사소한 문제이지만 암 치료 자체가 완전히 허사가 될 수 있다.
반드시 포도를 사서 직접 쥬스를 만들어 먹어야 한다.
이는 가장 기본적인 필수사항이다.
암환자는 먹는 물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약수도 미네랄 함유량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특히 철분이나 구리가 많이 함유된 약수는 암환자에게 큰 해가 될 수 있다.
무색, 무취, 무미한 것이 가장 좋고 강한 맛이 나는 약수 속에는 특정한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암환자에게 득이 될 수도 있지만 해가 될 수도 있으니 일단 피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만약 좋은 자연수를 구할 수 없다면 개인적으로는 파동수 파이랑을 추천한다. 파이랑에는 칼륨,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이 들어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구입하기 전에 제조일자는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나트륨으로 파이랑에는 1리터당 5.31~7.08mg이 함유되어 있다고
표기되어 있다.
나트륨의 양은 계절에 따라 차이가 나고 이 정도는 용인이 될 수 있다. 미국에서 팔리고 있는 생수
중 폴란드 스프링에는 나트륨이 1리터당 9.0mg이 들어있고 페하가 6.6으로 강한 산성이며,
디어 파크에는 1.1mg이 들어있고 페하는 8.05로 강한 알칼리성이며, 에비앙에는 5.5mg이 들어있고,
페하는 7.18로 약한 알칼리성이다.
이런 제품과 비교하면 파동수 파이랑의 품질은 우수하며 기왕이면 페하 수치도 함께 표기해주면
더욱 좋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생수는 지하 암반수를 펌프로 퍼올린 후 포장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 오염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포도완치법으로 암을 완치할 수 있을까?
성공률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암의 종류가 다양하고 환자의 상태나 체력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그 효과도 환자에 따라
큰 차이가 날 것이다.
포도 속에는 다양하고 막강한 항암물질들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최소한 암세포에 상당한 타격을
주는 것은 확실시된다.
따라서 암을 완치 시키지는 못하더라도 암을 치료하는 힘든 과정의 한 단계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게다가 누구나 비교적 손쉽게 사용할 수 잇다는 장점이 있다.
또 이 방법을 실시한 후 개별적인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후속적인 다른 치료방법을 동원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브란트의 포도완치법은 매우 좋은 방법이지만 오늘날의 관점에서 보면 한두 가지 문제점이 있다.
즉 그녀가 포도완치법을 개발한 이후 80년이 지났고 그동안 단식법이나 포도의 성분 등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이 많이 밝혀졌기 때문에 그녀의 방법은 수정 보강될 필요가 있다.
수정 보강된 방법을 논하기 전에 우선 브란트 포도완치법을 축소시킨 방법을 소개한다.
미국의 애보트 버키가 1980년에 출간한 “자석요법”이란 책에는 프레드 워트먼이 개발한
포도완치법이 소개되어 있다.
조지아주 올버니에 거주하는 워트먼은 장에 암이 생겼으나 수술이 불가능해서 장기간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할 상황이었다.
그런데 의사들이 돈이 별로 없는 것을 알고 치료를 거부했다.
그는 마침 브란트가 쓴 책을 읽어 보았기 때문에 브란트의 포도완치법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브란트의 포도완치법에서 알맹이만 뽑아서 그대로 시행해 본 결과 1달 만에 암이 완치되었다.
그는 인디펜던트란 잡지에 자신의 체험담을 게재하게 되었는데 그 후 수백 명의 암환자들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200명 이상의 암환자들이 완치를 했고 폐암 환자가 2주일 만에 완치되었고, 전립선암 환자는
약 1달 만에 완치되었으며, 200명 중 4명이 백혈병 환자였는데 4명 모두 포도쥬스를 적절히 먹고
완치가 되었다고 한다.
워트먼이 이용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아침에 약 0.7리터의 포도쥬스를 준비한다.
2. 10~15분마다 한번씩 한두 모금씩 먹는다. 꿀꺽 삼키지 말고 조금씩 먹는다.
3. 이렇게 해서 낮 12시까지 0.7리터를 모두 먹는다.
4.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는 정상적으로 생활한다.
즉 먹고 마시는 것을 정상적일 때와 같이 한다.
5. 저녁 8시부터 아침까지는 일체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6. 1달에 2주간만 이렇게 한다.
이 방법은 정상적인 생활에 브란트의 포도 완치법의 일부만 도입한 것이다.
그런데도 암에 효과가 있었다는 주장이니 일단 참고할 가치는 있다.
그러나 암을 고치려면 브란트 포도완치법을 수정 보완하여 강화시킨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이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포도완치법 시행방법:
주의사항:
1. 췌장암같이 암이 빠르게 진행하고 성장하는 경우는 이 방법을 추천할 수 없다.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또 뇌암환자에게도 추천할 수 없는 방법이다.
2. 포도 완치법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른 치료방법과 병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당근이나 딸기 속에도 강력한 항암물질들이 들어 있으니 포도를 먹으면서 그런 것도
함께 먹으면 더 강력한 효과가 있고 환자의 입맛도 돋울 수 있을것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즉 포도 이외에 다른 과일이나 야채를 추가하면 치료효과가 크게 떨어진다.
그 이유는 다른 식품이 포도의 효과를 방해하고 암세포에게 선택의 여지를 넓혀주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포도완치법은 극단적인 편식으로 암세포에게 선택의 여지를 완전히 봉쇄하기 위해 포도와
물만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암에 좋다는 소문을 듣고 이것저것 함부로 추가하면 효과를 기대할 수가 없다.
준비단계:
◆ 인체가 적응할 수 있는 준비기간으로 3일 동안 깨끗한 물만 마시면서 단식을 실시한다.
◆ 매일 1번 관장을 실시한다.
본격적인 실시:
6주간 실시한다.
그러나 체력이 약한 환자는 절대 무리하지 말고 기간을 줄여 반복적으로 실시한다.
◆ 아침에 일어나면 포도를 먹고 그 후 2시간마다 포도를 먹는다. 물은 먹을 수 있다.
◆ 포도는 하루 7번 먹는다. 즉 12시간동안 연속적으로 7번을 먹는다.
그동안 깨끗한 물도 수시로 마신다.
◆ 그 후 잠자는 시간을 포함한 12시간 동안은 포도를 먹지 않고 물만 먹는다.
주의사항:
1. 포도는 재배 과정에 농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무공해로 재배한 것을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무공해 포도를 구할 수 없는 경우에는 부득이 깨끗이 씻어서 사용한다.
2. 물은 깨끗한 자연수 즉 생수를 먹어야만 한다. 이온수도 권할 수 없다.
3. 어떤 경우라도 암환자는 염소나 크롤칼키가 들어 있는 물을 먹으면 안 된다.
사소한 부주의로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간다.
4. 포도만 먹게 되면 엄청난 독소가 빠져 나오고 그로 인해 명현현상이 일어난다.
흔히 메스꺼움, 설사, 변비 등이 생기는데 체내의 독소를 분해 제거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당연한 일이다.
필수사항:
◆ 포도는 반드시 진한 자줏빛 포도를 복용한다.
부득이한 경우 검은 빛이나 붉은 빛이 나는 포도로 대체할 수 있다.
◆ 믹서로 포도껍질과 씨를 포함해서 모두 갈아서 먹는데 하루에 약 3리터를 먹어야 한다.
이는 약 15잔에 해당한다.
따라서 2시간마다 2잔 정도씩 만들어 먹는다.
◆ 환자가 원하면 매 시간마다 1잔 정도씩 먹어도 되고, 30분마다 1/2잔씩 먹어도 된다.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
◆ 물은 매일 4리터 이상 마신다. 약 20잔이 된다.
몸속의 독소를 희석하고 제거하는 데 많은 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유의사항:
▲ 이 방법의 기본사항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12시간 동안은 포도와 물만 먹고, 그 후 저녁부터
아침까지 12시간 동안은 물만 먹는 방법이다.
너무나 간단한 방법이다.
▲ 포도를 먹는 방법은 반드시 껍질과 씨도 함께 먹고 또 한꺼번에 먹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아주 천천히 먹는다.
▲ 타액 속에는 질병을 치료하는 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 천천히 침과 함께 섞어 먹으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먹기 편하게 포도를 믹서로 갈아서 먹는다. 혹은 으깨어 먹어도 된다.
환자가 포도를 삼키기 힘든 경우에만 녹즙기로 쥬스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이 경우에도 천천히 차를 마시듯이 조금씩 먹어야 한다.
▲ 포도를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메스꺼움이 생기는데 포도를 먹을 때 물도 함께 충분히 먹는다.
그러면 메스꺼움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고려사항:
■ 한가지 흥미로운 제품이 있다.
포도씨 추출물로 특허품이 트라코놀 플러스란 제품이다.
이 제품의 주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제인 OPC로 항산화 성능이 비타민 C의 20배, 비타민 E의 50배나
된다.
연구결과 상당한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염증을 유발하고 교원질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하기 때문에 손상된 교원질을 재생시키고
주름진 피부를 부분적으로 원상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복용하면 인체 내에 3일간 잔류한다. 포도씨 추출물을 상품화한 제품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한 가지를 소개하는 이유는 포도완치법을 시행하면서 이를 추가로 복용하면 더욱 강력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제품명: Traconol plus 제조회사: Traco Labs
복용방법:
◆ 체중 0.45kg당 1mg을 8~10일간 복용하면 체내에 포화상태가 돼서 따라서 그 이후에 용량을
반으로 줄이면 된다.
즉 체중이 60kg인 사람은 133mh을 복용하다가 67mg으로 용량을 줄이면 된다. 따라서 60mg짜리
캡슐을 8~10일간 매일 2개씩 복용한 후 1개로 줄여서 복용하면 된다.
참고사항:
■ OPC는 독성이 없어서 용량을 초과해도 문제될 것은 없다. 그러나 포도완치법이 강력한 효과를
발휘해서 실시 초기에 호전반응인 명현현상을 초래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지나치게 강력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따라서 포도완치법을 10일 정도 실시한 후 이런 제품을 추가하는 것이 현명하고 또 용량도 위에
제시한 용량보다 반으로 줄여 복용하면서 환자의 반응을 보아가면서 적정 용량으로 올리는 것이
현명하다.
재적응 방법:
1. 포도완치법을 종료하면 야채와 과일만 날 것으로 먹는 식이요법으로 전환한다.
서서히 포도의 양을 줄이면서 다른 과일을 추가로 먹고 그 후 야채를 추가한다.
2. 가능하면 과일은 먹지 말고 야채만 날 것으로 먹는 식이요법을 실시한다.
부득이 과일을 먹는 경우에도 야채 80%, 과일 20%로 비율을 조정한다.
3. 증상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이런 식이요법을 계속 실시하고 증상이 완전히 사라진 이후에도
최소 6개월간 이 식이요법을 계속한다.
4. 이런 식이요법을 사용하면서 약화된 체력을 신속하게 강화시켜야 한다.
가능하면 아래의 제품을 구입해서 1~2달 정도 복용하기를 강력히 권장한다.
오메가센셜즈는 아주 좋은 제품으로 장기간 먹으면 더욱 좋다.
제품명: Omegasentials 제조회사:Intergrity Direct
약화된 체력을 신속하게 강화시킬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클로렐라와 스피롤리나를 함께 복용하는
방법이다.
또 콩나물이나 숙주나물같이 각종 콩을 싹을 틔어 먹는 것도 도움이 되고, 밀싹이나 보리싹을
직접 키워 녹즙을 짜서 먹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5. 필요한 다른 치료방법을 추가하고 보충제도 복용한다.
6. 증상이 호전되거나 사라진 경우 식이요법은 매우 중요하다. 식이요법을 철저히 실시하지 못하면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고, 재발하면 고치기가 더 힘들어진다.
증상이 개선되고 사라지는 경우 더욱 주의하고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
야구시합에서 이기려면 선발투수도 잘해야 하지만 마무리 투수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
9회말 투 아웃에서 릴리프 피처가 한 방 얻어맞으면 경기가 원점으로 되돌아가서 힘들게 연장전을
벌여야 하거나 아니면 역전패를 당하게 된다. 암치료도 이와 유사하다.
포도완치법이 선발투수라면 식이요법은 마치 마무리 투수와 같다.
식이요법이 잘못되면 다시 원점에서 치료를 시작해야 하거나 아니면 암이 더욱 기세를 얻게 된다.
식이요법으로 끝마무리를 잘 해서 암의 기세를 완전히 꺾어야 하고 그 때까지 경각심을 갖고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
참고사항:
▲ 만약 포도를 구할 수 없다면 당근과 약간의 비트를 섞어 쥬스를 만들어 마시면 된다.
이 경우 매일 2~4리터를 마셔야 한다.
즉 당근+비트쥬스요법도 생각보다 강한 치료방법으로 포도완치법을 대신할 수가 있다.
▲ 포도완치법과 당근+비트쥬스요법을 혼합하면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
절대 혼합해서 실시할 수는 없다.
▲ 포도완치법을 실시하면 7~10일 동안 몸속에 있는 온갖 독소와 나쁜 것들이 지독한 냄새와
함께 한꺼번에 엄청나게 쏟아져 나온다.
포도 자체가 체내에 쌓인 각종 노폐물과 독소를 분해 배출시켜 인체를 대청소하는데다 암세포에
타격을 가해 죽이면서 체내에 독소가 급격히 증가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시적으로 환자의 증상이 악화되는 것은 포도완치법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반증이다.
거의 모든 중병은 완쾌되기 전에 일시적으로 증상이 악화되는 호전 반응이 나타난다.
그 이유는 망가진 건강을 되찾으려면 그 전제조건이 일단 몸속이 깨끗해야 하기 때문이다.
몸속이 깨끗해지기 위해서는 몸속의 곳곳에 눌러 붙어 층층이 겹겹으로 쌓여 있는 온갖
더러운 것들을 분해해서 제거해야 되는데 그런 작업이 단기간에 이루어지면 일시적으로 몸속에
독소의 양이 크게 증가해서 몸 상태가 아주 나빠진다.
이런 독소가 몸 밖으로 빠져나와야 마침내 몸속이 깨끗해지고 그 때부터 진짜로 건강이 회복될
수가 있다.
너무나 당연한 이치이다.
따라서 호전반응인 명현현상은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다.
몸속에 더러운 것이 있으면 절대로 건강을 되찾을 수 없다.
따라서 큰 병을 고치려면 호전반응이란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중병을 고치겠다는 사람들이 몸 청소도 제대로 안 하고 병만 고칠 생각만 하는데 그런
사고방식으로는 예시당초 병을 고치기는 불가능하다.
몸속이 더러운데 어떻게 건강이 회복될 수가 있을까?
약으로 어떻게 증상은 억제할 수 있을는지는 모르지만 건강을 되찾는 것은 연목구어와 같다.
암환자들이나 그 가족은 이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명현현상이 나타나면 너무 좋은 일이기 때문에
만세를 불러야 한다.
또 포도 완치법을 실시하면 1~2주 동안 체중이 크게 빠진다.
이는 충분히 예견되는 일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너무 허약한 환자는 한꺼번에 체중이 많이 빠지는 것은 위험하니 포도 완치법을
시행하기 전에 먼저 체력부터 보강해야한다.
체력을 단기간에 보강하려면 노니 캡슐과 오메가 센셜즈를 이용하면 된다.
또 체력이 약한 환자도 포도완치법을 실시하면 무리가 따른다.
이 경우에는 포도완치법을 실시하면서 오메가센셜즈를 함께 복용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혹은 1주일간 포도완치법을 실시하고 그 후 1주일 동안은 포도완치법을 실시하면서
오메가센셜즈도 함께 복용하는 방법을 반복할 수도 있다.
물론 이는 부득이한 조치로 포도완치법의 효과는 떨어지지만 환자를 위험한 상황에 빠뜨리지
않으면서 치료하는 일종의 고육지책이다.
어쨌든 효과적인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체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하고 따라서 무리하게
강행하지 말고 오메가센셜즈를 적절히 사용해서 치료의 강도와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현명하다.
꼭 정해진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얼마든지 융통성있게 조절할 수 있다.
검토사항:
▲ 필요에 따라 포도완치법을 45일간 반복해서 다시 실시한다.
포도완치법으로 상당한 효과는 보았지만 암 증상이 사라지지 않았다면 적절한 휴식기를 가진 후
다시 반복한다.
또 만약 처음으로 포도완치법을 실시해서 전혀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이 방법은 포기하고
다른 치료방법을 찾아서 치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