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미세먼지아니면안개
산행코스;늘목고개-가락재-대룡산-연엽산-모래재-나가지고개-꼬깔봉-추곡고개-후동리고개-봉화산-한치령-
새덕산-두리봉-남산초교서천분교
함께한이들;J3클럽동행팀
산행시간/거리;
도로정체로 인하여 중간에 식사하고 예정보다 늦은시간에 도착하여 늘목고개에서 단촬하고 출발..
등로는 낙엽으로 인해서 조금은 진행에 방해요소가 되고 한낮이라 더위를 느낀다..
단풍은 이미 시들해져 볼품은 없고 ..
나뭇잎도 많이 떨어져 쓸쓸함을 느끼게한다..
가리산에서 조금 떨어진 탑인데...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가리산..
눈으로 보이는 아름드리 나무가 사진상으로는 그리 커 보이질 않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장애물 경기도 하면서..
나만 빼고는 전부 대단하신분들...얼떨결에 따라가기는 하지만 얼마나 버틸지..
삼각점에 관심 없지만 남들이 하니 따라서 한다..
하루 하루 가면서 저 이파리도 떨어져 자기들 밑거름이 되겄지..
가끔보이는 곧게 뻗은 나무군락지가 기분을 상쾌하게한다..
숲을 벗어나 첫 임도길...어디로 갈까나..잠시 쉬었다가 다 함께 진행한다..여기가 가락재 7.4키로지점..
임도로 진행하다 다시 마루금으로 올라타니 그래도 조금은 색갈을 유지하고있는 단풍나무가 있어
각자 사진도 담고..
산개미님...다른분들은 해피맨님이 담아주시고..
야들은 왜 하필이면 등로에 엎어져서 길을 막고 있는지..쓰러질때는 많은데..
그래도 고산이라 그런지 가시나무와 잡나무 칡넝굴들이 없으니 걸을 맛 난다...
근래들어서 지맥한다고 허구 헌날 칡넝쿨과 엉킨 잡나무들과 실갱이 하다보니 오늘은 양반산행이다..
진행하다보니 암릉이 하나 나타나고..
확 트이는 조망처가 나타나 개인사진 담아본다..
날이 갈수록 등력이 좋아지는 랑쨩님 따라다니기 힘들어진다..
산개미님...산개미님은 나를 모르시지만 클럽 산행기를 접하면서 잘 알고 있는분..
일산님 마음이 선하게 생기신분..
안산님..내가 사는 산본과는 지척..
잠시 쉬면서 조망도 보고 간식도 하면서..
대룡산 정상 전 통신소..
정상석 이름값 한다...
랑쨩님..
반딧불이님..국공 3번하면 졸업이라던데..4번인가 하셨다는데...대단...
요건 카메라가 자동으로 주는 선물..
대대로 9차정맥팀 대장님..
바람님...남자중에 막내..
진강산..벽계수님 담으로 연장자..
해피맨님...항상 해피하심..
지금까지 오신분들만 먼저..
단촬...
서서히 해는 떨어지고..
안개로 조망은...갠적으로 미세먼지도 안개로 표현함..그래야 맘이 좀 편해서,,
요리로 가려고 하니 금방 들어오지 말라는 군부대 방송이 나온다...그래서 우회..
여기서 조금 진행하다 랜턴불 밝히고 야간산행으로 진행..
우회길은 암릉구간으로 조심 조심 진행하고..
연엽산 오름길은 4발로 올라야 하는 가파른 길..가끔 구르는 돌이 위험스럽고.
반대로 내려가면 더 힘들고 위험한 길..
하산길도 가파르면 어쩔까나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완만하고..
모래재 도착..30키로지점...여기서 휴게소 식당으로 이동 식사하고 다시 요리로 와서
조금 졸다가 새벽 1시부터 산행시작..
여기까지 오는중 졸음이 쏟아져서 비몽사몽으로 ...식당으로 이동 아침식사하고..
소주 생각나게스리...
봉화산 도착 개촬 단촬 친촬 하면서 다 모여서...
중부지부 파도지부장님과 랑쨩님..
랑쨩님과 천안백호님 둘이 갑장이라고 친구 하기로..
안산님 랑쨩님 해피맨님..랑쨩님이 인기가..
천안팀..파도지부장님 천안백호님 호야C님..
감마봉..먼저 진행하시는분들 따라서 요기까지만...더 이상 따라가면 퍼질 듯..
홀로 천천히 진행한다..
여기까지 계속 오르내림의 빨래판구간이고 날머리까지 계속 빨래판구간..
먼저 가신분들은 가시고 나머지는 모여서 함께 진행..
마지막 봉우리...
날머리...산행끝.
등록전 운동기록...
0.95k 줄어서 등록...왜 나만그런지 이해가 안 가네..
고도표..완죤 빨래판..
첫댓글 글쓰는 게 서툴러서 산행기를 몬 쓰는데 사진 전달 차원에서 글 올리니 부족한 점 양해바랍니다...
바람에 고사목들이 많이 쓰러져 고생좀 하신듯합니다
1구간 무탈한 산행 수고하셨고 남은구간도
좋은추억 쌓으며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지부장님.
고사목은 어쩌다 있어서 문제는 없었구요..고도가 있어서 저질체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함께 산행해서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구간 산행시 다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대장님과 함산해서 영광이었고 즐거웠습니다..
강산부라더님^*^
이런저런 사유로 클럽산행을
안하다가 클럽산행을 하니
좋치유?
수고하셨어요
네..ㅎㅎ
심적으로 많이 부담스러웠습니다..그래도 옆에 계시니 든든했습니다..
산행만 잘하시는줄 알았는데 후기도 짱이시고 세심도 하십니다.함께 즐거웠습니다.
담구간도 즐겁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happy man님 만나뵈서 반가웠고 함산 즐거웠습니다..
잔잔하고 알찬 후기 잘봤습니다.
덕분에 앉아서 기맥길 걸은 기분입니다. ㅎ
수고하셨습니다
에고...제글에 치우님이 댓글 달 기회가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남은 정맥길 빨리 마치시고 비단길 같은 기,지맥길로 오세요..
선수들 다모이셨네요....
가을의 끝자락 멋진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선수들 틈새에서 깨구락지 됬습니다..
지맥님 폭포 잘 보고있는데 상식이 없어서 글을 몬 달았네요.
궁굼한게 있었는데 닉이 지맥이라 혹 지맥은 다 하셨는지 궁굼합니다..ㅎㅎ
ㅎㅎ 원래는 2006년도부터 지맥산행을 했습니다 지금과는 틀리죠 영진1/5만지도로 나침반으로 했으니
50세전에 다끝낼려고 목표를 세웠는데 팀도 깨지고 선배님들은 다하고..
그리후 접었습니다 그래도 일반 육산보다는 지맥산행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일단 등로가 고속도로가 아니라서...
수고하셨습니다
지맥길 긴 시간 수고하셨습니다.
날이 좋아 산행하기는 좋았을듯 합니다.
한 여름 지맥길은 정말 ㅋ
늘 답글을 달았는데 이렇게 댓글을 다니 좋네요 ㅎㅎ
이어가는 영춘지맥 무탈한 걸음 되십시요.
글게요..클럽산행은 마음뿐이었지 여건상어려움이 있었는데 요번에 기회가 됬네요. 글 감사합니다.
사진도 글도 모두 꼼꼼하게 잘 쓰신 것 같습니다.ㅎㅎ~
한번 따라 가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사노님 반갑습니다,
진행하시는 대간길 무탈한 산행길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맥 시작하셨으니 차분한 발걸음으로 한국의 산하 마음것 누벼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직도 갈길이 멀어 꿈같은 이야기로만 들리네요
수고 많으셨고 차분한 글 잘보고 갑니다.
ㅋ.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리 허접한 글에 글도 달아주시고
너무 늦게 시작한 감이 있지만 다는 아니더라도 몸이 허락하는대로 해볼려구요.
잘가시드만유~~~
괜히 엄살 부리시고...
저야말로 따라가느라 헥헥..
반가웠시유~~^^
파도지부장님 소식이야 항상 접하고 있었는데 이번 올만에 함산 아주 반가웠습니다.
동행팀 첫산행이라 많이 긴장해선지 배앓이도하구 힘들었는데..
옆에서 든든하게 함께 걸어주셔서 무탈하게 완주했습니다^^
함께 할 담구간이 기다려집니다~
산행인생에 랑쨩님과의 만남이 큰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간 산행에서 함께 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첫 지맥 산행길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좋았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막내님 함산해서 즐거웠고 넘 무리하지 마시고 길게 할 수있는 산행 스타일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닉으로만 알던 많은 분들과 함께한 산행
즐거웠읍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다음 산길에서
멋진 추억 기대합니다.~~
산개미님 은 트랭글 트랙 검색하면서 많이 접했습니다. 이진만99. 맞죠. ㅎ
함산 즐거웠습니다.
진강산님, 드뎌 크럽에서 함게하심을 드립니다거움도 두배로,,,,,ㅇㅅ 老 松
산행도 잘 하시고, 후기도 잘 쓰시고, 여러분이 함게하시니,
힘든 지맥길 고생 하셨습니다,,, 다음 산행기도 기대됩니다,,,화성이라는 아름다운
헉..
큰형님..방문 감사드립니다.
몸관리 잘해서 형님처럼 오래도록 산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루고자 하는 산행 즐기며
오래도록 동행했으면 바람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팀원을 배려하는 대장님의 산행스타일에 존경을 표합니다..
예전부터 동행팀에 참여하고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되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같이 걸을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네..올드보이님 등력도 좋으시고 배려심도 좋으시고..
함산 즐거웠습니다.
영춘지맥이 장난이 아니네요.
저도 2015년 춘천에서 근무할때 대룡산 좀 올라다녔지요.
그외에 삼악산 드름산 안마산 금병산 등등...영춘지맥은 그때도 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닿질않았네요.
덕분에 산길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구요 담구간에도 파이팅 하십시요.
뭐..그래도 칡넝쿨도 없고 까시나무도 없고 다만 빨래판 능선이 쫌 힘들게 했지요..
글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저도 시간이 되면 참석하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몇분 아시는 분들도 계시고 등력들이 출중들하시니 팀웍도 막강할듯 합니다
무탈한 산행 기원합니다
큰맘 먹고 참여한 산행이었습니다..
민폐는 안 끼쳐야 할 텐데..하는 심적부담요.
다행히 함께 해주는 배려심 덕분에 완주할 수 있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중탈자 없이 전원 완주 했네요..ㅎㅎ
글 감사합니다..